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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게시판 스크랩 철원 대한수도원
티크바 추천 0 조회 3,780 14.03.20 16: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철원 대한수도원

원문보러가기>>

http://photohs.co.kr/xe/1510

 

철원 대한수도원

 


한국 개신교 최초 수도원으로 기록되고 있는 대한수도원은 장흥교회 역사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1940년 무렵 장흥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던 박경룡 목사가 기도처를 찾아다니다 이곳 한탄강 계곡에서 기도자리를 발견한 것이다. 박목사는 장흥교회에 부임한 후 이곳에서 금강산 축소판 같은 순담 계곡을 발견하고 기도원을 세울 계획을 세웠다.


그 때 마침 친구 이성해 집사(현재 인천 숭의교회 원로 목사)가 그를 찾아 왔다가 "보물을 발견했다."는 그의 말을 듣고 고향 과수원을 팔아 순담 계곡 일대를 샀다. 일제말기라 공개적으로 기도원을 할 수 없어 '군마양성소'라는 간판을 걸고 말 몇 마리를 사다가 풀어놓고 계곡 아래쪽에 장흥교회 교인 동원해 토담집을 짓고 기도원을 시작했다. 이것이 대한수도원의 출발이다.

 

 

 

 

* 과거 신비주의적인 기도원운동의 효시로서 한국 기도원의 은사집회의 모태 격이 되었다.

 

 

 

* 지금도 치유를 목적으로 이곳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현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 해방 직후 유재헌 목사가 합류했다. 일본 고베 신학 출신으로 역시 금강산 산기도로 은혜를 받은 유재헌 목사는 부천으로 목회지를 옮긴 박경룡 목사의 뒤를 이어 대한수도원 원장이 되어 북한 지역을 순회하며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수도원 후원 자금을 모금하였다.

 

 

 

 

 

 

 

 

* 수도원 교회

 

 

 

 

* 수도원장으로 있던 유재헌 목사는 전쟁 중 납북되었고, 박경룡 목사와 이성해 집사는 목회를 위해 외지로 떠났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전진 전도사는 기도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수도원을 지켰다. 유재헌 목사의 부탁을 받고 수도원 헌금을 전하기 위해 철원에 왔다가 수도원 살림을 맡아 물러앉게 된 것이다. 이후 대한수도원은 '전진 원장 시대'로 접어들었고, 그가 1996년 별세하기까지 규모나 내용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룩하였다.

 

 

 

 

 

* 한반도 모양의 연못

 

* 대한수도원은 한국 교회 영성운동사 흐름에서 북방영맥(北方靈脈)을 잇고 있다. 한국 교회의 토착 영성은 지리산을 중심한 남방 영성과 금강산을 중심한 북방 영성으로 나눌 수 있다.

 

 

 

 

 

* 교육관 전경

 

 

* 교육관 전경

 

 

 

 

 

* 그래서 대한수도원은 좀 시끄럽다. 조용히 묵상하며 진리를 깨닫는 수도원이 아니라 가슴 속에 있는 응어리를 토해내며 몸부림치는 기도를 하는 곳이다.

 

 

 

* 위의 글은 감리교 신학대 이덕주 교수의 글을 발췌한 내용임.


* 대한수도원은 “성령춤”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대한수도원은 이단성 시비에 빠져있다.

현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이렇다 할 큰 문제점은 드러나고 있지 않다.


* 교회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707-6 .

 

주소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707-6 (갈말읍 순담길 159)

전화
033-452-2594
 
엮인글 :

http://photohs.co.kr/xe/1510/164/trackback

 

 

 

대한수도원의 실상은?

철원에 대한수도원이 있다는데,

안찰을 주로 하여 병을 고치고..

예배시에 굼무를 추기도 한다는데,,

정통기독교인지...이단인지...??

