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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봉의 영화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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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들의 영화평(외국) ★★★☆ 용의자 X의 헌신...갈릴레오선생 유카와vs.천재수학자 이시카미(스포無)
도시녀 추천 0 조회 194 09.04.14 15: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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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6 20:13

    첫댓글 시종일관 같은톤의 목소리와 표정에서 마지막에 울부짖는 장면에서는...머랄까.... 결국 그 누구도 행복해질수없엇다라는거...이거 스포인가.....여하튼 첨부터 범인을 알고봐도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꽤 볼만한 영화엿습니다.

  • 작성자 09.04.17 03:13

    그러게요...그 결말이..추리소설의 팬이라 영화평의 관점이 원작에 구애받은 저로선 .뭐라 딱 꼬집어 말하지 못할 부분인데요...원작자에 대한 얘기로 간접표현하자면..히가시노 게이고는 회랑정 살인사건, 호숫가의 살인사건, 게임의 이름은 유괴..등 일종의 완전범죄를 꾀하는/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 얘기를.놀랍도록 날카로운 사회통찰력과 허를 찌르는 추리적 장치로 무장해서 추리소설 독자들을 열광시켰어요...헌데 이 영화에선 그 통쾌했던 추리소설이 그만, 조금이나마조금이나마 계몽영화로 전락..할 뻔한 냄새를 흩날렸다..고 과장해서 너스레 떨어봅니다.^^;

  • 10.01.19 07:00

    이 영화에서 가장 큰 의문은..수학자의 자수입니다. 왜 자수를 했을 까요? 사건을 종결하기 위한 무리수였다고 해도.. 완전범죄에 가까운 범죄에 자수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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