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이 투자주체가 될 수 없으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채현아빠님의 말씀 중 "운영진은 네비게이션이며 운전은 회원님들이 하는겁니다"라는 말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선도전기(007610)
전력변환장치는 국내자체기술개발을 통한 수입대체 및 수요창출로 향후 꾸준한 성장이 전망됨
수요자의 주문에 의한 생산, 유통구로조 다품종 생산이 이뤄짐한국전력과 대형플랜트 프로젝트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음제조업체들 투자수요 및 노후설비 교체 증가 시 수혜, 건설경기 호황시 수혜
선로 순시 불필요,인력절감, 지장 전력량 감소-한전, 2012년 적용 확대함으로써 선로 안정성 제고 기대
2013년 주목받을 신제품-지중선로 고장감시 및 재폐로 방지신호 전송장치
가공 지중 복합송전선로 사고구간 명확히 판정
보호계전기 효율적 재폐로 보장…정전시간 단축
선도전기(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열심히 살자’는 사훈 아래 국내외 산업전력 및 환경기기 분야에서 한 단계 앞선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구현한다는 것이 기업의 목표이며 경영이념입니다.”
전동준 선도전기 사장은 고객만족 구현을 위해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고 한층 앞선 신기술·신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승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사장은 이를 위해“수전설비 및 공사위주의 사업전략을 탈피해 전력산업의 총아인 자동화, 무인화 제품의 개발 및
친환경적인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플랜트사업으로 사업전략을 확대해 명실공히 전력산업을 리
드하는 선도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선도전기는 우리나라 중전기업계 대표 중견기업체로서 특히 기술력에서 최고수준을 자부한다.
선도전기의앞선기술력이집약돼최근주목받고있는대표적인 신제품이‘지중선로고장감시및재폐로방지신호전송장치’.
이 제품은 지난 2011년 시운전을 거쳐 2012년부터 현장 적용되고 있는 신개념의 송전선로 보호장비로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사용될 전망이다.
전 사장은“이 감시장치반은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핵심이라할 수 있는 345kV 송전선로에 설치되는 만큼 신뢰성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며“오동작에 따른 파급효과가 어떠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사고구간의 명확한 판단과 정확한 동
작을 구현하는 고신뢰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심지의 지속적인 확장 및 지역 이기주의의 심화와 가공송전선로의 경과지 확보 곤란 등으로 가공·지
중의 복합 송전선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복합형태로 운전 중인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계통사고가 가공선로 측의 순간 사고(낙뢰 등의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사고구간에 대한 명확한 판정 장치가 없어 송전선로의 재폐로를 시행하지 않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이는 지중사고와 관계 없는 가공 송전선로의 순간적인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재폐로를 시행하지 않음으로써 복구시간 지
연(전체 지중선로 순시)은 물론 지장 전력량 발생 등의 문제를유발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사고구간을 명확히 판정할 장치와 그 신호를 해당 보호계전기반에 정확히 전송할 장치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며, 선도전기는 한전과 공동으로 이 문제점을 해결한 신제품을 이번에 선보인 것이다.
선도전기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2008년 1월까지 다각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시제품을 제작해 성능확인시험 등을 거쳐
고신뢰성의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복합선로(가공+지중)에 대한 명확한 사고구간 판정이 가능해 해당 보호계전기의 효율적인 동작(재폐로 운용)
으로 정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고장에 의한 정전 발생시 고장 구간 규명을 위해 시행하는 전체 지중선로의 순시가 필요 없어 순시에 투입되는 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지장 전력량도 대폭 줄일 수 있다.
한전은 2011년 4월 345kV 가미T/L(가평-미금 송전선로)에 개발 제품을 설치해 시운전했으며 신제품이 시운전 기간
동안 발생된 낙뢰 사고에도 정상 대응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지난 2012년부터 신제품을 전국 현장에 적용
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한층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 제품이 현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실용화된 기술들을 집합해 개발 시스템에 맞게 수정 보완 및 다각화해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 이미 구축된 통신 기반을 이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은 전력운전시스템을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또 완전 디지털 계전기를 통한 사고구간의 명확한 판단과 광전송로를 이용한 확실한 정보 전달을 통해 가공선로의 사고
를 100% 판단, 해당 송전선로보호반의 재폐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도 기술적 측면에서 큰 진전이다.
복합선로 중에서 재폐로가 가능한 가공선로의 사고가 전체 계통사고의 약 8%(2004년 실적)에 해당하는데, 이 사고에 대
한 재폐로를 수행할 경우 불필요한 정전이 대폭 감소하고 지장 전력량도 감소되는 등 경제적 효과도 막대할 전망이다.
가공송전선로의 경과지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대도시의 전력공급용으로 복합송전선로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기
술을 모든 복합선로에 가능하도록 추가 개발한다면 154kV이상의 복합선로에 확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154kV 이상의 방
사상 복합 송전선로에도 적용할 수 있어 앞으로 신제품의 활용영역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전 사장은 2013년 한해동안 선도전기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전 사장은“그동안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지에 꾸준히 수출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좀 더 시장을 다변화해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사장은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개발투자에 한층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외형적인 성장 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모두 수익성을 높이는 게 제1차적인 경영목표입니
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영역의 첨단 시장을 국내외에서 개척해 나갈 것
입니다.”
선도전기는 72년 설립된 중전기기 중견기업으로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경기도 안
산 반월공단에 본사와 1·2공장을 두고 있으며 연매출규모는 약 641억원(2011년 실적)이다.
수배전반, GIS, 진공차단기, 개폐기, 송전선로 보호계전기반(765kV 포함), 지중·가공계
폐기, 저압전자식전력량계 등의 중전기기를 생산해 한전과 발전회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 환경분야에서는 클러스터 이온발생기, 전기집진기, 오존발생기, 음이온발생기 등을 생
산, 자동차업계 등에 공급하고 있다.
선도전기는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는 물론 국내외 주요 플랜트에 배전반을 공급해 왔
으며, 특히 2012년에는 △남부발전과 삼척그린파워 1·2호기 12kV 고압차단기반 납품계
약 △남동발전과 영흥화력 5·6호기 480V저압차단기반 납품계약을 맺었다. 또 보령화
력 1·2호기 긴급 복구에 참여해 중부발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지난 2011년에는 전자식전력량계를 신규개발해 한전 납품을 시작했다.
민수플랜트분야에도 삼성전자 화성·탕정공장에 대단위 수배전반을 꾸준히 공급, 업계
주목을 한데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버랜드 등 삼성계열사는 물
론 포스코, 코오롱건설, 현대제철, S-OIL 등국내 굴지 대기업에 신뢰성 높은 수배전반을
공급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ㅎㅎ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북한발 뉴스땜에 좀 안타까워졌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