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종류
2011년 2월 3일 오전 9:42비공개조회수 0 0
와인 종류
와인의 구별
1) 색깔로 구별
≫ 화이트 와인 물처럼 투명한 것에서부터 엷은 노란색, 연초록색, 볏짚색, 황금색, 호박색을 띤다. 잘 익은 청포도는 물론이고 일부 적포도를 이용하여 만드는데, 포도를 으깬 뒤 바로 압착하여 나온 주스를 발효시킨다. 맛이 순하고 상큼하다.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0~13% 정도이며, 8도 정도로 반드시 차게해서 마셔야 제맛이 난다. ≫ 레드 와인 붉은 벽돌색, 자주색, 루비색, 적갈색을 띤다. 적포도로 만드는 레드 와인은 포도껍질에 있는 붉은 색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씨와 껍질을 그대로 함께 넣어 발효하므로 떫은 맛이 난다. 일반적인 알코올 농도는 12~14% 정도이며, 화이트 와인과는 달리 상온(섭씨 18~20도)에서 제맛이 난다. ≫ 로제 와인 엷은 붉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레드 와인과 같이 껍질을 같이 넣고 발효시키다가 어느 정도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한 채 과즙만을 가지고 와인을 만든다. 보존기간이 짧고 오래 숙성하지 않고 마시게 되는 로제 와인은 색깔로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중간이라 하지만 맛으로 보면 화이트 와인에 가깝다. 2) 식사시 용도에 의한 구별
≫ 식전용 와인 (apertif wine)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식욕을 돋구기 위해서 마신다. 한 두잔 정도 가볍게 마실 수 있게 산뜻한 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이나 샴페인, 셰리 등을 마시면 좋다. ≫ 식사중 와인 (table wine) 보통 '와인'이라고 하면 식사 중 와인을 의미한다. 테이블 와인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분위기를 좋게 하는 역할 외에도 입안을 헹궈내어 다음에 나오는 음식들의 맛을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 식후용 와인 (desert wine) 식사 후에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마시는 와인이다. 약간 달콤하고 알콜 도수가 약간 높은 디저트 와인을 마신다. 포트나 셰리가 대표적인 디저트 와인에 속한다.
3) 제조 방법에 의한 구별
≫ 스파클링 와인 (sparkling wine) 발포성 와인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발효가 끝나 탄산가스가 없는 일반 와인에 다시 설탕을 추가해서 인위적으로 다시 발효를 유도해서 와인 속에 기포가 있는 와인을 가리킨다. 특히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만을 샴페인이라고 부르는데, 이 샴페인과 이탈리아의 스푸만테가 대표적 와인이다. 알콜 도수는 대체로 9~14도이다. ≫ 주정강화 와인 (fortified wine) 스페인의 셰리나 포르투갈의 포트처럼 발효 중 증류주를 첨가해 알콜 함유량을 16~20% 정도로 높인 것이다. ≫ 가향 와인 (flavored wine) 와인 발효 전후에 과실즙이나 쑥 등 천연향을 첨가하여 향을 좋게 한 것이다. 베르뭇(Vermouth)이 가향 와인의 대표적인 예로 칵테일용으로 많이 쓰인다. %추천와인 샤또 물랭 드라 로즈,샤또 페티 끄리네,크로즈 에르미따쥐[레드 와인] 도멘 뒤 마 눠프,큐베드라렌느쟌,샤또 오메인[화이트 와인] 따벨[로제 와인] 4) 당분에 의한 분류
맛은 포도즙 내 당분이 완전 발효되지 않고 남게 되는 잔당에 의해 느껴진다. 레드와인은 대부분 드라이한데 색깔이 짙을수록 드라이한 경향이 있고, 화이트와인은 색깔이 엷을수록 드라이한 성향을 띤다. 그 중 크게 단맛의 유무에 따라 분류해 볼 수 있는데 드라이 와인과 스위트 와인, 그리고 중간격인 미디엄드라이 와인으로 나눌 수 있다. ≫ 드라이와인(dry wine) 포도 발효시 천연 포도당이 모두 발효하여 단맛이 거의 나지 않는다. ≫ 미디엄드라이와인(medium-dry wine) 드라이와 스위트의 중간으로 약간의 단맛이 난다. ≫ 스위트와인(sweet wine) 드라이와는 반대로 발효시 천연 포도당이 남아 단맛이 난다. 주로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신다. 와인이 토종을 만났을 때 '안주 궁합'
비오는 날 막걸리? NO 레드와인 한사발!
