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 박 춘근
우리 중국 조선족들은 오늘날처럼 처량해보기는 없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나라가 이 세상에 성립을 고하면서 우리 조선족들은 그들과 많은 운명을 하였다.
말도 많고 풍파도 많고 위험도 많았던 중국이라는 이 나라에서 조선 사람이 조선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중국 56개 민족중의
일원으로서 이 땅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망국노의 쓴맛을 맛볼 대로 맛본 부모님 세대들은 중국에서 자기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할 줄 알았다.
부모님 세대들은 고향에서 깨여진 꿈을 중국에서 하나하나 주어모아 키우기 시작하였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그들의 꿈을 누가 공짜로 실현시켜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하여 중국공산당과 공조하면서 신임을 얻어 사회의 직위와 권리를 늘여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소수민족 중 민족간부 비례가 가장 높았고 우리 말 우리글을 배울 수 있는 소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구전이 갖추어놓았고 우리 말 신문사, 방송국도 꾸리고 민족 촌, 민족향진, 자치주가 생겨났다.
일본 제국주의의 통치하에 사라져가던 우리 말, 우리글을 부모님 세대들은 중국이라는 이국에서 새롭게 꽃피워 갔다.
나는 지금 일 글을 쓰면서 우리 부모님 세대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또 그들의 현명한 처사와 먼 앞날을 내다보는 그런
고견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후대들에게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부모님 세대들은 피와 땀을 흘렸고 심지어 아까운 생명가지 바쳤다.
뿐만 아니라 한 민족으로서 이 나라에서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민족자존심도 심어주었다. 해마다 조선족 촌들을 기본 단위로
운동회를 조직함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서로 단합하는 모범도 보여 주었다....
지금 우리 중국 조선족들은 오늘날처럼 처량해보기는 없었다.
촌은 황패하고 학교는 무너져 가고 총각들 장가들기 힘들고 가족은 동강나고 빚 때문에 숨어 다니고...
적지 않은 우리 조선족들이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을 한중수교나 “잘 살지만 또 무정한 한국-고국”에서 찾고 있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언제 고국인 한국이나 조선을 원망했던가. 그리고 또 중국을 원망했던가. 원망이 무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원망, 원망만 하다간 원망만 생길 뿐 아무런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을 그래 모른단 말인가.
일본 제국주의가 이 땅에서 물러간 것도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총 들고 나서서 싸웠기 때문이지 집에 앉아 무릎을 치며 넋두리 원망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다.
한중수교 어언10년이 넘었다. 양국 두 정부사이 엄청난 발전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우리 같은 민족사이의 관계는 오히려
퇴보를 가져오고 있다. 서로 의심하고 깔보고 비난하고...
조선족의 한 일원으로서 나는 구태여 한국이 어쩌고저쩌고 말하고 싶지 않다. 마치 친구사이 모순이 생겼을 때 먼저 친구에게서 잘못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 못을 먼저 찾듯이.
그래서 나는 “한중수교가 없었더라면”이라는 가설로 오늘날 우리 조선족사회의 모든 불행을 한국에 떠맡기고 싶지 않다.
그런 가설은 다만 독자들을 오도하게 되고 그보다도 우리 조선족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우리 조선족에게 칼을 내들었다. 수술칼도 아니다. 칼날이 예리하지 못하다. 그래서 더 아플지도 모른다.
심지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도 이 칼을 내들 것이고 결국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이런 칼을 내들어야 할 것이다. 썩은 살을 베여내지 않고는 영원히 새살이 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상식이다.
만약 우리 조선족들이 한국에 가서 진짜 약만 팔고 가짜 약을 팔지 않았다면...
만약 친척방문을 간 조선족이 한국친척에게 정신적인 부담을 주지 않고 기한내로 중국으로 돌아왔다면...
조선족연수생이 말 그대로 연수하고 계약대로 중국으로 돌아왔다면...
한국에서 조선족들이 조용히 돈벌이에만 전념하고 패거리 싸움을 하지 않았다면...
이국이라고 외롭다는 핑계로 돈 번다는 우월감으로 고향의 가족을 멀리하고 임시부부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한국에서나 중국의 한국기업에서 월급을 더 많이 주는곳이 있다고 미리 통보도 없이 훌쩍 떠나가는 현상이 없었다면.
같은 민족이라고 믿고 맡기는 거금을 가지고 달아나지 않았다면...
허황한 황금 몽에 외국수속 함네 하고 논을 팔아치우고 빈둥거리며 놀지 않았다면...
외국에서 눈물겹게 벌어 보내온 돈을 마작 판에 화투판에 밀어 넣지 않고 사흘이 멀다하게 식당으로 카라OK로 가지 않았다면...
개혁개방당시 우리 민족의 특색인 김치 짠지를 가지고 도시 진출하던 그 창업정신과 근면을 오늘날까지 보존 발전하였다면...
눈앞의 이익만 보고 어린자식들을 한족학교에 보내지 않았다면...
돈을 급급히 향수하는데 쓰지 않고 기술을 배우거나 경제활동에 참여하는데 쓰였다면...
민족간부들과 민족지식인들이 한중간 민간교류가 활발히 벌어지는 그때부터 자본주의 체제의 한국인과 사회주의
체제의 조선족들과 있게 될 마찰과 모순에 대한 심도 있게 연구하고 미리 발전방향과 대응책을 내놓았다면...
그리고,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의 삶의 지혜와 그 정신, 모든 일을 남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열심히 삶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위와의 관계를 유연하게 보존하면서 신임을 쌓아 나는 너를 위하고 너는 나를 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낯 설은 곳에서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배낭을 풀어 살기 좋은 제2고향을 만들어내는 부모님 세대들의 간고분투와 자력갱생하는 정신 그리고 그 어디서나 진공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그 지혜를 이어받았다면
그리고 자기들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함으로서 단점을 미봉할 줄 아는 자아완성의 방법을 이어받았다면 오늘의 불행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 오늘의 사회가 아무리 살기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고 환경이 열악하더라도 어찌 우리 부모님
세대들의 그 헐망한 세상과 비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 자신의 운명은 바로 우리들의 손에 쥐여져 있습니다.
마치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중국에서 오늘날의 기업을 일떠세웠듯이 우리도 우리들의 내일의 기업을 위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다듬어 진정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도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국제시민이 되기에 다 함께 노력합니다.
우리들의 가치는 바로 우리들이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 또한 우리 민족이 이 세상에서 우수민족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새봄이 상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군요. 일년지계는 봄에 있고 일일지계는 아침에 있다고 합니다. 새해 아침부터 좋은 하루
되시고 새봄에 품은 아름다운 씨앗이 가을엔 주렁 진 열매를 맺기를 삼가 바랍니다.
