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학으로 스스로 병을 고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호전반응입니다.
몸이 고쳐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몸이 나빠질때 나타나는 현상과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모르면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의 만류로 치유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었어도 호전반응 앞에서 무너지면 사상누각을 쌓은게 됩니다.
특히, 호전반응이 오래 지속되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굳은 결심을 했던 사람도 주변에
도움주는 사람이 없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밥물 모임에 나오셔서 교류하시기 바랍니다.
더러운 물을 그릇에 담아 놓았을 때 나쁜 불순물이 아래 가라앉는 것이
병이라면 호전반응이란 가라앉은 것을 흔들어서 뽑아내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현대의학만을 맹신하는 사람들중에는 두통이 생기거나 설사가 나는 것이 호전반응이라고
하면 당신이 책임질수 있느냐라고 따지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런 분들은 아쉽지만 현대의학으로 치료 받으셔야 할 분들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명현현상이라고 할수는 없읍니다.
명현현상인지 아닌지는 맥박이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를 보면
알수 있겠지만 아마추어는 알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명현현상이 생기는 요법을 중단해보거나 강도를 약하게 해서
명현현상을 넘긴 다음에 다시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갈수록 아픔의 강도가 약해지거나
시원하거나 개선되는 느낌이 들면 명현현상이고 계속해서 나빠지는 느낌이 들면
명현현상이 아니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통증은 병을 개선 시키는 신호입니다.
조금씩 통증을 달고 살아가는게 정상입니다.
통증이 생긴 곳을 더 강하게 통증을 주면 잠시 아프지만 곧 시원해지면서 통증이 빨리 사라집니다.
좀 길지만 한가지씩 읽어 가면서 익혀 보세요.
> 눈이 충혈/눈꼽/눈물/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저하된다.
-간의 상태가 악화되면 모세혈관에 지방이 쌓여 정체되고 그것이 모세혈관
자체의 경화로 굳어지면서 파괴되어 검은 눈동자가 변색되고 수축되며
강렬함을 상실하게되어 검은 눈동자와 흰자위의 경계가 불분명해집니다.
-간이 재생되면 눈에 모세혈관도 회복되면서 혈관안에 정체된 지방과 독소들이
부풀어올라 떨어져 나간것이 배출되면서 눈꼽이 생기게 됩니다.
-중환자나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은 2개월까지도 충혈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을 되찾으면 완전히 없어집니다.
> 설사와 변비가 난다. (복통, 변색의 변화)
-설사와 변비는 전신이 병든 세포로 가득차 있는 중환자나 반 건강인이
건강한 세포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탁한 피가 전신의 혈관을 떠돌게 되고
인체는 이것을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끌어모으기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됩니다.
변비란 변이 가늘고 푸르스름하거나 개운치 않은 통변을 말하는데 변이 주기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악취가 심한 경우 모두 변비입니다.
변비가 일시적으로 심해지는 것은 정체된 숙변이나 독소들이 유산균을 부패 및
발효시키면서 부풀기 때문입니다. 마치 막힌 하수구처럼 장의 내용물들이
막혀 배변이 잘되지 않는 것이죠. 많은 가스가 나오면서 묵직한 복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다량의 숙변이 배설된 다음 변비와 설사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설사가 난다는 것은 장에 유해균이 있으니 빨리 배출하려는 몸의 방어작용입니다.
냉면 등을 먹었을때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을때 보통 설사하는
사람을 건강하지 않게 봅니다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설사하는 사람의 장이 건강합니다.
이말에는 수긍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장청소 등을 할때 소금을 많이 먹고 설사하는 것은 소금기가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갔다는 신호로 혈액에 염분이 적당하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위장 기능이 살아나서 대장에 있는 숙변을 제거하려는 작용이기도 합니다.
-변비는 대장에서 영양을 흡수하는 힘인 혈관수축 힘이 없다가 대장에 영양을
흡수하는 힘이 혈관에 생겨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구토나 난다.
