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경관리의 구분
•조경관리의 특성
․관리 대상자원의 변화성
․비생산성
․조경공간 기능의 다양성, 유동성
•조경관리의 구분
․유지관리
∙수목과 시설물을 항상 이용에 용이하게 점검 보수
∙본래의 기능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
․운영관리
∙이용가능한 구성요소를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 위해 조직구성, 사업분담, 조직간 협력체계
예) 예산, 재무제도, 조직, 재산 등에 관한 관리
∙운영관리의 방식
- 직영방식
장점 :․관리책임이나 책임소재가 명확함
․긴급한 대응이 가능
․관리실태를 정확히 파악
․임기응변의 조치가 가능
․양질의 서비스제공 가능
․애착심을 가지므로 관리효율의 향상을 꾀함
단점 : ․업무의 타성화
․직원의 배치전환이 어렵다
․필요이상의 인건비 지출
․인사정체
대상업무 : ․재빠른 대응이 필요한 업무
․연속해서 행할 수 없는 업무
․진척상황이 명확치 않고 거시하기 어려운 업무
․금액이 적고 간편한 업무
․일상적인
- 도급방식
장점 : ․규모가 큰 시설의 관리에 적합
․전문가를 합리적으로 이용함
․관리의 단순화를 기할 수 있다
․전문적 지식, 기능, 자격에 의한 양질의 서비스를 기할 수 있음
․관리비가 싸게 되고 자지적으로 안정될 수 있음
단점 : ․챔임의 소재나 권한의 범위가 불명확함
․전문업자를 충분하게 활용치 못할 수가 있음
대상업무 : ․장기에 걸쳐 단순작업을 행하는 업무
․전문지식, 기능 자격을 요하는 업무
․규모가 크고 노력, 재료 등을 포함하는 업무
․관리주체가 보유한 설비로는 불가능한 업무
․직업의 관리인원으로는 부족한 업무
․이용관리
∙이용자의 행태, 선호, 고려, 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
∙주민참여단계 : 비참가의 단계 → 형식적 참가 → 시민권력의 단계
•레크리에이션 관리
․레크레이션 관리체계의 3가지 기본요소
- 이용자 : 레크레이션 경험의 수요를 창출하는 주체, 가장 중요함
- 자연자원기반 : 레크레이션 활동 및 이용이 발생하는 근거,
이용자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
- 서비스관리 :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물리적인 공간을 개발하거나 접근로 및 특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레크리에이션 관리의 기본전략
- 완전방임형
- 폐쇄후 자연회복형 : 회복에 오랜 시간이 소요, 자원중심형의 자연지역적인 경우에 적용
- 폐쇄후 육성관리 :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적당한 육성관리
- 순환식 개방에 의한 휴식기간 확보 : 충분한 시설과 공간이 추가적으로 확보되어야 회복을 위한 휴식기간을 순환적으로 가질 수 있음
- 계속적 개방, 이용상태 하에서 육성관리 : 가장 이상적인 관리전략, 최소한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서 유효한 방법
․레크레이션 수용능력 : 생물학적, 제도적, 심리적 수용능력
•모니터링(monitoring)
․이용에 따른 물리적 자원에 대한 영향과 관리작업의 효율 등 제반 관리적 상황에 대한 파악을 위해 활용
․시각적 평가, 사진, 물리적 자원의 변화 측정
․합리적인 측정단위의 위치 설정, 적은 비용, 측정기법의 신뢰성, 영향을 적절하게 측정할수 있는 지표설정
2. 조경수목의 이식
•수목의 이식시기
․대나무류 : 죽순이 나오기 전
․낙엽활엽수의 이식 시기 및 습성
․가을이식 : 잎이 떨어진 휴면기간, 통상적으로 10-11월
․봄이식 : 해토 직후부터 4월 상순, 통상적으로 이른 봄 눈이 트기 전에 실시
․내한성이 약하고 눈이 늦게 움직이는 수종(배롱나무, 백목련, 석류, 능소화 등) : 4월 중순이 안정적 임
․상록활엽수의 이식 시기 및 습성
․3월 하순 - 4월 중순
․6-7월 장마철(기온이 오르고 공중습도가 높은 시기)
․상록침엽수의 이식 시기 및 습성
․해토 후 - 4월 상순
․9월 하순 - 10월 하순
․낙엽 칩엽수 : 추위에 약하므로 늦가을보다 이른 봄에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 함(낙엽송 제외)
•수목 이식 순서
․뿌리돌림
- 이식을 위한 예비조치로 현재의 위치에서 미리 뿌리를 잘라내거나 환상박피를 함으로써 세근이 많이 발달하도록 유도
․적기 : 이식시기로부터 6개월 - 3년전에 실시
․가을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
- 뿌리돌림의 방법 및 요령
․근원직경의 3 - 5배
․도복 방지를 위해 네방향으로 자란 굵은 곁뿌리를 하나씩 남겨둠 → 15cm 정도 환상박피를 한다.
