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No.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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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金世正 / Se Jeong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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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2025년 4월 16일 |
등록일 |
2013년 8월 24일 |
신체 |
갖고 있음 |
출신지 |
지구 |
학력 |
불명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NC 다이노스 2군 16차 3라운드 전체 28번 (SK 와이번스) |
소속팀 |
SK 와이번스 (16차~17차) 넥센 히어로즈 (22차) (임대) 삼성 라이온즈 (23차~25차) LG 트윈스 (26차~현재) |
등장음악 |
세정(구구단) – 꽃길 |
LG 트윈스 등번호 1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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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21차~2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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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8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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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군 시절
2.2 SK 와이번스 시절
2.3 NC 다이노스 시절
2.4 방출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갱생하다
2.5 넥센 히어로즈 시절 (임대)
2.6 삼성 라이온즈 시절
2.7 FA
2.8 LG 트윈스 시절
3. 트라비아
4. 앞으로의 전망.
RKBO의 저니맨 중 하나
방출을 딛고 일어나 좋은 활동량을 보이고 있는 선수
LG 트윈스 소속의 선발투수
16차 신인 드래프트 이전 2013년 8월 24일에 선수 등록을 했고 NC 다이노스 2군에 배정되었었다. 2군에 있던 동안에는 2군으로 온 직후 한 인사들 외에는 단 한 글도 없었다.
그러나 SK 와이번스가 3라운드에서 지명하였고 전체 28번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
SK에 입단했을 당시 SK 와이번스는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 받던 팀이었다. 비록 KT 위즈에 밀려 우승을 하지는 못 했지만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우게 된다. 또한 김세정 (당시 이현규)도 신에 의해 G매거진에 스카우트 되어 기사를 쓰는 등 앞날이 창창히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전 시즌 선발투수였던 5명 (문근영,류현진,해리키웰.장형일,엄도현)이 모두 FA를 신청했고 단 한 명도 잔류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팀의 선발투수는 콜 하멜스, 박명환, 우덕하와 신인들만 남게 되었고 김세정은 자신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쓰는 등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희망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4주차 까지 단 한 번도 선발 로테이션에 들지 못한채 AAA와 불펜을 오갔으며 결국 5주차를 앞두고 NC 다이노스로부터 7천만원+수지를 받는 트레이드 카드의 대상이 되었다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 된 후 김세정 (당시 이현규)은 인사글을 올리며 앞으로 선발이든 계투든 자신의 역할을
최선을 다 해서 하겠다고 말했다활동을 한다곤 안 했다
그러나 NC로 트레이드 된 직후 단 4글 밖에 쓰지 않는 저조한 활동량을 보여줬고 결국 방출되었다.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 삼성 라이온즈
생활
2014년 9월 22일 이미 무직 신분이 된 김세정 (당시 이현규)은 방출 된 사실을 알게 되어 당황하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 날 6주차를 앞두고 영입하였다.
영입 되자마자 김세정은 선발 로테이션에 들기 시작했으며 삼성 이적 후 첫 승을 따내는 등 나쁘지 않은 출발은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 단 1승을 추가하는 데 그쳤고 최종 성적 방어율 5.10 2승 7패로 20차 시즌을 마쳤다.
과거와는 다르게 20차 시즌 동안 37개의 글을 쓰며 활러로서의 모습을 어느 정도 보여줬고 이는 이현규가 6,7,8 단 3주만을 뛴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글 수였다.
