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맛 미각 경험해보았던 곳 추천(절대 홍보대사는 아니고 우리 친구들에게 맛정보 제공차원에, 또한 먹고 싶으면 호주머니에 파란배추잎 무겁게 넣지말고 친구를 생각해주는 따뜻한 가슴 속에 달랑 카드 한장만 소지하고 나를 부르게나, 물 건너 산 건너서 태평양을 건너 무조건 친구들에게 달려가겠네)
콧꾸멍 뻥 뚫리는 곳 - 송학동 홍탁
술 숙취에다 맛 또한 최고 - 현대옥 콩나물 국밥
1만5천냥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고 쇠고기 샤브에, 해물 샤브에 개인적 식성으로 골라 먹으며, 후식까지 쳐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메여! - 모현동 캐리비안
돼지는 돼지인데 산뫼자를 점 찍어 메퇘지 두툼한 바베규, 횟 뜻듯이 얇은 삼겹살 - 저돌적인 멧돼지가 몸 바친 그 곳 청산가든
꿀꺽 침이 넘어가니 더 이상 말 못하겠네. 꿀꺽!꺽
첫댓글 무슨 이미지그림이라도 있어야 구경하든말든하지 겨우 글몇자만 써놓고 핸폰은 째로가지고 다니냐
요새 홍어철인가보던데......언제 코가 뻥뚫리게 먹어보자꾸나~
막걸리 삼합으로.....ㅎㅎ
청산가든은 어디.....???
이미지까지 올려놓으면 꼴깍할 지 몰라서... 청산가든은 궁금하면 카드만 소지하고 연락햐 ㅋㅋ
연락혀~~~~니가 한민관 같으구낭~~~~~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