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물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전환보증금제도를 이용하면 그나마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될텐데 말입니다.</P>
<P>주공에 전화해보니까 거의 모든 임대아파트에 최대 임대료의 50%까지 낮출수 있게 하고 있다는데 판교공공임대의 전환보증금제도가 적용될지 매우 궁금합니다.</P>
<P>아시는 분 계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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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전환이 가능한 최대 보증금 상한선은 (건설원가-국민주택기금)입니다. 저희 판교주공공공임대의 24평형의 경우 (177000-120000)=57000(천원) 이 보증금 상한선입니다. 다시말씀드려 이미 보증금 상한선까지 보증금을 높인 상태입니다. 이 공식 자체가 오래 전 건축비가 저렴했을 때의 공식이라 최근 임대아파트의 경우에 적합한 공식이 아닌 상태입니다.
전환보증금제는 크게 상향되어도 우리들에겐 별 메이트가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금융이자를 따져보면 더 올릴 필요조차 없다는 걸 알 수 있겠죠. 현행 임대비보다 더 올라갑니다. 그러니 이 해결책은 정부에서 무상 또는 초 저리로 상당부분 융자해주기 전에는 난망입니다. 오랫만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저는 광명의 5년임대아파트에 살았는데 보증금전환금으로 1천만원에 10만원으로 전환시켜서 월 임대료를 최소 8000원정도 냈습니다. 제가 주공에 당시 판교 임대를 청약시 전화로 문의해보니 임대료전환은 얼마든지 가능한것 갔았습니다. 그들도 확정된 가격은 잘 모르는 것 봐서는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50%까지 전환보증금제를 적용할수 있는데 대한주택공사에서 50% 전환보증금제도를 적용하는 임대아파트가 없나봅니다. 저도 주공에 문의를 해봤는데 50% 보증금전환제를 실시하는 아파트를 알려달라고 하니까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요 참고로 저는 현재 주공 임대아파트에 살고있는데 1천만원 보증금을 올리니까 5만원 까까주더라고요 보증금을 더 납부하고 임대료를 적게 내려고 해도 주공에서는 안된다는 대답만 합니다.
50% 해주면 죽자사자 어떻게 든지 살아보겠는데 우리 마음같이 주공에서 그렇게 해줄지 의문입니다.
주공애들 판교공공임대에서 돈좀 벌어볼라고 맘 먹은 것 같네요
전환보증금 문제는 차후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오로지 분양가에만 집중 해야 할듯합니다.
보증금 전환이 가능한 최대 보증금 상한선은 (건설원가-국민주택기금)입니다. 저희 판교주공공공임대의 24평형의 경우 (177000-120000)=57000(천원) 이 보증금 상한선입니다. 다시말씀드려 이미 보증금 상한선까지 보증금을 높인 상태입니다. 이 공식 자체가 오래 전 건축비가 저렴했을 때의 공식이라 최근 임대아파트의 경우에 적합한 공식이 아닌 상태입니다.
전환보증금제는 크게 상향되어도 우리들에겐 별 메이트가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금융이자를 따져보면 더 올릴 필요조차 없다는 걸 알 수 있겠죠. 현행 임대비보다 더 올라갑니다. 그러니 이 해결책은 정부에서 무상 또는 초 저리로 상당부분 융자해주기 전에는 난망입니다. 오랫만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저는 광명의 5년임대아파트에 살았는데 보증금전환금으로 1천만원에 10만원으로 전환시켜서 월 임대료를 최소 8000원정도 냈습니다. 제가 주공에 당시 판교 임대를 청약시 전화로 문의해보니 임대료전환은 얼마든지 가능한것 갔았습니다. 그들도 확정된 가격은 잘 모르는 것 봐서는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든지 조정 가능하게도 하고 분양가전환 싸움과 옹벽해결도 해나가야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당첨자 발표 당시 주공관계자께 문의했는데 전환보증금은 안된다 들었어요. 왜 안되냐 했더니 방과 거실을 미리 확장해주기 때문에 월세도 비쌀뿐더러 전환도 안된다구요. 그때부터 심란하더라구요... 저두 오랫만요!
월임대료 줄이는 부분은 제 경험상(현주공임대아파트거주)가능할것 같구요..일단 저희는 분양가를 어떤방법으로 치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