․소나무, 느티나무와 같은 심근성 수종의 곧은 뿌리는 절달하지 않는다.
․굴취
․분의 크기
→ 수간 근원직경의 4 - 6배
→ 뿌리분의 지름 : 24 + (N-3) × d
{N: 줄기의 근원직경, d: 상수(상록수 : 4, 낙엽수 : 5)}
․뿌리분의 생김새
→ 접시분 : 분의 크기 = 4D, 분의 깊이 = 2D
→ 보통분 : 분의 크기 = 4D, 분의 깊이 = 3D
→ 조개분 : 분의 크기 = 4D, 분의 깊이 = 4D
※ 뿌리분과 주위 토양과는 2D 만큼 띄운다.
※ 뿌리분이 클수록 이식 후 활착이 양호하나 운반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도의 크기로 해 두고 그 대신 뿌리감기를 완전히 하여 결함을 커버 : 뿌리를 포함한 뿌리분흙의 평균중량은 1㎡당 1,300㎏
․특수굴취법
-더듬어 파기 : 흙을 파헤쳐 뿌리의 끝 부분을 추적해 가며 캐냄
예) 등나무, 담쟁이 덩굴, 밀감나무, 모란 등
-동토법(凍土法, ice ball method)
→ 분의 크기= 4D, 분의 깊이 = 3D
→ 해토 전 낙엽수에 실시
→ 나무 주위에 도랑을 파 돌리고 밑 부분을 헤쳐 분 모양으로 만들어 2주 정도 방치하여 동결 시킨 후 이식
→ -12°전후의 기온에서 활용, 통상적으로 12월경에 실시
→ 사질토에서 토립을 보유할 수 없는 경우, 쓰레기 매립장의 나무를 이식할 경우 적용
․운반
․수관부분을 매어 준다 : 장애물 통과를 고려
․이중 적재를 피함
․수목과 접촉하는 부위는 짚, 가마니 등의 완충재를 깔아 사용
․뿌리분의 수분증발 방지를 위해 물에 적신 거적이나 가마니로 싸주며 절단부가 클 경우 콜타르를 발라 건조를 방지한다
․뿌리분은 차의 앞쪽을 향하고 수관은 뒤쪽을 향하게 적재
․식재
- 식재는 흐리고 바람이 없는 날의 저녁이나 아침에 실시하고 공중 습도가 높을수록 좋음
- 구덩이(식혈) 파기
․크기 : 뿌리분 보다 1.5 - 2배 크기로 팜
․중심이 높아지도록 식재
․전정
- 이식 후 뿌리의 수분 흡수량과 지엽의 수분 증발량의 조절을 위해 실시
- 잎, 밀생지, 분얼지, 꽃, 열매 등을 제거
- 발근촉진제(rooton제)와 수분증발억제제(OED green)
․지주목 설치
․단각형(외대) : 수고 1.2m 이하의 소교목에 실시
․이각형(쌍대)
․삼발이(삼각말목지주)
․삼각형 : 가장 많이 사용
․사각형 : 미관상 아름답고 튼튼함
보행량이 많은 곳에 설치, 금속제가 바람직
․당김줄형 : 대형교목에 적합, 시각적으로 양호
․연결형 : 교목군식시 사용(대나무)
․매몰형 : 지상 살치가 어렵거나 통행에 지장이 있을 경우
․피라미드형 - 덩굴식물을 식어 올릴 경우에 사용
3. 조경수목의 유지관리
•시비계획
- 질소 : 수목의 생장에 필요한 비료, 광합성 작용 촉진
부족시 황백화 현상
과다할 경우 연약하여 재해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진다.
