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쭈꾸미가 봄의 보양식이라고 하지만 쭈꾸미는 사계절 먹을 수 있답니다. 3월~4월이 알이 꽉 차고 더 맛있지만 지금 먹어도 쭈꾸미가 아주 맛있죠? 쭈꾸미요리 레시피 중 색다른 쭈꾸미 볶음부터 쭈꾸미 파스타까지 다양한 쭈꾸미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남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할 쭈꾸미 요리 함께 만들어보시죠! [ 봄의 보양식, 주꾸미 - 요리 레시피는 에쎈에서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봄 쭈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쭈꾸미가 맛있고 가을에는 낙지가 제 맛이라는 뜻. 상큼한 샐러드부터 매콤한 볶음까지... 제철 맞은 주꾸미로 만든 요리들. 모든 레서피는 2인분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쭈꾸미는 데쳐 먹는데 싱싱한 것은 회로도 먹으며 전골,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주꾸미를 손질할 때 밀가루로 문질러 씻으면 쭈꾸미 표면과 빨판에 낀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끈미끈한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 주꾸미에는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 철분 등이 풍부해 간장의 해독기능, 당뇨병 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피고 회복을 돕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1. 쭈꾸미는 손질해서 한 입 크기로 썬 뒤 밑간 양념에 버무려 재워둔다. 2. 170℃로 달군 기름에 <1>의 쭈꾸미를 넣고 튀긴 뒤 기름을 뺀다. 3. 달군 팬에 식용유, 다진마늘, 다진 파, 다진 생각, 마른고추를 넣고 향이 나게 볶다가 두반장과 케첩, 청주를 넣어 볶는다. 4. <3>에 닭육수와 설탕을 넣고 끓이면서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조절한 뒤 <2>의 쭈꾸미를 넣고 섞는다. 5. <4>에 녹말물을 넣어 되직하게 만든 다음 참기름, 어슷 썬 굵은 파를 넣어 마무리 한다.
1. 쭈꾸미는 가볍게 데친 뒤 한 입 크기로 자른다. 2. 쇠미역은 끓는 물에 데친 뒤 한 입 크기로 썰어 물기를 빼고 차갑게 둔다. 3.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굵은 파는 송송 썬다. 4. FONT> 볼에 <1>,<2>,<3>과 나머지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무친 뒤 차게 해서 담아낸다.
1. 쭈꾸미는 가볍게 데친 뒤 머리를 자르고 몸통을 3등분한다. 2. 소스 냄비에 올리브유,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다가 홀토마토를 으깨 넣고 끓인다. 설탕, 소금, 후춧가루, 말린 허브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 올리브유, 소금, 푸실리를 넣고 알맞게 삶아 건져낸다. 4. 오목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쭈꾸미와 와인을 넣어 볶다가 <2>와 방울토마토를 넣어 끓인다. 5. <4>를 끓이면서 간을 조절한 뒤 <3>의 푸실리를 넣고 고루 섞어 그릇에 담은 다음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린다.
1. 쭈꾸미는 머리를 뒤집어 내장과 먹물을 제거한 뒤 밀가루를 넣고 잘 주물러 깨끗하게 씻는다. 2. <1>의 쭈꾸미를 한 입 크기로 썬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3. <2>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혀 가루를 털어낸 뒤 170~180℃로 달군 기름에 빨리 튀겨내 기름을 뺀 다. 4. 기름을 뺀 쭈꾸미가 뜨거울 때 소금, 후춧가루, 파르메산치즈가루를 뿌려 섞은 다음 그릇에 담고 레몬 슬라이스를 곁들여낸다.
<내용/ 이미지 출처: 에쎈>
정말 정말 맛있을것 같은 쭈꾸미요리 레시피 였습니다~ 색다른 쭈꾸미요리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위의 레세피대로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 저녁 반찬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