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가장 먼저 금전적인 해결되는 것이 중요한데, 자주 구입하지 않는 것이다 보니 막상 구입하다보면 자꾸 좋은 차를 찾게되더군요
최근에 아반데에서 SM5 뉴임프리젼으로 차량을 바꾸었습니다
차량선택은 자신에 새로운 드라이브의 즐거움과 새로운 동반자를 맞이하는 중요한 결정이 되기 때문에 저는 먼저 아래와 같이 분석하였습니다.
최근의 판매 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07년 7월의 소나타와 SM5 뉴임프리젼의 판매 내용입니다. 이것의 파악하는 가장 큰이유는 많이 타는 차, 오래가고, 서비스도 잘되고, 중고차값도 높이 평가 받는데 최근의 실적으로 보았을때 SM5 뉴임프리젼이 7월 5000대수준에서 8700대 수준으로 급성장하였고, 저가 차을 인도받은 기간을 고려 해 볼때 8월은 더 큰 수치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7월의 중형차의 가솔린 부문에서 SM5뉴임프리젼이 소나타보다 월등히 많이 팔린 차량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대신 LPG는 소나타가 더 팔린 것으로 나왔습니다, 현대의 LPG 택시 부문에서는 할인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잘 팔린다고 합니다]
둘째는 소음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형의 아반데(96년식)는 90KM넘으면 음악감상이 불가합니다. 타이어소리, 바람소리, 120KM 넘으로 엔진소리도 많이나죠. 그래서 음악소리을 들을 수 있는 SM5 뉴임프리션의 선전 내용을 확인할려고 구매하였데 정말로 120KM이상 또 그 이상 어느구간에서도 음악소리가 선명하게 들을 수 있고 타이어소리, 풍절음이 잘 들리지 않더군요. 내차로 확인하고는 내심 나의 선택에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차량의 선전내용 및 시승기을 확인하든가 직접 타승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저의 차는 VDC을 장착했는데 코너링이 안정감이 있고, 차량의 흔들림도 적었어 고속으로 운전시에는 무척 자세가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차에나 장착되던 것이 이번 SM5뉴임프리젼에서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은 대형차의 특징을 가졌왔다고 봅니다.
세째는 엔진 능력입니다. 엔진은 내구성, 세계적인 지명도, 연비, 출력수준, 진동으로 SM5뉴임프리젼의 현재 닛산에서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새로운 최신엔진을 달았기에 소나타 보다 앞선다고 생각(의견)합니다. 그만큼 가격이 바싼졌으니까요
넷째는 내부 내장재로써 SM5 뉴임프리젼이 고급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직접 영업점에서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습십니다 저는 SM5뉴임프리젼 LE로 백진주색에 갈색 가족 시트을 했는데 무척 실내공간도 넓어 보이더군요.
다섯째는 내부 차량크기을 따져 보았는 데 소나타는 옆으로 4.3CM 좌우로 크건 같고, 앞뒤 크기는 반대로 SM5뉴임프리젼이 앞뒤 차축기 기준으로 4.5CM 큰 것 같은데 그래서 전체적인 공간크기는 비슷하지 않나 생각함(의견) 그리고, 전체 차 길이는 SM5뉴임프리젼이 10.5CM 길더군요
여섯째는 SM5뉴임프리젼 차량번호판이 최종적으로 바꾸어져야 할 긴 번호판을 앞,뒷쪽에 달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5년후 대세)에 다른차와 번호판이 달라보이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일곱번째는 도장방법에도 차이가 있고 도장을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을 채택하였는지 확인 해볼 만합니다. (저는 SM5가 도장방법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사양에 대한 소나타 대비 SM5뉴임프리젼의 비교입니다.