- 인 : 새로운 눈이나 조직, 종자에 많이 함유, 조직을 튼튼히 함, 세포분열 촉진
부족시 생육초기 뿌리의 발육이 저해되고 잎이 암록색으로 됨, 결실 저해
-칼륨 : 생장이 왕성한 부분에 많이 함유, 뿌리나 가지 생육 촉진, 병해, 서리, 한발에 대한 저향성 증가
- 칼슘 : 세포막을 강건하게 만들며 잎에 많이 존재
분열 조직의 생장, 뿌리 끝의 발육에 필수적
- 마그네슘 : 광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높임
∙시비방법
- 표토시비법 : 작업은 신속하나 비료유실이 심함
토양내 이동속도가 느린 양분은 부적합
(P, K등), 질소시비가 적합
- 토양내시비법
→ 방사상시비 : 뿌리가 상하기 쉬운 노목에 실시
→ 윤상시비 : 비교적 어린 나무에 실시
→ 점상시비 : 뿌리가 상하기 쉬운 노목
→ 전면시비
- 엽면시비법 : 물에 희석하여 직접 엽면에 살포, 미량원소 부족시 효과가 빠름, 쾌청한 날(광합성이 왕성할 때) 아침이나 저녁에 살포, 뿌리에 장애를 받았을 경우 적합, 잎의 뒷면이 흡수가 빠름
농도를 다소 약하게 하되 횟수를 늘림.
- 수간주사 : 거목, 경제성이 높은 수종 적당
- 토양조건이 불량한 매립지나 造成盛土地 등에 조성된 수림일 경우 표준량의 1.5 - 2배의 시비가 필요
- 화목의 C(탄수화물)/N(질소)율
․ C/N 율이 높아지면 개화 상태가 양호하게 됨
•정지와 전정
․수목의 생장 습성
-정아 우세의 습성 : 가지 끝쪽의 눈이 우세하게 신장하는 나무
전정시 자른 바로 밑의 눈에서 강한싹이 나옴
예) 교목성 수종, 직립형 수종
- 밑가지 우세 및 선단지 열세의 습성 : 정아 우세와는 반대로 밑 눈에서 강한 싹이 나옴
- 활엽수가 침엽수에 비해 강전정에 잘 견딤
․화아 착생 위치의 분류
- 정아에서 분화하는 것 : 목련, 철쭉, 후박나무 등
- 측아에서 분화하는 것 : 벚나무, 매화, 복숭아, 아카시아, 등나무, 개나리
․화목류의 개화습성
- 신소지(1년생) 개화 수종 : 장미, 무궁화, 협죽도, 배롱나무, 싸리, 능소화, 아카시아, 감나무, 등나무, 불두화 등
- 2년생지 개화 수종 : 매화, 수수꽃다리, 개나리, 박태기, 벚나무, 목련, 진달래, 철쪽, 생강, 산수유 등
- 3년생지 개화 수종 : 사과, 배, 명자나무 등
․정지, 전정의 대상
- 밀생지(지나치게 자르면 도장지 발생)
- 교차지
- 도장지
- 역지
- 수하지(垂下枝 : 똑바로 아래로 향해서 처진 가지)
- 병지, 고지
- 평행지
- 윤생지
- 정면으로 향한 가지
- 대생지
․전정 시기별 분류
- 봄전정(4,5월)
․상록활엽수 : 감탕나무, 녹나무 등
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날 때 전정
․침엽수 : 소나무, 반송, 섬잣나무 등
5월경 순지르기
․봄꽃나무 : 진달래, 철쭉류, 목련, 벗나무
꽃이 진후 바로 전정
․여름꽃나무 : 무궁화, 배롱나무, 싸리
이른 봄 싹이 나기 전에 전정
- 여름전정(6-8월) : 강전정은 피한다
- 가을전정(9-11월) : 동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약전정을 실시
