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이황선생의 태실부터 도산서원, 종택, 묘까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퇴계선생의 종손이신 이영자교수님과 이영자 교수님의 부군이신 국민대학교 교수님의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진 뜻깊은 답사였습니다. 또한 퇴계선생태실에 거주하고 계신 종부님께서 정성을 다해 만드신 다과를 대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종택에 들렀을 때에도 멀리서 설명을 해주시러 오신 종손께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세심하게 답사일정을 챙겨주신 정윤화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순산을 기원합니다. 다음 답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후 9월에 뵙겠습니다.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신 후 가을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퇴계 선생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고마운 답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