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울 큰애가 예정일 2주나 넘겨서 낳는데 2.9였어요(예정일엔 2.5였구요) 첨에 걱정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7살이구 115/22키로 나갑니다 큰편은 아니지만 표준범위에서 잘크고 있어요^^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건 아니에요.. 제 둘째도 브이백해서 2.58킬로에 태어나서 넘 맘이 아팠는데. 지금 3달 반인데, 평균이에요.. 제 주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 지금 두살인데, 울 큰딸(4살)하고 얼마 차이도 안나요..걱정마시고, 브이백 꼭 성공하세요..
우리큰아이 4키로 낳았는데 돌무렵까지는 무지 우량아더니 지금 25개월인데 잘 안먹고 키도 평균밑입니다...작게 낳은아이가 더 쑥쑥 잘큰다는말 맞는거 같아요...작게낳아 크게 키우라잖아요...우리 둘째 역시 뱃속에서는 무지 큽니다...36주 2일에 3.3이니...엄마뱃속에서의 크기랑 나중에 크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울아들 태어날때 2.02kg 정말 작았죠? ㅎㅎ 지금 31개월..93센치..13kg 아주 건강하게 잘크고 있답니다..여전히 살은 좀 없지만...워낙 먹는거 싫어하고..노는거 조아라해서 살찔 겨를이 없답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크니까요..넘 걱정마세요...
첫댓글 울 큰애가 예정일 2주나 넘겨서 낳는데 2.9였어요(예정일엔 2.5였구요) 첨에 걱정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7살이구 115/22키로 나갑니다 큰편은 아니지만 표준범위에서 잘크고 있어요^^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건 아니에요.. 제 둘째도 브이백해서 2.58킬로에 태어나서 넘 맘이 아팠는데. 지금 3달 반인데, 평균이에요.. 제 주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 지금 두살인데, 울 큰딸(4살)하고 얼마 차이도 안나요..걱정마시고, 브이백 꼭 성공하세요..
우리큰아이 4키로 낳았는데 돌무렵까지는 무지 우량아더니 지금 25개월인데 잘 안먹고 키도 평균밑입니다...작게 낳은아이가 더 쑥쑥 잘큰다는말 맞는거 같아요...작게낳아 크게 키우라잖아요...우리 둘째 역시 뱃속에서는 무지 큽니다...36주 2일에 3.3이니...엄마뱃속에서의 크기랑 나중에 크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울아들 태어날때 2.02kg 정말 작았죠? ㅎㅎ 지금 31개월..93센치..13kg 아주 건강하게 잘크고 있답니다..여전히 살은 좀 없지만...워낙 먹는거 싫어하고..노는거 조아라해서 살찔 겨를이 없답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크니까요..넘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