<디스커버리한국사>에서
[제공자= 박춘근 소감: 이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우리의 앞날을 개척하기위해 피와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얼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들도 생존을 위해 금전이 필요 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이 후대를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 단아한 민족 주거지, 교육시설, 민족문화 ...이것을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 지불하였습니까. 하여 지금은 많은 조선족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민족의 명맥이 점점 미약해져 감을 느낍니다. 여기에는 후손인 우리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 하지 못함을 말합니다. 지금 국내에 있는 단체나 인사들 중, 그리고 재한 교포들 중 동포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자원봉사 하는 분들을 보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누구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힘을 합쳐서 선조들의 얼을 이어 갑시다. ]
조글로 2007-11-23
원본 : 연변통보 칼럼 기고
re)
조선족은 돈 벌땐 한민족이요 조선인이요 하지만 정작 민족간 대결에선 국적이 부여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지요.
중국에...한국사람 625전쟁 아직도 잊지않습니다.중국 분명히 한국하곤 적이지요.
미국에 있는 이테리 후손들도 이테리편 듭니다.국적은 미국이지만...물론 의무과 권리는 다르지요. 조선족은? 노골적이란 거지요. 설사 편을 들더라도 한국인앞에서.이것은 민족배신행위이지요. 아니라고요? 한국인은 그냥 그렇게 느낍니다. 이유? 없습니다.
북한은 어차피 나중에 대한민국에 흡수됩니다. 북의 정통성도 없고 민족문화역량에서도 한국에게 안됩니다.
조선족 여러분!국가는 바뀔수 있지만 민족은 못 바꿉니다.
지원금 없어서 사라져가는 자칭 조선족 자존심이란 축구팀 누가 살려줬습니까? 한족넘들은 조선족 축구팀이 사라지길 바래서 지원조차 안하던것을, 한국, 붉은악마서포터즈에서 회원들 쌈짓돈으로 2억이엇던가요? 지원해줬습니다.
자좀심에 밥벌이까지 해주게했더니, 천하의 후레자식질만 하니 이게 어디사림이 할 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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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조선족에게 고하는 글 (펌)
그리고 밝혀두지만 이글을 기고한 김혁(필명:독고혁)씨는 중국조선족이며, 소설가. 저널리스트의 이력을 가지고 활동중인
사람이다. 길림성 용정출신, 연변작가협회이사. 중국조선족영화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출처 :
온라인위의 중국조선족 | 글쓴이 : 독고혁 원글보기
http://yanbianews.com/bbs/zboard.php?id=contribution&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조선족에게 고하는 글
보통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면, 조국의 모순과 함께, 타국에서 느끼는 외국인으로서 애국심이라는 것이 생겨난다.
그러나 위의 마음들은 모두 부정적 의미가 아닌 긍정적 의미로서 생겨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조선족들은 범한민족 범위를 넘어 인간으로서 가져야하는 보편성과는 너무나도 괴상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즉, 해외에 나가면 조선족들이 지나국에서 갇혀 지내면서 세뇌당했던 교육이 얼마나 비합리적인가를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실제 외국에 유학한 조선족들을 보면 소위,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 된다'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내 조국 지나국! 지나공산당을 우리가 왜 비판해야 하느냐!"를 외치는 조선족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알 수 있다.
문제는 위의 애국심이라는 것이 사실은 긍정의 의미로서의 조국비판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한 가지 실례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대만 총통 선거, 미국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지나국은 왜? 국민이 직접 국가수반을 뽑지 못하고, 공산당 최고 권력자의 지목에 의해서 국가수반이 정해지는가? 와 같은 정치 후진적 문제 등을 비판의대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일본 등 민주적인 정치사회풍토를 가긴 제3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이라면 당연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제3국에서도 '지나공산당 대한 비판은 존재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갖는다면 조선족 스스로 공산당 세뇌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열등한 족속이라는 것만 보여주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 본인들이 부인해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조선족은 그렇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대한민국과 관련된 인식 문제이다.
실제, 일본에 유학중인 조선족 집단 내부를 살펴보면 한국대중문화에 대한 심취도는 심하면서도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삐뚫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대한민국 모순된 점이 있다면 그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미성숙한 한국인은 없다.
단적인 예로, 젊은 조선족들일수록 한국은 단지 민족만 같은 외국일 뿐, '지나국민'임을 당연히 드러내고, 한국인들
입장에서의 '재중동포'라는 표현까지도 거슬리게 생각하는 조선족들이다.
그러나 이들도 한국내 조선족들의 법적 지위와 경제적 이익 문제에 부딪치면, 금새 민족이란 단어를 꺼내며,
한국민과 조선족은 같은 민족임에도 한국정부와 한국민들은 같은 민족을 차별대우한다고 불만을 꺼내놓는다.
문제는 대체로 학력이 짧은 40~50대 조선족들 뿐만 아니라 일본에 유학까지 하고 있다는 조선족들 입에서도 항상 나온다는 사실이다.
같은 동포, 민족이라 할지라도 국적이 틀리고 법적지위가 틀리면 한국에서의 의무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내국인과 일반 동포들과의 차별은 당연한 것이다.
이는 재미교포, 재일동포, 재러동포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며 이에 대해서 부당한 차별대우라고 항의하는 동포는 없다.
왜냐하면 교포 내지 단순 동포일 경우에는 내국인의 의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의 권리를 받을 수 없는 것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유독 조선족들만이 같은 동포,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의무는 지나국에 가서 하면서도, 정작 한국에서 의무도 없는
조선족들을 내국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는 상식이하적 발언은 논리가 있다없다를 떠나서 이들 조선족들이 한국에
대한 감정 자체가 상당히 꼬여있고 비뚫어져 있음을 증명하는 단적인 예이다.
기본적 심정이 배앓이 꼴려있기 때문에 배운 조선족이어도 같은 민족이니깐 무조건 내국인 동등한 대우를 해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한 조선족들의 한국에 대한 비난과 비아냥의 강도가 일본인, 지나인들보다도 더 심하다는 것이다.
그럴때면 조선족들은 마치 한국인들은 그만한 모욕적인 비난과 비아냥을 들어도 눈 하나 깜작 안할 로봇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만큼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감정은 조선족들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이성적 판단은 온데간데 없이 오로지 내키는데로 내뱉는 행위는 풍부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미성숙하고 덜떨어진 조선족들의 치부 그 자체를 드러내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조선족들의 내키는대로 내뱉는 독설과 그 성향은 한국인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냉철하게 판단해서, 이것을 두고 조선족은 상식과 개념이 아예 없는 "저질적인 족속"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조선족을 민족개념으로서 바라보는 시각에 앞서,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 조차 구분 못하는 저질적 수준의 인간으로 바라본다는 시각이라는 것이다.
한국젊은이들의 인터넷 정보력은 조선족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당히 빠르다. 그만큼 위의 조선족들이 쉽게 내뱉는 논리근거가 취약한 한국에 대한 비난과 비아냥 수준이 일본인, 지나인보다 더 심하다는 사실은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 나간다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한국젊은이들 가지는 조선족의 이미지는 좋게 말해서 "한국말 할 줄 아는 지나인"이며, 조선족을 비하, 경멸하는 표현으로써 '변종짱개, 잡종짱개' 라는 신종표현까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한국젊은이들이 조선족을 접하지 못하던 때에는 친조선족 경향이었다가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조선족들의 성향을 접한 후, 반조선족 경향으로 급속도로 바뀌어져 갔다는 것이다.
