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영일만 사장님께서 참소라가 오늘 올라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먼 북문로 흥국생명 빌딩 앞쪽에 위치한 영일만 생고집을 회사 동료들과 방문을 하였읍니다
이곳 바깥 사장님에 정식 직업은 2층 의상실을 경영하시는 디자이너 입니다
그러나 제가 봐서는 디자이너는 아르바이트고 식당이 주업인것 같읍니다????????????????
소라무침은 소라를 큼직하게 썰어서 입안에서 씹는 맛이 무지하게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웠읍니다
그리고 거기에 곁들어 먹는 국수 사리 또한 일품입니다
소라무침 한접시 가격은 40.000원 입니다.
사장님 친구분들이 구룡포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가 많아서 예약만 하시면 산지에서 올라온다고 합니다
구룡포라 과메기도 참 맛있읍니다
과메기 한접지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롱로우즈님 반갑습니다.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소라무침이 넘 먹음직 스럽습니다. 다음에 맛집에서 만나서 인사 드리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목을 [북문로] 참소라무침 "영일만 생고집" 으로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롱로우즈님 감사합니다. 검색을 원활하게 하기위함입니다. 좋은 한주되세요.
먹고잡다~ ㅠㅠ 영일만 떠야하나? 같이갈사람 손~
바보! 북문로에 있대잖아, 영일만 생고집이라고, 북문로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