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란^^

[보경]

보스웰리아는 유향이라고도 하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예로 성경 속에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 박사들이

가져온 선물 중 하나가 바로 보스웰리아라고 합니다.

관절염의 원인은 연골 소모와 생성의 불균형에서 옵니다.

연골은 쓰면 쓸수록 소모 될 수밖에 없으며, 10년을 쓴 연골과

50년을 쓴 연골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100% 식물성 원료인 보스웰리아는 2가지 강력한 염증유발물질

생성억제를 기본으로해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킵니다.

또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 보스웰리아 효능 >

1. 관절 기능 강화

보스웰리아 효능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는 무릎 연골 등 관절 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세포가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연골을

손상시키는 효소가 나타나는 것을 줄여준다고합니다.

2. 통증을 줄여준다

보스웰리아에는 통증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가 생기는 것을 줄여서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

보스웰리아는 류코트리엔, 프로스타글란딘E2의 2가지 강력한 염증유발물질 생성억제와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연골을 만들어주는데 가장 중요한 연골세포 자체 생존율을 증가시켜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세계적인 신소재다.  

유향은 나무에서 흰 우유 빛 진약으로 분배되는 향기로운 수지를 말합니다.

이것을 태우거나 가열하면 발삼 향과 비슷한 유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넓게 퍼지는 향기가 나오는데요. 

(이 유향은 약효가 뛰어나 고대 이스라엘의 성막에서 사용된 중요한 향품의 하나였습니다. 진설병과 더불어 상 위에 두었다. 이렇게 중요한 향품의 하나로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님께 예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유향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액의 모습이 마치 젖꼭지와 같다고 불리는 유향(乳香)은 감람과(橄欖科, Burseraceae)에 속한 작은 관목인
(높이 4~5m)인 유향나무(乳香樹, Boswellia carterii Birdw)및 동속 근연식물의 나무줄기의 껍질에서 스며 나온 교상의 수지입니다. 

봄에서 여름 사이에 나무껍질의 아래로부터 위쪽으로 가면서 칼로 베고 좁은 흠을 하나 쳐서 수지가 벤 자리에서 나와 홈으로 흘러들어가게 합니다. 

며칠 지나면 굳은 덩어리로 되는데 이때에 채집합니다.

더우면 연하게 되고 색이 변하므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이명으로는  熏陸香(훈육향),乳頭香(유두향),西香(서향),馬尾香(마미향), 명향(明香), 천택향(天澤香), 마륵향(摩勒香), 다가라향(多伽羅香), 탑향((塌香), 두로향(杜嚕香)이라고도 불립니다. 

원산지는 중동지방과 북아프리카이며, 홍해 연안으로부터 이집트, 리비아, 수단, 터키 등지가 주산지입니다. 

성분 : 수지 resin(60~70%)으로서  α,β-boswellic acid(33%), 결합된 boswellic acid(1.5%), olibanorsene(33%), amyrenone 등을 함유하고 gum질(27~35%)로서 arabic acid의 칼슘염, 마그네슘염(20%), bassorin(6%), polysaccharide, 가수분해로서 arabinose, galactose, alduronic acid 등과 정유(3~5%)로서 pinene, dipentene, α,β-phellandrene, pinanol, pinanone 등, 그 외 고미질(0.5%)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 주요한 방향성 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방 : 유향은  방향성의 냄새가 있고 점액성이며 맛은 맵고 쓰며, 질은 단단하나 부서지기 쉽습니다. 성질은 따듯하고 약성은 온화하며 독이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사용하며 혈행 개선, 어혈제거, 무월경, 생리통, 복부 통증 등을 개선하고 마비 동통, 관절염, 타박 동통, 어혈동통, 종기, 피부궤양 등에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뛰어난 진통 효과로 침술 시 환자에게 유향의 향기를 흡입시켜 진통 시술하기도 하였으며, 항균효과가 강해서 의료적으로 피부병 치료에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인도의 경우  아유르베다에서는 유향을 만성염증 및 관절염, 소염, 타박상, 호흡기 질환 및 설사 등에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높은 소염 진통 효과로 진통 및 염증 치료에 지속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효과 :  
골관절염 치료
보스웰릭산(boswellic acid)은 보스웰리아의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 물질이다. 보스웰릭산(boswellic acid)은 염증효소인 5-lipoxygenase(5-LO)의 활성을 저해시킴으로 신체내 염증반응 물질 및 염증 유발물질인 TNF-α, IL-6 등의 cytokine 생성을 억제하고,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생성 촉진과 연골세포의 cell death를 저해시키는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항암 효과
세포사멸의 한 형태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세포고사(apoptosis)는 세포나 장기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생물학적 역할로 인식되어 신경계와 면역계 세포의 생성, 분화 및 기능 발현등에서 중요한 현상인데요. 유향물추출물은  세포고사(apoptosis) 신호전달기전인 capsae 3-like cysteine protease와 세포사멸 단백질인 Bax 단백질의 활성화를 증가시킴으로써 백혈병(혈액암)에서 유래된 HL-60세포주의  세포고사(apoptosis)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또한 자궁암 세포주인 HeLa cell에 유향을 처리 시, 용량 의존적으로 세포고사가 확인되었는데요. 이는 세포내 칼슘을 증가시키며 이를 통해  칼슘 의존성 시스테인 단백질 분해효소(Ca2+-dependent cystein protease)인 칼파인(calpain)과 capsase의 활성이 증가되고 그로 인하여 세포고사를 유도되었다고 합니다. 