현재 조선족을 어느 정도 겪어본 한국젊은이들의 조선족에 대한 인식은 '박쥐 근성을 가진, 저질적 의식수준밖에 안되는 족속'들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다.
이런 부정적 인식은 결국 조선족들이 조선족세계를 벗어난 한국인 중심의 범한민족 세계에 들어서면 외톨이로 고립되어 버린다는 헌실로 나타난다.
조선족의 고립은 이것만이 아니다.
'지나국민'임을 자처하는 조선족들이 외국에 나가면 결코 화인, 화교협회에 소속될 수가 없다. 지나인들이 조선족들의 화인, 화교협회의 소속 가입을 인정하기 않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족들은 한인협회 소속으로 가입한다. 물론 조선족들 스스로가 외국에선 지나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한인 소속으로 들어가려는 속내도 있다.
문제는 한인협회에 들어가서도 조선족들은 조선족그룹을 만들어 한인협회라는 큰 울타리의 소속원이라기 보다는 한인협회 보호막을 치고 그들만의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 일반 한인과 차별성과 고립성을 가진다는 점이다.
이 고립주의와 차별성이란 모습은 바로 중화주의적 사고관을 버리지 못하는 조선족들의 의식에서 나온 발로이며, 한인협회를 단지 이용의 수단이라는 이기주의적 가치에서 나온 발로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고립성으로 대두되는 이런 조선족들의 속성은 한인협회에서 결코 고운 시선으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재프랑스한인협회에서는 한인협회로 들어오려는 조선족들을 막아버리는 결과로 나오게까지 되었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조선족들의 한인협회 가입 요구가 순수한 민족에 대한 동질적 이유라기보단 한인협회 소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현실을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순수한 민족의 개념으로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현실적 지나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는 프랑스에서 지나국적의 불법체류 조선족들을 받아들인다면 결국
한인사회 이미지 먹칠이라는 해악으로 끼친다는 것이 현실적 이유일 것이다.
이것은 결국 범한민족 울타리의 속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중화주의적 사고를 고수한 채, 다분히 현실 이해관계로서의 민족그룹에 접근하려는 조선족들의 방식이 더 이상 통용될 수 없음을 알리는 일종의 경종이다.
이렇듯 조선족들은 그들이 뿌려놓은 양 만큼이나 그들의 실체를 범한민족사회가 알면 알수록 범한민족사회에서 조선족들은 기생을 하려 해도 그것을 용납시키주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다.
이것은 범한민족사회의 폐쇄성이 아닌 중화주의라는 보편성이 결여된 저질적 속성이라는 지나국의 때를 벗지 않는 범한민족사회가 받아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조선족들이 지나국적을 가졌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나국적이 의미하는 그 폐단의 속성이 문제인 것이다.
이제 결론을 말하자면 조선족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처지를 애매모호한 위치에 선자들로서 이해해줄 것을 요구하나, 세상은 조선족들이 원하는 것처럼 대충대충 넘어가는 세상이 아니라는 점을 조선족들은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그 애매모호한 위치라는 것도, 사실 이해해줄 수 밖에 없다는 것보다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박쥐근성, 미성숙하고 저질적 의식수준, 열등감,
순수한 의미로서의 민족이 아닌, 이해타산 도구로서 사용되는 조선족들의 민족이란 표현, 지나공산당의 세뇌교육
집착.
그리고 위에서 열거한 것들이 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한 상태.
결국 한다는 소리가 한국인들은 속이 좁다라는 것으로 결론을 내는 조선족들의 모습.
이런 부정적 의미로서의 애매모호한 위치는 이미 한국과 한국민들은 현실에서 보고 았다.
지나국에서 배운 이런한 폐단의 속성을 스스로 벗지 않는다면, 조선족들이 아무리 지나 공산당을 옹호하고 지나국에 대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발휘한다해도 그들은 항상 지나인들로부터 의심받는 변방의 소수민족에 불과하며,한국을 비롯한 범한민족사회에서는, 조선족이 민족이라는 단어를 무기로 들어올려고 해도 이미 지나국에 길들여 질대로 길들여진 조선족들의 민족이란 표현이 얼마나 가볍고 의미없는 말인지 그 실체를 안 이상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할 것이다.
현실은 조선족들이 자신들만의 상상을 현실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현실에서 조선족들이 선택할 거라곤 지나국에서 배운 폐단의 속성을 버리고 순수한 민족의 이름으로 범한민족사회의 구성원으로 들어오느냐, 아니면 지나국에 충성을 하는 소수민족으로 살다가 지나국에서 아예 소멸될 운명을 선택하는냐 밖에 없다.
결국 조선족 본인들의 폐단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한 채, 고립을 자처한다면 조선족들은 지나국에서는 물론
한민족 국내외 세계에서도 고립과 함께 소멸하게 될 것임이 현실임을 말해주고 싶다.
바로 '변종짱개' 라는 이름과 함께…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조선아가페
연변통보 2007 - 06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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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은 조선족 소멸을 바라고 있다.(펌)
작성자 : 밤섬 나루터 . 출처-조선족 마당
조선족들이 필자 쓴 제목을 보노라면 이 무슨 망발이라며 또다시 욕설과 비아냥을 준비할 것이다.
물론 필자는 조선족 소멸을 바라지도 않으며, 조선족 중 어느 누구도 조선족 소멸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공산당의 세뇌교육에서 나타나는 조선족들의 패배주의적 모습은 절망적인 모습일 수밖에 없다.
필자가 쓰는 이번 내용은 조선족들의 정신개조만이 조선족이 소멸하지 않는 지름길임을 자각시켜주기 위함이다.
필자는 <고립을 자처하는 조선족>이란 제목으로 나름대로 조선족의 모순과 한계를 글로써 표현했다.
<조선족들은 조선족 소멸을 바라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글은 그 연장선의 하나로서 써 본다.
조선족들을 하나하나 쪼개서 보자면 나름대로 인재나, 인재가 될 존재들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조선족들 스스로도 주장하고 있고 필자도 굳이 부인하지 않는다.
실제로 한국, 일본엔 조선족 유학생이 많으며, 미국, 프랑스 등등 서구유럽에까지 번져 있다. 그들은 조선족 중에서도 소위
지식층, 엘리트 계층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에서 한국민으로 살아가는 조선족들도 적지 않다.
양념으로 요번 지나국의 우주선 발사에 있어서 조선족 학자가 4명이나 되었으니 지나국내 조선족 인재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재들이 있다는 기쁜 소식에 왜? 절망을 느끼고, 조선족 소멸 운운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은 근본적으로 조선족의 정신상태가 매우 나약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조선족들은 미래의 조선족의 모습과 존속에 대해서 예측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현재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개인이 잘 살아가고자하는 생각밖에 없다.
결국 조선족 인재, 혹은 인재가 될 존재들은 대부분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살아갈 뿐이다..
