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Re:투어문의 좀드립니다..

[타이앤]

지금까지 일정은 12월1일 9시50분 뱅기로 출발해서 12월5일 일정인데요..전 더있을 예정입니다..방콕도착후 파타야로 바로가서 2박후 방콕에서 2박일정입니다..가본곳은 미니시암 타이거쥬 능눅빌리지 알카자쇼 산호섬 등등이구요..방콕에선 왕궁 수상시장둘러 봤습니다..

답변---그럼 파타야에선 진리의성전,아랑캉쇼,파타야타워,금토일(주말)이시면 테파싯야시장등 가보시면좋겟습니다...몇군데 가볼만한곳을 올려드릴께요..

테파싯-주말에만 오픈하는 야시장으로 파타야에서 좀티엔비치로 고개넘어가다가 2번째 삼거리에서

         (파타야파크호텔앞) 좌회전해서 2-3분가면 우측에 있슴(저녁에가면 조명등으로잘보일겁니다)

        금,토,일요일에만 열리는 시장입니다..오후 5시경부터 오후10시까지로 보시면됩니다..

        은근히 넓은 곳으로 태국적인 시장의 모든 것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먹거리도 많은곳이니까 저녁식사도 여기서 로컬식으로 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파타야 자유 여행중 금 ~ 일요일에 한번가보세요...

        썽태우나 오토바이택시타시고 태국말로 " 빠이 딸랏 테파씻 캅/카 " 하심 됩니다..

중국보물창고-비리라하시엔

(그림 1-비리라하시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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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왓 야나상와라람과 이웃하여
중국불교사원 비리라하시엔이 있다.

비리라하시엔의 입구현판은 한자로 淡浮院(담부원)이라고 적혀 있다.
둥둥 떠다니는 마음의 불순물을 없애고 물처럼 맑게 하는 곳이라고나 할까?

담부원은 유불선 3교의 통합적 요소를 보이는 민간 중국불교의 특징을 나타내 주는 곳으로서
불교, 도교, 유교의 모든 아이콘들이 전시되고 있다.

(그림 2-도교의 신선들)

(그림 2-천수관음보살?)

(그림 4-관운장)

이 곳에는 온갖 종교적 아이콘 뿐만 아니라 중국의 도자기를 비롯,
진시황묘에서 나온 토용 등 문화재도 전시되고 있다.

한국돈으로 약 70억원 가량의 돈을 투입해서 4년간 공사를 거쳐 1993년 12월에 완공하였으며,
입장료는 50바트로 싼 편이다.

나름대로 중국문화의 일단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림 5-금으로 장식된 소파)

(그림 6- 옥상)

(그림 7- 불상)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소- 왓 야나상와라람

(사진 1-진신사리가 모셔진 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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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수쿰빗대로에서 피닉스 골프장 가는 도로로 꺾어져 약 10분쯤 들어가면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 나온다.

이곳을 왓 양산와라람이라고 부르는데 행정구역상으로론 방라뭉군에 속한다.
작은 호수를 끼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조경이 눈을 끄는 곳이다.

(사진 2-아유타야 풍의 건물)

이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에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성지와 같은 곳으로서 신심이 깊은 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사원은 1966년에 착공하여 17년만인 1983년에 완공되었고,
부처님진신사리봉안전, 불경봉안전, 불상봉안전 등 여러개의 건물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3- 경내의 연못과 분수)

이 사원은 중국사원인 비리라하센과 이웃하고 있으며,
세계최대의 금불이 양각되어 있는 카오치찬을 뒤로하여 위치하고 있다.

경내의 아름다운 조경을 보면 태국이 정말 축복받은 나라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많은 태국인들이 가족단위로 피크닉을 겸하여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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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부처님이 모셔진 곳)

파타야의 유리알해변- 핫사이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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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도 잘 모르는 숨은 비경을 한군데 알려 드립니다. 농눅 트로피칼 가든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해변인데요 이름은 핫사이깨우 (유리알처럼 맑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라는 뜻)라고 합니다. 라용에 있는 유명한 섬인 꼬사멧의 사이깨우해변과 동명인데요, 그만큼 해변의 모래가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해변의 길이는 약 1km정도 입니다. 아직은 로칼들과 일부 파랑들만이 찾는 조용한 해변입니다. 해군이 직접 관리하고 있어서 오염되지 않은 천연의 백사장을 자랑합니다. 카야킹,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구요, 해변마사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변을 품에 안고 있는 뒷산은 야생동물의 보고입니다. 가끔 원숭이도 내려오고 심지어는 호랑이를 봤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바다에는 왕실이 직접관리하고 있는 거북이섬 꼬캄과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원숭이들만의 왕국인 꼬끌렛깨우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물고기들의 유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한 바닷물을 자랑합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방사레에 속하구요, 파타야 시내까지는 20여킬로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 

가는방법:(교민잡지에서 발췌)

방콕에서 2시간 30분,

해변은 피피나 꼬사멧처럼 맑고 깨끗하고

사람들로 붐비지 않으면서 대충의 편의 시설은 갖추어져 있는 해변,

바로 핫 싸이 께우이다.

