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etown]가족같이 지낼 룸메이트 남 혹은 여1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입주가능하지만, 날짜 조정 가능합니다.
-여자분도 상관없습니다.
-6월에 룸메이트 돌아가면 여자 룸메이트 구해드립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한 1달 정도 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오너 입니다.
같이 살던 동생들이 귀국하는 관계로 이렇게 룸메이트를 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번 이렇게 광고글 읽는것 보다, 부담 갖지 마시고, 구경 한번 오세요.
조금은 아래의 글이 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한번 읽어 보시면 절대 시간 낭비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1년전 이맘때, 여러분들 처럼 방 구하려고 이리저리 많이 돌아 다녔고, 운좋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룸쉐어를 하다가. 2달뒤에 매니져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많이 고민 되시죠? 제가 그 고민을 조금은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렌트비가 제일 부담되시죠? 주머니 사정이 여유로운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아닌 경우는 제일 걱정인게 돈이죠(제가 여러분들에게 돈을 줄수는 없지만, 돈을 절약하면서 살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하나 간과하시는게 있습니다. 바로 룸메이트들과 얼마나 사이좋게 살수 있냐는 것입니다. 한국유학생들 대부분이 룸쉐어라는것을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 부분이 이것을 적응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적응 실패해서 다시 혼자 쓰는 방을 알아보거나, 아니면 다른 살집을 찾곤 합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오는 소중한 어학연수의 기간을 이런 가치 없는 일로 시간 낭비할필요는 없는거죠. 부모님이 힘들게 돈 벌어서, 어학연수 서포터 해주고 있는데 말이죠. 안그렇습니까? 부모님 눈에 밟혀서, 돈좀 아껴볼려고 룸쉐어 시작했는데, 또 이것도 만만치가 않다고 생각하기 쉽상이죠. 룸쉐어 때문에 이런저런 시간 허비해 버리면 내 소중한 어학연수 기간은 어느새 훅~지나가고, 운나쁘게 또 다른 집 알아 보려고 한다면, 그건 최악이죠. 근데 이런 경우 대부분이 오너를 하시분 분의 자기 역활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개입 할 부분이 있으면 개입을 하고, 반대인 경우에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오너들이 그냥 신경쓰지 말자! 가 자기들이 해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루운 분이 새로운 룸쉐어를 적응하기위해서는, 본인의 작은 노력도 필효하지만, 오너분의 노력과 의자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1년 정도의 오너 경험을 가진 제가 여러분들이 새로운 룸쉐어라는, 새 문화에 적응을 도와주기에는 감히 제 스스로를 적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룸쉐어 하게되면, 다른 룸 메이트 신경 안쓰면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많으시죠? 근데 같은 공간에서, 일정한 시간을 함께 살아가시면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 관계가 계속 악화되면, 룸메이트 얼굴 보는것 자체가 힘들어 지고 결국에는 또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죠.
반대로, 경험이 많은 오너는 설령 그런 다툼이 발생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해결을 해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오너로 있으면서 분명 사소한 문제가 있긴 했지만, 한번도 룸메이트가 맘이 상해서 나간적은 없습니다. 우리집에 오시면 아시겠지만(물론 남자들만 살지만), 관게가 거의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작은 문제가 있지만 말이죠. 여러분 가족들이랑 살면서 상대방이랑 큰 불평이나 불만 가져 본적이 있습니까? 서로 신경쓰지 말자!!! 가 룸쉐어를 하는데 최고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건 최악의 방법이죠. 최고의 방법은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자!!! 인거죠. 쉐어를 하시게 되면 분명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책임지고, 친형, 친동생처럼 관계를 편안하게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그 결과, 이때까지 룸메이트가 귀국할때 거의 다른 룸메이트들이 공항에 다들 마중가고, 그리고 떠난 뒤에도 종종 안부를 묻고,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1년정도의 오너로서의 경험으로, 무엇이 룸쉐어를 할때 힘든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그 해결책 역시도 알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_^!!! 적절한 규제와 적절한 자유와 프라이 버시가 공존하고 있는 저희집으로 구경 오세요. 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냥 잠시 살다 가는 룸메이트가 아니라, 벤쿠버라는 한국에서 10시간 넘게 떨어진 곳에서, 서로 힘들때 의지하고, 같이 음식도 해먹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다들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서로서로 도와주는 그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인간 관계를 저희 집에서 함께 만들어 보시는건 어떻습니까?^_+
그 만큼, 렌트비 보다 더 중요한것이 같이 살게 될 룸메이트고, 그리고 그들과의 좋은 인관 관계입니다. 좋은 룸메이트 될 자신이 있으시면, 우리집에 오시면 됩니다. 주저하지마세요. ^0^!!
