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의 영양보충음식... 닭가슴살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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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구이

화이트 와인을 이용한 볼로네즈 소스가 아주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용량 : 4인분  |  칼로리 : 3150Kcal  |  조리시간 : 5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닭가슴살4장, 감자2개, 샐러리2대, 밀가루·버터·샐러드오일 적당량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슬리2~3잎 볼로네즈
소스 :	화이트와인1컵, 와인식초(와인비네거)1큰술, 버터100g, 다진파슬리2큰술, 다진샐러리2큰술, 샐러리잎약간, 다진마늘1큰술, 달걀노른자1개분, 소금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해 놓는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5등분하여 모서리를 다듬어 놓고, 샐러리는 심을 제거하고 길이로 얇게 썰어 놓는다.
3. 버터는 내열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데워 녹인다. 버터가 다 녹으면 그대로 실온에 둔다.
4. 뜨겁게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버터와 샐러드유를 두르고 밑간을 한 닭가슴살에 밀가루를 양면으로 묻혀서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5. 후라이팬에 샐러드오일을 두르고, 다져 놓은 샐러리를 살짝 볶는다. 감자는 끓는물에 삶은 후 버터에 살짝 볶아 놓는다.
6. 팬에 화이트와인과 와인식초, 다진파슬리, 샐러리잎, 마늘을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여 향이 우러나면 체에 받쳐 놓는다.
7. 6)의 국물만 냄비에 담고 버터와 달걀 노른자를 넣어 잘 섞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8. 완성된 볼로네즈 소스에 구운 닭가슴살과 감자, 볶은 샐러리를 넣어 살짝 끓인 다음 접시에 담는다. 마지막으로 파슬리와 샐러리잎으로 장식해서 낸다.

요리 Tip

-	샐러리는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합니다.
-	겉에 있는 섬유질은 벗겨낸 후 사용하세요.
-	슬라이스 레몬이랑 곁들여 내시면 정말 좋겠죠.

닭가슴살샐러드

 

	열량(1인분 기준) : 241Kcal
	활용 : 손님초대상, 생일파티
	재료(4인분 기준)
	닭가슴살 303g, 화이트와인 1큰술, 밀가루·빵가루 약간씩, 달걀 1개, 양상추 103g, 노란 파프리카 1/3개, 마늘 새싹 23g, 방울토마토 5개, 소금·후추 적당량, * 딸기소스- 딸기 153g, 딸기플레인요구르트 1/2통, 생크림 3큰술, 설탕 1 1/2큰술, 화이트와인·식초 각각 1큰술씩, 레몬주스 1큰술, 소금 1/3작은술

1.	닭가슴살은 깨끗이 씻어 길게 자른 후 소금, 후추, 화이트와인으로 간을 한다.
2.	간을 한 닭가슴살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힌 후 기름에 튀긴다.
3.	양상추는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찢어 찬물에 넣었다 건지고 마늘 새싹도 찬물에 넣었다 건져 놓는다.
4.	노란 파프리카는 원형으로 얇게 썰고 방울토마토는 세로로 4등분한다.
5.	딸기는 깨끗이 씻은 후 믹서에 갈아 나머지 재료를 넣고 혼합하여 딸기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야채, 튀긴닭가슴살,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딸기소스를 뿌린다.

1.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섬유가 가늘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쇠고기처럼 지방이 근육 속에 섞여 있지 않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고기다. 단백질이 쇠고기보다 많고 메티오닌(methionine)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맛있는 닭고기 별미 요리들

눈물나게 매운 불닭. 그래도 자꾸만 손이 간다. 구수한 누룽지로 매운 맛을 달랜다.

닭고기의 소비 진작을 위해 전국민적인 ‘닭고기 먹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 양계농가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겸 이 캠페인에 한번쯤 동참해보자.

닭 하면 우선 닭백숙이나 삼계탕이 생각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프라이드 치킨이나 양념치킨, 거기서 조금 변형을 준다면 치킨샐러드 정도가 떠오른다. 그 이상 있을까 싶지만 새로운 맛의 닭 요리가 의외로 많다.

조류독감으로 닭들이 된서리를 맞았지만 다른 한켠에서는 닭고기에 불(?)이 나고 있다. 진한 양념에 그릴에서 구워내는 매운 불닭 맛에 사람들 입안에 불이 났다. 농협도 최근 연거푸 ‘닭고기 시식회’를 갖고 닭고기 신메뉴들을 선보였다. 김치닭갈비, 닭고기 버터구이, 닭살감자전 등 집에서도 간편히 해먹을 수 있는 것들이다. 닭고기 요리의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가 보자.

