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과거 이명박 정부, '언론장악 문건'은 지난 2017년, 국정원 개혁 과정에서 처음 실체가 드러났고, 이후 지금까지도 문서들이 계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특보가 언론장악의 핵심 역할을 한 정황이 곳곳에 담겨 있었습니다.
●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와 관련해 오늘부터 매일 오전 브리핑을 합니다. 최근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한데다 대정부질문에서 오염수 관련 질문이 집중된만큼, 박구연 1차장이 매일 브리핑하고 질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 감사원이 전현희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주심 감사위원을 건너 뛰었다고 공개했는데요. 감사원이 재반박에 나서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이번 사안을 주도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파면하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기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위원장이 면직되고, 야당 추천 상임위원이 임명되지 않은 3인 체제에서 강행하는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위법하고, 부당한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분리를 권고한 지 열흘도 안 돼 방통위가 개정에 나서면서, 사회적 합의 없는 졸속 처리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국민제안 토론부터 개정 절차가 본격화된 지금까지, 주요 당사자인 KBS는 논의에서 배제됐습니다.
● 문재인 정부 핵심 사업이었던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비리가 다수 발견됐다고 앞서 감사원이 발표한지 하루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추가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관련 사업에 관여했던 공직자들이 대거 감찰 대상이 될 거로 보입니다.
● 북한이 3년 전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개성에 있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었죠. 정부가 북한에 손해액 447억 원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우리 법원에 냈습니다. 북한을 상대로 한 첫 소송인데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대로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금리 인상 중단은 아니라며 올해 안에 0.5%포인트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으로 한중 외교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 5명이 중국 정부 초청으로 베이징을 방문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7명이 추가로 방문하는데 국민의힘은 굴욕 외교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지난 2월 정찰 풍선 사태로 전격 연기했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4개월 만에 재성사됐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인데, 미 국무장관의 방중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8개월만입니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가운데 전쟁의 참혹한 현장도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전략핵을 배치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검찰은 대장동 일당의 사업을 돕고 대가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이르면 오늘 박영수 전 특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이 1천500억 원 규모의 여신의향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박 전 특검과 우리은행 전 부행장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관객 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영화관과 배급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관객 수가 조작된 걸로 의심되는 영화가 기존에 알려진 네 편이 아닌 수십 편에 달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 주식시장에서 5개 종목이 일제히 폭락하는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가장 먼저 코스피 종목인 방림이 가격 제한폭인 30% 급락했고, 이후 동일금속과 만호제강, 대한방직, 동일산업 등 5개 종목이 30여 분 만에 잇따라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 온라인 주식 토론방에선 이번 급락이 제2의 SG발 사태 아니냐 주가조작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는 댓글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이들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보면 2~3년에 걸쳐 꾸준히 오르다 갑자기 뚝 떨어졌는데, 이런 흐름이 지난 4월에 일어난 주가 폭락 사태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열풍은 기술발전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AI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윤리' 기준이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직장인 1000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회식 문화를 마음에 들어 한 응답자는 52.9%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코로나 계기로 회식이 간소해지면서 '술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가 가장 많았고, '비교적 일찍 끝나서', '팀·부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지난해 7월 추첨한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8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는데,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복권 판매점에서 1등에 당첨된 한 명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찾아가야 할 1등 당첨금은 30억 2천만 원입니다.
●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 번개와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 대전 일대에서는 '마른 번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마른 번개'는 비가 내리거나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현상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 김창석. 이하영 이사 (왼쪽 둘째부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0여 명이 초청된 이날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유공자들에게 ‘영웅제복’을 직접 입혀주고 “제복 입은 영웅과 그 가족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예우 받는 보훈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이승환 기자
1.태양광 발전의 이용률(설비용량 대비 발전량 비율)이 최근 5년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 분석 결과.
태양광 발전 이용률은 2020년 4월 21.9%까지 올랐지만 2021년 4월 19.6%, 지난해 4월 20.2%, 4월 기준 17%대까지 하락. 같은 기간 설비용량은 3배 가까이 증가.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적인 보급 정책을 펼치면서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이용률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는 것.