하지만, 렌트비도 분명 무시할수 없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집은 스펙트럼 혹은 에스퍄냐처럼 화려하지도, 좋은 뷰가 있지는 않습니다. 고작 3층에 위치한 집이라 나름대로 뷰가 있따면 있겠지만 말이죠(3층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뷰는 좋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다른 장점으로 커버 할 수 있다면, 저희 집에 구경 한번 오실수 있나요?^_^
저희집은 다른집이 가지지 못한, 몇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뛰어난 교통성과 위치성입니다.
1249 Granville st(다운타운의 척추라고 할수 있는 곳이죠)에 위치한 저희집은, 다운타운 어떤 곳도 15분이면 도보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바로 현관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 길 건너 바로 또 정류장이 있습니다. 물론 그 주변에도 정류장이 몇개가 있죠. 교통연결성이 다운타운 어떤 집보다 압도적으루 뛰어납니다. 비교할집이 없습니다. 농담하는것도 아니고,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닙니다.(google map 검색해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 두번째가, 생활에 필요한 가전 제품들이 다 갖춰져 있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다리미, 빨래 건조대( 건조기에 넣으면 안되는 옷을 위해서), 후라이 팬 사이즈별, 냄비 사이브별(빅 사이즈냄비가 있어 룸메들과 국끓여서 아침에 밥말아 먹고 갑니다), 온수기, 커피 메이트, 믹서기( 바쁘고 시간 없을때 과일 깍아서 시원하게 쥬스 한잔하고), 진공 청소기 2개(큰것, 작은것: 청소하기도 수월합니다. 집이 깨끗해야 감기 예방), 밀대등 일일이 열거 할순 없지만 정말 왠만한게 다 있습니다. 오셔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 세번째가,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하겠습니다.
렌브티 $400이면 비싼것도 그리고 싼건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의 교통성과, 그리고 서로를 배려해줄수 있는 룸메이트들과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적인 주위시설과 생활 용품들을 고려해보시면, 감히 제가 렌트비대 최대의 이득을 얻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너인 제가 올해 연말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너의 타도시 이동이나 혹은 귀국으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또 방을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에 오시면, 그럴일이 없다고 제가 약속해 드립니다. 저를 믿고 큰 걸음 한번 해보세요. 그 노력이 정말 헛된게 아니라는 것을, 제가 확신 시켜 드리겠습니다.
<집위치와 몇가지 생활에 필요한 팁>
집 위치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Granville 과 Davie st에 위치하고 Yaletown 근처라 설명을 하지 않더라고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Robson St쪽이야 유학생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이 근처에서 한국 유학생 찾아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한국인이 저희들 뿐이라, 외국인 이웃 친구 만들기도 싶습니다. 그리고 Canadian 친구들도 제가 몇명 알고 있어서 종종 저희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맥주 먹고 놀고 그렇게 잼있게 살고 있습니다. 같이 놀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케네디언 친구도 생기면 좋지요.(튜터들이라서 한국학생에 대해서 잘알고 있습니다. 친해지기가 쉽다는 것이죠.)
벤쿠버에 1년정도 살아보니까, 각종 생활에 필요한 정보나, 확원에 관해서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희망하시면 언제든지 좋은 정보 알려드리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종종, 룸메들과 차 렌트해서 여행도 갑니다. 참고로, 자주 쇼핑하러 가는 편은 아니지만, 룸메들 귀구할때 선물사야할때, 저희는 시애틀 아울렛 매장 가지 않고, 그것을 대신해서 포틀랜드라는 곳을 갑니다. 세금이 없기 때문이지요. 오셔서 포틀랜드도 같이 가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식때문에 고민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1주일에 1번씩 같이 슈퍼스토나, 코스토코 가서 같이 가서 사는 편입니다. 물론 근처에도 네스터스, 덴만몰 등이 가깝긴 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슈퍼스포나 코스트코에 비하면 비싸니까요, 보통 룸메이트들이랑 같이 가서 쇼핑하고 오곤 합니다. 참고 하시고요....