2차 감염 치료
외상으로 인한 피부감염으로 궤양을 일으켰을 때에는 분말로 만들어 환처에 바르면 육아조직(肉芽組織)의 형성을 촉진시키고 통증도 제거됩니다.

복용법:
한방에서는 탕제나 산제 환제를 만들어 복용할 경우 하루에 3~12g 정도를 복용하며 되며 외용일 경우 적당히 가루를 내어 개어 붙입니다. 최근 방송에서 유향차가 소개되었는데요. 유향과 우슬을 1:1로 끓여서 먹는 방법입니다. 

ㅡ주의사항: 유향은 위장관에 비교적 강한 자극이 있어서 과량 복용하면 오심, 구토,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민반응시에는 전신이 불편한 느낌이 나타나고 피부발진, 소양감이 나타나며 발열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명치 부위 답답함, 가슴답답, 불면, 얼굴일 붉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임산부, 비위허약자, 위 허약자, 옹저초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길르앗 유향(Mastic Pistacia Lentiscus tree)나무

   (창세기 37:25~28) “요셉이 웅덩이에 있는 동안 형들은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고개를 들어 보니, 이스마엘 사람들이 오고 있는 보습이 보였습니다. 

                 그 이스마엘 사람들은 낙타에 향료와 유향(길르앗 유향)과 몰약을 싣고 길르앗에서 이집트로 여행하던 중이었습니다.  

                 ............... 

                그러는 동안,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에 형들은 요셉을 웅덩이에서 꺼내어, 은 이십 세겔을  받고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을 이집트로 데리고 갔습니다.”

    (창세기 43:11) “그러자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말했습니다. "정 그렇다면 이렇게 하여라. 

                 우리 땅에서 나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음식을 너희 자루 속에 담아 가거라. 

                 그리고 그것을 그 사람에게 선물로 주어라. 유향(길르앗 유향)과 꿀을 가져가고 향료와 몰약과

                 유향나무(길르앗 유향나무) 열매(개역한글; 비자)(개역개정; 유향나무 열매)와 

                 아몬드(개역한글; 파단행)(개역개정; 편도, 扁桃)도 가져가거라.”

요셉의 형제들은 길르앗에서 길르앗 유향을 사서 이집트로 가는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요셉을 팔았습니다.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후, 야곱은 이집트로 곡식을 얻기 위해 그의 아들들을 이집트로 보내면서

아들들의 안전을 위하여 가나안 특산품과 함께 길르앗의 향유를 예물로 보내었습니다. 

길르앗 유향은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위하여 예물로 가져왔던 유향(아라비아의 사막에서만 나는 특산품)과는 

다른 종류이며, 이스라엘의 길르앗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산물입니다.

아라비아의 특산물인 유향은 히브리어로 “레보나(לבונה)”이며, 길르앗 유향은 히브리어로 천사 또는 여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엘라타” 또는 “쩨리”입니다. 

또한 성경학자들은 (시편 84:6) “그들이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그 곳을 샘이 되게 하며, 가을비가 우물을 채워 줍니다.”의 

말씀 중에서 “눈물의 골짜기(emek ha-bakha)”가 이 유향나무가 많이 자라는 예루살렘 근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Bakha(becha'im)”라는 말은 Bokhim(울다, weeping)라는 말과 연관이 있는데 이 유향나무의 진액이 나오는 모습이 

마치 우는 모습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물의 골짜기라는 말은 이 길르앗 유향 나무가 많이 자라는 예루살렘 근처의 골짜기라는 해석입니다. 

                                   길르앗 향유 나무에서 진액(수지)이 마치 눈물처럼 흘릅니다.

“길르앗 유향”은 길르앗 유향나무의 가지에 상처를 내면 수액(樹液)이 분비되어 고무 같이 생긴 황백색의 반투명 방울로 

맺히는데 이것이 바로 길르앗 유향이며, 소독제나 이뇨제, 흥분제, 최음제 등으로 사용됩니다. 

일부러 잎을 따서 비비지 않더라도 나무 곁에 가면 벌써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향기롭습니다. 

사탕이나 껌(Chewing Gum)의 향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길르앗 향유를 Mastic이라고 하는데, 이 Mastic은 아이보리 색으로 로마 시대부터 아이들이 씹고 다니던 것으로써 

중세기대에는 술탄(오스만 터키의 왕)의 후궁들이 입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씹고 다녔던 것이며 화장품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술탄들도 이 Mastic을 씹으면서 흥분을 가라앉히기 하였다고 합니다. 

