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가네요...ㅠ_ㅠ//숙제도 다 못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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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돌아가겠어요.."
"거짓말....아니시죠?"-효빈
"예...이번엔 진짜 입니다..그럼 전 이만.."
"감사합니다.포커스"-효빈
내가 잘한 일인지 모르겠다...휴..
\교실
"별라야!너 포커스된다고 했어?"-보라
"응..한번해볼려구...근데..진짜 포커스가 오면 어떻하지..."
"그럼 그때 비켜주면 되겠지~~ㅋㅋ아무튼 조아조아~"-보라
휴...에라 모르겠다-_-
그렇게 학교가 파하고...
\집
"엄마..나 쌍둥이없어?"
"무슨 봉창뚜드리는 소리고,.쌍둥이 없다!"-엄마라는 작자
"정말...없어?"
"없다 안카나!!"-엄마라는 작자
힝..맨날 나만 미워해...훌쩍//점점 보라를 닮아가는 느낌이-_-
쌍둥이가 없으면..모야-_-...
음...
마..자야겠다~-_-
다음날
보니..효빈이라는 사람도 좋은사람같았다,..
"별라님 오늘 서열50위까지 드는사람들의 모임이 있을것 입니다.."-효빈
"네..근데요 우리 말까죠?"
"네...그러시든지.."-효빈
"휴.."
난 학교에서 효빈이라는 사람한테 서열1위가 해야하는 일을 배우고 휴...공부보다 더 힘든것 같기도 하고..
"모이는 데는 어디야?"
"모이는 데는 '포유'에서 만날꺼예요"-효빈
\포유
와보니 굉장히 사람들 많다..
보니 보라도 와있었다..
"별라야~"-보라
사람들 나를 다쳐다본다..그러더니 수근수근거린다-_-..
그리고 세현고의 4대킹카도 있다..
표현변화가 우끼다.
-_- → '-' → ㅇ_ㅇ -4대킹카
놀란는갑다-_-..
"헐....별라가...아니 별라님 안녕하십니까!"-4대킹카
내가 더 헐이다...이런대접 부담스러~
"어...안..녕...^-^;;말 놓아..왜그래.."
"예!"-4대킹카
부담스러~~부담스러~~
"오늘 이렇게 모이라고 핸것은 서열을 다시 정하기 위해서다..10위에서 50위까지 다시 정하겠다"-효빈
켁..싸우는거 보겠다..
하나같이 잘싸운다..-_-..
"이번에 서열1위별라님과 부틀기회를 주겠다.부틀사람!"-보라
헐...머라?켁....나 못해~못한다구~~
다행히 아무도 안나오고 있다..
제발...제발..아무도 나오지말길...-_-
"저요!"-?!?
윽...누구야!나어케어케..
뭐야....저건 유서진아냐?
"자~그럼 별라님과 유서진군의 시합이 있겠습니다"-효빈
"후..제가 이렇게 나온건 그냥 별라님의 실력을 알고싶을뿐..다른이윤없습니다.."-서진
누가 알고 싶댄니ㅠ_ㅠ
"...."
내가 만약...여기서 진다면...진짜 서열1위는 날 원망하겠지...
그래....이겠주겠어..
해보는데까지 해볼수 밖에... 요즘에 방학숙제한다공ㅜ_ㅜ힘들어주께써욥//+_ㅜ..
-------------------------------------------------------------------
너무 긴장된다...
내가 싸움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휴..
유서진은 잘싸울까??서열3위니까..잘싸울꺼야..
휴...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보는 수 밖에..
퍽!
유서진이 먼저 나한테 주먹을-_-..
난 당연히 피했다..
퍽퍽퍽//
퍽~//
지금은 막상막하...아직까지는 괜찮은데...조금만 더가면..
퍽~//
"저..기권합니다!"-서진
뭐...뭐야?-_-??
기권?나야 좋지-_-..
"네~유서진군의 기권으로 별라님 승!"-효빈
휴...그래도 다행이다.
"^-^~"-서진
저 미소는 뭐야-_-,.미소는 왜날려!!
뭐...바줄만은 하네..-_+..흠흠
내가 내려가니 보라 날리날수,,,
"별라얌얌얌~너무 멋쪘엄!꺄~~"-보라
무슨 행패니ㅡ_ㅡ..
