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FVFltTZhp0
태화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2주만에 카페에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번 글의 주제는 '태화님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노래' 랍니다.
이 노래 아시나요? 이 노래는 에드시런의 'Tenerife Sea' 이에요. 2015년대에 완성된 노래에요. 이 노래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랑 노래에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이 노래에 태화님을 향한 제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태화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이 이 노래에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정말 잔잔하고 힐링되고 달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노래에요.
에드시런 노래는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팝 가수 중에서...! 저는 트롯의 신은 윤태화님, 팝송의 신은 에드시런 이라고 생각해요.
에드시런님이랑 윤태화님은 정말 비슷하고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요. 먼저 에드시런님과 윤태화님은 그 장르의 가수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신 것 같아요. 즉 윤태화님은 트롯 가수로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시고, 에드시런님은 팝송 가수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셔요. 쉽게 말해서 두 분 모두 그 장르의 맛이 나도록 노래하신다는 것 이에요. 실제로 에드시런님 노래를 들을때는 팝송느낌이 가장 잘 나고 윤태화님의 노래를 들을때는 트로트 느낌과 맛이 난다는 것 이랍니당. 두 분 모두 꾸며낸 목소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다워요.
찰리푸스는 꾸며낸 목소리여서 더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본래 목소리, 기본적이고 진실의 목소리를 가지신 윤태화님과 에드시런님의 목소리가 더 아름답고 멋있어요. 또 에드시런님도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ㅠㅠㅠ! 그래서 그 감정을 담은 노래, 에드시런님이 에드시런님 어머니 심정으로 관점으로 쓴 노래가 있어요. 'supermarket flowers' 라는 아주 감동적이고 슬픈 노래에요. 태화님도 그 노래를 들으시면 정말 이해되시고 공감이 되실거에요. 그 노래도 정말 추천해요. 태화님께 진짜 잘 맞는 노래 같아서요.
제가 너무 많은걸 설명했나요? 뭔가 선을 넘은 것 같네요...!
tenerife sea 라는 노래는 정말 좋으니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제 마음속 팝송 1위에요. 제 기준으로..!
태화님 노래 '비익조' 만큼 좋아요. 제가 태화님 노래 중에서는 비익조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2 노래가 제 공동1위 노래랍니다. 제가 팝송을 진짜 좋아하지만 태화님 노래가 없으면 절대 안 돼요. 계속 팝송만 들으면 울렁거리고 듣기 싫어질때가 있었거든요. 태화님 노래 안 듣고 보낸 하루도 딱 한 번 최근에 있었는데요,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에드시런님 노래 반 윤태화님 노래 반으로 적절하게 들어야겠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오직 태화님 뿐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태화님이 저의 원픽이에요.
콘서트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과연 저는 언제쯤 다시 태화님을 볼 수 있을까요? 너무 보고 싶어요.
에드시런님도 정말 보고 싶고, 콘서트도 죽기전에 꼭 가고 싶지만, 태화님 콘서트도 계속 가고 싶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ㅠㅠ!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태화님? 우리 조금만 더 참아봐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고 에너지가 다운된다면 이 노래를 들으세요. 바로 바로 'permission to dance'
코로나 극복 응원송 이에요. 코로나 시대에 잘 어울리는, 코로나 위기 이겨내기에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밝고 신나는 멜로디로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요. 에너지를 줄거에요.
참고로 퍼 미션 두 댄쓰 링크는 아래에...
https://youtu.be/CuklIb9d3fI
방탄소년단 노래인데 사실 이 노래는 에드시런이 작사한 노래랍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한 노래에요.
우리도 이 노래 처럼 마스크 확 벗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겠죠!?
이 노래 뮤비처럼 코로나에서 해방되고 싶네요. 마스크 벗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을 기원하며...
우리의 소원이 다 이 노래에 담긴 것 같아요.
태화님 화이팅!!! 사랑해요~~
에드시런님 처럼 대박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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