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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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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숲에서 놀다 왔어요.
작은 나무 추천 0 조회 82 12.04.29 16: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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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9 20:31

    첫댓글 애들이 무척 즐거워했겠어요 . 숲에 있는 것만도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 작성자 12.04.30 12:45

    생태놀이 참 재미나게 하고 왔습니다.

  • 12.04.29 22:05

    맞아요. 요즘 아이들은 선생님 챙길 줄도 전혀 몰라요. 집에서 어른들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은 탓일 겁니다.
    숲은 아이들에게 정말 최상의 학교지요. 김영남 선생님께 내가 대신 박수쳐 드릴게요.

  • 작성자 12.05.05 20:14

    선생님 고맙습니다

  • 12.04.29 23:24

    옛날같으믄 체험학습이 소풍 맞젭인디...
    요즘 젊은 엄마들으 소행은( 극소수이것지만) 오로지 본인의 아이들 챙기기에만 급급하쥬.
    자기 소유에 대한 애착만 만땅인 세상입네다 ..

  • 작성자 12.04.29 23:57

    제가 고생을 사서하는 편이고 요령이 없어서 더 힘들었단는걸 이제 알았답니다.

  • 12.04.30 08:13

    멋진 선생님, 기운내세요!!!

  • 작성자 12.04.30 12:47

    제가 아둔해서 고생을 더 했어요. 도시락과 생수는 학교에서 다 나누어 주는건데...

  • 12.04.30 10:56

    미루미루님 처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선생님이시라고...

  • 작성자 12.04.30 12:47

    그렇지도 않습니다. 맨날 지지고 볶습니다.

  • 12.04.30 13:06

    솔향수목원에서 아이들과의 숲체험시간을 가졌군요. 그 시간이 아름답고 소숭함은 지나가야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의 표정이 주변에 피는들꽃과 참 닮았네요. 작은나무님은 그 들꽃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고요...

  • 작성자 12.05.04 08:41

    봄테마체험학습 '얘들아, 숲에서 놀자.' 숲에서 할수 있는 놀이가 참 많았어요. 진즉 알았더라면...하는 후회

  • 12.04.30 13:13

    아이들이 자연이고 자연이 아이들인... '작은나무'님이 자주 오시면 바람재도 자연이 됩니다.

  • 작성자 12.05.04 08:42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싹이 트기 시작하는 색깔이 아이들과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요. 고맙습니다.

  • 12.04.30 13:15

    나 어릴적엔 극성엄마 덕분으로 선생님 도시락은 꼭 갖다 드렸는데 요즘엔 그런 아이들이 없나봐요. 나도 속상하네요.
    집에서 엄마가 '아빠, 먼저 드세요.' 그렇게 가르쳤다면 학교가서는 '선생님, 먼저 드세요.' 했을텐데.....^^

  • 작성자 12.05.04 08:43

    제가 요령이 없어 고생해 놓고 괸해 여기다 투정을 부렸습니다. 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4 08:44

    아이들고 재미있어 하고 저도 그 모습에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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