▦ 주꾸미가 제 철이라지-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 블랑코(Marques de Caceres Blanco) 분위기있는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와인만큼이나 매혹적인 와인 안주
싱싱한 햇와인이나 상쾌한 샴페인, 깊은 맛의 레드와인도 함께 먹는 요리와 궁합이 잘 맞아야 제 맛을 드러낸다. 정통 샴페인 바, ‘더 버블스’에서 제안하는 최고의 와인 파티를 위한 섬세한 요리 매치. 샴페인과 어울리는 상큼한 맛의 안주 afternoon wine
Laurent-Perrier, Brut Rose
(우) 연어 스테이크 + Condrieu, E. Guigal 1997
와인잔의 종류 화이트와인잔이구요. 시원한 온도에서 마셔야 하기때문에 1/3~1/2정도만 부어서 마십니다. 남은 와인은 반드시 와인쿨러에 넣어서 보관하여햐 합니다. 둘다 레드와인으로 사용할수 있구요. 화이트와인과 비교되는부분은 와인의 밑부분이 넓습니다. 손바닥으로 감싸서 손의 온도를 일부 전달하며 마십니다. 레드와인은 통칭 와인쿨러에 넣지 않습니다. 쉬 온도가 유지되기 위해 1/2~2/3정도 부어서 마십니다. (오른쪽 Glass는 흔히 버건디Glass라고 합니다) 샴페인잔이구요. 위의 2와인잔과 틀린점은 좁고 길쭉합니다. 이유는 맥주와 같이 탄산이 빨리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샴페인은 7부정도 부어서 마십니다. 물론 와인쿨러 보관이구요 와인을 따를 때 붉은색 수건(Arm Towel)을 왼쪽팔에 얹고 따르는 이유는?
붉은색수건: 와인이 수건에 묻어도 크게 표시가 나지 않기때문에 많이 사용함 왼쪽팔에 얹고 따른다 : 오른손으로 와인을 따른후 와인이 흐르지 않도록 돌려서 마감을 합니다만 그래도 흘릴수 있는 와인들을 방지 하기 위해서 수건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사용후에는 와인에 두룬후 쿨링 또는 테이블에세워둡니다. |
와인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 로제와인,
아이스와인 그외 주정강화와인 포트,쉐리와인도 있습니다.
거기서 와인을 구분할때 종류보단
품종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레드와인으로 대표적인
Cabernet Sauvingnon 카베르네 소비뇽
Merlot 메를로
Piont noir 피노누아
Syrah, Shraz 시라,시라즈
Sangiovese 산지오베제
화이트와인으로 대표적인
Chardonnay샤륻네
Sauvignon Blanc소비뇽블랑
Semillon세미용
Riesling리슬링
Gewurztraminer게부르츠트라미네
Moscato모스카토
품종이구요
유명하거나 괜찮은 와인으로 대충 적자면
레드와인으로는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오브리옹
샤토 몽로즈
샤토 레오빌 라스 카즈
리지 빈야드 몬테 벨로
마야카마스 빈야드
하이츠 마르타 빈야드
아르마도르
카테나 자파타 알라모스
샤토 보네
란초 지바코 댄싱 불
도멘느 페랭
바바 로제타
지네스테 마스카롱
에스쿠도 로호
빌라 엠 로쏘
켄우드
1865
화이트와인으로
샤토 몬텔레나
뫼르소 샴므
샬론 빈야드
스프링 마운틴 빈야드
본 클로 데 무슈
바타르 몽트라쉐
풀리니-몽트라쉐 레 퓌셀르
비더 크레스트 빈야드
메짴로나
칸펠레
마르케사
클라우디 베이
니콜라 졸리
스파클링
헨켈 트로케
뵈브 클라코
니콜라 페이얏트 드미섹
벨라비스타
볼랭조 스페샬 브뤼
로제와인
샤토페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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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종류별 디켄팅 목적과 방법 | | | 이벤트 정보 |
![]() |
2008.02.29 13:04 |
디켄팅(디캔팅, Decanting)이란 침전물을 거르거나 와인을 산소와 마찰시켜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용기를 `디켄터(Decanter)`라고 하고 와인을 디켄터에 따르는 일체의 과정을 `디켄팅` 이라고 합니다.