이쯤까지 읽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여기 까지 읽으신 분들에게는 작은 혜택을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자전거가 있습니다. 제가 주말에 종종 스텐니파크한바퀴 돌고 오는데, 빌려 드릴께요.)
입주하시게 되면, 잠은 이층침대, 위쪽에서 주무시게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책상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유학생이 쓰는 그런 IKEA 나무 책상이 아닙니다. 책상이 넓어서, 공부하기에도 안성 만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활에 필요한 쌀, 각종 양념, 휴지, 세제, 키친타월 제공합니다. 반찬은 본인 입맛에 맛게 구입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냉장고가 큰사이즈라서 같이 쓰는데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종종 같이 요리 해먹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면, 스텐니파크나 벤쿠버 주변 공원에가서, 삼겹살이랑 소고기 소금구이파티도 합니다. 시원한 공기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주말을 보낼수 있는 곳, 우리 집으로 어서 오세요.
<주위 시설과 교통 설명>
*걸어서 15분이면 다운타운 학원 도착 가능함.
*주위기타시설: 대형마트(3분 32초), BLENZ(15초), 팀 홀튼(25초), TD Bank(1분 15초), 공원(1분), 세븐 일레븐(18초) 한아름 마트(6분 52초). 술가게(10초), 호프집(22초), 별다방(20초)
※ 본인 다리 길이에 따라 다소차이가 발생할 소지가 있음.
*보 안 상 태: 경찰서가 1층에 있음.
※ 보안상태 다운타운 최고라고 자부함. 주위에 홈리스 조차도 없음!!!
*주위교통시설: 아파트 출입문 앞에 그리고 길건너서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혹시체육관 등록하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서 부담을 가지고 있다면 가격저렴하고 시설 최고인 월드짐(2분 30초)이란 곳에 투입가능하게 할수 있습니다.(3달 160$)
※ 책임지고 벤쿠버 최고의 시설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등록 시켜 드림.
※ 24/7 모르시면 검색 해보시면 상황 종료됨.
※ 제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 했습니다. 본인이 원하시면, 같이 짐에 등록해서, 어떻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음식 섭취를 해야 하는지 다이어트와 근육만들기 노하우를 알려 드릴수 있습니다.
앞부분에 잠깐 언급했지만, 지금 현재 남자들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집은 상당히 깔끔하고, 단정합니다. 오시는 분이 같이 사는데 불편함이 없는 사회성과 룸메들에게 피해주지 않을 만큼의 센스와 깔끔함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렌트비>
Yaletown근처 1249 Granville st 에서 거실쉐어 1명 구합니다.
─ 거실쉐어
- 입주가능한 날짜: 4월 4일 부터(날짜 조정가능)
- 렌 트 비: 월 $450(유틸비, 쌀, 휴지, 세제,각종 양념 제공)
- 디 파 짓: $200 입니다.
- 테 이 크 오 버: 없음.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집 구경하시고 이야기 하면 될거 같습니다.
-구두계약은 하지 않습니다.
-디파짓 먼저 가지고 오시는 분과 입주 계약합니다.
연락처: 778-877-0329 ,070-7737-9182 번입니다.
-평일: anytime.
-주말: anytime.
<신발장>
<세탁기, 건조기>
<욕실>
<옷장>
서랍 개인별 제공.
<주방>
각종 냄비/후라이팬 사이즈 별로 있음, 최신 밥통, 커피 메이트, 온수기,
토스트기, 믹서기(사진에 없지만 오늘 구입)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 거의 가지고 있음.
<책상-1 in 거실>
<책상-2 in 거실, 소파>
지금 현재 의자는 롤이 있는 플라스틱의자로 교체 되었고, 사장님 의자 곧 교체될 예정입니다.
<2층 침대>
<약도>
<Granville st and Davie st>
<아파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