피곤해 죽겠다..휴.//
"별라님 잘하셨습니다.."-효빈
"나..이만 가볼께...너무 피곤해.."
"아..그러십니까?그럼...안녕히가십시오.."-효빈
"안녕....나먼저 갈께.."
"잘가~~~~빠빠~~"-보라
-_-지가 무슨 애기도 아니공..켁
\집
휴...아직까지 긴장이 풀리지않았어..
넘 긴장했나보다..
유서진....ㅆ|땡...성격파탄자!!!저쥬할껴!!
"별라이기지배야!!설거지좀 해라!!"-엄마라는 작자
이씨..-_-..
"싫~~~~"
"-_-+"-엄마라는 작자
이런..엄마의 눈초리~피할수 없씁이야..ㅠ_ㅠ/
"아...알았엉..//"
난 그렇게 설거지를 하다가 하루를 마감했다-_-/////
다음날
\학교
(이때까지 학교생활을 많이 얘기한것 같지 않아 오늘은 많이 쓰겠싸와요)
내가 학교를 들어갈때마나....
남자들은 - ㅠ-이렇게 침을 흘리는 이유가 멀까?-_-(둔치군요~)
그리고 여자들도 가끔씩- ㅠ-이러기도 하지-_-(레즈아냐?)
흠흠 아무턴..내가 교실로 들어서면..
시끄러웠던 분위기가 바로 싹~썰렁해지고..혹시..왕따된건가ㅠㅠ?(쯪쯪)
공부시간에 남자학생덜은 나를 쳐다보다 내가 ^-^~한번 웃어주면..
거의 책상을 업드리거나 코피를 흘린다지-_-....
그리고 내 사물함에는 선물들이 가득-_-..어떻게 내가 먹을걸 좋아하는걸 알았는지..
먹을꺼만 가~~~득~~
이게 바로 서열1위가 되서의 학교생활이다..
그전엔 어떻냐공??
그전엔 다른학생들과 다름 없었지,,
똑같은게 있다면 - ㅠ-이것뿐-_-..
[이학교생활에 만족하나용?]
만족?한다-_-..
이행복이 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올리네요-_-..오늘 토요일이라서 쓸수있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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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학교가 파하고 시내에 가고 있는중이다..
오랜만이다 시내온거..
시내를 것고있는데 왠지 싸늘한 골목길이 보인다...
왠지 가고 싶으면서 가고싶지 않은건 머지-_-?(-_-..)
헉......
거기에는 유서진과...화장을 떡칠한 여자와 키쓰를..
왜...가슴이 아프지....
만난것도 별로 없고...그냥...아는사이인데..
뭐야..유서진을..내가 사랑하고 있던거야?...
그때...
내가 온것을 알았는지..
"아..안녕..."
"어머~뭐야?너뭐니?"-화장떡칠한뇬
"..."-서진
"미안...방해..했구나...마저..해..^-^"
지금 눈물이 날것같다..
간신히 참고 있다..
"안녕히..가..십시오.."-서진
내마음 모르겠다..
난 짝사랑 싫어...
그래 포기하면 되지?..
오늘 널 사랑하는걸 알았는데...오늘 널 포기하는구나..
후..좋아...
잊어주겠어..
다음날
\학교
요즘...너무 우울하다..
"별라님..오늘 수리파녀석들이 도전장을 내었습니다.."-효빈
아..난 조직보스도 된다..진짜 유별라 대단하다-_-..
"언제인데?"
"내일입니다.7시에 00창고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효빈
"500명만 대기시켜...오늘 몸좀 풀어야 겠어.."
"아...알았습니다."-효빈
그일이 있은후 많이 차가워졌다..
나도 왜이런지 모르겠다..휴..
학교가 파하고..
"별라야..우리 민이 보러가자...오늘 술먹기로 했어..^-^"-보라
"아..그래...나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가자...^-^응??제발~"-보라
"휴..알았어..."
"그럼..6시까지 포유에서 만나^-^"-보라
"응"
\집
난 청치마에 은색링 귀걸이를 끼고 썬글라스와 캡을 쓰고 나왔다..