                                                                      길르앗 유향

길르앗 유향나무는 보통 해발 300~500m 정도의 언덕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지중해 연안과 갈릴리, 악고평야, 샤론평야, 

팔레스타인평야, 갈멜산, 길보아산, 사마리아 등지에서 흔하게 자랍니다. 

보스웰리아는 유향이라고도 하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예로 성경 속에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 박사들이

가져온 선물 중 하나가 바로 보스웰리아라고 합니다.

관절염의 원인은 연골 소모와 생성의 불균형에서 옵니다.

연골은 쓰면 쓸수록 소모 될 수밖에 없으며, 10년을 쓴 연골과

50년을 쓴 연골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100% 식물성 원료인 보스웰리아는 2가지 강력한 염증유발물질

생성억제를 기본으로해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킵니다.

또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보스웰리아란?

인도, 아프리카 동부 등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혹은 '유향 나무'라고 불리는 관목의 추출물로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는 보기드물며 생소하지만 사실 보스웰리아는 고대에서부터 귀한 약재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당시 동방박사들이 드렸던 예물 중 하나인 몰약이 보스웰리아라고 하니 그 가치는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

그렇다면 보스웰리아라는 것이 왜 효도선물로 좋은지 보스웰리아의 효능

보스웰리아의 효능 및 효과 : 관절 및 연골 건강에 좋다.

유향나무는 극심한 기온변화와 모래 폭풍을 견디면 자라기에 고대 사회에서는 강인한 생명력의 심볼이었다고 한다. 현대의 과학으로 보스웰리아를 연구해보니 관절염 및 연골에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 몸에는 연골 구성요소를 파괴하는 단백분해효소가 있는데 보스웰리아는 이 효소를 감소시켜 연골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연골세포의 자체 생존률을 증가시킨다. 더군다나 연골은 일정한 수명이 있기에 부모님 나이대인 장년층이 관절염과 연골 통증을 앓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장년층뿐만아니라 중년층도 연골 건강 유지 및 통증 예방의 목적으로 꾸준히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그에 대한 근거로서 임상실험이 있었다. 보스웰리아는 꾸준히 먹을 수록 연골 통증과 활동장애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기에 최소 두세달은 먹어야 효과를 확실히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기타 효능 : 혈액 순환, 생리통, 피부트러블, 근육 경련, 뇌혈관 순환 장애 등

보스웰리아란?

인도, 아프리카 동부 등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혹은 '유향 나무'라고 불리는 관목의 추출물로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는 보기드물며 생소하지만 사실 보스웰리아는 고대에서부터 귀한 약재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당시 동방박사들이 드렸던 예물 중 하나인 몰약이 보스웰리아라고 하니 그 가치는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

그렇다면 보스웰리아라는 것이 왜 효도선물로 좋은지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보스웰리아의 효능 및 효과 : 관절 및 연골 건강에 좋다.
유향나무는 극심한 기온변화와 모래 폭풍을 견디면 자라기에 고대 사회에서는 강인한 생명력의 심볼이었다고 한다. 현대의 과학으로 보스웰리아를 연구해보니 관절염 및 연골에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 몸에는 연골 구성요소를 파괴하는 단백분해효소가 있는데 보스웰리아는 이 효소를 감소시켜 연골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연골세포의 자체 생존률을 증가시킨다. 더군다나 연골은 일정한 수명이 있기에 부모님 나이대인 장년층이 관절염과 연골 통증을 앓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장년층뿐만아니라 중년층도 연골 건강 유지 및 통증 예방의 목적으로 꾸준히 먹으면 좋다.

*근거:임상실험이 있었다. 보스웰리아는 꾸준히 먹을 수록 연골 통증과 활동장애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기에 최소 두세달은 먹어야 효과를 확실히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ㅎ
그 외 기타 효능 : 혈액 순환, 생리통, 피부트러블, 근육 경련, 뇌혈관 순환 장애 등
보스웰리아의 기타 효능을 보면 주로 혈액 순환과 관련이 있는 병에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 선수들은 근육이나 관절을 종종 다치기도 하는데 예방 및 치료의 목적으로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게다가 생리통과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기에 일상 생활과 관련해서도 효과가 잇다

[뜰안]

글이 넘 길어서 두번 나눠 읽었네요ㅡ
평상시 어찌해서 먹는지
약제해서 만들어 먹나요?

[민들레꿈]

저는 예전에 보경님께서 말씀하신적 있어서
바로 검색 들어가 보고 알았죠.
폐일언하고 동방박사들이 예수님 탄생 축하예물로
보스웰리아를 드렸다는 점이
그 효능을 잘 대변해주는 것이라 여깁니다~^^

[동그라미]

보경님 아는것도 참으로 ..유식하십니다^^유황을 식품으로 먹으려면 법제를 거쳐야 하는것으로 압니다.
먹는 식이유황 MSM
이랑 보스웰리아는 같은건가요? 몰라서..

[보경]

유황하고는 다른겁니다
제가 일좀하고 올려드릴께요

[sobayun]

자세히~~~ 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