이는 비단 지식층, 엘리트계층 뿐만 아니라 무식하고 저소득층 조선족도 마찬가지다.
돈벌어서 지나국에서 잘 살면 장땡인 것이다. 이에 대해 조선족 개개인의 행복이 전체 조선족의 행복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기엔 조선족들은 그 바탕이라는 것이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즉, 200만도 안되는 규모에, 그것도 지나국과 범한민족사회에서 불완전한 위치에 선 존재들이라면, 개인적 인재라는 것은 개개인의 영달로서 막을 내릴 뿐, 미래의 조선족 존속과 번영과는 연결되기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다.
실제 영달을 이룬, 혹은 영달을 이루고자하는 개개인적인 조선족들이 모여 “조선족사회”라는 이름 하에 군집을 이루고 힘을
기르고자 하는 조선족은 거의 없다.
반복되는 말이겠지만 그저 지나국 사회나 기타 외국 사회에서 조그마하게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살아가길 원할 뿐이다.
다음 세대가 어찌되던 중요한건 현재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런 인식을 가진 조선족들을 보며 미래에도 조선족이 온전히 존속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필자가 누누이 강조하는 지나공산당의 세뇌교육에 의해 길들여진 조선족들의 사고관은 조선족 소멸을 가져올 아킬레스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처음에 조선족들의 패배주의를 언급했는데, 패배주의, 개개인의 영달만 생각하는 조선족, 미래를 보이지
않는 조선족의 모습 등은 서로 얽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이 모든 원흉은 바로 지나공산당에 의해 자행된 세뇌교육에 있다는 것이다.
지나공산당의 세뇌교육에 의해 파생된 중화주의....
“중화주의”에는 이른바 소수민족으로서 한족에 대한 패배주의가 스며있다는 것이다.
바로 조선족 소멸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 원인인 조선족의 나약한 정신상태는 바로 여기에 기인한다.
왜냐하면, 조선족이 중화주의에 물들었다고 해도, 그것은 지나공민의 구성원임을 드러내는 행위를 말함이지,
실제 지나공민의 핵심 멤버로서 조선족은 끼어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조선족은 정치적 중화주의를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들러리에 불과하다.
지나인민공화국의 핵심멤버는 지나족, 단지 들러리 역할만 할뿐인 조선족은 지나족과 지나공산당의 불합리한 억압과 정책에,
그리고 소수민족에 가하는 조롱에 대해서조차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순응을 해버리는 노예 열근성을 보일 수밖에 없다.
이는 바로 중화주의에 내포되어 있는 교묘한 한족우월성과 소수민족 열근성이 조선족들로 하여금 패배주의를 심어논 결과이다.
문제는 지나국을 떠나서도 조선족들의 패배주의는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필자의 개인적 경험이겠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조차도 지나공산당의 불합리한 태도에 대해서 비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왜? 자기가 지나공산당을 비판해야 하는가? 라고 반문을 할 정도이다.
지 애비가 지나공산당이란다. 그러니 자기가 지나공산당을 왜? 비난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동북공정이란 것이 지나공산당의 조선족 소멸이라는 목적의식이 깔려있다고 언급해줘도, 반응이란 것은 조선족의 소멸은 “시대의 흐름”일 뿐, 바꿀 수 없는 일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만주족, 거란족처럼 조선족도 한족에게 동화되는 건 시대의 흐름이자 대세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지나국에 사는 조선족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학교 학생들에게 필기구 사주고, 뭐 불우한 학생에게 장학금도 기탁하고 그런 식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적은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취득한 것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그 자가 자칭 “재한동포회”라는 이름을 가진 코딱지만한 조선족 모임의 운영진 중 한사람으로 기억한다.
결국 껍데기만 대한민국 국적자일 뿐, 정신은 패배주의가 뼈속까지 스며들어있는 노예근성과 열근성으로 꽉 차여진
조선족이었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필자가 겪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조선족들 중에는 지나공산당과 지나족에 대한 비판 한마디 한 자가 없었다.
(여담이지만 신기한 일은 대한민국에 대해선 그리도 씹는 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것도 한국, 중국, 일본 어느 나라에서도 조선족들의 대한민국 씹는 소리는 잘도 한다. 억압적으로 살다가 갑자기 민주와 자유를 누려서 주체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중화주의적 사고관에 따라 만만한 소국이라는 생각에서 그러는 걸까?
이를 좀 비꼰다면, 조선족들을 다룰려면, 인권이니 민주니 민족이니 하는 소리는 필요없고, 오직 지나공산당처럼 몰상식하고 위압적으로 다뤄야 길들여지는 족속들이라고 해도 무방한게 조선족들의 속성이라는 점이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 경험이지만 조선족들의 패배주의를 엿볼 수 있는 것은 그들 조선족들의 글과 말을 들어보면 은연중에
패배주의가 만연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중화주의적 사고관에 의해 파생된 패배주의적 모습은 조선족 개인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은 그대로 한국인들에게 부정의 의미로서 파장된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미 감성적 코드로서 조선족을 한 민족으로 받아들이는 조선족관을 형성시킨 한국의 소수 중장년층은 이러한
조선족들의 모습을 보아도 인내하고 넘겨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정이 비교적 풍부한 한국젊은이들로서는 이러한 조선족들의 모습은 그 자체가 앞으로 한국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조선족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조선족관을 형성시킨다는 점이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한국젊은이들은 조선족에 대한 이성적 판단 잣대를 세우고 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엔 조선족들은 “단순한 지나공민”이자 오히려 한국말을 할 줄 알기에 더 해악을 입히는 “적”으로 규정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세상은 한국의 중장년층이 아닌 한국젊은층이 주도하고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 여론은 한국젊은층이 이끈다는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젊은이들의 의식수준이 조선족들보다 높다는 사실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조선족들이 긍정의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고립되고 불리한 상황으로 조선족을 몰아 버리는 칼날이라는 점이다.
실제 한국젊은이들은 조선족들에 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 가치 기준과 자신만의 논리로써 소회시켜
정립하는 사고관이 뛰어나다.
더군다나 한국젊은이들의 개인적 조선족관은 가면 갈수록 체계화되고 치밀해져 간다는 점이다. 그것은 조선족들의
논리가 그만큼 단순하고 헛점이 많다는 것도 의미한다.
실례로, 조선족들은 독립군의 후예 또는 독립군이 아니더라도 독립군을 지원했다는 주장. 한국민들에겐 같은
민족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제적 이해를 가지겠다는 주장....
등등 늘상 조선족들이 하는 주장들은 한국젊은이들의 거센 비판적 논리라는 융단폭격을 받을 뿐이다.
실제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에 가면 한국젊은이들의 체계적인 논리 앞에서 조선족의 주장은 안쓰러울 정도로
갈기갈기 찢어진 걸레 조각이 된다.
결국 최종적으로 반박한다는 논리는 “같은 민족인데 이럴 수 있느냐?”가 조선족이 마지막으로 절규하는 것이
전부이다.