\포유
"별라야~여기야~"-보라
보니까..유서진도 있다..
"여기!"
"예.."-웨이터
"맥주50병만 가꼬와.."
"예.."-웨이터
"그거 다먹을수 있어?"-민
"응.."
"너....안본사이에 많이 차가워 진것 같아..^-^"-민
"훗...그렇가?"
그렇게 맥수50병이 나오고...
49병째...
후.....유서진은 아무말 없다..짜증난다..
재수없다...짱난다....죽여버리고 싶다...사.......랑한다..
"후...."
"그만 마셔라..."-서진
"훗...왠 참견?니가 참견할 일은 아닐것 같은데^-^?
"억지로 웃지마라...안좋아 보이니까..."-서진
"훗...아!맞다..나 너한테 물어볼꺼 있어.."
"뭐야.."-서진
"넌 그렇게....아무나하고 키스하니?^-^"
헉....내가 무슨말은 한거야ㅇ_ㅇ
".....그때 본건 진정한키스가아니다.."-서진
"훗..그래?진정한키스가 먼데?훗..."
"진정한 키스가 뭐냐고?"-서진
"그래...그게 뭔 읍!읍읍"
유서진이...키스했다...나한테..
근데 왜..점점 기분이 좋아지는 거지?....이러면 안되..후..
"이게 진정한 키스야..훗"-서진
"이게 무슨짓이야!짝~(별라가 서진이 뺨때린소리예요-_-..)"
왜이래...마음은 안그렇데...왜 행동이 먼저 나가는 거야..
"불쾌했다면 미안하다...다신 이런일 없을꺼다..난 간다.."-서진
왜.....왜그랬지..
지금 안잡으면..
난 후회할꺼야......후회하는거 시러..
"ㅅ.ㅈ...아...ㄱ...ㅈ...마..."
"뭐라고?"-서진
"흡..가지마...가지마...가지마....사...랑해....사랑해...흡..흑.."
나...안받아 줄꺼안다...그래도 후회하는것 보단 났다고 생각한다..
"...언제맞났다고 사랑이지?그건 사랑이 아닐수도 있지.."-서진
그래...언제 맞났다고 사랑이야...
이건 그냥 한번타오르고 꺼지는 불씨와 같을꺼야..
후회할껄 그랬나봐..
가슴이 너무 아파..
누가...
누가...나 어떻게 해야하냐고 말해줘.......
이걸 완결 다 네고 다른걸 써야할뜻 하네요-_-;;;
-------------------------------------------------------------------
서진이한테 내마음을 고백한 후..
달라진 건 별로 없었다..
그냥...
내 마음이 얼었다는 것 밖엔..
"별라야~니가 좋아하는 파이~사왔엉~먹어봐~^-^응?"-보라
요즘 보라..
나 기분 풀어줄려고 옷갓 방법을 다 쓴다..
"별로..먹고 싶지 않아.."
정말이다...별로 먹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렇게 내가 좋아했떤 건데..
유...서...진...
아...또 유서진 생각이다..
잠을 자도,.공부를해도,.밥을 먹어도,...니생각밖에 안나..
나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
사랑이 이렇게 힘든 줄...몰랐어..
나 어떻하니...어떻하면 좋니...
그렇게 학교를 마치고..
보라와 함께 쫙 빼입고..
나이트를 갔다...스트레스도 풀겸..
\와방나이트
나와 보라는 한적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술을 시키고..
술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뭐야.....
너,.....왜 여기있어...
유...서..진....
하.......내가 보고싶어하던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있는데....
왜 하필...
여자와 키스를 하고 있는지..
너...아무하고 키스 안한다며...
안한다며,.,...
"어...머...저거...유..서진..."-보라
보라도 봤는 갑다.,휴..
유서진...잊어야지...잊을 꺼야..
난 소주20병을 먹었다..
취할때로 취한난...
안취하면 하지 못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난 유서진 앞으로 갔다..
유서진 많이 놀란나 보다..
내가 여기 있는게...
"훗...안녕?유서진...잘지냈냐?"
"별...라......."-서진
그래...나 별라 맞어...
"여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네?^-^?쓰벌...