ㅁ 차무게는 SM5뉴임프리젼이 5Kg 높습니다 1,470kg입니다
ㅁ 엔진명은 SM5뉴임프리젼이 닛산에서 상용중인 I4 CVTC사용으로 내구성 및 소음에서 좋다고 생각 닛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의견)
ㅁ 자동 변속기는 4단으로 서로 같습니다
ㅁ 배기량은 같습니다 1998CC
ㅁ 출력은 SM5뉴임프리젼이 1마력이 적습니다 143마력
ㅁ 최대토크는 SM5뉴임프리젼이 0.8토크 높습니다 20토크
ㅁ 연비는 SM5뉴임프리젼이 0.2Km/리터(오토기준) 높습니다 11km/리터
ㅁ 차체전체 앞뒤 길이는 SM5뉴임프리젼이 10.5cm 큽니다 490.5cm
ㅁ 앞뒤 타어어간 길이는 SM5뉴임프리젼이 4.5cm 큽니다. 277.5cm
ㅁ 차체 좌우폭은 SM5뉴임프리젼이 4.3cm 작습니다 178.7cm
ㅁ 트렁크 크기는 SM5뉴임프리젼이 12리터가 적습니다 450리터
ㅁ 앞타이어 좌우간 거리는 SM5뉴임프리젼이 2.5cm 작습니다. 154.0cm
ㅁ 타이어크기(지름기준)는 SM5뉴임프리젼이 1.54cm 큽니다 215/55R17
ㅁ 2000cc최고품 가격비교시 SM5뉴임프리젼이 80만원 비쌉니다. 2550만원
추가적사항으로
최근에 주변에서 그랜져 TG270 을 사신분이 있어서 차량을 두대 비교하여
직접 줄자로 측정하여 비교하였습니다. (줄자 기준이나 오차는 조금 있겠죠)
그랜져 TG 대 SM5뉴임프리젼 비교
- 먼저 차체 길이는 SM5 뉴임프리젼이 더 길어요
그랜져 TG는 트렁크 쪽이 더 길고, SM5뉴임프리젼은 본데트쪽이 더 길어요
- 앞뒤 바퀴 차축간 거리을 측정하였는데 비슷하던 군요 대략 278CM수준
[참조로 옛날 그랜져 XG25 보다 축간 거리는 SM5뉴임프리젼이 약 3.5cm 더 길더군요]
- 바닦에서 차량 하부까지의 거리을 측정했는데 SM5뉴임프리젼 약 21CM 그랜져 TG는 약23CM수준
- 차량높이을 측정하였는데 그랜져가 2~3CM 높더군요 그랜져의 하부 위치가 높으니까
전체적으로 두 차량의 두께는 비슷하다고 생각되더군요
- 옆으로 거리(폭)을 앞쪽에서 측정하니 그랜져 TG가 5CM정도 더 크게 측정되더군요
- 다음으로는 타이어크기을 측정하니 저가 1.54CM더 크더군요 저는 17인치을 선택했거든요
- 다음으로 실내을 확인하고 편의사양을 확인했는데 저는 최고사양을 선택했으니까
차이 나는 것은 우선 스마트 키가 SM5뉴임프리젼이 멋이 있고 지갑에 소지하기가 간단합니다.
다음 메모리 스틱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는 기능이 저에게 있어 좋아 보였죠
- 시승에 대한 차이을 발견하기 위하여 조수석에 앉아서 특징을 확인했는데
그랜져 TG 270은 악셀의 반응이 무척 빠르게 반응하여 밟으면 몸이 뒤로 움직이고 놓으면 앞으로 숙여질 정도 순발력이 좋고, SM5뉴임프리젼은 묵직한 무게가 느껴지는고 엑셀의 속도의 탄력이 그대로 죽지 않고 움직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랜져 TG의 고속 주행시의 소음은 별도 확인해보지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차의 선택은 많은 사람의 조언을 듣고, 단지 검토 기준으로 생각하시고, 직접 확인해보 체크해 보아야 후회없는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2006년 부터 생각을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전번의 뉴SM5와 NF소나타시에는 선택을 할 수없었지만, 이번 SM5뉴임프리젼의 기준으로 비교하면, 선택은 분명했고, 지금 얼마 타지는 않았지만 (1200KM 넘었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본인의 차을 사려면, 직접현장을 확인하고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일단 차량을 계약하고 인수하면 끝까지 자신의 차을 신뢰하고 타야 합니다.
상기의 조언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