- 위장병이 있을때 위의 병든 세포가 새살갈이를 하는 과정에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무력감을 느끼고 구토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위장의 악화는 간장의 기능저하를 초래하며 간장의 병든 세포가
떨어져 나가면서 독혈이 되어 위장이나 장으로 독소가 배출되기 시작하고
인체는 그 독을 빨리 배출하기 위하여 본능적으로 구토를 일으켜 위와 장을
보호합니다.
> 신경통, 요통, 관절통이 생깁니다.
- 죽어있거나 막혀있던 신경과 근육이 살아나면서 통증을 일으키고
척추연골에 산소와 영양과 수분이 공급되면서 부풀어 오르면서 이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면서 척추가 펴지며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 갑니다. 이과정에서 강한 통증으로 불면증이 오는 경우도 있읍니다.
> 얼굴과 다리 등 몸이 붓는다.
- 인체의 필터 역활을 하는 신장의 병든 세포가 새살갈이 하는 과정에서
혈액의 정화능력이 부족해져 수분대사와 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얼굴이나
다리가 붓게 됩니다.
-막혔던 모세혈관이 뚫리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모세혈관이 뚫리고
혈액이 완전히 통과하면 부기가 빠집니다. 소금을 먹었을때 많이 나타납니다.
신장이 나빠서 혈관이 이완되고 수축할수 없어서 몸 속에 수분을 뽑지 못하여
붓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 두통이 생긴다.
- 뇌는 많은 산소와 영양이 필요한데 일시적으로 탁한 피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혈액의 오염으로 뇌신경계는 독소의 자극을 받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두통이 심할때는 모자를 쓰고 찬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심한 말기암이나 간경화 중증의 경우는 일주일 정도 숙면이나 일시적인
혼절상태에 빠질수도 있읍니다. 그 이유는 간, 뇌에 의한 다량의 아드레날린 분비로
인해 뇌신경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둔화되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먹었을때 두통이 생기는 것은 죽었던 신경이 살아나는 것이며
막혀있던 혈관이 뚫리는 것입니다.
-투통이 생기는 과정은 소금기가 적거나 신장이 약하면 혈관에 수축력이
약해지고 수축력이 약해지면 뇌까지 혈액이 공급되지 않고 그렇게 되면
뇌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산소와 영양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뇌의 혈관이 팽창될때 두통이 생깁니다. 이럴땐 그래도
신경이 살아있는데 각종 두통약을 먹으면 신경을 마비시켜 뇌에 산소와
영양이 올라오지 않아도 두통이 없어 뇌를 무리하게 사용하여 결국
신경과 혈관에 이상이 옵니다.
> 염증, 가려움증, 두드러기, 부스럼, 종기가 생긴다.
-원래는 간에서 녹이고 신장에서 배출해야 하는데 간과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피부로 밀어냅니다. 이것이 피부로 나오지 못하면 간염이 되고
위염이 될 수 있읍니다.
- 간의 병든 세포가 새롭고 건강한 세포로 재생되면서 전신의 세포가 살갈이 할때
독소, 노폐물, 병든 세포가 떨어져 나오면서 피부로 올라가 가려움증, 두드러기,
피부염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피부 반응이 나옵니다.
> 기침과 가래가 나옵니다.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공기 속에 있는 해로운 물질이 기관지 또는
폐로 들어 갑니다. 폐에서는 그런 것을 걸러서 모았다가 가래나 콧물로
내보냅니다. 폐속에서 이런 것이 누적되면 각종 세균이 기생하여 이것을
폐병, 폐결핵이라고 합니다. 이런 불순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마치 대변을
보지 않는 것처럼 큰병이 됩니다. 일년에 몇번씩 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하는 것은 바로 가래와 코를 닦아내는 것입니다.
- 가래는 만성기관지염이나 폐암, 폐렴, 결핵, 천식환자에게서 일어납니다.