디켄팅은 숙성된 와인과 영(young)한 와인이 각각 목적이 다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와인의 종류, 빈티지, 떼루아 등을 모두 고려해서 디켄팅을 해야 하지만 이런 일이 쉽지 않고 오히려 즐겁게 마시는데 번거로움을 줄 수도 있으므로 대략 아래처럼 구분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장기숙성된 와인 :
침전물과 와인을 분리하기 위함입니다.
침전물로 색이 탁해지고 보기에 안 좋은 모양을 막아줍니다. 장기숙성된 와인을 위한 디켄터는 가능한 한 따르는 과정 (와인이 디켄터에 접촉하는 총 길이 및 면적이 작은 것을 사용하여 침전물을 거르면서 고유의 부케, 맛과 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오랫동안 디켄팅을 해서는 안됩니다.
장기 숙성된 와인을 (디켄터의 모양과 상관없이) 오랬동안 (와인마다 브리딩 시간이 모두 다르므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 20분 이상) 디켄터에 따라 놓으면 공기와의 접촉을 통해 그동안 살아 있던 와인의 힘들이 무너지거나 진행되지 않았던 산화과정이 급속히 이루어져 향과 맛이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기 숙성된 와인은 디켄터를 2개 준비하여 한 디켄터에서 매우 짧게 (10분 이내) 두번 디켄팅 하는 방법도 와인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다고 합니다.
장기 숙성용 디켄터의 모양은 입구에서 바닥까지의 길이가 짧은 오리형 모양이 많은데 무엇보다도 침전물을 조심스럽게 거르기에는 일반적인 플라스코형보다 오리형이 더 쉽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부르고뉴 와인의 경우 오리형을 사용하면 향을 더욱 잘 간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디켄터라 하더라도 잘 기울여서 따르거나 거칠게 따르거나 하는 방법을 통해 원하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읍니다.
어쨌든 침전물이 바닥에 침전물의 분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마시기 3일전정도에 와인을 세워 놓아서 침전물이 병 바닥에 가라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침전물 부분이 있는 마지막 소량의 와인을 디켄터에 끝까지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 소량의 와인은 별도의 와인잔에 따라 놓고 상태를 관찰해 보면 와인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강한 품종이나 숙성이 안된 와인 :
숙성이 안된 와인의 디켄팅 목적은 한마디로 향은 살리고 맛은 부드럽게 하자는 것입니다.
아직 타닌이 강한 와인이나, 좋은 빈티지의 영(young)한 와인의 경우 와인의 맛이 깨어나지 않아 와인을 오픈해서 바로 마시면 와인 본연의 맛을 느끼기 어렵고 같이 마시는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디켄팅(디캔팅)을 하면 와인 특유의 향기가 공기와 섞여서 향이 좋아지며 맛도 조금 더 부드러워집니다.
숙성이 안된 어린 와인을 위한 디켄터(디캔터) 용기는 가능한 한 접촉면적이 넓은 것을 사용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디켄팅을 두번 정도 (디켄터 두 개를 사용하여 한 디켄터에서 30분 이상) 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는 디켄팅 시작시에는 디켄터와 와인을 가까이서 디켄팅하다가 서서히 거리를 벌려서 높은곳에서 와인을 디켄터에 붓는 디켄팅 장면이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공기와의 접촉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매우 높은 위치에서 와인을 디켄터에 붓는 목적은 이해가 됩니다만 숙련되지 않은 사람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이럴 때는 강제로 공기 기포를 많이 발생시켜 급속한 디켄터의 효과를 주는 보조기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디켄팅을 너무 오래하면 와인의 가장 큰 장점이 신선한 과일향이 빠져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경우 디켄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의 영한 베스트 빈티지인 2005년 산 제외). 이는 오픈하고 바로 와인을 마시면 초기에는 약간 맛이 안 나는 것 같아도 부르고뉴 와인의 특성상 30분 정도 지나면 공기와의 자연스런 접촉에 의해 와인의 향과 맛이 변하며 이러한 변화 자체를 즐기고 싶은 경우를 위해 디켄팅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드(Bad) 빈티지 와인 :
배드 빈티지 와인은 통상 디켄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침전물을 따르는 목적 이외에는 디켄팅을 통해 더욱 새로운 향과 맛이 개선되길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오히려 남아 있는 구조감이 깨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디켄터
소믈리에의 디켄팅 시범 사진
[출처] 와인 종류별 디켄팅 목적과 방법 (와인오케이 카페) |작성자 빈비노 *******************************************
한국에서 잘팔리는 와인 종류
Others
2008-10-25 16:18:38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