남부지방은 상록활엽수 전정
- 겨울전정(12-3월) : 수형을 잡기 위한 강전정을 실시
․전정을 하지 않는 수종
․침엽수 : 독일가문비, 금송, 히말라야시다 등
․상록활엽수 : 동백, 치자, 굴거리, 녹나무, 태산목, 만병초, 팔손이, 남천, 다정큼나무, 월계수
․낙엽활엽수 : 느티나무, 팽나무, 수국, 떡갈나무, 벚나무, 회화나무, 백목련 등
․정지, 전정의 요령
- 상부가 강하게 전정, 하부는 약하게 전정
- 사람의 키를 기준으로 전정 : 큰 경우 옆을 전정하고 위를 전정, 작을 경우 위를 전정하고 옆을 전정
- 가지 끝을 자를 경우 아랫쪽으로 향한 눈이 있는 바로 위쪽 전정(수관이 옆으로 퍼지 하기 위함)
- 도장지의 전정
․길이의 반정도를 자른 다음(신소부를 제거) 이듬 해 봄 전정시 기부로부터 전정 → 맹아 발생 억제
- 평행지의 전정 : 가지가 서로 어긋나게 자라는 생김새를 가지도록 전정, 반드시 전정 함
- 대생지(對生枝)와 윤생지(輪生枝)의 전정
․ 대생지 : 단풍나무나 라일락, 층층나무 등 잎이 대생으로 달리는 수종에서 흔히 형성
봄마다 어느 한쪽을 전정하여 모든 가지가 서로 어긋나게 위치시킴
- 윤생지
- 굵은 가지의 전정
․이른 봄 눈이 움직이기 전에 실시하되 강풍으로 인해 절손된 가지는 피해를 입었을 때 바로 실시
․가능한 수간에 가깝게, 수간과 나란히 자르고 자른 자리는 콜탈, 크레오소토, 구리소유, 페인트, 접밀, 그리스 등 유성도료로 처리
- 산울타리는 식재후 3년 지난 이후에 전정, 높은 울타리는 옆부터 실시하고 위를 전정, 상부는 깊게, 하부는 얕게 전정
높이가 1.5m 이상일 경우에는 위부분이 좁은 사다리꼴로 자름
- 덩굴식물은 가을에 전정
- 소나무류 순지르기(꺾기) : 나무의 신장을 억제, 노성(老成)된 우아한 수형을 단기간내에 인위적으로 유도, 윤생지을 결함 제거
- 4-5월경 5-10cm로 자란 새순을 3개 정도 남기고 중심순을 포함하여 손으로 제거
- 5월 중순경 남겨 놓은 순은 1/2-2/3(1/3-1/2만 남기고) 정도 손으로 꺾음
∙단근
․목적 : 수목뿌리와 지상부의 균형유지, 뿌리의 노화현상 방지, 아랫가지의 발육 및 꽃눈의 수를 늘림, 수독의 도장 억제
․방법
․근원직경의 5-6배 되는 길이로 원을 그려 40-50cm 길이로 팜
․부패방지를 위해 절단면은 지하 향하도록 함, 45도, 직각
․4-5개의 굵은 뿌리를 남기고 단근
․생울타리는 줄기에서 60cm 길이에 길이 방향으로 단근, 연 4-5회 실시
•수목의 외과 수술과 수간 주입
․부패부 제거〉살군, 살충처리〉방부,방수처리〉동공충전〉매트처리〉인공나무껍질처리〉수지처리
∙수간 주사
- 시기 - 4-9월 증산 작용이 왕성한 맑은 날 실시
- 구멍은 통상적으로 2곳에 뚫음 : 수간 밑
- 5-10cm 떨어진 곳에 반대편에 위치
- 수간주입 구멍의 각도는 20 - 30°, 구멍지름은 5mm, 깊이 3 - 4cm 조성
- 수간 주입기는 높이 150 - 180m에 고정시킴
•조경수목의 보호 관리
․추위로 인한 피해
- 오목한 지형, 남쪽 경사면, 유목에 많이 발생