아무여자와 키스하는 소감은 어때?재미있어?즐겁니?후..ㅋ"
"그..게...난 아무여자와 키스하지 않아...."-서진
"아하~그러셔?그럼...이여자들 다 사랑하니?
그럼 아무나가 아니겠네?난...난...그래도 니가...
내생각 조금이라도 해주는 줄...알았는데..
나의 착각이었네...내가 한심스러워...매일 니생각한게 한심스러워..
근데..그렇게 생각하면서도..왜 니가 안잊처 지는지..나도 모르겠어.."
하...내 마음속얘기 다하니까 속은 시원하네..
"ㄴ...ㄷ....ㄴ....ㅅ...ㄱ...ㅎ..어.."-서진
뭐?뭐라구?
안들려...안들려..
....................
,,,,,,,,,,
그렇게 내가 정신을 읽은 것 같다..
"음....여기가 어디지?..."
꺄!!!!!!!!!뭐...뭐야..
왜 내가 유서진하고 가치 자고 있는 거야!!
시험기간이라 많이 못 쓰겠네염-_ㅠ..중간고사..넘 시러여+_ㅠ/
-------------------------------------------------------------------
헉...
기억 안난다...
왜....유서진 하고 가치 자고 있냐고!!
그냥 자면 몰라...왜 알몸인거야!-_-///
어떻게...
그때..
유서진도 일어났다..
유서진 표정 0_0...
"너,,기억나?...왜...내가 여기 있는거야.."
"몰...라...하....뭐야.."-서진
아...어떻게 된거냐고..
임....임신하면 어케///
"어떻게...어떻게..//나 어떻게...흑흑..."
"나........너 ....책임진다.."-서진
뭐..?책임져?
"옷입어.....검사해보자.."-서진
"응..."
그렇게 난 유서진과 약국에 왔다..
그리고 검사해봤다..-_+//
휴...다행이다....임신 아니다..
휴....다행이다..
그리고 유서진과 나는 헤어졌다..
나 집으로 돌아왔다..
아...맞다...수리파..
오늘...7시랬지..
지금이 6시니까 지금 가야지..
\xx공원
와..사람 진짜 많다..
"별라님,.오셨습니까..."-효빈
"응....시작해.."
좋아...오늘 죽을 각오 하고 싸운다...
-_ㅠ,..요즘 여러분들이 제 소설을 안봐쥬셔서...흑흑...쓸용기가 없네여..그냥 빨리 완결내야 겠네요..
===================================================================
퍽퍽~!
퍽퍽~!!!
퍽퍽퍽!!
지금은 수리파 녀석들과 싸우고 있는중..
퍽퍽/
나 지금 50명을 해치웠다..
모두 열심히 싸우고 있다..
퍽!
"윽.,.,."-보라
뭐....야...보라가 각목에 맞았다..
"보라야..괜찮아!"
"응..."-보라
퍽퍽퍽!
퍽퍽퍽!!
지금상황은..
보라는 쓰러졌고..
최효빈이란 사람과..나랑...유서진...
퍽퍽퍽..
휴..
자꾸 나한테 달려든다..헉헉헉..
나도 지금은 괜찮지만...조금만 더가면...
퍽퍽퍽!!
푹~!
윽....이게뭐야...칼?!
써글...비겁한 새끼들...
\유서진시점
"별라님!!유별라님!!"-효빈
"별라야!!별라...유별라!!!"
별라..야...제발...아무일 없길..
\병원
별라는 지금 수술실에 있다..
제발....살기만 해죠...살기만해..
"의사선생님!!별라 어떻습니까!!"-서진
"음....칼이 심장을 찔려서..원.....마음에 준비를 하십시오..그럼.."-의사
뭐..마음에 준빌 해?
하..그갓 칼하나 맞았다고 죽어...죽어..
"씨발!!의사라면 사람을 살려야 될꺼아냐!!별라살려내!!살려내란 말이야!!"
"흑흑...별라야...."-보라
하...이럴수 없어....별라가..
...
...
별라는 중환자실로 옴겨졌다..
"별라야..왜....안일어나....일어나야지....
나 보란듯이 다른남자랑 잘 살아야지...왜..이러고 있어...