이와 반대로 조선족들이 군집하는 사이트에서는 한국젊은이들은 소수자로서의 위치임에도 자신만의 독특하고 체계적인 조선족관을 무기를 가짐으로써 조선족들의 비난과 비아냥 수준의 공격에도 끈질기에 버텨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필자가 <고립을 자처하는 조선족>이란 제목의 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한국젊은이들의 인터넷 정보력은 상당히 빠르다.
정보가 빠른 만큼 이에 대한 대처능력도 상당히 빠르게 진전된다는 것이다. 이는 조선족들의 모순과 허점의 정곡을 찌르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조선족들의 모습이란 그들의 대처논리를 봐도 하나도 진전된 것이 없다.
학력이 낮은 중장년층 조선족이나 한국조선족유학생이건, 일본조선족유학생이건 주장하는 내용이 거기서 거기다.
결국엔 조선족들은 또다시 스스로 가둬버리는 고립성을 보일 것이다.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한국의 소수 중장년층이 가지는 무식한? 민족심이 조선족들의 억지와 모순을 은근슬쩍 넘겨 받아들이는 조선족관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젊은층들은 그런 대충대충 넘어가는 대책없는 조선족관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한국젊은층들이 한국 사회에 영향력 있는 계층으로 될 때에는 현재 소수의 중장년층이 조선족들에게 보여줬던 대책 없는 아량은 없을 것이다.
이는 조선족이 범한민족사회에서 완전히 제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현재 조선족들이 가지는 중화주의적 패배주의, 그리고 여기서 파생되는 개인의 영달 만 있는 목적, 낮은 의식 수준을 버리고 개선시키지 않는다면 범한민족사회나 소수민족의 완전 소멸을 바라는 지나국에서나 조선족의 미래는
바로 소멸밖에 없을 것이다.
지나공산당의 목적이 소수민족의 완전 동화임을 알려줘도 한쪽에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한쪽에선 “조국 지나국과 지나공산당”에 대한 애국심만 고취시키는 철딱선 없는 조선족유학생들을 보면 조선족이 헤쳐나가야 할 길은
산더미 같은데도 아직도 제자리에서 빙빙도는 그들을 보고 있자니 그들의 어리석음이 답답할 뿐이다.
출처 : Tong - 허풰뒤집기님의 중국 관련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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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근칼럼. "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조선족 이미지 "
블로그 | 2007/06/25 16:49
한국인들이 재한 및 중국 조선족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잖다. 물론 꼭 적중한것은 아니지만 일부 조선족들에게 해당되는
일이다. 한국에서 존중받고 중국에서도 인정받자면 조선족들은 모름지기 반성하고 한겨레의 따끔한 일침을 경청하고 약석지언(藥石之言)으로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의 머리속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는 《불법체류자, 게으른 사람들,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 돈이라면 모든것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공중장소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깜쪽같이 도망가고 잠적하는 사람들, 단결심이 적고 내홍(內訌)이 많은 사람》들로 각인되여있다.
아래에 그중의 일부를 간추려서 적으니 바라건대 조선족들은 자성하고 이미지 갱신에 더욱 류념하기 바란다.
현재 조선족들은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국행을 추진한다.
그리고 입국을 위해 동원하는 수단과 방식도 다종다양하다.
례컨대 《친척방문해서 눌러앉기, 가짜공무려권으로 입국하기, 려행으로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 도망치기, 가짜부모로 결혼식에 참석하러 왔다가 잠적하기, 브로커를 통한 가짜친척방문, 한국남자에게 돈을 주고 위장결혼하기, 카드빚에 시달리는 한국녀자한테 돈을 주고 남편으로 위장결혼해오기, 화물선의 랭장고안에 숨어서 밀입국해오기, 전문 밀입국 배안에 숨어서 스파이처럼 밀입국해오기…》 등등…
한국에 체류중인 일부 조선족들은 정해진 기한내에 돈을 벌만큼 벌고도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고있다.
그들은 한국정부에는 같은 동포인 한 민족을 외면한다고 원망하고 인정을 요구하지만 자신들의 무모한 행동이 아직 한국땅을 밟아보지 못했고 고국행을 지향하는 많은 재중 동포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고있고 그들의 고국에 와서 돈벌고 문명을 접촉할 기회를 차단하고있다는걸 알고있는가?
리기적인 일부 조선족들이 일단 한국땅을 밟으면 돌아갈줄 모르니 어떻게 한국행을 원하는 그 많은 조선족들을 모두 초청할수 있으며 자국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난민 수용하듯이 무작정 받아들일수가 있겠는가? 조선족들 스스로가 자기 앞길을 막고 이미지를 흐린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조선족들은 한국정부가 한겨레, 동포도 몰라보고 불법체류자를 마구 붙잡고 추방한다고 엄청 반발하고있다.
물론 돈벌어 잘 살자는것은 나무랄것이 못되지만 법이 엄연히 존재하는 국가에 막무가내로 입국해 오직 돈벌이 목적만으로 법질서를 교란한다면 비난과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중국의 수많은 성과 자치구에서 왜 조선족의 집거지인 동북3성 조선족들만이 한국에 입국하기 그처럼 힘든지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심사숙고해보길 바란다.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과 실생활속에서 적지 않은 조선족들은 한국을 원망하고 조선족을 비판하는 한국인을 한없이 미워한다.
하지만 자신의 리익밖에 모르는 리기심과 사리사욕으로 범벅된 사람들이 바로 자신들이라는걸 그래 모른단말인가?
그리고 한국땅에서 서로 기피하고 멀리하며 저들끼리 흉보고 싸우면서 상대를 법무부에 신고하는 사람들이 거개가
수양이 모자라는 조선족 자신들이다.
또한 게으름 피우다가 업주한테 쫓겨나면 한국인 사장을 위협하고 그곳에 남아있는 조선족들에게 불리익을 주기 위해 그 공장(회사)을 출입국사무소에 신고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심보인가?!
조선족 자신들끼리 서로 불법체류 신분을 노려 협잡하고 상대를 핍박하는것은 또 어떻게 해석하겠는가?
적지 않은 조선족들은 아직 열심히 근면성실하게 일하는 스타일하고는 거리가 멀다. 현재 산업연수로 한국땅에 건너온 그
수많은 조선족들이 그대로 처음 회사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며 회사가 잘해주어도 타사에서 돈을 더 준다면 그날 밤으로 보따리 싸서 야반도주하고 깜쪽같이 잠적하는것이 약삭바른 조선족들의 관행이 아니던가? 틈만
나면 눈치 보면서 할일은 질질 끌고 화가 나면 중국말로 한국인들을 죽어라고 욕한다.
벼룩시장, 교차로의 구인구직에 적라라하게 밝혀져있는 《조선족 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냥 단순히 내용 없는 조선족 경시 및 동포무시이며 일방적인 차별인가?!