폐나 기관지의 병든 독세포가 새로운 피에 의해 새로운 세포로 재생되는 과정에서
노폐물이나 독소가 고름이 되어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 목이 건조하고 심한 갈증을 느낀다.
- 간,담의 기능이 살아나면서 독소, 노폐물의 배출하기 위해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늙고 병든다는 것은 세포의 수분관리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수분 관리 능력이 생기면 젊어지는 것이겠죠. 밥따로 물따로를 하면 수분 관리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각 세포 속에 있는 각종 불순물을 끌어내어 핏속으로 뽑아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물을 많이 먹어주면 됩니다.(? 이상문 선생님께 여쭤봐야겠읍니다)
> 손발 온몸이 저린다.
-신경이 살아나고 혈액이 순환되는 감각입니다.
> 졸리고 나른하고 권태감이 온다.
- 간장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병든 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새살갈이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뇌와 시신경에 에너지와 영양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기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긴장되었던 신경이 안정되고 몸 속 노폐물 정화하기 위해
오장육부의 에너지를 자연치유력에 집중하기 위해 잠이 옵니다.
> 기운이 없고 거동하기 힘들다.
- 에너지와 영양을 저장하여 근육이나 뇌에 보내주는 장기인 간장의 병든 세포가
새로운 건강세포로 새살갈이 하는 동안 신체에 일시적으로 영양을 보낼수 없어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중증일수록 길게 옵니다.
-원래 몸 기능은 처져 있는데 정신기능이 긴장되어 몸을 무리한 상태로 있다가
정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 빈뇨와 가스가 생깁니다.
- 장속에 정체된 숙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숙변이 부풀어 장속에 있는 가스나 독소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소변과 대변을 자주 보는 것은 신장과 위장 기능이 살아나서 생긴 현상입니다.
> 체중이 줄어든다.
-배설을 담당하는 장기의 기능이 회복되어 몸속에 필요없는 물질을
계속 뽑아내어 체중이 줄어듭니다.
> 얼굴색이 나빠집니다.
-상기 되었던 것이 하기 되므로 일시적으로 얼굴색이 나빠집니다.
> 혈당, 뇨당이 높아진다.
-세포 속에 당분을 뽑아 핏속에 담아 두었다가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 흉부갑갑증, 흉통이 생깁니다.
- 폐의 질병세포가 제거되는 과정에서 산소를 흡수할수 있는 세포가 줄어들고
호흡이 빨라지면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입니다. 재채기, 가래, 각혈 등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 심근경색(중품), 당뇨합병증, 암 등의 중환자는 지방이나 혈관경화로 병든 심장혈관에 지방, 노폐물, 독소가 부풀면서 흐르는 혈액량이 일시적으로 적어지면서 심장의 고동이 약화되고 심부전증이 심해집니다. 그러나, 고통을 견디면 반드시 강력한 심장박동을 느끼는 통점이 재생되면서 점점 심장이 정상화 됨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흉통은 위장이 튼튼해지고 폐와 심장이 강해지는 치유현상입니다.
> 머리가 무겁고 빈혈, 현기증이 생깁니다.
- 병든 세포가 정화되면서 혈액이 일시적으로 탁해져 뇌에 운반되는 산소와 영양이
적어지면서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증이 일어납니다.
특히, 간경화나 암환자 등은 격심한 현기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참아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 코피가 납니다.
- 병들고 약한 혈액이 없어지고 새롭고 튼튼한 혈관이 만들어지면서 탁한 피가 나오는
현상입니다. 특히, 뇌혈관에서 혈전이나 지방이 배출되는 통로가 바로 가장 약한
코의 점막입니다. 중환자에게는 다량의 코피 덩어리가 나기도 합니다.
> 궤양 부위의 통증이 생깁니다.
- 새살갈이를 하면서 신경의 통증이 살아나는 치유과정입니다.