매운 맛, 불맛으로 먹는 불닭
-홍초불닭 신촌점, 홍대점 (02)322-5155 천호점 (02)483-9525

홍초불닭에서 먹는 닭고기 요리는 정말 맵다. 붉을 홍(紅), 풀 초(草), 그래서 홍초이다. 이름 그대로 맵기로 유명한 청양고추가 소스의 주재료. 청양고추와 물엿 등 수십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을 묻혀 그릴에서 직화(直火)로 구워낸다. 매운 양념 맛과 그릴의 숯불 맛이 어우러져 양념 맛은 맵고 고기는 담백 고소하다.

청양고추는 엄청나게 맵지만 먹다 보면 감칠 맛이 난다. 그래서 처음 불닭을 먹는 사람은 대부분 ‘맵다’고 난리를 피우지만 여러 번 먹다 보면 입에 익어 오히려 ‘싱겁다’고 한다. 포크로 집어 먹을 수 있도록 살점만 발라내 구워 먹기에도 편하다. 통닭처럼 손에 쥘 필요가 없어 양념이 손에 묻지도 않는다.

포크로 살점을 집다 보면 쫀득한 느낌에 손끝에 전해 온다. 닭 다리살만 발라낸 때문이다. 조각조각 잘라져 있지만 알고 보면 모두 닭다리살. 씹는 느낌 역시 쫄깃해 맛을 더 해준다.

매운 불닭요리의 찰떡궁합은 누룽지. 시원한 국물은 매운 맛을 식혀주고 밥알은 식사가 된다. 거기에 술 한 잔. 신촌 뒷골목 허름한 공간에 자리 잡은 지 2년여,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몰려든다. 문을 여는 오후 5시부터 저녁 내내 10㎙ 이상 줄을 서는 것은 기본.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은 망설임없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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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해먹는 이색 닭요리

삼계탕이나 닭도리탕 말고도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닭요리는 없을까. 농협 유통외식사업센터의 한대근(27ㆍ여) 영양사는 닭고기버터구이와 김치닭갈비 등을 추천한다. 한씨는 “기존의 요리들을 응용해 개발한 메뉴들인데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치닭갈비

이맘 때는 묵은 김치의 신 맛이 우러나는 시기. 뼈 없는 닭살을 이용해 신 김치와 같이 볶으면 김치 향이 고기에 그대로 배어난다. 고기는 닭갈비가 적당. 고구마와 떡을 넣어주면 금상첨화. 고구마는 달작지근한 맛을 더해줘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먹게 만든다. 쫄깃한 떡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매력만점의 부재료다.

재료 닭1마리, 익은 김치200g, 고구마 1개, 양배추 2장, 가래떡 200g. 조림양념(물1컵,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생강 1/3작은술, 간장 1큰술.

조리법

1. 닭을 작게 토막을 내 찬물에 10분 정도 담궈 핏물을 뺀 뒤, 끓는 물에 데친다.

2. 고구마와 양蛙杉？손가락 굵기로 썬다.

3. 김치는 송송 썰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4. 고추장,고춧가루, 다진파, 다진마늘,설탕, 물엿, 생강, 간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두꺼운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손질한 닭을 볶는다.

6.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고구마, 김치를 넣고 볶는다.

7. 양념장을 함께 넣고 잘 섞어 볶아 준다.

8. 고구마가 반 정도 익었을 때 가래떡, 양배추를 넣어 볶는다.

9. 재료가 충분히 맛이들게 익었을때 간을 확인한다.

닭고기 버터구이

닭고기와 버터와의 만남. 닭고기 살만 발라 식용유로 볶고 약간의 버터향을 더해 주면 향이 부드럽고 맛이 살아난다. 버터향이 너무 진하지 않게 하는 것이 요령. 레몬 조각으로 장식해 주면 끝.

재료 닭 1마리, 청피망 1개, 양파 1개, 맛술 4큰술, 버터 30g,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식물성식용유 약간

조리법

1. 닭은 살만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피망과 양파는 닭 크기에 맞게 자른다.

3. 닭고기 조각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4. 프라이판에 버터를 두르고 닭, 피망, 양파를 볶는다.

5. 소금과, 맛술, 후춧가루로 간한다.

닭살감자전

닭살을 다지고 감자를 갈아 부치는 부침개. 닭살만 넣으면 퍽퍽한데 감자가 들어가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강해진다.