- 서리의 해(상해, 동해)
․조상 : 나무가 휴면기에 접어들기 전의 서리로 피해를 입는 경우
․(만상) : 이른 봄 서리로 인한 수목의 피해
→ 상륜(frost ring) : 늦서리의 해로 인해 1년에 나이테가 2개 생기는 현상 오리나무, 잎갈나무류, 자작나무류와 같이 싹이 빨리 나오는 수종에 피해
- 상렬 : 추위로 인해 나무 껍질이 수선 방향으로 갈라지는 현상(껍질과 수목이 분리)
피해 범위 : 지상 0.5 - 1m 부위
- 상종 : 수간의 남쪽, 서쪽에 발생, 상렬로 나무가 갈라지는 것을 반복하여 불룩해진 부분으로 병충해 피해를 받기 쉽다
→ 예방법 : 남서쪽 수피가 햇볕에 직접 받지 않도록 함, 수간의 짚싸기, 석회수 칠하기 실시
- 상주(서릿발) : 파종한 어린 나무에게만 피해를 줌, 진흙에서 피해가 큼
∙더위로 인한 피해
- 피소(皮燒)
․여름철 석양 볕에 줄기가 열을 받아 갈라지는 현상
․껍질이 얇은 수종, 흉고직경 15 - 20cm 나무의 서쪽, 남서쪽
- 한발의 해(한해 : 旱害)
․ 여름에 기온이 높아 수분 증발이 심해 수분 부족으로 마라 죽는 현상
․ 호습성 수종, 천근성 수종, 남서쪽 경사면 식재 수종, 표토가 얕은 토양
•수목의 병해와 방제
․병해 용어
- 전염성
․ 바이러스(모자이크병)
․ 마이코플라즈마(오동나무, 대추나무 빗자루병, 오갈병)
․세균(뿌리혹병)
․진균(모잘록병, 벚나무 빗자루병, 흰가루병 등)
․선충
․기생성 종자식물(겨우살이, 새삼)
- 비전염성
․부적당한 토양조건
․부적당한 기상조건
․유기물질에 의한 것.
․농기구 등에 의한 기계적 상해
․전반 : 병원체가 기주식물에 도달하는 것
물에 의한 전반 : 향나무 적성병균
바람에 의한 전반 : 잣나무털녹병균
곤충, 소동물에 의한 전반 : 대추나무 빗자류병
토양에 의한 전반 : 묘잘록병균
∙예방법 : 비배관리, 환경조건개선, 전염원 제거, 중간기주 제거, 윤작실시, 식재식물 개선, 종묘소독, 토양소독(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것, 클로로피크린, 포르말린, 유황, 티탐제, 소석회 등 사용), 검역
․약제 종류
- 보호살균제
․동제(보르도액) : 황산동과 생석회로 조제 a-b식으로 부름(a: 황산동, b:생석회)
사용할때마다 조제
석회유에 황산동액을 혼합
바람이 없는 약간 흐린 날 식물체 표면에 골고루 살포
흰가루병, 토양전염성병에는 효과 없음
-살균제 : 병원균에 의한 전염성병을 방제할 목적
․유기수은제
-황제
․무기황제(석회황홥제) : 흰가루병, 녹병
․유기황제
-지네브제(다이센M-45) : 탄저병, 녹병
-마네브제
-퍼밤제
-지람제
-티탐제 : 종자, 토양소독
소나무의 설부병 예방
-유기합성살균제 : PCNB제, CPC제, 캡탄제
-항생물질계
․테트라사이클린 : 마이코플라즈마
․사이클론헥시마이드 : 잣나무 털녹병
∙조경수목의 주요병해
․흰가루병 : 주야의 온도차가 클 경우에 많고,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으면서 통풍이 불량한 경우에 신초부위에서 발생
