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1회 Your 옥천 포도축제 | ||||
포도 빨리먹기, 한우 시식회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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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축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도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풍물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옥천우량포도선발대회와 시상식이 열리고, 오후 1시부터는 이번 축제 이벤트를 맡은 청주 신백수이벤트사에서 준비한 밸리댄스 공연이 선보인다. 이 밸리댄스는 21일과 22일 오후 3시에 또 열린다.
오후 2시부터는 옥천포도와 옥천의 친환경농산물을 현장에서 경매하는 경매행사가 열리고, 오후 4시까지 △포도 빨리 먹기 △포도 알 수 알아맞히기 △포도 무게 알아맞히기 △포도품종 알아맞히기 △포도당도 알아맞히기 △포도 관련 즉석 OX퀴즈 등이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하는 다문화 체험 패션쇼 및 각국 장기자랑이 열리고,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저녁 8시부터는 제1회 Your 옥천포도 가요제가 HCN ‘열전 최고스타’ 공개녹화로 함께 열린다. 포도가요제에는 낭랑18세의 한서경씨와 우리 고장 출신 박운이, 김수미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행사가 끝난 밤 10시부터는 부천시에서 준비한 대형 스크린으로 복면달호(첫째날), 마음이(둘째날)가 상영된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제1회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시작되고, 오후 2시에 포도축제 개막식을 한다. 이날 개막식에 올해 포도왕을 수상한 우한원(60·군서면 은행리)씨가 상패를 받는다.
저녁 6시 부터는 가수 조항조, 이창용씨와 신인 가수 세리가 출연하는 연예인 초청공연이 열리고, 행사 후에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상설행사로는 포도 및 포도가공품, 옥천 농특산품, 농자재 등 전시 판매되고, 산림축산과, 옥천군 영어조합에서 금강 변 백사장에서 웅덩이를 만들어 은어 등 물고기 잡기 및 시식 행사를 갖는다. 또, 인근 동이면 금암리 1천여 평의 포도밭에는 포도 따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포도천연염색 △포도떡만들기 △전통차 체험 △민물고기 사진전시회 등이 행사장 내에서 진행된다.
아자학교에서는 가족생활 민속놀이를 준비하고, 한국토피어리 대전가양교육장에는 토피어리 만들기를 한다. 옥천문인협회에는 시화전을 준비하고, 농관원에서는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 팔공국악기에서는 공예품을 전시한다.
군 행정과 인터넷 담당에서는 7월20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퀴즈 행사를 열어 농산물상품권으로 시상을 하며, 행사장에서는 디카존을 마련해 대형 송글이, 송알이 토피어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인화해주는 행사를 준비한다.
새마을 운동옥천군지회에서는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일부터 1박2일 동안 ‘전국 포도전문지도연구회 발표회’가 열린다. 서울과 옥천을 잇는 포도축제 테마관광열차도 3일동안 각 1회씩 운행한다.
한우협회 옥천군지부의 후원을 받아 향수 한우 소 1마리를 잡아서 한우 시식회도 할 계획이다.
포도축제 테마관광열차는 오전 8시1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전 11시에 옥천에 도착해 옥천포도축제 행사를 체험하게 된다. 또, 자가용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서 옥천읍과 축제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 버스 운행도 검토 중에 있다.
군 농정과 이현수 유통지원담당은 “장소의 열악함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매일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옥천 시설포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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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축제 행사 준비로 옥천군의 관. 민 모두가 바쁜 듯 합니다.
저희도 전시 부스를 하나 배당받았고, 저희 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게 됩니다.
옻소금 볶느라고, 이 더운 날에 땀깨나 흘리는 맹산박...
덩달아 함께 바쁜 참옻들...
울타리 님들..
이번 주말입니다. 토요일이 하이라이트예요.
강에서 은어도 잡고, 포도따기 체험행사도 하시고....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 푸짐한 옥천포도축제장으로
나들이 한 번 하시지요.
첫댓글 우리 나들이 한번 할까요? 옥천읍에서 다니는 셔틀이 있으면 좋은데...
옥천읍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운행할 예정이랍니다. ^!^ 옥천읍보다, 금강(I.C)휴게소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은, 금강휴게소나 그 부근 강가에 주차해 놓으시고 걸어오셔도 될 만한 거리입니다. 또! 참옻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심다~~~~!!!
참옻들 동네입니까?
그려유... 울집에서 금강휴게소까지 4키로(차로 7분..?) 금강휴게소에서 행사장까지는 1키로?? 빠안히 보입니다요. 날만 션하면 금강휴게소에서 행사장까지는..걷기도 좋은 코스예요. 울 집 텃밭에서 옥수수 잔뜩 따서 쪄서리.. 하나씩 하모니카 불면서 차로 휘~잉가면 10분이면 갑네다.
앙 ~~ 가고 저버랑~ 은어 ...남들 놀때는 무지 바쁜 ...에고
안다.. ㅡ.ㅡ 나도 그렇다 아이가. 우야지? 옥수수 한 자루 택배로 보내주까?
쫌 보내주면 안잡아 묵지~~~롱
마음은 굴뚝같은데,,,어제 장거리의 후유증이 얼마나 갈런지,,,
ㅎㅎㅎㅎ 그래도 김사랑님 걍 넘어가지 않을 듯 한데요..?
옥천에서 행사만 있으면 덩달아 바빠지시네요.. 더운날 행사 잘하시고 옻닭으로 몸보신하세요^^..
바람 쐬러.. 요한 데리고 함 와요. 강에서 은어잡기 행사도 있어서, 아이들 놀기 좋을 듯... / 우리 집이 지금 엄청 복잡하지만, 엔지맘이랑 요한 하룻밤쯤 잘 수 있는 공간은 얼마든지 있심다. ^!^
오매 괘안은거~~ 갈 수 있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오구서, 낭중에 옥수꾸 타령하기 엄따!
토요일 지나면 딱딱해진다고?안가고도 타령안하는 방법 거기 없오?
ㅎㅎㅎ 깜상아 니도 택배 한 자루 보내주꾸마.. 근데 일요일 저녁까지 남는거봐서리.. ㅎㅎㅎ 얼매나 남을랑가... 난 자신없다이.^!^
울집 식구들 저를 비롯해서 다 포도대장인데... 좋은 행사네요..
네 한나님.. 서방님 모시고 같이 오세요. 포도먹기 대회도 있어요. ㅎㅎ
포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랑초~~~으메 가고 시포라~~~~~
흐흐흐흐.. 포도 너무 싸고 맛있어요. 포도 당도 맞추기 대회도 있더만요... 향수 한우도 맛나네요.. 옥수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