여러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대한수도원관계자들은 제외하구요..ㅠㅠ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C001&qid=4EWoY&q=%EC%B2%A0%EC%9B%90+%EB%8C%80%ED%95%9C%EC%88%98%EB%8F%84%EC%9B%90&srchid=NKS4EWoY

 

 

plsound | 답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합니다

안찰을 주로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예배 드리구요 -- 간섭을 가장 안하는 기도원입니다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이 가시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 여겨 집니다

비용을 별도로 받거나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거나 합니다

(때문에 식사가 그리 좋다고 표현 할수는 없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직접 농사를 짓기도하여 식사제공에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사업하다가 부도가 나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분들이 숨어서 살듯이

수개월을 기도하며 힘을 얻고 다시 출발하여 사업을 재개하여

성공한후에 그곳에 서의 일이 고마와 헌금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하여

경제적으로 그리 어렵거나 하진 않은걸로 압니다

정통 감리교 교단입니다

이단 아니니 걱정 하지 마세요

다만 "재단의 불을 끄지 말라" 라는 문구 때문에 이상히 여기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세워진 대한민국 1호 기도원 입니다

(소중한 곳입니다. 이단이라는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쓴 것입니다)

간혹 이상한 기도원이 대한수도원 산하 기도원이라 사칭하는 경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강원도 철원의 대한수도원에 음향, 영상 설비를 한 사람입니다

제가 하는 일로 인하여 여러번 방문 하였으며 드려지는 예배를 참석하면서 마이크 조정을 하기도 하며

이것저것 궁금하여 직접 여쭈어 본걸 기준으로 하여 쓴 것입니다.

 

 

 

철원 대한수도원이 원산신학산의 영향을 받았다고요?예수교회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ws1933&logNo=40013154971

 

철원군에 대한수도원이 있습니다. 여기 수도자들이 춤을 추는 것을 성령춤이라고 한답니다. 성령춤이라는 용어가 수도원에서 하는 말인지 제3자가 평하는 말인지는 모르나.....그런데 이 성령춤이 이용도 목사 또는 원산 신학산의 백남주 목사에게서 나온 것이라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성령춤이란 말은 성령에 입류되어 저절로 황홀경에서 추는 춤일 것이다. 그러면 대한수도원의 수도자들은 매일 입신 상태에 들어가 자연발생적 춤을 춘다는 말인가?)

수도원장이었던 전진 전도사(고인)는 원산 루씨여고 학생이었고(아버지가 루씨여고보의 교목이었다고 함. 고향은 논산) 남촌동 감리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배은희 목사 이용도 목사 김종우 목사 같은 당대 감리회 유명 부흥사의 설교를 들었다고 합니다. 1931년에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였다 하니 이용도 목사를 개인적으로 알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예수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원산 신학산에서 공부한 감리교 여신학생들과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은 있지만 당시에 그녀는 서울의 감리교 협성신학교의 신학생이었습니다.예수교회의 원산 신학산에서 성령춤을 추었다는 기록이나 증언이 없고 그것이 철원의 대한수도원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전진 전도사는 졸업 후에 감리교회 여전도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여기저기 사역지를 옮겨 다니며 고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한수도원은 박경룡 목사 유재헌 목사와 관계가 깊은 곳입니다. 세검정 임마누엘 수도원도 역시 유재헌 목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유재헌 목사의 아들은 군목으로 군종감까지 한 것으로 압니다) 전진 전도사는 해방 후 참여하여 그들의 뒤를 이어 수도원을 책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현재는 그녀가 타계하고 아드님이 원장이라고 함)

그리고 대한수도원이 이단인가요?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교인들이 춤을 추는 것을 이단시한다면 오늘날 워십 댄스는 무엇인가요? 록밴드에 맞추어 손 흔들고 춤추고 눈물 흘리며 찬송하는 젊은이들이 다 이단적인가요? 대한수도원을 설명하면서 느닷없이 백남주-김백문의 관계는 왜 끼어 넣은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필자는 이스라엘 수도원과 예수교회는 무관하다고 말합니다.

