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잘 들 아시죠??
법정 스님이 회주로 계신 "맑고 향기롭게"라는 운동을 하고 있는 길상사요.....
전..아는 분의 소개로..노영심씨가 음악회를 한다고 해서 그곳에 들러 보았습니다...
그후 그곳에 반해서 설에 갈때 마다 가구요....
길상사는 무슨 요정인가..하는 곳을 기부 받아서 절로 만든 곳입니다..그래서 그런지..절안이 넘 이뻐요....
성북에 위치해 있으며 그곳은 외국대사관저가 많은 곳에 있어요....완전히 주택가죠...근대 그곳에 절이 참 많더라구요........
길상사는...일주문을 지나 올라가면..관세음보살상이 있고 그위로 일반인 선방이 있고.법당..그리고 여러채의 별채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제일 말씀드리고 싶은 찻집도 있고요.....
절안에......
법당에서 절을 하고...나와 여기 저기 둘러 보고 쉴 곳도 많고요.....
또 찻집까지....3000원짜리 차인데..엄청 맛이 좋더라구요...여러 종류의 전통차가 있고.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정말 좋아요!!!
자원봉사자 아주머니들이 돌아가면서 하신답니다...
그리구 주말에는 시민 선방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또 침묵의 집이라고 있는 데 그곳은 침묵만을 해야 한답니다.......
도심속에서 지쳐 어느날 문득 자연이 넘 그리울때 한 번 가보심 어떨까 하네요^^
혼자도 좋고..둘이두 좋구....
한번 들러 보세요........
설 안에 있지만...조계사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이죠!!!!
사진두 찍구......절도 하고....야외에 갔다온 기분 일겁니다.................
가는 방법:지하철4호선 삼선교(한성대입구역)에서 내립니다....아..이건 문제인데....몇 번 출구 인지 잘???죄송..다시 생각 나느 데로 올릴께요!!
거기서 내려서 초행이시면 택시를 타도 1300원~1500원 사이구요....걸어서 가시려면..15분 정도..그리구 마을 버스도 자주 있답니다.....
전 여럿이 가서 택시비가 더 싸서 택시를 탓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