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읍[蘆花邑, Nohwa-eup]
전라남도 완도군의 남서 해역에 위치한 읍이다. 보길면과 소안면과 인접해 있고 4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도인 노화도는 고도 100m의 구릉선 산지가 분포하고 그 사이에 평야가 발달하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여 감귤도 재배된다. 이포리(梨布里)를 비롯하여 19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잉도 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노화도는 조선 시대 보길도, 소안도와 함께 영암군에 속해 있었다. 조선 시대 목마장과 봉산이 있었다. 1883년에 이곳 일대에 삼도진이 설치되었으나 1895년 혁파되었다. 삼도진(三島鎭)은 노화읍 도청리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 군진 관할로는 어란진에 속해 있었다. 지명은 삼도를 관할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도청리는 당시 궁방 세금을 걷는 도봉청이 마을에 설치되어 지명이 유래된 것이다. 1896년 군이 설치되면서 노화면이 되었으며 당시 24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보길면을 통합하였고, 1980년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6년 보길면이 분리되어 오늘에 이른다.
노화도는 조선 시대부터 노도(露島) 혹은 노아도(露兒島)로 불린 것으로 전해진다. 『해동지도』(영암)에는 '노아도(露兒島)'로 기재되어 있으나 『해동여지도』(영암)에는 '노아(老兒)'로 되어 있어 두 지명이 함께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면 소재지인 이포리 지명은 향토지에 이목리(梨木里)로 소개되어 있다. 현대지형도에는 이곳에 이목리 지명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동일한 곳을 지칭한 지명으로 사료되나 언제부터 이포리로 기재된 것이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조선지형도』에 이목리와 이포리 지명이 함께 기재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초기 지도 제작과정에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목리 지명은 마을 동쪽에 큰 배나무 두 그루가 있어 유래되었다고 향토지에 소개되어 있다.
출처:(한국지명유래집)
바닷속의 풍경@@바닷가 해삶
노화-자지도 운항선**섬사랑호
새벽녘 노화**보길
눈맞은 섬사랑호**
간만의 고향방문길 폭설*폭풍주의보*행운눈^^
소복히더였돠오**노화보길하얀눈아@@
그리하여**
**행운 감사과 드림돠^^
새복두시까징~! 바닷속풍경ㅋ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예송리해수욕장
주변 인근경관,,,,,,
(37)완도항에 정박중인 경찰 순찰정
(39)진도대교(해남 우수영 쪽에서)
(40)진도대교(해남 우수영 쪽에서)
(41)우수영에 있는 이순신 장군상
(42)우수영에 있는 명량대첩 탑
(43)진도 첨찰산에 있는 운림산방(雲林山房)
(44)운림산방(雲林山房)경내
(45)운림산방(雲林山房-소치 허련의 아뜰리에)
(46)운림산방(雲林山房-소치 허련의 아뜰리에)
(47)소치(小痴)기념관
(48)보길도 민가의 돌담
보길도의 주택들을 보면 두드러진 공통점이 하나 있다. 눈여겨 보지 않아도 금방 눈에 띤다.
주거용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돌담이 눈에 띠게 높다는 것이다. 보길도는 제주도 보다 바람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이런 연유로 보길도의 돌담은 제주도의 돌담들보다그 높이가 눈에 띠게 높다.
(49)보길도 민가의 돌담
(50)보길도 민가의 돌담
(51)보길도 민가의 돌담
(53)보길도 민가의 돌담
(54)보길도 민가의 돌담
(55)보길도의 전복 양식장
보길도를 관광하다 보면 눈에 띠는 게 또 하나 있다. 엄청난 규모의 전복양식장이다.
전복양식장은 보길도와 노화도를 온통 뒤덮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양식장에서 전복이 쏟아져 나오는 데
왜 전복이 그리도 비싼지 이해가 안 간다.
(56)보길도의 전복 양식장
(57)보길도의 전복 양식장
(58)보길도의 전복 양식장
(16)송시열 글쓴바위에서 본 바다 풍경
(17)글쓴바위 주위 풍경
(18)송시열 글쓴바위에서
(19)보길도 예송리 가는 길에서 본 바다 풍경
(20)보길도 예송리 가는 길에서 본 바다 풍경
(21)보길도 예송리 가는 길에서 본 바다 풍경
(22)보길도 예송리 가는 길에서 본 바다 풍경
(23)보길도 예송리에서 본 바다 풍경
(24)보길도 예송리에서 본 바다 풍경
(26)공룡알 해변
(28)공룡알 해변
(29)공룡알 해변
(30)망끝 전망대에서 본 수평선
(31)망끝 전망대에서 본 수평선
(32)세연정
(33)세연정
(34)노화도 동천항에서 완도가는 배에서 바라본 바다 정경
(35)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등대
(36)완도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
(01)해남 땅끝마을과 전망대
(02)땅끝마을 해변
(03)페리호에서
(04)노화도 선착장(완도군 노화읍 이목리)
(05)노화도의 평야
노화도는 보길도로 가는 길목이다. 섬의 크기는 보길도 보다 다소 더 큰 것 같다.
2008년 1월 28일 까지는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가려면 배편이 아니면 안 되었다.
그러나 2008년 1월 29일 보길대교가 개통되어 두 섬은 자동차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노화도나 보길도는 전복양식 해산물 수입도 대단하지만 이렇게 육지가 무색할 정도로
평야가 넓어 섬사람들의 생활이 풍요로운 편이라고 한다.
(06)노화도에서 보길도 가는 길의 평야(다운 받은 자료)
(07)평화로운 노화도 농촌 정경(다운 받은 자료)
(08)보길대교(보길도 쪽에서, 2008년 1월 29일 개통)
(09)보길대교(항공촬영-다운받은 자료)
(10)보길도 청별항(보길도 최대 번화가)
(11)보길도에서 청별항에서 바라본 노화도
(12)보길도 중리해수욕장에서 본 바다 풍경
(13)보길도 통리해수욕장
(14)보길도 통리해수욕장에서 본 바다 풍경
노화읍 이포리에 위치한 이치산에서 바라본 5월의 넙도 풍경(200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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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