적지 않은 조선족들은 또 노가다판, 교회 및 음식점에서 외롭고 고독한 남녀가 눈 맞으면 타국 땅이라 시름 놓고 양고기꼬치 음식점에 가서 만취하고 모텔로 직행한다. 그리고는 다음날 세집주인한테 중국에 돌아간다고 생떼를 써 집
빼고는 바로 한집에 동거하는게 (재한)조선족들의 《어화둥둥 내 사랑》이 아니던가? 또 중국에 본남편을 두고 한국에 가짜시집을 온후 한국 《남편》 몰래 주위의 멋진 조선족남자를 애인으로 삼고 즐기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조선족들의 사랑관, 애정관의 재빠른 변화에 한국인들도 혀를 찰 지경이다.
국내의 조선족 남편들은 안해가 외국에서 힘들게 벌어서 부쳐온 돈으로 마작판이나 도박으로 허송세월하고있는것 또한 현실이다. 일년농사 매미타령 부르며 고작 쌀 몇마대 지어서 웃방에 들여놓고 기나긴 겨울동안을 따스한 구들에 엉덩이 지지면서 마작치기에 세월을 보내고있지 않는가? 《자식 망치고, 동네 망치고, 고향까지 망치고》는 그것이 다 한국의 탓이라 하며 그것을 조금 타이르면 원쑤 취급을 하며 고국을 원망한다.
현재 한국에는 약 22만의 조선족들이 방대한 민족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가고있다. 이들은 고유한 조선족사회의 생활패턴과
특색을 이뤄가고있지만 한국사회 주류에 어울리지 못하고있고 류류상종(類類相從)으로 페쇄적이고 이색적인 생활스타일을 형성해가고있다.
안쓰럽고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다. 필자는 재한 조선족들이 현재 KBS에서 방송하고있는 《열아홉 순정》의 주인공 《연변처녀》 국화처럼 돈도 벌고 인품과 능력을 인정받아 궁극적으로 사랑도 얻고 한겨레, 한가족이 되는 해피엔딩(大團圓)이 고국인
한국땅에서 이뤄지기를 바라마지않는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인내심과 신임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해서 《현대판 흥부》로 환고향해 고향건설에 이바지하며 아울러 《현대판 리산가족》으로 패가망신하면서 떠돌아다니는 품팔이신세에 불원간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류랑민의 《코리안 드림》도 중요하지만 삶의 터전인 고향에서의 비전과 꿈을 이루는것이 더욱더 소중하다.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며 교육수준이 높고 례의 밝은 한(조선)민족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중국연길에서 " 진실만을고집 "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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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더럽고 추한 중국이 싫다."
난 중국에서 태여난 조선인 후예이다. 어릴때부터 다른 조선족들처럼 중국문화를 섭취하면서 커왓다.
대학도 나왓구 군대두 갓다왓구 인젠 26살의 떳떳한 청년으로 성장해왓다.
하지만 나이를 한살한살 더 먹으면서 중국에 대한 반감이 갈수록 커진다.
공산당이 령도하느 중국이 싫고 탐관오리가 설치대구 저질 상품이 넘쳐나느 중국이 싫다.
인간성이 없느 중국인이 싫고 더럽고 저질스러운 중국인이 싫다.
나느 지금 광동에 모 큰 기업에서 일하며 봉급도 꽤나 받느 편이다. 하지만 난 중국이란 존재가 갈수록 싫으며 반감이 간다.
길가에 사람이 죽어가두 강도가 시퍼런 대낮에 날쳐대두 두눈 펀히 뜨고 가만히 잇느 저질 스러운중국인이 싫다.
내 두 눈 직접 사람이 길가에 거의 죽어가느데 110.119 에 전화 치느 사람이 없느것을 보아왓엇다.
5000여년 문명을 소유한 나라에서 생활하느 사람들인간성이 오직 이뿐인지?
얼마전 서성 니석류 산사태에서 이백여명이 숨지고 심천 모 나이트 클럽에서 화재로 인해 46명이 숨졌다.
이 모든것이 다 누구때문인가?
7천만명이 거의 육밖하느 공산당원들이 령도하느 이 나라가 오직이 수준이다.중국에서 하루 평균 사람이 5명 이상 숨지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기층부터 위에까지 탐고나오리들이 설쳐대니 백성들 생활 안전이 무슨 보장이 잇느지?
내 생각에느 한국처럼 민주주의가 오히려 좋다구 본다.심천 화재로 발생한후 심천에 모든 오락장소에 대해 검사한 결과 98%가 불법이란다.
이게 되느 말인지. 중국에 특구란 도시가 이 정도이니? 13억명이 되느 인구중에 자산이 5000만원 이상이 되느 사람이 50만명
가까이 된다.
8억명이 되느 사람들이 농촌에서 살고 5억명이 되느 사람들이 일년 순수입이 3000원 정도밖에 안간다.
하지만 2000만명이 되느 사람들 하루 소비가 평균 5000원 간다. 이런 나라가 좋다구 할수 잇느지?
맨날 중국 특색이 잇느 사회주의로 발전한다느 것이 빈부차이느 갈수록 커지고 물가느 날마다 상승하고 농민들 수입은 변화가 크지 않고 이게 바로 내가 태여난 나라다.
내 보고 느낀거느 중국 대부분 한족들이 정말 저질이고 인간성이 꼬물만치도 없다.
중국 올림픽때 수위스 한 선수과 다음같이 말한적두 잇다.중국이 더럽다고.
내 보건대두 더럽구 치사하고 쫓같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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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본 조선족 (펌)
조선족분들의 오해가 몆가지 있습니다.
보통 한국인과 말다툼이나 말싸움할때 이야기하시는 몆가지가 있습니다.
조선족분들이 아셔야할것은
먼저 한국인에게 고기,과일,높은건물 이야기는 이젠 제발 그만하십시요.....ㅎ
그말하시면 한국인들 바로 비웃습니다. 한국인들이 비웃는 이유이고요.
어떤분이 조선족이 토론방에서 그럽디다...한국인은 갈비탕이 비싸서
일반서민은 자주 못먹는다.....
한국인에게 갈비탕은 한마디로 짜장면같은 점심때 간편하게먹는 음식입니다.
보통 예전에 결혼식할때 국수를 먹었지요..간편하게 먹기위해 요즘 결혼식장가면
싸구려 부페나 갈비탕입니다.반찬도 깍두기와소금 입니다.
과일 한국인에게 필수식생활품목은 역시 과일이구요.....
싼것 도 좋지만 한국인에게 관심있는 품목은 역시 웰빙이죠.
한국인들은 질량을 따지지 않습니다.어떻게든 무농약 좋은 품질을 찾는겁니다.
기본 의식주 입는거,먹는거,자는거 아무리 못사는 서민이라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걱정한다면 좋은품질,멋진옷,좋은환경의 집을 찾는겁니다.
높은건물은요 보통 조선족분들 한국 63빌딩 이야기 자주하시는데...
저의집은 수도권이아닌 지방입니다.
근데 저의집 근처에 좀 잘사는 아파트는 아파트 층수만 보통 60층 이상입니다
몆채가 아니고 동네 전체가 그런 아파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빌딩이 아닙니다.
좀높은 건물은 롯데백화점인데 허가가 안나서 못짓다가 이제서 120층짜리 거의 다짓고 있구요.