[출처] 철원 대한수도원이 원산신학산의 영향을 받았다고요?|작성자 노들강변

 

 

대한수도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C001&qid=2f6Gh&q=%EC%B2%A0%EC%9B%90%EB%8C%80%ED%95%9C%EC%88%98%EB%8F%84%EC%9B%90&srchid=NKS2f6Gh

 

예쁜서니님 08.05.09

이단 아닙니다... 님 이단은 그렇게 쉽게 얘기하시는거 아닙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10년을 넘게 알아왔고 집회도 많이 드렸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곳입니다.. 병을 낫게 하고 안 낫게 하는건 하나님 뜻입니다.. 물론 예수님도 이단 취급을 받으셨지만 ..

 

기냥몰라님 08.01.07

거기에 대하여 잘알고 잇습니다,, 대한수도원에 다니는 엄마때문에 가정이 풍지 박산이 낫읍니다 거시선 모두 안찰을 때리는데 사람만 보면 피멍이 들도록 두들겨 댑니다,,그리고 낫지두 않은 병이 낫다고 하고,,재단이란걸 만들어서,슬금 슬금 여러 사람들을 포섭합니다,,이단이라고 하더라구여,,,

 

드보라김 | 답변 3

2006-08-15 15:30 | 출처 : 대한수도원을 오랜시간 다니면서 알게된것들입니다

이곳에 가셔서 자세한 사진과 내용들을 읽어보시구요 (싸이월드 드보라의 내적치유, 전인치유) 미니홈피의 사진파일에서 대한수도원을 찾아보세요

동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신철원에 내리셔서 내린곳의 터미널에서 기다리시면 2시간에 1번씩 오는 대한수도원봉고차를 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차량은 9시-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기다리지 않고 가시려면 신철원에서 수도원까지 택시로 5000원정도 됩니다 수도원전화는 033-452-2954번이구요 동서울에서 출발할때 수도원차가 몇시쯤 신철원에 오는지를 계산해서 타고 가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가실수 있습니다.

 

 

엑클레시아님 12.04.18

대한기독교 감리회소속으로 감리교단 입니다. 절대로 이단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찰은 아무대나 때리는 곳이 아닙니다. 때릴 곳이 있고 손만 댈 곳이 있습니다. 즉 왕하 13: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에 안찰하고 (얹어 놓았다) /여기는 손에 얹어 놓았다고 설명하고 잠언 20:30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이 말씀은 때려서 뼈속에 있는 악을 뽑아낸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때릴 곳이 있고 손을 얹고 기도로만 할 곳이 있습니다....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사람을 가리곳 없이 막때려서 사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학장머리님 | 답변 1

전화번호가 틀렸습니다 전화번호는 452-2594이구요 대한수도원은 기도의 동산입니다.

어떠한 생각도 버리고 오로지 주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올라가시면 좋을 실 것 같네요

승리하세요

 

엑클레시아님 12.04.18

대한수도원도 무조건 안찰을 가르키는 곳도 아닙니다. 저는 20년 정도 대한수도원을 다닌 사람입니다. 또 안찰은사 있는 사람은 아무나 안찰을 해주지 않습니다. 무척 힘들거든요~ 사람을 아무데나 때리는 것이 안찰아닙니다. 제발좀 아무데나 두들겨 패서 시커멓게 멍들고 심지어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제발 하나님의 영광을 가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장미(357****) | 답변 2

바르게 알고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저는 그곳에 십수년간을 갔었지만 아무도 나를 때린적이 없었습니다.

때리긴 누가 때립니까?

안찰은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만 가능한 것이고요

또한 신청을 했어도, 해줄 사람과 안해줄 사람을 구별해서 실시합니다.

안찰은 ...... 예를 들어 드릴께요.

가르치는 방법이 학교마다 다르고, 선생님마다 다르고, 학원마다 다르고 하듯이

옳고다, 그르다 하기 이전에

성령의 다양한 방법중의 하나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도 다 다르고, 나라마다도 다 다르고, 기업마다도 다 다르잖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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