♢尹정부 출범 이후에도...우후죽순 투자 진행형
♢전력망 등 인프라 부족한데...보조금 뿌려 설비투자만 '과속'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난립...한전 적자 부담 가중시켜
♢툭하면 가동중단 올들어 48건...되레 전력망 교란 우려 커져
2.윤석열 대통령이 14일 감사원의 신재생에너지 실태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당시 태양광 사업 의사결정 라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지시.
감사원이 검찰 수사를 의뢰한 것과는 별도로 대통령실이 직접 이 문제를 들여다보겠다는 뜻.
♢감사원 “지자체·민간단체와 공모”
♢산업부 前간부 등 38명 수사 의뢰
♢신재생 감사 확대… 논란 커질 듯
♢한전 등 8곳 250명 ‘비위’ 확인도
3.외국계 SG증권 차익결제거래(CFD) 주가 폭락이 터진 지 한 달 반 만에 또다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
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코스피 4개, 코스닥 1개 등 5개 종목이 순식간에 하한가로 폭락.
이날 오전 11시 46분 코스피 상장사인 방림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이후 동일금속·동일산업·만호제강·대한방직이 줄줄이 하한가로 직행.
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이날 코스닥지수는 2.79% 폭락.
'3년 폭등후 하한가' SG사태 판박이…당국 "시세조종 긴급조사"
방림·동일금속 등 28분 만에 우수수, 두달 전과 닮은꼴
코스닥 2.8% 폭락 … 당국 15일부터 매매정지 긴급조치
4.GS에너지와 한화에너지가 각각 베트남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에 나서.
GS에너지 3조5000억원, 한화에너지 2조5000억원 규모.
다음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
♢GS·한화 6조 LNG 프로젝트
♢에너지 수요 늘어나는 베트남...전력 부족해 잇단 정전 사태
♢GS·한화 LNG발전소로 공략
♢尹 22~23일 베트남 방문 때...한화 김동관·GS 허용수 동행
5.퇴직 등으로 근로소득이 급격히 줄어드는 고령층일수록 비슷한 연령대와 빈부격차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 사회 전체의 소득 불평등이 심화된다는 분석.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인구 고령화는 노동생산성 저하, 노령인구 부양 부담뿐만 아니라 불평등도 확대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
"친구는 건물주, 난 일용직"…60대부터 소득차 확 커져
6. 창문형 에어컨, 올여름도 대박 예감
♢2019년 4만대서 작년 50만대...3년새 시장규모 무려 12배 쑥
♢올해 습하고 더운 여름 예상...판매규모 70만대로 커질 전망
♢파세코 '1분 설치'로 차별화
♢삼성·LG전자 등 대기업 이어...제습기 강자 위닉스도 가세“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
트루먼에 의해 보직이 해임된
맥아더의 고별사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 말미에 나오는
" 맥아더의 명언 "이다.
실제 그는 자신의 말대로
역사의 무대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몇해 뒤 트루먼도 물러나고 의회 권력도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넘어가자
‘ 맥아더 승진안 ’ 이 상정되었다.
원래 별 다섯은 " 종신 계급장 "으로
미 연방법에 의해 퇴역이 안 된다.
나이가 많아 보직만 주어지지 않을 뿐,
죽을 때까지 현역이다.
그래서 법안 명칭이 ‘ 승진안 ’이 된 것이다.
영어로,
별 다섯 = the general of the Army,
별 여섯 = the general of the Armies.
기자들이 은퇴한 트루먼에게 달려가
질문공세를 폈다.
“ 맥아더 승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 ”
트루먼은 주저하지 않았다.
“ 맥아더는 건국 이후 미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군 전략가임이 분명하다.
별 여섯개 자격이 충분하다.
그러나 또 다시
(군 통수권자인 나에게) 도전한다면
나는 맹세코 해임시키겠다.”
맥아더 자신은 어떤 말을 남겼을까?
“ 내가 어찌 감히
(조지)워싱턴 대통령과 계급이 같을 수 있느냐 ?
그리고 이 늙은이가
별을 더 달아서 무엇에 쓰겠느냐...”