재료 닭가슴살 400g, 감자 1/2개, 양파 1/2개, 대파1개, 당근 1/2개, 청양초 1개,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식물성식용유, 부침가루

조리법

1. 닭가슴살은 잘게 다지고 후추와 소금을 약간 뿌려둔다.

2. 감자, 양파, 대파, 당근, 청양초는 곱게 다진다.

3. 1,2재료에 부침가루로 반죽을 해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3의 반죽을 한스푼 정도 떠서 동그란 모양으로 노릇노릇하게 부친다.

닭고기 땅콩소스 냉채

보통 냉채에 많이 쓰이는 것은 식초를 넣어 새콤한 맛이 나는 소스. 여기에 갈은 땅콩을 넣어 주면 고소한 맛까지 더해진다. 입맛을 잃었을 때 메뉴로 적당하다. 땅콩 소스를 곱게 갈아 야채와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흔한 해파리 냉채를 벗어난 별미로 도전할 만하다.

재료 닭가슴살 250g, 오이 1/2개, 당근 1/2개, 대파 1/2뿌리, 마늘 4쪽, 생강 1/2쪽, 맛술 1큰술, 양파 1/2개, 땅콩소스(땅콩가루,식초 4큰술씩, 설탕,겨자 갠 것, 꿀 2큰술씩, 물1컵,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조리법

1. 냄비에 물3컵을 붓고 팔팔 끓으면 손질한 닭가슴살과 대파, 저민마늘, 저민생강, 맛술을 함께 넣어 닭고기를 익힌다.

2. 닭가슴살을 꼬치로 찔러 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건져내어 식힌 다음, 손으로 가늘게 찢는다.

3.오이와 당근은 4㎝ 길이로,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싱싱해지면 물기를 완전히 뺀다.

4. 식초, 설탕, 물, 겨자 갠 것, 땅콩가루 등으로 재료로 땅콩소스를 만들어 차게 둔다

5. 준비한 닭살과 양파 오이 당근 채썬 것을 접시에 소복하게 담고 땅콩소스를 뿌려낸다.

/글 사진 박원식기자 parky@hk.co.kr

오미자 소스의 닭가슴살 구이

한국적인 맛, 오미자 소스와 해바라기씨를 곁들인 닭가슴살 구이.
저녁식사나 파티음식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재료
닭가슴살, 해바라기씨, 밀가루, 감자, 오미자, 마늘, 생강, 매실주, 닭육수, 생크림, 버터, 식용유, 소금, 후추, 딸기, 금귤, 파슬리

만드는 법

1. 감자를 넓게 썰어,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후, 팬에 모양을 내어 지진다.
   * 감자 껍질 깎는 법 : 감자의 아래 위는 잘라내고 칼턱을 감자에 고정시켜 바깥에서 안쪽으로 손목만 움직여 깎으면 더 예쁘게 깎을 수 있고 다칠 염려도 없다.
   - 껍질 벗긴 감자를 채칼로 얇고 넙적하게 썬다.
   - 팬에 기름과 버터를 두르고 감자를 꽃모양으로 조금씩 겹치고 둥그렇게 돌려담아 아주 바삭하게 굽는다. 해바라기씨가 재료로 사용되므로 감자도 해바라기 모양으로 배치시킨다.
   - 감자를 구울 때에는 감자의 윗면이 반투명의 상태가 될 때까지 익히다가 서로 붙은 감자를 한 번에 뒤집는다.
   
   
2. 해바라기씨를 다져서 밀가루와 섞어 닭가슴살에 고루 입힌 후, 팬에 굽는다.
   - 해바라기씨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날 정도의 크기로 잘게 다진다.
   - 다진 해바라기씨는 밀가루와 1:1 비율로 섞는다.
   - 뼈채 준비한 닭가슴살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 밀가루와 해바라기씨 섞은 것을 닭가슴살에 고루 입힌다.
   - 팬에 식용유를 먼저 두르고 버터를 녹인다. 버터가 녹으면 닭가슴살을 놓아 굽는다.
   - 뚜껑을 덮어 더운 공기가 고루 순환되어 속까지 잘 익도록 한다.
   - 닭가슴살의 한 면을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에 뒤집는다.
   