>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 간이 건강해지면 전신에 깨끗한 피를 보내고 이 피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노화된 세포(각질)를 제거합니다. 창백한 얼굴에 핏기가 돌고 거친 피부도
매끄럽게 변합니다.
- 기미, 주근깨, 검버섯의 원인은 간,담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병든 혈액, 병든 세포가
피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외선의 영향도 있지만 주로는 장기의 기능저하입니다.
> 물집, 뾰루지가 납니다.
- 간에 있는 독소가 피부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끌어모아 부풀어지는 현상입니다.
> 혈변 및 고름이 납니다.
- 간경화, 간암 등의 간질환은 반드시 장질환에 의해 발병하게 됩니다.
따라서 호전반응은 장에 정체된 숙변 및 지방 덩어리, 병든 세포로 만들어진
게실(낭) 또는 암덩어리(병든세포)가 떨어져 나오면서 피와 고름이 섞여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 소변에 거품, 악취, 단백뇨, 혈뇨가 나옵니다.
- 당뇨병 환자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면서 세포 속에 쌓여 있던
독소 및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나오며 이때 병든세포의 주성분인 병든 단백질이
빠져 나오면서 거품을 동반합니다. 심하면 피와 함께 붉은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 하혈을 합니다.
- 치질은 소장과 간의 기능 저하로 인해 전신의 세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하혈을 하는 것은 새로운 혈액에 의해 종기의 밑부분이 새로운 조직으로 형성되면서
부푼 종기가 떨어져 나가고 그 과정에서 피와 함께 대변으로 배출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여성이 하혈하는 경우는 생리과정에서 난소를 통해 정체된 사혈이나 독소 및
노폐물이 다량 배출되는 자연치유 반응입니다. 이때 심한 악취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 여드름이 납니다.
- 간기능의 저하를 의미합니다. 간은 지방대사의 핵심 역활을 맡고 있는데
과다한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간기능이 무력화 되어 이를 피부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세균에 의해 곪게 된것이 여드름입니다.
그러나, 간기능이 되살아나면 지방 배출이 가속화 됨으로서 일시적으로
지방 배출량이 늘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 생리통이 생깁니다.
- 난소에 정체된 독소가 떨어져 나가면서 신경계를 자극해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어야 생리기능은 정상화 됩니다.
> 오한이 납니다.
- 맑은 혈액이 장기로 모여들게 되면 특히 대장과 간장에 많은 수분과 혈액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나 근육의 혈액량이 줄어들며 체온이 떨어지고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결국 육장육부의 새살갈이 과정에서 많은 양질의 피가 새로운 세포로 바뀌면서 그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한층 더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증세는 반복됩니다.
> 백발, 새치가 증가하고 손,발톱의 색과 결이 변화됩니다.
- 백발을 질병으로 생각하면 신체 장기가 빨리 늙어가는 전신질환입니다.
특히, 간암이 진단되기 전에 몇개월 혹은 1-2년동안 양측 두부에 급격히 백발이
증가하게 됩니다. (젊을 경우는 새치)
- 위와 대장의 질환은 머리의 중앙에,
폐나 식도의 질환은 머리 앞부분에
난소와 정소,척추의 질환은 머리 뒷부분에 흰머리(새치)가 생기는 경향이 있읍니다.
-담낭의 기능이 떨어지면 손톱, 발톱에서 분홍색이 없어지고 노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모하며 손톱, 발톱의 결이 겹치거나 거칠어집니다.
- 두피세포가 새살갈이 하면서 병든 세포가 백발(새치)가 되어 돋아납니다.
> 정신과 정서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 위장병이나 당뇨병 환자들은 의심과 부정적 사고에 의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간이 나쁜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더 급해지거나 흥분하는 경향이 있고 자주 짜증스러워 합니다.
신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불안해하고 공포를 느끼며 겁을 먹거나 특히 호전반응에 대해 더욱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장기가 회복되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게 됩니다.