필자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오고 있었기 때문에 이곳의 물 맑기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지만 날씨가 좋은날의 이곳 물 맑기는 피피섬의 그것과

견주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해변이 여지껏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지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이곳 핫 싸이 께우는 태국 해군의 캠프 내에 있었기 때문이다.

태국 해군 부대내의 부대원들과 이들의 가족들만이 주로 이용했었던

이 해변은 최근 약 1년전 일반에게도 개방되어져 여러 태국인들의

입소문으로 퍼져나가 꽤 많은 태국인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새로운 해변이다.

지금도 이 해변에 가기 위해서는 해군 부대 정문을 통광하여야 한다.

정문 입구에서 보초병의 안내를 받아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 허가증을 받아야

일반인들의 입장이 가능하다. 만약 파타야에서 썽태우를 이용할 경우에는

썽태우 운전기사의 신분증으로 해결이 되지만(차량의 인원 중 한사람의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혹시 자신의 차량으로 해변에 들어갈 경우에는 운전자 혹은 동반자의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신분증은 나중에 부대 정문을 통과할때 다시

찾게 된다. 혹시 태국 운전 면허증이 없는 경우에는 여권을 대신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이렇게 부대 정문을 통화하여 계속 직진을 하게 되면 다시 중간에 검문소를

지나게 된다. 이곳 검문소는 달리 조사를 하기 위한 검문소는 아니나 통과하는

모든 차량은 이곳에 멈추에서 행선지를 밝혀야 한다.

핫 싸이 께우를 간다고 얘기하면 무사통과~!!!

중간 검문소를 지나 계속 전진하면 두갈래의 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한다.

계속 직진을 하면 바다가 나오고 레스토랑이 왼쪽에 서 있다.

이곳에 도착하면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이곳이 핫 싸이 께우???

주변의 태국인들에게 물어보면 모두들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이곳이 핫 싸이 께우가 맞다고 말이다.

물론 여기도 핫 싸이 께우가 맞기는 하다.

하지만 실망하기는 아직 이르다.

이곳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의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면 초소가 하나 보일 것이다.

이곳 초소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초소 안을 들여다 보면 군인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 둘이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바로 진짜 핫 싸이 께우로 들어가는 입구의 매표소인 것이다.

불행히도 핫 싸이 께우 해변으로 들어가는 이 길은 일반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다. 모든 차량은 이곳에 차를 세운 후 매표소에서

<내국인 20밧, 외국인 50밧>

짜리의 표를 구입한 후 주변에 세워져 있는 썽태우를 타고 핫 싸이 께우를

가야한다. 약 20분, 산길을 딸라 덜컹거리면 가다보면 언뜻 넓다란 백사장과

해변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첫번째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이윽고 해변의 입구에 다다르면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고 썽태우에서 내려 바리게이트를 지나 해변으로

들어서게 된다. 오른편으로는 각종편의 시설과 해산물 식당들이 보인다.

그리고 해변의 바닷가 쪽으로 걸어들어가면 두번째 탄성을 지르게 된다.

이곳이 과연 파타야의 바다인가!!!

파도아 없어 잔잔하고 물색은 바로 그 코발트색~!

그러한 바다가 여러분들의 눈앞에 펼져져 있을 것이다.

전혀 믿겨지지 않겠지만 이곳의 바다는 바로 피피섬

혹은 꼬사멧의 초록샙바다와 똑같은 그런 멋진 바다이다.

20분의 몸고생이 절대 아깝지 않은 그런 멋진 바다가 펼쳐져 있다.

예전 이곳 근처는 태국 해군의 화력 시험장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 곳 앞바다가 아닌 멀리 보이는 커다란 섬 근처에서 주로 태국 해군의

폭탄 시험을 위해 쓰여졌던 곳이라고 한다.

물론 이제 그러한 폭탄 시험은 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러야지~!)

