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쌀비료 3년 연속 시용효과 입증-
(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어민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생거진천쌀”이 경기도 여주, 이천, 안성쌀 등 내노라는 전국의 우수미인 경기미와 청원생명쌀을 제치고 최고의 품격인 대상으로 선정돼 17일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울양재동 AT센터에서 10월14일부터 10월17일까지 열리는 금번 품평회는 전국 최우수 브랜드 22점이 출품된 가운데 최고의 대상을 차지해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92년 제1회와 6회 으뜸농산물품평회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03년 소비자단체가 뽑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인 러브미 마크획득에 이어 2004 제13회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다시 한번 최고의 쌀임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상을 차지하기까지는 군내 전농지의 토양검정을 실시해 전산화하고 진천군 토양에 맞는 생거진천쌀비료를 제조 공급 하였음은 물론 미질을 높일 수 있는 농법을 연구 실천 함으로서 얻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진천군에서는 이번 대상수상을 계기로 생거진천쌀의 우수성홍보를 강화하고 명품화 유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진천군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 쌀, 장미, 수박 등 3점을 출품해 쌀 대상과 화훼분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10월14일부터 4일간 열리는 금번 품평회는 13일 전시장준비, 14일 개장, 15, 16일 홍보 및 판매, 17일 시상 및 폐회를 끝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금번 출품한 쌀은 덕산면에서 재배된 추청품종으로 볍씨 선택에서 부터 재배, 수확, 가공 등 모든 생산과정을 특별관리해 최고의 쌀을 생산하게 됐다.
현재 진천군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 김천규(43)씨는 다가오는 쌀수입개방화에 앞서 최고의 품질로 인증 받아 완전미로 가공 수입개방화에 따른 친환경고품질 브랜드 개발로 어려운 역경을 헤쳐갈 각오로 생거진천 쌀 생산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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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쌀” 전국으뜸농산물대회 대상 영예
놀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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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8 11: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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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뿌듯하네요!.^^
경사났네요 진천쌀이 유명해졋으니간요 그러나 나 또한 농업에 관련된사람으로 그 유명해진것을 관리해가는것이 더욱어려운것입니다. 항상 열심히 관리해주시길....
에효~~내년엔 쌀값이 떨어진다던데...농민만 죽어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