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Nature -농산물유통 전문회사.
주소: www.hellonature.net
인원 구성:
서울대 농경제학과 출신 좌종호
밴처회사에서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을 봐오던 박병열(AT커니 출신)
농업과 사업에 관심이 많던 조태환(홍보 담당), 유재준 외 4명(모두 20대) -2012년 5월 기준
대표, 기획, 영업, 마케팅으로 역할 나눔.
"농산물 중간유통과정이 최종판매가의 44% 가량을 차지하는 게 현실"
"농산물 가격에 끼인 거품을 제거해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감, 바나나 등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끔 하겠다"
차별성:
1) 기존 농산물 온라인 배송 서비스와 다른 점은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농산물을 주문하면 산지에서 수확해
이틀 내 안방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주문 후 수확 시스템)
2) "품질": 헬로네이처는 직접 농산물의 품질을 검증하고 관리를 하며 고객에게 신뢰를 줄 계획.
농산물 생산자를 선정할 때 농약이나 비료를 얼마만큼 사용하는지 측정하고 이를 선정기준으로 삼는다.
또 사내에 외부 인사로 구성된 품질위원회를 설치해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토록 한다.
계약을 맺은 생산자라 하더라도 이후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거래를 끊을 계획.
3) 제품에 문제 생기면 농산물A/S
4) 헬로스토리: 헬로네이처 사람들이 직접 농장에 찾아가기도 함.
채소&과일 STUDY라고 해서 유기농산물 인증에 관한 정보 등등도 있다. 친절하게 사이트 설명서까지!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매달 45%씩 성장하는 매출.
전국 60~70명이 생산하는 30~40가지 종류의 제철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
전국을 돌며 우수한 농산물을 발굴해 판매한다.
핵가족이나 1인 가구가 필요한 만큼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한 박스에 포장&배달하는 패키지 서비스 하반기에 론칭
올해 농산물 공급자를 2000명가량 확보할 계획.
로컬푸드라고 해서 경기/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 구분해서 농산물을 팔기도 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생산자를 이렇게 제목에서부터 밝혀주고 있다.
하나씩 누르면 생산자가 직접 쓴 "생산자 메시지"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