주변 환경(조망권) 침해나 군사작전등으로 높게 못 짓게해서 허가가 나지않을뿐입니다.
보통 선진국들 가보면 높은건물 별로 없습니다.
잘산다해서 건물 높게 짓는게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참고로 버즈 두바이 세계최고 높은 빌딩162층 한국 삼성에서 지었습니다.
그리고 삼성 엘지 현대 및 기업 중국기업이라 우기시는분 계시던데....
좀그러지 마세요..ㅋㅋㅋ
중국에서 부품 만든다고 중국겁니까? 어떻게 그런지식을 갖고 계시는지...
그렇게 말하시면 한국인 바로 비웃는 이유입니다.
하다못해 컴퓨터게임 리니지,미르의전설,오디션 등등
싸이월드 등등 일일이 열거 못하겟네요...이것도 중국꺼라고 우기시는분도 보았습니다.ㅋㅋㅋㅋ
조선족분들 한국 대놓고 썅욕하시는 아이디 게시판보면 방취제가 어떻니,
추첨일이 언제니 하시던데....
글고 온통 한국영화 놈놈놈 이라든지...드라마 이야기 한국가요음악...온통 그런건데
한국 더럽다....온갖 욕설 다하시면서 왜 그런걸 찾으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것들 안보고 안들으시면서 한국 욕하시면 이해가 갑니다만........
한국 드라마,영화,음악,게임,등 이런건 좋은데 한국사람만 싫으신겁니까?...
예외로 이번에 한국어려울때 조선족분들 한국돈값 더떨어질까봐 중국으로 송금할때
미국동포나,일본동포들은 한국어려운농민 위해 고국배추 사주기운동 합니다.
얼마나 눈물나게 고마운 일입니까?
배추, 무 등... 김장용 채소가 작년과 달리 풍작으로 값이 떨어져 농민들이 힘드니까
팔지도 않고 힘드니까 그대로 갈아엎고 하는데.....
그것을 고국의 배추사기 운동 벌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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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인이 미움받는 7가지 이유 - 대만 황문웅-
1. 자기중심(자기 이외는 인간이 아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중국인에게는 이 자기중심이 국민성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국가규모로 확대되어 자국중심주의가 된다. '중국'이라는 이름이 바로
그 결정적 증거이다.
객관적으로 봐서 이 둥근 지구에 중심이되는 지점이 있을 리가 없다. 천하(세계)의 중심을 의미하는 '중국'은 지리상의 중심점이 아니라 정신적인 중심을 가르킨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 세계의 중심, 문화의 중심이라는 강한 망상인 것이다.
이 정신적인 중심의식으로 부터 나온 것이 중화문명 지상주의이다.
중화문화가 가장 뛰어나며 주변에 그것을 전하여 그 은혜를 전파하고 있다고 하는
동심원적인 관념이 중화사상의 기본적 정신적 구조이다.
중국인은 옛부터 주변국을 경시해왔다. 이 관점은 그들의 문화가 다른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것이었다. 그 우월의식은 과거 남아공의 인종차별주의
그 이상이다.
그 증거로 중국인이외는 모두 짐승으로 여기어 주변 민족 이름엔 짐승 수자나 벌레
충자를 넣어서 불렀다.
당나라 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은 한유는 저서 원인에서 夷狄를 반인반수로 말하고
있으며 짐승보다는 조금 진화된 존재로 평하였다.
서양제국이 청국에 대하여 통상요구를 할 때 무엇보다 참을 수 없었던 것은
그 굴욕적인 三脆九叩의 예를 강요당하는 것이다.
아편전쟁종결후인 1842년 외국인을夷狄로 여기는 청국에 대하여 영국은 남경조약
제17조에서 일부러 영국을 '英夷'라 부르지 말것이라는 조항을 넣었다.
그러나 청나라가 계속 그것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천진조약체결시 제차 문서화하였다.
청조 말기에 중국인과 접촉한 외국인은 대부분 그 오만함에 질려서 영국통상 특사로
북경에 파견된 매커토니는 거꾸로 중국인을 반야만인이라 불렀다.
영국의 홍콩총독 데비스는 중국문명을 반문명으로 칭하였고 초대총세무서장 레이 에이르러서는 아시아의 야만인으로 불르며 경명하였다.
이 정도가 되면 영국인과 중국인의 에고이즘 경쟁이다.
2. 지멋대로 주의
자기중심인 사람은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한다. 따라서 이 지멋대로주의가
그 사람에겐 보편적인 것이 된다.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은 다음 다음의 다음 정도로 애초에 고려사항이
아니다.
정치의 흐름을 보아도 1950년도에는 소련과 밀월관계를 맺고 있었음에도 60년대에
들어서는 소련 수정주의 반대, 소련 사회주의타도의 슬로건을 제창하여 돌변하였다.
그리고 60년대 미일안보 및 미제국주의 반대를 내걸고 구 일본의 사회당 및 공산당과
공동성명까지 발표해놓고 70년대에 들자 어느날 갑자기 미일안보찬성, 반소친미로 급변하였다.
3. 독선
중국인의 독선적 사고 방식은 세계각국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옛서독과 덴마크에서 티벳의 인권침해문제를 논의하는 의회에 압력을 넣어 그것을 결의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였다.
또 강택민주석은 스위스에서 데모행렬에 조우했을 때 환영으로 나온 스위스 국가원수에 대해 자국 관리도 못하냐는 무례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미국에 대해서도 같은 식으로 간섭을 한다.
이등휘 대만 총통이 자기 모교인 코넬대학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했을 때 미상하원은 이씨의 방미를 찬성하는 결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 결의에 대하여 잘못된 결의라고 반성을 촉구하였다.
일당 독재, 전체주의국가인 중국에선 그렇지 않지만 미국의 건국이념은 민주주의이다.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고 어떤 결의사항도 민의를 대변함에는 틀림이 없다.
의회의 결정은 대통령조차도 무시할 수가 없는 나라이다. 강택민은 모르고 있다. 미국의회에 대한 반성요구는 중화사상의 노골적 표현인 것이다.
4.책임전가
나쁜 것은 전부 남이고 성과는 자기 때문이라는 책임전가와 독선의식이
중화사상의 뼈대이다.
나는 대만에서 자랐는데 어릴 때에는 근대 중국이 빈곤했던 것은 열강의 침략과 청조의 부패, 군벌들의 내전에 원인이 있었다고 배웠다.
중공에서는 그것이 모두다 국민당정부의 책임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문화혁명이 끝나자 동란의 10년의 책임은 전부 4인조의 몫이 되고 모택동의 잘못엔 전혀 언급 없이 그와 같은 대혼란의 책임을 전부 4명의 정치지도자에 전가시켰다.
바꾸어 말하면 그것은 중국인의 파렴치한 무책임의식의 표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개혁개방정책이 되자 급격한 경제개발로 강도살인, 도박, 마약밀매, 매춘, 인신매매, 사기 등등 6해, 7해등으로 불리는 흉악범죄가 횡횡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런 무질서는 중국의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국민성의 부활인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본주의의 정신오염이라고 칭하여, 사회주의 신문명을 창조하라고 당대회 등에서는 결의하고 있다.