이곳 핫 싸이 께우 해변에는 조그만 해산물 식당이 서너개, 음료수와 물 그리고

태국식 봉지 차와 봉지 커피를 파는 곳이 한군데,

그리고 놀이 용품들, 튜브와 수영복(물론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등을

파는 기념품 상점 그리고 심지어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숍도 있다.

또한 이곳 해변을 관리하는 사무실까지!

이곳 사무실에서는 근처의섬을 방문 할 수 있는 배편을 알아봐 주기도 하고

텐트를 빌릴 수도 있다. 또한 해변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배구공이나 축구공

2인승 카약을 빌릴 수도 있다. 주변의 방가로 역시 이곳에서 대여를 담당하면

태국식 돛자리도 이곳에서 임대가 가능하다.

파타야 핫 싸이 께우를 찾아가는 길은 그리 힘들거나 어렵지는 않다.

우선 에까마이 동부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파타야를 다녀와 본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파타야까지 가는 것에

대해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터미널에서 매 시간 파타야로 떠나는

고속버스가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되겠고 파타야에서 내려서는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여야한다. 보통 파타야에서 방싸레(Bang Sa Rae)에 위치한

핫 싸이 께우까지의 썽태우 요금은 400~500밧을 요구한다. 물론 편도요금이다.

부대정문을 통과하여 핫 싸이 께우 초입에 다다르면 이제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장료를

내게 되고 이곳에서 다시 해변 전용 썽태우를 타고 해변에 다다르게 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파타야를 지나 쫌티엔 농눅 트로피칼 가든을 지나면서

왼쪽의 표지판과 오른쪽의 군부대 정문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찾기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므로 큰 염려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부대 내에 들어가서가 조금 어려울 수가 있다.

우선 정문을 통과할 수에는 계속직진을 하다가 중간 검문소를 지나면서

몇가지 갈래로 갈라지는 길을 모두 무시하고 계속 직진을 하다보면 푯말과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 한 후 계속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닷가에

덩그마니 서 있는 레스토랑이 보일 것이다. 이곳에 차를 주차한 후 검문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준비되어 있는 썽태우를 타고 해변으로 들어간다.

깨끗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해변에도 세가지 종류의 방가로가 비치되어 있다.

방가로는 크기에 따리 1000밧, 700밧, 300밧으로 나뉜다.

개인욕실은 없으며 모두 공동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굳이 이곳 해변에서 하룻밤을 꼭 보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파타야에

많이 있는 숙소들을 이용하면서 일일 관광차원으로 핫 싸이 께우를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을 듯 하다.

태국 로얄 네이비(태국해군)에서 운영하는 이곳 관리 사무실에서 위의 방가로를

관리하고 이용요금을 수령한다. 이곳에서는 이외에도 축구공, 배구공등의 렌탈

서비스와 2~4인용 카누를 대여해 주기도 한다.

텐트의 하루이용가격은 200밧~300밧이며,

카약은 시간당 80밧~100밧,

고무튜브는 하루 20밧, 플라스틱돛자리 하루 20밧, 비치의자 하루 10밧,

놀이용 공 하루 20밧, 텐트 램프 하루 30밧의 요금을 받고 있다.

유리알 같은 해변 백사장에 코발트색 바다.

최소한 버스로 12시간을 가야 하는 피피섬이나 끄라비가 아니더라도 방콕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핫 싸이 께우에서 아직까지도 이런 유리알 해변(실지로 핫

싸이 께우라는 말이 유리알 모래라는 뜻이다.)을 맛볼 수 있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때에 한껏 이 깨끗한 해변을 즐겨보자~~~

[ 핫 싸이 께우 관리 사무소 01-520-6042

파타야의 베르사체 궁전

)

 

<사진: 태국의 세계적 관광휴양지 파타야의 "바안 수카워디"-일명 베르사체궁전>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 중 "메두사(Medusa)"라는 여신이 있다. 메두사는 보기 싫은 얼굴에 맷돼지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뱀이고 청동의 팔(머리도 청동이라는 설이 있음)과 황금의 날개를 가지고 있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가 있다.

메두사의 흉측한 모습을 보는 자는 너무도 무서워서 피가 얼어붙어 돌로 변해 버린다. 영웅 페르세우스는 메두사가 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갈은 방패에 그의 모습을 비추며 가까이 가서 그녀의 목을 쳤다. 이 때 그녀는 포세이돈의 아이를 잉태하고 있었기 때문에 베인 목에서 크리사오르와 페가수스가 태어났다. 의신(醫神) 아스클레피오스는 그녀의 왼쪽 혈관에서 흐른 피로 인간을 죽이고, 오른쪽 혈관의 피로는 죽은 자를 소생시키고, 리비아 사막에 떨어진 핏방울은 독사로 변하게 했다. 본래 메두사는 대지여신(大地女神)으로, 고르곤은 마귀를 쫓는 호부(護符)였는데, 고르곤으로서의 메두사가 되었다고 한다. 

