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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마을 내가 쓴 글 우리딸.....
강지니 추천 1 조회 138 13.07.10 22: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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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11 00:32

    첫댓글 내가 쓴 글을 내가 읽고 있는데 왜이리 눈물이.......
    참...아쉬움이...이럴때 배경음악...이라도 더 멋있을 것 같은데 난 할줄을 모르니...

  • 작성자 13.07.11 00:11

    그리고....우리딸과 같은 또래의 소나무 이장님,카페지기님의 큰딸을 항상 생각한다...
    건강하기를.....꼭 그렇게...두손모아 기도합니다...매일을....음악이 있어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항상,곁에...기타마을을 마음에 담아라고....벌써부터 이 엄마는 딸에게,아들에게.....
    기타마을이 영원히 존재하면 제가 가져있는 LP.CD...음반은 이제 안녕히.....
    아다지오 언니가....그래도 보관해서 가져있어보라고.....

  • 13.07.11 00:15

    그런 딸이 어느덧 시집을 가네요. 저의 딸은 크게 속썩이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나이에 하는 일들은
    다들 격고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10월달인데 벌써부터 맘이 싸하고 바람이 들어 옵니다.
    성경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과 함게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마라 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문제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있더라고요, 슬기롭게 잘 넘기신것 같습니다. 엄마는 강하고 딸을 지켜야 하니까요.
    딸 이야기라 몇자 적었습니다. 위로가 되실려나요. 스스로 잘 성장 할겁니다 ^^

  • 작성자 13.07.11 00:19

    ~~~고~~~맙~~~습~~~니~~~다~~~
    산스타님의 따님 결혼식...댓글을 어디에선가 읽고 또 울었습니다.그날도....

  • 13.07.11 01:15

    우리 딸들은 3명다 5차원 ㅋㅋㅋ

  • 작성자 13.07.11 01:21

    뭐하세요...지기님...안주무시고예.
    오늘~~~딸들과의 전쟁....그건 아니고
    참~~~~그렇습니다..
    있다가 데리려 갈려고예.

  • 13.07.11 07:51

    수채화같이 흐린 아침이다
    딸이없어 그심정을 모른겠댜만서도
    나도 내부모님딸로 자랄때
    그랬던것같다
    엄마한테는 뭐든지 뗑강부리면 다되는것처럼 ....
    아마도 지니딸도 엄마한테 부리는
    어리광일련지도 모르겠다
    과잉보호일련지도
    살아가는데에는 그어떤 답도 정답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지나고나면
    그땐 그렇게 했어야 된다는것을 깨우치니 말이다
    언니 친구도 시집을 늦게가서 고3딸래미가 있는데
    딸이 아니라 웬수같다고 하더라
    오죽하면 그런소리를 하겠니
    근데 또 그러다가도 딸이라면 꺼뻑 죽는다
    요상해....그러니 그때그때 달라지는 마음을
    신 이나 알까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슬기롭

  • 13.07.11 07:54

    스마트로 쓰다보니 300자 이상은 삭제 된다는 문구가 뜨네
    ㅎ ㅎ 니머지 글자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길....

  • 작성자 13.07.11 08:36

    언니도 그랬구나...
    난 안그랬는데...
    사춘기도 없었고
    그냥 늘 착하다는,잘한다는 말을,기특하다는 말을...
    그래서 어쩜 딸을 이해할 수가.....
    시행착오...
    시간이 아깝잔아예....ㅋㅋ

  • 13.07.11 08:53

    글을 읽으면서 아빠인 내가 딸과에 소원했던 지난날을 보는듯합니다 좋은딸 두셔서 행복하게 지낼날만 남았네요 ~

  • 작성자 13.07.11 13:10

    올레님....방갑습니다.
    같이사는 남자는 딸래미..편을 많이 들어서 제가 좀 힘들었습니다.
    ..
    가을에 저의 여행 목적지는 제주 입니다.
    얼마전에 부산에서 제주로..가는 밤배가 재탄생을 했습니다.
    88년도 아가씨 시절에 밤배를 타고 두귀로는 음악을 그리고 두눈으로 바다를 들었던 소중한 추억이 좋아서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 13.07.11 13:07