   
3. 오미자와 매실주를 넣어 버터로 마무리한 소스를 만든다.
   - 기름과 버터를 팬에 녹인다.
   - 버터가 녹으면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 조금을 넣고 살짝 볶는다.
   - 말린 오미자를 넣고 볶는다.
   * 오미자의 효능 : 봄을 타는 사람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음. 봄철 감기나 천식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쫓고 기억력 증진에도 좋다.
   - 매실주를 붓는다.
   - 맛을 내기위해 닭육수를 넣으면 좋다. 소금, 후추로 밑간 한다.
   - 생크림을 넣는다.
   - 버터 1큰술을 넣어 마무리 한다. 3분 정도 끓인다.
   - 소스 농도 : 스푼으로 떠올려 끈기있게 떨어질 정도가 적당하다.
   - 완성된 소스는 체에 부어 알갱이들을 걸러낸다.
   
   
4. 접시에 담기
   - 닭고기는 칼을 사선으로 눕혀 한 입 크기로 썬다.
   - 접시에 바삭하게 구운 감자를 놓고 그 위에 닭고기를 얹는다.
   - 소스를 닭고기 위에 뿌리고 접시의 빈 공간에도 두른다.
   - 파슬리와 딸기, 금귤 등 계절과일로 장식한다.

닭가슴살과 버섯샐러드

재료

닭가슴살,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다진 양파, 겨자, 식초, 올리브유, 치커리, 겨자잎, 로메인 상추,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닭가슴살 굽기
   (1) 닭가슴살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닭가슴살을 굽는다.
   (3) 고소한 맛을 위해서 버터를 더 넣어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버섯 볶기
   (1) 느타리 버섯은 손으로 찢고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은 두툼하게 채썬다.
   (2) 구운 닭가슴살은 그릇에 비워두고 닭가슴살 굽던 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하게 넣고 버섯을 볶는다.
   (3) 볶는 중간에 다진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드레싱 만들기
   겨자, 식초, 올리브유를 동량으로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4. 샐러드
   치커리, 로메인 상추, 겨자잎 등 야채를 프렌치 드레싱(식초, 올리브유, 다진 양파)으로 버무려준다.
   
   
5. 접시에 담기
   (1) 비트잎을 접시에 깔고 그 위에 버무린 야채를 올려 놓는다.
   (2) 그 위에 볶은 버섯을 얹는다.
   (3) 또 그 위에 닭가슴살을 얹고 겨자 드레싱을 끼얹는다.

* 말린 버섯 빨리 불리는 방법 *
물에 설탕을 타고 버섯을 넣어 불리면 빨리 불릴 수 있다.

치킨 그라탕

재료

• 닭가슴살 200g, 밥 1컵, 양파 반 개, 청홍피망 반 개씩, 다진 마늘 1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백포도주 2큰술, 모짜렐라치즈 50g, 빵가루 2큰술, 버터
• 화이트 크림소스 : 밀가루 2큰술, 버터 2큰술, 우유 1컵, 생크림 2큰술, 흰후추

만드는 법

1. 닭가슴살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 백포도주를 넣고 20분 정도 재워둔다.
   * 닭고기를 오래 보관할 때에는 소금과 후추를 술에 타서 닭고기에 뿌린 다음 냉동한다.
   
   
2. 청,홍피망은 반 갈라 채썬 후 잘게 썰고 양파도 같은 크기로 다진다.
   
   
3.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볶는다.
   향이 나면 닭고기를 넣고 볶다가 백포도주와 우스터소스를 넣고 볶는다.
   닭고기가 익으면 밥을 넣고 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4. 화이트 크림소스 만들기
   - 달군 팬에 버터 2큰술을 두르고 동량의 밀가루 2큰술을 넣고 색깔이 나지 않게 약한 불에서 볶는다.
   - 우유를 조금씩 넣는데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가며 넣는다.
   - 걸쭉해지면 생크림 2큰술을 넣고 소금, 흰후추로 간한다.
   
   
5. 볶음밥에 화이트 크림소스를 ⅔컵 정도 넣고 잘 버무려 버터 바른 그라탕 그릇에 담는다.
   밥 위에 청,홍피망 다진 것, 모짜렐라치즈 다진 것, 빵가루를 뿌린다.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전자레인지는 3분.

닭가슴살 김치튀김

		닭가슴살 400g, 김치 150g, 두부 50g, 불린 당면 8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깨소금·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¼컵, 달걀 1개, 빵가루 2컵, 식용유(튀김용) 적당량. 닭가슴살 양념 재료 /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재료 / 토마토 케첩 4큰술, 우스터 소스 1큰술.

1. 닭가슴살은 2등분하여 넓게 편 후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2. 김치는 곱게 다지고 두부는 물기를 짠 후 곱게 으깬다.
3. 불린 당면은 다진다.
4. 김치, 두부, 불린 당면에 다진 파, 다진 마늘, 소금,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섞는다. (사진 1)
5. 닭가슴살을 펴고 ④를 넣은 후 싸서(사진 2)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힌다.
6. 170℃의 식용유에서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7. 토마토 케첩과 우스터 소스를 섞어서 곁들인다.

