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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명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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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선의 별* 8. 소총중대 # 08 : 월남전선 도착 그리고 생사를 가른 첫 전투
느티나무 추천 0 조회 263 10.04.30 08: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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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30 10:08

    첫댓글 중무장을 하고 다닌일을 생각하면..
    등에 진것이 3.5인치 라켓(무반동총) 2개
    배랑에는 예비로 실탄 7줄 수통3개. 모포,우의. C레이션.삽.
    탄띠에는 탄창7개 수통 2개 수류탄2발. WP탄.대검.
    방탄조끼앞에 수류탄 2개와 M16소총을 들고 이동을 하는데,
    그 무개가 얼마나 될까?
    심지어 나는 수통을 5개씩이나 가지고 다닌적도 있다..
    왜냐하면, 많은량의 물이 필요하므로 전사자나 전상자가 생기면
    헬기로 후송을 하는데, 후송보낼때 수통과 탄창을 빼내곤 했다.
    탄창도 몇개 않돼서 부족하므로 탄창도 많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 10.04.30 12:05

    그렇게 무거운 무장을 지고 전투에 임하니 이 무거운 짐을 지고 어떻게 전투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간의 기동 중에도 전투 상황이 많았습니다만 주로 야간 매복을 실시하였으니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소리 없이 야간기동할 때가 많았지요. 추억의 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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