 

"베르사체(Versace)"는 세계적으로 인기높은 패션 브랜드 중 하나로 지아니 베르사체라는 이탈리아출신 디자이너의 브랜드이다. 이 베르사체의 로고가 바로 유명한 메두사형태로 다음과  같은 모양이다.

 

메두사를 보는 모든 이들이 돌로 변하고야만다는 신화처럼, 베르사체는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패션세계를 굴복시켰다. 또한, 메두사가 페르세우스에 의해 살해당한 것처럼, 베르사체도 1997년에 총에 맞아 세상을 마감했다. 

 

그런데, 세계적인 휴양지 파타야에 최근 베르사체 가구 및 장식물로 치장한 궁전풍의 새로운 건축물이 개장 되었다. 이 건물은 태국 최대의 육계가공회사인 Saha Farms Group의 회장 Panya씨가 한국돈으로 약 300억원 가량을 들여 완공한 것이다. 이름은 "바안 수카워디"라고 하며 파타야의 기간도로인 수쿰빗 대로상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주건물의 돔형 천정에 그려진 그림>

 

건물의 안과 밖에 설치된 많은 장식품 또는 신상들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테마는 그리스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건물주가 베르사체 브랜드광이라는 소문도 들리지만, 멋진 궁전내부에 베르사체가구 및 장식품으로 소위 '도배'를 해놓은 것은 그리이스 신화테마와 무관하지는 않아 보인다.

 

<사진: 그리스신화 테마를 보여주는 아이콘들>

 

이 아름다운 건축물의 주요테마는 그리스신화이지만, 돔형건물의 가장 윗쪽에는 온갖 보석으로 치장된 다음 모양의 관음보살상을 모셔 놓고 있다.

 

<사진: 돔형건물 최상층에 모셔놓은 관음보살상>

 

관음보살상을 모신 것으로 봐서 건물주인 판야씨가 중국계 태국인인 것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관음보살상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갖은 보석으로 치장되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파타야의 베르사체 궁전 - "바안 수카워디"는 태국 Saha Farms Group의 회장인 판야씨의 개인집이라고 한다. 부속시설로 수천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초대형 컨벤션홀과 고급세미나실등을 갖추고 있어서 앞으로 국제회의 유치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게다가, 궁전모양의 멋진 건물, 아름다운 열대수목 조경, 사치스러운 베르사체 장식,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초호화 관음보살상등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볼거리가 많은 파타야에 새로운 볼거리 하나가 더 추가된 셈이다.

***방콕에서 가볼만한곳***

방콕근교:담넌싸두억수상시장-아유타야(방파인여름별궁포함)-칸짜나부리콰이강의다리-므엉보란등이 좋을듯합니다.....담넌싸두억수상시장은 오리지널이라고 보시면됩니다...방콕쪽 수상시장관 비교가 안됩니다...반일투어로 만남의광장에 하셔도 됩니다(갠적으로가려면 시간상 금전상 넘 많이 들어갑니다)...유적지좋아하시는분은 아유타야 강추입니다....갠적으로 가는방법과 일일투어를 이용하는방법이있는데 단기여행자는 투어를 이용하는게좋습니다...므엉보란은 방콕에서 버스타고 가실만합니다...므엉보란에 들어가셔서는 걸어다닐생각마시고 꼭 카터를 이용하세요..자전거빌려타는것도 넘 덥고 넓어서 비추입니다...방콕시내에선 갈만한곳들 무쟈게 많지요...왕궁만 가보셨으면 왓포(열반사원)-왓아룬(새벽사원)-왓벤짜마버핏(대리석사원)-위만멕궁전-애라완사당-짐톰슨의집-각종시장들(빠뚜남,보배보배,주말이면 짜투짝주말시장,차이나타운의재래시장과 전자상가등등)-야시장들(싸판풋야시장:꽃과 재래야시장..쑤언룸나잇바자:관광객을위한 야사장타운,팟퐁의 짝퉁야시장등)이 있습니다..짜오프라야강디너쿠르즈도 함해보시고요...

[피부암통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타이앤]

넵...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