내가 너 그렇게 아프게 했는데...왜 이러고 있어...
그럼 내가 더 나쁜놈 되잖아...일어나...일어나...
일어나란 말이야!!!하..하...하.."
별라야...제발..살려고 노력해줘..
씨발..
하나님...들리슈?아니..들려요?
제발...우리 별라...데려가지 말아요..
빌께요...이렇게 빌께요...이렇게 사정할께요..
제발 별라만 데려가지 마세요..
그냥....날데려가요...별라말고 날데려가라구요..
\일주일뒤
별라...오늘밤이 고비란다..
나는 왜 운도 없는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다 떠나는지..
씨발..
별라야...일어나기만 해줘...
꼬릿말 달아쥬셔서 감사하고용-_ㅠ//열씨미 쓰께여+_+,.,.
-------------------------------------------------------------------
내가 살면서 제일 후회한적은 지금이고,.,.
내가 살면서 제일 슬픈날은 오늘이고,.,.
내가 살면서 제일 싫은건 오늘에 나다.,.,.
니가 없는 난 매일 이래야 겠지...
by-서진
오늘이 고비...
휴...내가 무슨 걱정을 하는 거야...
,.,.,..당연히 별라가 일어날텐데..
,,,,,,,,,,..별라야..니가 일어나면...말할꺼야..사랑다고..미안하다고..
형한텐 죄송하지만...형도 용서해주실껄로 알아요..죄송해요..
\밤..(작가시점..)
별라는 오늘 고비이다..
서진,.보라,.그외친구들..
,.,.,.그리고 별라 가족,.,.
모두 그녀가 깨워나길 간절히 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별라 시점..
음...하~
눈을 떠보니...병ㅇ,원?
뭐야...왜 다 울고있는겨ㅡ_ㅡ//
,.,.,.아맞다...나 칼맞았짇+_=..
">ㅁ<왜 울었!내가 이렇게 살아돌아왔는덷^-^걱정 많이 했ㅈ|?모두들?"
"흐...흑...흑...아앙~,.,.~별라야!!너 죽는줄 알았잖어!흑ㅠ_ㅠ.."-보라
"울지마러...흑...왜울어!바보야!니가 우니까 나도 울고 싶잖어!으앙!"
.....
...
그렇게...일주일이 흘렀다..
열심히 과자를 먹고 있는데-_-/...
똑똑~
"누구야?보라야!빨리 왔넵///어서드...ㄹ..."
뭐..뭐야...유..,.서.,진..?
"괜찮아 졌냐?"-서진
"으..응...어쩐일이야.."
너..왜 왔어...나 그렇게 상처 줬음 됬지...
"미안하다....다 용서해라...."-서진
"뭐가...미안한데.....너 나한테 미안한거 없어.."
"할말있다.."-서진
"뭔데?"
빨리하고 가라...가라..
아님 나 너 못잊어..
"사귀자.."-서진
"응...그래...사귀...ㅁ..뭐?!!!!!!!!"
사,,겨?!?!!?!?!?!!!?!!!?!?!?!?!?
오랜만에 써서 죄송해욤-_ㅠ//내일 시험이에요ㅠ_ㅠ//잘치라고 격려부탁합돠-_ㅠ///
-------------------------------------------------------------------
사귀자구???
유서진 너 왜그러니..
나 갔고 노는거니....그땐 싫다며..
"동정이면....필요없어....불쌍해서 그런거라면.."
"동정 아냐....불쌍해서 그런거도 아냐...
,.,.,...,....나 널 본순간 부터...좋아했어..자꾸 너한텐 마음이 가는데.......어쩔수 없었어...(형의 약속때문에..)-서진
"하.....나 지금 너무 기쁜거 ...아냐?
,.,.,.,.,.니가 동정일지도 모르는데....내 심작을 쿵쾅쿵쾅뛰고..
... 니가 나 사랑안할지도 모르는데..자꾸 기분이 좋아진다.. 나 왜이러냐.."
"동정 아냐.....나 너 사랑한다....사귀자.....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사랑한다.."-서진
난 그냥 눈물 밖에 안나왔다....너무 슬퍼서?..아니 너무 기뻐서...,.
"서진아..사랑해.."