워싱턴은 비록 상징적이지만
미국의 영원한 군서열 1위다.
2차 대전때 별 다섯개가 나오자
워싱턴은 이후 별 여섯으로 특별 승진했다.
맥아더가 거부한 탓에
그의 승진안은 무산되고 말았다.
맥아더는 케네디만 빼고는
역대 대통령들과 늘 불화하고 반목했다.
린든 B. 존슨과도 그랬다. 그는 케네디가 암살당해
운 좋게 대통령 직을 이어받은 인물이다.
존슨이 베트남전을 확대하자
맥아더는 수시로 백악관에 전화를 걸어 끈질기게 말렸다.
“한국전은 소련의 스탈린이 북한을 부추겨 일어났지만,
베트남전은 자기네들 끼리의 내전이다.
미국이 개입할 명분이 없다. 왜 우리 젊은이들이
아시아의 정글에서 속절없이 죽어가야 하나 ? ”
존슨은 맥아더를 노골적으로 싫어했다.
그래도 ‘ 영웅 ’을 홀대할 수는 없었다.
맥아더가 노환으로 워싱턴 D.C.의
월터리드 육군 병원에 입원하자 문병을 갔다.
그 자리에서도 ‘ 철군 ’을 당부한 맥아더에
슬그머니 화가 치민 존슨은
“ 장군, 몸조리 잘하세요...” 하고는
서둘러 병실을 빠져나왔다.
당시 기록엔 화난 표정이 역력했다고 쓰여있다.
문병 한 달 후 맥아더는 끝내 눈을 감았다.
1964년 4월 5일...
보고를 받은 존슨은 즉각 " 애도 성명 "을 내며
7일간 미 전국에 국장을 선포했다.
시신은 당일 군 수송기편에 실려 뉴욕으로 보내졌다.
수도 워싱턴에서 사망했는데 웬 뉴욕행 이었을까 ?
보직해임 후 맥아더 부부는 뉴욕의
6성급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에서 살았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었다.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 땅을 밟았지만
맥아더는 시쳇말로 번듯하기는 커녕
허름한 집 한 채조차 없었다.
당시 아스토리아 호텔은 힐튼 가문 소유였다.
맥아더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힐튼 측이 선뜻
호텔 맨 꼭대기 펜트하우스를 내줬다.
힐튼의 호의로 부부는 팔자에 없는 호강을 누린 셈이다.
방 값은 얼마나 됐을까 ?
공짜로 줄 수 없어 연 1 달러만 받았다.
그 뿐이 아니었다.
맥아더 부부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마련해 주었다.
그래서 맥아더 시신은
뉴욕으로 운구되어 국장 기간이 길어졌다.
뉴욕 군기지에 빈소가 마련돼
각국 유엔 주재 대사들을 비롯해
뉴욕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줄을 이었다.
이어 특별 열차가 투입돼 시신을 다시 워싱턴으로 옮겼다.
존슨 대통령 부부와 전임 대통령인 케네디를 대신 해
로버트 케네디 부부가
열차에 올라 맥아더를 직접$ ‘영접’했다.
각군 의장대와 기수대, 웨스트포인트(육사) 생도대 등
수천의 병사들이 광장을 가득 메운 채
장엄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시신이 안치된 의사당엔 그와 함께 싸웠던
옛 부하들과 시민 등 무려 15만명의 조문 인파가 몰렸다.
시신은 다시 군 수송기에 실려
버지니아주 노퍽의 맥아더 기념관으로 운구됐다.
대통령은 이번에도 공항에 나와
맥아더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
생전엔 그토록 미워했지만
영웅에 대한 배려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었다.
* 6·25전쟁의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유엔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모습.
맥아더는 미국 수뇌부와 달리 공산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상륙작전을 감행해 해임됐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더글러스 맥아더 ( Douglas MacArthur
더글러스 매카서 1880년 1월 26일 ~ 1964년 4월 5일)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인이며 외교관 겸 사회운동가다.
미국 육군사관학교와 미국 육군참모대학교를 거쳐
미국 육군지휘참모대학교졸업, 제 2차 세계 대전 지휘관.
