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남미 땅밟기-모여라꿈동산은 전세계로 퍼져나간다.

[이민호]

호빵아저씨 인형극을 전세계에 심기를 원하며 이번에는 인형극 세트는 두고 땅밟고 왔습니다.

우선 땅을 밟았으니 다음은 준비해서 인형극 지사를 심어야겠지요? ㅋ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마치 한국에 처음 지사를 심을 때 심정으로 다녔습니다.

2005년 서울에 1호 지사를 심을때 참으로 초라했습니다.

2008년 대전에 2호 지사를 심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09년 서울 지사 폐쇄후 업종변경, 대전 지사 폐쇄후 흐지부지... ㅠㅠ   

우울한 사건도 있었지만, 왜 떠났을까 고민한 결과 컨텐츠 제공본사가 지사에 대해

군림하는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더욱 사랑하고 섬기며 지사의 매출과 성공을 지원한결과

2009년 전주 지사장 파티문화센터의 합류로 다시 날개를 펼쳤고 지금은 전국 5개 지사 6개 지부를 갖추고 20명의 키즈맨이

매일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2회 이사 워크샵을 가지며 새로운 키즈아이템과 정보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키즈맨으로 활약하기 위해 연습하고 준비합니다.

호빵아저씨 인형극 매직쇼는 010-8872-9135  경상권에서만 신청해 주세요. 타지역은 모여라꿈동산 지사를 이용해 주세요.

경기북부 몽키아저씨 010-5117-5967 

서울경기 010-3230-8298

강원,충북 010-9983-3197  

대전,충청권 010-7774-2570

전주,전북 010-8644-9693

울산,양산 010-9310-0855

대구,경상권 삐삐언니 010-4116-7270, 지니아저씨010-2982-9786 공룡아저씨 010-5556-9135 

창원,경남 010-5581-2604

부산 010-8872-9135

레크레이션, 매직쇼, 인형극 전체 50분 구성 최고의 키즈맨들이 달려갑니다. 믿고 맡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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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이카 와카치나 오아시스를 바라보며 상쾌하게 아~ 변비 탈출

 그 전날 오아시스에서 먹은 음식때문에 장시간 설사에 멀미에 고산증세에 괴로워서 아~

 나스카 라인을 가로지르는 페루의 유명한 고속도로위에서

 나스카라인 오른쪽의 긴 선들이다.

 페루 침략자의 수도 리마, 여기는 잉카인들의 원래 수도 꾸스코, 뒤에것은 잉카인 신전의 토대위에 세워진  성당

 피삭, 우르밤바

 마추픽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두시간 뒤엔 거짓말 처럼 장대비가 내립니다.

 모라이 계단식 밭 - 곡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으로 만들었다합니다.

 티티카카 호수의 우로스 섬 원주민과 강남스타일 춤추기 - 별 이상한 관광객이 왔구나 했겠죠 ㅋ

 매연에 찌든 볼리비아 라파즈

 우유니 소금사막,  비가 오면 하늘이 거울처럼 반사되어 천국처럼 변한답니다.

언제쯤 변비 탈출 하려나 아~ 

 정말 정말 넓었다. 하나님의 스케일이란~

 우유니투어 2일째 4륜 차량 렌타사업을 구상하다. - 돌아와서 생각하면 무모하다는 생각뿐 ㅋㅋ

 대자연에 놀람, 그 자연을 만드신분과 조용히 대화중

 우유니 마지막 라구나 콜로라다 투어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곳

이제 칠레로 - 칠레국경에서... 점점 거지꼴로 되어간다.  

 살짝 맛도 간것같다.

 남들은 다 캐리어를 가져와 편하게 이동하는데 난 배낭여행이니 배낭만 가져왔다가 허리 나가는줄 알았다.

 칠레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데... 그맛이 그맛이다.

 남미 어느곳에서든 볼수 있는 어린이 공연. 규모와 수준의 차이일뿐 어린이가 있는곳에 어린이 공연이 있었다.

칠레 산티아고 산크리스토발 언덕 성당안 예수님상 

 멕시코 서커스팀이 와 있었다.

 푸에르토 몬트

 아르헨티나 모레노빙하

 빙하 투어

 다시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 개인적으로 두번째 좋았던곳

 여긴 또 오고 싶다. 그땐 오토바이타고 와야지

 다 잘 된다. !~ 모여라꿈동산 대표님들 직원들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정말 그렇게 외쳤다.

여기에 생수공장지어 중동에 팔 생각하며 또 공상에 빠지다.

 아 짧다. 내 다리 그리고 인생~

저 앞의 장관을 보며 난  하나님의 위대함과 내 순간 같은 지난날을 돌아보았다.

여행은 이렇든 누군가의 지긋지긋한 일상의 풍경이 나그네에겐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자극적인 일탈이다.

남미대륙 최남단 등대 방문기념

 다닌곳 표시하기 아래에 푸에르트 몬트와  깔라파테는 갔는데 표시가 안돼어있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 야경 - 패스트 푸드점원의 기만에 혀를 내둘렀던 날 밤.

 탱고의 발상지 라보카

 이과수 폭포

 캐릭터 예뻐서..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루  예수님상

사람과 사랑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 남미여행. 마지막 비행기를 기다리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 달아주십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