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과학꿈나무 ‘장하다’ | |||
전국대회 은상 수상한 이아령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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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용 기자 lee@cynew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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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초등학교(교장 이윤집) 이아령(5년) 학생이 제24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탐구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아령 학생이 전국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계과학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이병주(58) 교사의 헌신적인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 이아령 학생은 “선생님의 훌륭한 지도가 있었기에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뉴턴과 같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교사는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제시되는 문제가 순간적인 응용력과 창의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과학꿈나무들이 특기와 적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에 관심을 갖고 지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젊은 교사들이 학생지도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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