잎에 흰공팡이 형성, 미관을 크게 해침
톱신수화제, 석회황합제 살포, 일광 통풍을 좋게 함
․그을음병 : 잎이 두터운 상록활엽수에 주로 발생
진딧물이나 깍지벌레 제거
질소비료 과용금지
낙엽송, 대나무, 동백나무, 버드나무, 포풀러 등
․잎녹병 : 버드나무, 소나무류(다이센 M-45), 싸리, 대나무 등
만코지수화제, 마네브수화제 살포
․탄저병 : 잎과 어린 신초부위 및 열매 등에 발생
열매의 경우 비대 초기에도 발병하며, 낙과현상을 일으킴. 일소의 피해를 입은 열매일수록 피해가 크다
․모잘록병(입고병) : 침엽수(소나무,젓나무, 낙엽송, 가문비나무)에 많이 발생, 토양으로부터 종자, 어린 묘에 감염
물기가 많고 토양온도 20-30℃일 때 발생
․배나무 별무늬병(적성병) : 향나무가 중간기주
향나무와 배나무는 최소 2km이상 격리, 식재
․잣나무 털녹병 : 오엽송류의 가장 중요한 병
송이풀, 까치밥나무가 중간기주
∙조경수목의 충해
- 한국의 3대 해충 : 흰불나방, 솔잎혹파리, 솔나방
- 소나무의 3대 해충 : 솔나방, 소나무좀, 솔잎혹파리
- 흡즙성 해충
․깍지벌레류 : 1년에 1-3회 발생, 잎, 가지를 가해, 2차적으로 그을음병 유발.
천적 - 기생벌, 무당벌레, 애물잠자리
․응애류 : 1년에 5-8회 발생, 잎 뒷면의 즙을 먹어 노란색 반점을 남김
․진딧물류 : 봄, 가을에 크게 번식. 천적의 보호를 위해 잔효성이 큰 살충제는 피함
천적 - 꽃등애류, 풀잠자리, 기생벌, 무당벌레 등
- 식엽성 해충(디프(DEF)제 사용)
․솔나방 : 송충이, 애벌레가 솔잎을 갉아먹어 고사
가을에 잠복소 설치→3월 말경에 제거
8월에 강우량이 많으면 다음 해의 피해는 적어진다.
천적 - 고치벌, 맵시벌
말라티온, 수미티온, NAC 분제, 스리사이드
․흰불나방 : 1년에 2회발생, 1회(5-6월), 2회(7-8월)
성충의 수명은 3-4일, 겨울철에 번데기 상태로 월동
- 천공성 해충(메프유제)
․하늘소
․소나무 좀
․비구미류
․박쥐나방(활엽수)
․소나무순명나방
- 충영형성해충
․밤나무흑벌
․솔잎흑파리 : 소나무와 같은 二葉松에 피해를 주고 三葉松과 五葉松에는 피해가 없다
테믹, N.A.C 사용, 먹좀벌․거미, 솔새 등 천적 사용
테믹 - 5월 중․하순경 뿌리
하부식생을 제거한다
- 묘포해충
․땅강아지
․풍뎅이류
․거세미나방
․복숭아 명나방
3. 잔디 관리
∙잔디의 종류
- 한국잔디 : 건조, 고온, 척박지에서 생육, 산성토양에 잘견딤
음지에서 생육이 어렵고, 종자번식이 힘듬
완전포복형으로 답압에 매우 강함
잔디 조성시간이 많이 걸림, 손상 후 회복속도 느림
․들잔디(Zoysia japonica) :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식재되는 잔디, 공원, 경기장, 법면녹화, 묘지 등에 많이 사용
․금잔디, 고려잔디(Z. matrella) : 대전 이남 지역 자생, 치밀한 잔디밭 조성, 내한성이 약, 내습성과 내음성이 비교적 강
․비로드잔디(Z. tenuifolia) : 정원, 공원, 골프장 티, 그린, 페이웨이로 사용
․갯잔디(Z.sinica) : 임해공업단지 등의 해안 조경