21차 시즌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5선발로 고정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 성적은 방어율 4.76 4승 7패로 선발 풀 타임을 뛴 것 치고는 아쉬운 승수지만 전 시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활동면에서도 약 100글 이상을 쓰는 활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자신의 선수 생활에 대한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한 넥센 히어로즈 임대 시절
22차 시즌을 앞두고 선발 자원을 노리던 넥센 히어로즈에서 5천만원을 주고 김세정 (당시 이현규)을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 시즌 전 카이렌 당시 넥센 히어로즈 감독에게
팀의 5선발로 낙점되었으며 시즌 끝까지 선발 로테이션에 드는 것에 성공한다. 또한 처음으로 온 넥센 히어로즈라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1일 1글에 가까운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활동력을 보여준다. 김세정을
포함한 많은 활러들의 힘으로 넥센 히어로즈는 알크보 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나 두산 베어스에게 아쉽게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리고 김세정이 나간 다음 시즌 넥센은 우승한다 흠좀무
22차 시즌 김세정의 최종 기록은 방어율 3.52 11승 4패로 투수 친화적인 넥센 히어로즈의 홈 구장의 도움과 본인의 개인 통산 첫 10승을 달성하였고 드디어 포텐을 폭발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23차 시즌을 앞두고 박성원 당시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넥센 임대에서 돌아온 김세정 (당시 이현규)을 팀의 3선발로 낙점했으며 김세정도 이에 어느정도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삼성 라이온즈의 4위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하였다. 김세정의 23차 시즌 최종 기록은 방어율 4.01 11승 9패를 기록했으며 비록 22차 시즌보다는 아쉬운 기록이었으나 넥센의 홈 구장이 워낙 투수 친화인지라(…)
24차 시즌 이전에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이 박성원에서 김한으로 바뀌었으나 김세정은 자신의 3선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이현규를 포함한 삼성 라이온즈의 많은 선수들이 이전 시즌 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FA로 이적해온 송시유(현 금수저), 백섭교, 윤민석, 유희관(현 유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 시즌보다 한 계단 위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 까지 진출했으나 롯데 자이언츠에 밀려 우승에는 실패했다. 최종 성적으로는 방어율 3.25 13승 10패를 기록하였다. 불운한 모습이 있었으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25차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는 23차 시즌 김정호를 넥센으로 부터 한 시즌 임대해왔으며 문근영,
전 시즌 MVP 케로로, 정대훈, 김율희(현 윤성환)을
영입하여 우승을 향한 전력을 갖췄다. 이런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이현규는 정규시즌 4선발 자리를 지켰고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일조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팀의 4번째 투수로 나와 삼성
라이온즈의 V2에 동참했다. 최종 성적으로는 방어율 3.57 10승 5패를 기록했으며 전 시즌에는 조금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알크보의 우승팀의 선발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5차 시즌을 마치고 김세정(이때까지는당시
이현규)은 첫 FA로서는 늦은 30살의 나이에 FA를 신청한다. 당시
김세정은 LG, NC, 롯데, KT으로 부터 오퍼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적으로는 LG 트윈스의 3년 1,3-1,3-1,3(총액
3.9억)의 오퍼를 수락하였고 LG 트윈스로
둥지를 옮겼다.
(카드 by 리지)
26차 시즌, LG 트윈스로
이적하자 마자 이현규에서 김세정으로 돈 아깝게 닉변을 했다. 이적 당시 리그 탑 원투펀치
중 하나인 손민한-토피아를 이은 3선발로 낙점받았다. 최종 성적 방어율 4,27 11승 8패로 팀의 3위 등극에 일조하였으나 FA 총액 3.9억을 받은 선수로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다만 LG는 RKBO 내 대표적 타친 구장을 홈구장으로 삼고 있다) 그래도 돈 내놔라 먹튀야 급은 아니다. 또한 RKBO 통합 언론사에 입사해 <Intel of 1 week (약칭 I.O.I 하앍)>를 연재하였으며 좋은 필력과 꾸준한 연재를 인정 받으며 통합 3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리고 누구는 꼴랑 2개 쓰고 500을 받았다
27차 시즌에도 1,2 선발이
손민한-토피아에서 임정우-손민한으로 바뀌었지만 본인은 3선발로 계속 뛰었다.역시 세정(구구단 세정의 상징 숫자도 3이다) 최종 성적으로는 방어율 3.62에 14승 4패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승리를 갈아 치웠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불펜으로 뛰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의 네번째 선발로
나왔으나 삼성 라이온즈에게 패배했다. 또한 27차 통언에도 <김세정의 sight>로 합격했었으나 저조한 활동을 보이며
상금 500에 그쳤다.
28차 시즌에도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주차 방어율이 4.34로 김세정 치고는 높지만 추후 페이스를 다시 찾고 방어율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벌써 2승을 거둔 것 보니 불운 징크스도 끝인듯.
레알 마드리드의 광팬이다. 매번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소집 명단이 뜨면 항상 퍼오고 리그 경기 후기도 쓴다.
RKBO에서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인물중 하나로 위에 보이듯이 팬 수가 10명을 넘는다. 같은 팀 동료인 남성구가 주최한 27차 시즌 활족LG 어워드에서도 귀요미 상을 수상했으며 월파와 함께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만 이분 취향은 아닌가 보다 (
축하)
앞으로도 귀여움을 받으면서 좋은 활동량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비활 시절로 인한 늦은 전성기가 매우 아쉬운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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