사진1	사진2

1. 닭가슴살에 속재료를 넣을 때, 얇게 밀가루를 묻혀주면 재료들이 잘 붙어 보기에 좋다.
2. 튀기는 온도를 잘 조절해야 속까지 잘 익힐 수 있다.

닭가슴살 야채말이 커틀릿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4장(청주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당근 150g, 표고버섯 5장, 피망 1개, 밀가루 1/2컵, 달걀 2개, 빵가루 1½컵, 달걀 2개, 빵가루 1½, 다진 파슬리 2큰술, 튀김기름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닭가슴살은 두꺼운 부분은 포를 떠서 일정한 두께로 만든 다음 청주와 후춧가루,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2) 당근과 피망은 각각 손질하여 굵직하게 채썰어 놓느다.
(3)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 기둥을 떼고 물기를 없앤 다음 굵게 채썬다.
(4) 파슬리는 곱게 다져 면보에 싸서 물기에 없앤 다음 빵가루와 섞어 놓는다.
(5) 밑간을 한 ①의 닭가슴살에 밀가루를 바르고 당근과 피망, 표고버섯을 가운데 모이도록 놓은 다음 둥글게 말아서 꼬치로 고정시킨다.
(6) ⑤를 밀가루, 달걀물, 파슬리, 빵가루 순으로 고루 묻힌다.
(7) 170℃로 달궈진 튀김 기름에 ⑥을 넣어 노릇하게 튀겨낸다.
(8) 한김 식으면 둥글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 낸다.

⊙TIP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맛이 담백한 것은 물론 손질시 하얀 지방 부분을 잘라내면 살코기만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 음식 재료로 그만이다. 닭고기의 가슴살에는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양질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력을 유지하면서 살을 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통후추 데리야키 닭가슴살구이

재료 닭가슴살 4쪽, 통후추 1/3컵, 소금 약간, 대파 1대, 올리브유 3큰술, 데리야키 소스(진간장 1/3컵, 육수 반 컵, 마른 붉은고추 1개, 설탕 1큰술)

만드는 법
1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거둔 후 포를 뜨듯 반으로 저며 썰어 납작하게 준비한다.
2 통후추는 후추갈이에 넣어 거칠고 굵게 갈고 대파는 뿌리를 자르고 씻어 흰 줄기 부분을 잘라 가늘게 채 썰고 파란 잎은 데리야키 소스에 넣는다.
3 냄비나 속이 깊은 팬에 데리야키 소스 재료를 담고 반으로 줄 때까지 팔팔 끓여 걸쭉한 데리야키 소스를 만든 후 대파는 건져낸다.
4 손질한 닭가슴살에 소금을 뿌려 밑간한 후 통후추 간 것으로 듬뿍 옷을 입혀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닭가슴살을 넣어 앞뒤로 익힌다. 익히는 중간에 올리브유를 뿌리면 더욱 진한 맛이 난다.
5 접시에 닭가슴살을 담고 데리야키 소스를 뿌린 후 대파채를 올려 맛을 더한다. 래디시나 붉은 양파 등 식욕을 돋우는 컬러를 가진 채소를 썰어 장식해도 좋다.

닭가슴살 고기 구이

닭가슴살, 이것도 싸다. 한국돈 3000원정도면 두사람이 실컷 먹을수 있다. 이건 닭다리보다 조리시간이 적게 걸린다.

1. 닭가슴살을 슈퍼에서 사다가 칼집을 내면서 살살 편다.
   
2. 칼등으로 두둘겨주면 잘 펴진다.
   
3. 거기에, 위에 적은 양념장을 만들어서 양념장에 고기를 목욕을 시킨다.
   
4. 브로일러에 양념을 뒤집어쓴 닭가슴살을 넣고 정확히 10분 가열한다.
   
5. 열어서 가슴살을 뒤집고, (야채를 좋아할경우 양파, 버섯등을 위에 올려준다. 같이 굽는다) 다시 10분 가열한다.
   
6. 꺼내서 먹는다

[민촤이]

ㅎ나중에 시간나면, 요리해먹어 봐야겠어요 _

[봉두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다림]

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려요

[달리라]

괜찮다!!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해요

[괴키]

마지막이 제가 원하던거 같아요;; 근데 양념장은 아무거나 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