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 있는 두륜산은 우리가 도보여행을 하면서 산행을 했던 산입니다
703m의 두륜산은 대흥사라는 유명한 절도 안고 있지요.
우리는 아침 일찍 해남읍에서 어제의 도보여행의 피로도 잊고 두륜산을 찾었습니다.
아마 최고로 이른 아침입니다. 아침7시던가..빨리 오르고 나머지 못한 도보여행을 해야 합니다.
조용한 경내를 지나 정상인 두륜봉을 향해 올라 갈겁니다.
물론 케이블카를 타면 좋겠지만 이른시간이라 승객도 없고 탈 마음도 없고....
유명한 나무라고해서 찍었는데..기억이 않나네요
정상에 왔습니다. 올를땐 덥더니 날씨가 춥네요
역시 산은 올라 와야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