❒오늘의 운세, 6월 15일 목요일❒
[음력 4월 27일] 일진: 갑진(甲辰)
〈쥐띠〉
96, 84년생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좋은 꿈꾸고 난 다음 날처럼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기분도 좋아진다. 60, 48년생 재물운이 활짝 열리게 된다. 이래저래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것이 많겠다. 36년생 편안하게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어이없는 실수를 할 수 있다. 아쉬움이 남겠지만 빨리 떨쳐버려라. 73년생 주위와의 화합이 중요하다. 의견을 귀 기울여서 듣도록 하라. 61년생 한 순간 실수로 행운을 놓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 49, 37년생 입장이 난차해지거나 곤란해진다. 거절하기 힘든 부탁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큰 용기를 주는 말을 듣는다. 너무나 고맙게 느껴진다. 74년생 천군마마를 얻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샘솟는다. 62, 50년생 능률이 오르니 효과적으로 일하게 된다. 금전운 또한 노력한 만큼 거두게 된다. 38년생 먹을 복이 있으니 입이 즐거울 것이고 기분 좋은 일도 있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토끼띠〉
99, 87년생 더 이상 약한 모습을 보여 주지 않으려면 용기를 내야 한다. 75년생 좋은 제안을 받아도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다면 받아들여라. 63, 51년생 매상이 증가할 것이다. 신이 나서 일하게 된다. 39년생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용띠〉
00, 88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날이 아니다. 감정싸움으로 귀한 시간을 보내지 마라. 76, 64년생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분주하게 발로 뛰는 날이다. 52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추어라. 금전 관계는 정중히 거절해야 한다. 40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라.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사랑이 쏠쏠 무르익고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지나간다. 77, 65년생 어렵던 문제가 매듭지어진다. 침체되었던 마음에 벗어나 환한 기운이 맴돈다. 53년생 금전회전이 잘 된다. 일처리도 순조롭게 척척 잘 진행되겠다. 41년생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라.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연인과 만날 때는 새로운 얘깃거리나 달라진 패션 스타일로 변화를 주어라. 78, 66년생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약간의 변화가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54년생 무엇이든지 시도하기 전에 재정상태를 점검하라. 42년생 집을 나서기 전에 꼼꼼하게 잘 챙겨야겠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양띠〉
91년생 나중에 얘기하자고 피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라. 79, 67년생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기회가 온다. 돈도 따른다. 55년생 지난 일들은 덮어두는 것이 약이다. 들춰내는 것은 이득도 없고 감정만 상하게 한다. 43년생 다른 사람을 걱정하기보다는 내 자신부터 챙겨라.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원숭이띠〉
92년생 시원함을 느낄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80년생 자신이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인 태도로 승부를 걸어도 좋겠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사람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다. 68, 56년생 금전 운세가 상승하는 날이다. 44년생 주위와 함께 나눌만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닭띠〉
93년생 멀어졌던 사이라도 다시 가까워질 수 있는 회복의 시기다. 81, 69년생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57년생 희망이 보이는 때로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해진다. 45년생 예전에 베풀었던 것을 거두어들일 수 있는 날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개띠〉
94년생 과감한 행동은 금물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82, 70년생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금쪽같은 시간과 돈을 허비할 수 있으니 판단을 잘해야 한다. 58년생 자충수를 두는 격이 될 수 있다. 46년생 고생하는 자식이 짠하게 보여서 안쓰럽게 느껴진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뭐가 뭔지 잘 판단이 되지 않아 혼란스럽다. 83년생 변하지 않고 천년만년 갈 것 같은 감정에 변화의 물결이 치고 있다. 71, 59년생 곤경에 빠지거나 중요한 것이나 금전을 잃어버리기 쉬우니 주의하라. 47, 35년생 지나친 긴장감이나 걱정으로 체력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첫댓글 간추린 뉴스
더간추리면 어떨깝쑈 ㅋ
어쩔수없쬬
암여하튼 감사 ㅋ
전쟁은 없어야
한다
잘보고 갑니디ㅡ
간추린 주요 뉴우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