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따라 송정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대변항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대변항에 진입하여 좁은 해안길을 끝까지 갔다 바닷가 작은 어촌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곳에서 삶을 노래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잠시 머물렀다.
다시 해운대 한화리조트로 돌아와 해운대 재래시장 어느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리조트안에 자리잡은 노래방에서 한시간 여 추억의 노래를 열창하며 여흥을 돗구었다 다음날 리조트내의 뷔페에서 푸짐한 아침식사를 하고 범어사로 향했다. 범어사 계곡 하늘에서 눈이 나린다는 천설 찻집에서 천녀가 따라주는 오미자 차를 마시고.....
첫댓글 부산 갈맷길도 정말 좋아요!
부산뿌리식구들도 한번 꼭 만나 같이걸어보아요^^~
기회되면 함께 걸어요. 감사합니다.
@부산갈매기 네^^~
부산 좋은 곳 만아요! 기장쪽 갈맷길도 이쁨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