    너무 착해도 불안하더라고요. 나중에 시집가면 애먹인 만큼 효도한다고 어른들이 그러데예
    전 아직도 무서워 자기방에 안자고 저희방에 자는 고1딸이 걱정이랍니다.ㅎㅎㅎ

  • 작성자 13.07.11 13:09

    지돌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7.11 23:53

    저는 딸이없어서 느낌은 다르겠지만 내자신 부모께 해드린것 없고 속끓게 했던생각하면ㅎㅎ
    답을 알수있을것 같은생각입니다
    지나고 보니 그나이에 생각할수있는만큼만 생각한것이라고 봐요ㅎㅎ
    돌아온 예쁜따님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13.07.12 09:38

    친구님....아빠에게는 딸이 좋은 친구가 되는가봅니다.
    우리집에는예....ㅋ

  • 13.07.12 14:41

    맹자말씀에..
    易子敎之라고했든가요..삼천대천세계을넘어 인간으로 ..부부 연으로.. 부모자식 연으로..
    자식은..?
    부모의힘으로 자식을 넘을수도..또넘어봐도 결국 자식쪽으로 넘어지는것갔습니다..
    부모가 자식에대한 교육은 정답도 해답도없는듯했습니다..
    그것은 말로 글로..표현할수없을많큼 자식에대한부모들그마음에상처 또흔적들.. 도을닦고 큰산을넘고..또더큰산을 넘고도..결국우리부모가죽어 삼천대천세계을넘을때 그부모마음을 우리자식들이 깨달음으로 알수있지않을까싶습니다..
    중요한것은 부모마음많큼 자식들도 마음을아파한다는것..
    산이높으면 골짜기도 깊은법이라합니다..
    지금그마음 늘..딸과함께하시길..

  • 작성자 13.07.12 15:23

    산촌님...고맙습니다.

  • 13.07.14 12:22

    내게는 두딸이 있어요. 엄청이나 착하게 큰 딸이라 애지 중지 키웠었는데
    큰 딸이 집안 기둥이라 을 매나 큰 딸을 위해 목숨 걸고 가르치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활 하고
    그후에 숨겨진 문제가( 엄마몰래....) 제눈에 보여. 지금은 내자신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처럼 살 용기가 없어지고 죽을 지경 이예요.

  • 작성자 13.07.14 19:43

    그애님....아마도 제게는 언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애님의 댓글을 10번도 더 읽고....
    감히 무슨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 13.07.14 15:20

    자식을 아끼고 위하는 엄마의 진심을
    결국은 느끼게 되는거구나
    이쁜딸! 고맙고
    끝없는 사랑을 보낸다
    ㅡ 엄마강지니^^


  • 작성자 13.07.14 19:45

    언니....
    저도 그나마 이쯤에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더 이상 이었다면 제가 정말로.....................????????????????

  • 13.07.17 20:01

    저도 청개구리과였는데......."
    군입대후 우리어머니가 저보고 인간 같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누구나 때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것같은데 강지니님 따님은 벌써 그 때가 온것같네요
    저도 딸만 둘인데 저하곤 별론데
    지들 엄마하곤 짝짝쿵 이라 늘 질투를 느낀답니다
    찌뿌듯한 날씨에 건강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7.17 23:24

    스나이퍼님...요즘 왜그리 바쁘신데예....ㅎ
    27일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통기타 음악회가 있습니다.
    일산에 사시는 스나이퍼님...시간이 되면 오세용....

  • 13.07.18 12:02

    왜 하필 그날 이랍니까?
    25일부터 3박4일 휴간데.....
    강원도 화천 평화의댐 쪽으로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갑니다
    근데 일산은 어떻게 쪼인이 되거예요?
    암튼 마당발 이신가봐요
    담기회가오면 꼭~
    좋은 하루 되시구요 지금 일산에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7.20 16:00

    또...그러실줄 알았어예.
    마을회원님의 모임에서 음악회를 한답니다.ㅋㅋ..
    그래서 서울에 일찍 도착해서 친구들과 드라이브도 하구 저녁에는 음악회에 갈 계획입니당.
    더운여름에~~건강하세요~~

  • 13.07.28 17:56

    착한 딸, 멋진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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