> 열,콧물,재채기 등 감기몸살이 옵니다.
- 특히 암환자는 몇차례에 걸쳐 감기 몸살에 걸리지 않으면 건강해질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자연치유의 힘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감기몸살을 통해 독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병든 세포에서 나온 독소로 인해 혼탁해진 혈액은 감기 바이러스나 세균이 살기에 적합한 조건이 되어 일시적으로 감기 몸살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런 독소들이 인체의 신경계를 자극하면서 체온이 올라가 40도나 되는 고열이 됩니다. 이 고열이 감기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되어 혈액은 깨끗해 지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쭉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픈 과정이나 낫는 과정이 엇비슷합니다.
낫는 것을 아픈 것으로 판단한다면 정말 큰일 나겠죠.
호전반응은 너무나도 중요해서 지루하지만 끊지 않고 하나로 올렸읍니다.
여러번 보시고 명현/호전반응을 이해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 좋은 날입니다.
감사 합니다^^
^.^ 감사.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주위 분들과 나누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참 중요한 좋은 정보 자세히 잘 올려주셨네요. 그동안 공부를 많이하신 내공이 보이네요.
내공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현묵님께 많은 것 배우고 있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사업상에서 명현반응에 대한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호전반응 명현반응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하시는군요.
관심이 있었습니다.
어떤음식이고 새롭게 먹게되면 명현반응이 나온다고 합니다.
님에 글 감사했습니다.
위에 내용이 100%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테니 유의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스크랩해서 자주보고 완전이해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세요 ^.^
스크랩은 안되네요..ㅠ.ㅠ
카페에 자주 들어와 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고맙구요.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국화님 고맙습니다.
몇번 다시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 몸에 이상이 생길때마다 보세요.
감사합니다. 가슴답답 가스차는 증세가 있엇는데 자세히 보아야 겠습니다.
^.^ 자세히 보시고 도움 되세요.
묻고 대답하기에 질문을 올렸는데 여기에 답이 다 있군요. 감사합니다.^^
^.^ 다행입니다.
몇년 전에 간청소 방법을 배워서 설사를 일으키려고 지금 생각하면 엄청나게 짠 소금물을 먹었는데 같이 한 친구는 같은 양을 마셨는데 설사가 나고 나는 설사가 나지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님의 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그 때 몸에 염분이 모자라서 소장에서 다 흡수해버리고 대장으로 안넘어갔는 모양이네요ㅋ^L^
그랬을겁니다. 좋은 소금으로 많이 드세요.
단식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모두 명현반응이었나 봐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로 좀 안좋겠다 느끼던 부분들이 돌아가면서 통증과 구토를 일으키더군요.
지금은 다 잦아들어가구요.
손발의 마비증세는 왜인지 아직 이해가 안되지만요. 왼손은 아직 약간 후유증이 남았거든요.
단식 후 보식 때 특별히 지켜야할 것들이 있을까요? 이런 건 최대한 먹지마라 든지...
명현반응을 꽤나 세게 겪은터라 복식을 재대로 잘해보고 싶어서요.
밥물은 알면 알수록 재밌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명현반응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
손발 마비증세는 죽었던 신경이 살아나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네요.
명현반응현상들을 쭉~~읽어보니 해당되는것들이 몇가지가있었는데 읽고나니 안심이 되네요...
요즘 정서적인 변화을 많이 느끼는데..이것또한 명현반응의 일종이면 좋겠네요.봄이라그런지?..좋은글 감사 합니다...^&^...
명현현상이 일어날때는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 없더군요.
밥물 열심히 하시니 모든것이 명현현상이라 생각하시고 맘 놓으시면 좋아지겠죠.
좋은 글 고맙습니다 ^^ 무조건 믿고 하라는 거보다 이 글 한 번 읽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
지혜나눔 감사합니다 현동님
나아감에 있어 큰응원이 되었습니다
오래전 남기신 게시물이지만,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