-5년후..-
5년이 지난 지금...
난 서진이와 결혼해서 알콩달콩살고 있다-_-;;
지금 3살된 우리 딸 유서라.. 너무 귀엽다>_<
"맘마!맘마!"-서라
"웅..그래그래..맘마 여깄어..우리서라..많이 먹어^-^"
"너무 많이 주지 마라-_-돼지될라"-서진
"-_-//"
서진이..많이 변했다-_-...
"냠냠냠냠~"-서라
"오늘 서라가 좋아하는 과자 사줄께~"
\x마트
"음...서라야 뭐 먹고 싶니?"
"응?(갸우뚱)엄마!엄마!두개!두개!1엄마!두개!"-서진
"왜그러니?서라야?"
자꾸 서라가 엄마 두개란다-_-//??
그래서 서라가 처다보는 곳을 보았다..
뭐...뭐야..
내가 왜 거기있지?
"헐....나랑 똑같잖아.."
"와우~똑같아~"-??
"이거 꿈 아니지..하...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을줄이야.."
잠깐....혹시 이거 유별라아냐?
서열1위에다가...보스에다가...그사람...나랑 닮았다는 그사람..
"혹시....유별라씨?"
"오케이~맞아요..어떻게 알았죠?"-별라
"저도 유별라에요,,보고싶었어요..전 당신 때문에..서열1위에다...
(중간 생략)까지 했어요..."
"오!그랬군요!감싸해요..^-^저는 끄대 평범하게 살려고 미국으로 갔어요..감싸해요!"-별라
"아..예"
그렇게 난 나와 닮은 그사람과 많이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다..
난 저 사람때문에..많은 일들이 있었지..
제가 더 감사해요...당신이 없었으면..
전 이렇게 살지 못했으니까..
우리 서라도 못볼수도 있었으니까^-^
불행은 또다른 행운을 가지고 온다..
<<어떨결에 서열1위되다>>마침....
그동안 제 소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구요-_-..
이제 다른 소설을 짓겠습니다...-_ㅠ..
막상 이 소설을 끝낼려고 하니 아쉽고..-_-//
다른소설도 많이 봐주시기 바람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소설완결
회원 승표씨사랑해요 님 어떨결에 서열1위 되다[11]~[18]-완결-
베라★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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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31
03.10.08 12:5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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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 이쁘게 끝났네요.^0^
중간에 5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서... 좀,,, 그래도 무지 재미 있었습니다..
너무 잼있따.. ㅋㅋㅋ 진짜 유별라 돌아 왔네요.. 최효빈인가 그사람은 어떻게 됐나요? 궁금하냐..
넘넘재미있어요~!
재미있었어요 아주 조금 색다른 소설 이었다기 보단 그냥 그래요 근데 유서진하고 이어지는건 너무 시시해여 그래도 넘넘 재미있어요
나는 잼낀 했늠데..ㅋ 최효빈이란 사람이랑 붙어버리구.ㅋㅋㅋ 진짜 유별라랑 한판떠서..ㅋㅋㅋㅋ 음훼훼>_< 어머.. 미쳤나봐.ㅠ 핫튼 잼써염.ㅋ
재미 있어여~>ㅁ< 해피앤딩 이네여~ㅋ너무 좋아여~*^0^&
잠lㅇl써써요.. 군더l 실저l로 ㅇl런일ㅇl ㅇl러나믄.. 어떨까?? ㅋ
ㅈ ㅐ밋어요 , !!!!!!!!!!!!!!!!!! >_<//
재미있는데다른사람들이궁금해요^^
음..... 기억이 잃어서 그런줄 아랐는뎅.... 태클은 아뉨,.,,,
재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소설이 이상해요 - - 갑자기 사랑하구 갑자기 결혼하구.. 그리구 갑자기 애까지 낮으니까요 = =
글구 마지막이 더 웃겨요 = =;;;;;;; 또 갑자기 아기낮고 잘 살고있는데 - - 왜 거기서 새로운 유별나가 나오나요 - - 소설이 재미있기는한데요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 -
잠l있긴..한더l..좀...뭔가..흠흠흠..
ㅋㅋ
ㅋㅋㅋ 아주~잼께 봤음돠~☆감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