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21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어느 시인이 "같은 잘못을 반복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연말에 참 잘 어울리는 글인 것 같습니다. 밝아오는 임인년 새해는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는 한 해. 계획했던 일 들을 모두 이루는 한 해. 웃음꽃 넘치는 한 해되시길 기원하며 경상남도회가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건사협 경상남도회 회장 신재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