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넘어 의 촌집짖는 이야기--------------두울

[산넘어]

측량사무실에서 토목설계도면을 만들기 위한 현지측량을 실시하고(사진1)

구옥철거 시 나온 목재를 다시 다듬어서 사용하기 위해 이를 500만원에(사진2,3) 구입했습니다만, 목재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목재들을 약20km 거리에서 운반하기 위해 35만원이 지출되었는데 적정가일까요?궁금합니다.

지역행사에도 초청받아 저녁에는 “지역경제포럼”에서 주최하는 “Workshop”에도 참여했답니다.(사진4,5)

또한 평택의 어느 계절학교 어린이들이 하기캠핑을 와 동심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사진6,7)

이렇게 바쁘고, 지독히 무더운 한여름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띠울]

지역경제 포럼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하여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선약을 조금 미루어 자유토론을 위한 자리이동전까지 남아있으려 했는데 너무길어져서 어쩔수 없었답니다.. 잠시의 내용이었지만 너무 관심있는 내용이였습니다....얼마나 아쉽던지요........;; 다음에 또 기회가있다면 미리 알려주시면 꼭~~ 다시한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근본알기]

산넘어님이 요가원지기까지 겸하고 계시군요! ㅎㅎㅎ 심심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집짓기 인부보조(데모도?)는 조심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근본알기]

아! 그리고 산넘어님 소식은 제가 퍼서 산너울 누리집에 계속 올리겠습니다.

[금복주]

바쁘게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