서구문명의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친 후의 중국인의 불행, 낙후는 모두 서구열강 탓이 되었다.
근대 중국은 몰락은 아편전쟁이후 모두 열강의 침략의 결과로 귀속되어, 중국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눈을 돌리는 일이 없다. 이런 책임전가는 중국문명의 우월성에 대한 고착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5. 인간불신(둘이 우물을 들여다보지 말라)
중국인은 국가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회도 사람도 신용하지 않는다.
자기 처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이나 형제조차도 믿지 못할 정도이다.
모택동의 극좌정책 시대에는 부모보다 주석님에게 친근감을 느낀다는 말이 중국사회에서 유행하였다.
당시는 가족조차도 계급의 적으로 간주되어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일도 빈번하였다.
劉少奇,林彪 등은 정적이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밀고 당해 한 사람은 옥사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도망가는 도중에 죽었다.
중국 속담에 둘이 같이 우물을 들여다보지 말라는 말이 있다.
둘이 같이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우물 안으로 빠뜨릴 수 있으므로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이런 인간불신 사회에서는 살아남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병법이 발달하게 된다.
손자는 전쟁은 사기이다고 해석하였다.
중국인 기질의 최대 특색은 이 사기에 있다. 중국인은 사기의 국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부모는 자식에게 남에게 속지말라고 교육하며 항상 그것을
상기시킨다.
세계도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중국의 가짜 상품들이다. 지적소유권의 도난은 별도로, 약, 담배, 술, 식품 등 잘못하면 사람의 생명에도 지장이 있는 물건들의 불량복제품들이 넘쳐나며 중국정부는 打假運動이라하여 이에 대해 대대적 단속을 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다.
현재의 중국은 공금횡령, 사기, 부정부패의 천국이며 가짜 상품의 천국이다.
이런 거짓이 판을 치는 인간불신의 사회에서 중국인은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서로 속이고 있다. 정부는 매스컴을 통하여 국민을 속이고 민중은 온갖 거짓말로 국가예산을 타먹는다. 중국사회에서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가짜가 범람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6. 도적국가
최근 수년간 일본에서는 중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외국인 범죄의 반수 이상이 중국인에 의한 것이다.
어떤 자위대 대원은 일본 경찰서에 수용된 중국인에 제공하는 식사비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대도시가 중국인 밀입국자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시베리아에서도 중국인밀입국자는 연간 50만명에 이른다는 믿기지 않는 데이터도
있다.
중국인이 해외에 유출되면 그들이 모인 곳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대만에서의 생활환경의 변화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대만에서는 2차대전 이전에는 열쇠를 잠그지 않고 외출하여도 물건이 도둑 맞는 일이 없었다.
일본인이 물러가고 대륙으로부터 200만명의 중국인이 유입되자 대만은 금새 도둑놈의 나라가 되었다.
도둑이 많기 때문에 초고층빌딩의 최상층도 자물쇠를 굳게 잠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대만에서는 중국본토인을 보면 도둑이라 생각하라고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치게 되었다.
94년에 중국의 소주의 호수에서 대만관광객 24명을 태운 유람선이 호수에서 강도를 만나 전원 선실이 갇혀서 강도에 의해 태워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대만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이 때 중국정부는 이 사건이 강도살인
사건임을 계속 은폐하였다. 이등휘총통은 격노하여 중국을 도적국가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이 도적국가임은 역사적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청나라 때 영국통상대표
매카토니는 중국엔 거지와 도적만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하였다.
중화민국초기에는 도적이 없는 산과 호수는 없다고 말하여질 정도로 그 수는 약 2000만명, 군인보다 많았다. 당시의 상해나 만주의 공공버스에는 무장병사가 항상 두명 동승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안전이 확보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중국 여러 곳에서는 차량도둑에 주의하는 간판이 여기저기 걸려져 있으며 도적때 들과의 총격전으로 순직한 경찰은 매년 2000명이 넘는다.
왜 그렇게 도둑들이 많은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이 전통문화인 것이다. 왕조말기에는 생활수단을 잃어버린 백성이 도적때가 되어 그것이 역성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역성혁명은 바로 도적을 정당화하는 중국의 역사적 원리이기도 하다.
티벳 문제에 관하여서도 대만에 대하여서도 이 강탈행위를 정당화 하여 주변국가들과 영토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급증하는 밀입국자로 인하여 중국인 범죄가 세계에 퍼짐에 따라 옛날 백인들이 두려워했던 황화론이 '화화론'이 되어 더욱더 혐중감정이 증폭되어질 것이다.
7. 위험한 '우호'
친선, 호의를 의미하는 우호라는 말은 본래 좋은 말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우호는 약간 다르다.
중국을 상대하는 나라에 대해서 중국이 강조하는 우호처럼 희한한 것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호의 해석권이 전적으로 중국 측에 있어서 중국이 정한 우호 범주에 얌전하게 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호를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면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 그것은 역사를 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중소, 중인도, 중월 전쟁이 일어 났을 때를 보면 모두 양국관계가 밀월 관계의 절정에 있을 때였다. 중국과의 우호란 그들이 정한 독선적 가치관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일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만사학자 황문웅 >
서로 믿지 못하는 감언이설 중국인 6대 원칙
1.초조하지마라- 중국비즈니스는 많은 암초가 있다.
가까스로 계약이 성사되었다해도 은행에서 신용장이 나오질 않는다. 초조한쪽이 진다.
2.당황하지 마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3.포기하지 마라- 고양이 같은 중국상인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중국상인은 고양이..다가가면 어디론가 훌쩍달아나 버리고 반대로 무관심하게 내버려두면
바싹다가 온다.
4.믿지 마라-특히 특정인물에 완전히 의존했다가 낭패를 볼수 있다.
5.얕보지 마라- 과거의 편견으로 보지 마라. 분수를 모르는 탐욕스러운 중국상인,
아주 저급한 사람도 말로는 청산유수이므로 하찮은 수법과 입에 발린말로 사람을
속이려드는 경우가 많다.
6.사과하지 마라- 우리의 경우 사과하는 것은 겸손과 겸양의 미덕으로 여기지만
중국은 다르다. 정말로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에만 최후의 수단으로 사과해야 한다.
첫댓글 한국도 한목 했지요 ..동포. 종족 .민족 .교포 어쩌고 하면서 떠들던 지난 대통들이 만들어 놓은 것 ...오너라 불러들여라.초청해라 생 지랄을 떤것이 결국 이지경에 온것이 아닙니까? 정말 더러운 대통 노무x 세계을 더럽히자고 했던 인물 정말 역겹습니다....
한국인 서민들의 피해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조선족을 이용해 자신들의 돈 벌이에만 집착한 개돼지 같은 일부 한국인 사업가들도 반성해야됩니다.
암튼 짜장들도 문제이고 짜장들을 쓰는 사업가도 문제고..... 인권팔이들도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