- 서양잔디 : 상록성 다년초
내음성이 강하나 고온과 병에 약함
관수, 비배에 많은 노력
․버뮤다그라스 : 난지형 잔디, 회복속도가 빨라 경기장용 식재
․켄터기블루그라스 : 여름 고온기에 이용 제한
건조에 약함 - 자주 관수
골프장 페어웨이, 경기장, 일반잔디밭에 가장 많이 이용
․벤트 그라스 : 골프장 그린용으로 이용
건조에 약함 - 자주 관수
․페스큐 그라스 : 가장 내한성이 강함
파인 페스큐 - 그늘에 강해 빌딩 주변이나 녹음수 밑에 이용
톨 페스큐 - 토양조건에 잘 적응하여 시설용 잔디로 이용, 서양잔디중 질감이 가장 거칠다
․라이 그라스 : 목초용
․위핑 러브 그라스 : 자연상태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식재, 도로변이나 법면 등의 토양침식 방지용
∙샤용량이 많은 지역 : 톨 페스큐, 라이그라스, 한국잔디, 버뮤다 그라스
추위가 심한 지역 : 캔터키 블루 그라스
관리가 어려운 지역 : 페스큐, 한국잔디
∙관리요구도가 높은 잔디 : 벤트, 캔터키 블루, 라이그라스
관리요구도가 낮은 잔디 : 한국잔디, 파인 페스큐
∙잔디깍기
․장점 : 균일한 표면을 제공, 잡초방제, 잔디분열 촉진, 통풍 양호 - 병충해 예방
․시기 : 한국잔디는 6-8월, 서양잔디는 5,6월과 9,10월에 실시
․깎는 높이 빈도 : 한번에 초장의 1/3 이상을 깎지 않도록 한다.
→ 골프장그린 : 10mm이하(5-8mm)
→ 골프장 티 : 10-12mm
→ 페어웨이 : 20-25mm
→ 러프 : 45-50mm
→ 축구경기장 : 10-20mm
→ 공원, 주택정원, 공장지 : 30mm
․깍는 횟수 : 한국잔디는 년간 3회이상, 서양잔디는 6회이상
→ 벤트그라스 : 연 35 - 36회
→ 가정용 정원 : 연 6회
→ 공원용 : 연 11 - 13회
→ 경기장용 잔디 : 연 18 - 24회
․잔디깍기 기계의 종류
→ 핸드모어 : 50평(150㎡) 미만의 잔디밭
→ 그린모어 : 골프장 그린, 테니스 코드용, 섬세한 곳을 깍을 경우 사용
→ 로터리모어 : 50평 이상의 골프장 러프, 공원의 수목하, 다소 거침
→ 어프로치모어 : 잔디면적이 넓고 품질이 좋아야 하는 지역
→ 갱모어 : 골프장, 운동장, 경기장 등 5,000평 이상인 지역에서 사용, 경사지․비평탄지에서도 균일하게 깎임
∙제초
․화화적 제초 방제
→ 토양처리제 : MCPB, CAT, CMU
→ 경엽처리제 : 2,4-D, MCP
→ 토양+경엽처리제 : ATA, DPA
→ 선택성(2,4-D), 비선택성(근사미, 그라목손(생장이 멈춘 상태에서만 사용)) 제초제
→ 접촉성제초제 : 흡수후 식물세포를 파괴
약효가 빠르나 온도가 낮을 경우 약효가 떨어진다.(그라목손)
→ 이행성제초제 : 식물 생리에 영향을 끼쳐 식물체를 고사시킴(2,4-D, 미얀마린, 근사미)
․잔디밭에서 가장 문제시 되는 잡초 : 클로바(바랭이, 매듭풀, 강아지풀)
․클로바 방제법 : 인력제거보다 제초제 사용이 효과적
BTA, CAT, ATA, 반벨-D
․바랭이류 : 어릴때는 잔디와 구분이 어렵다
잔디밭을 잡초화 하는 주요 잡초(가장 빈번히 발생)
∙시비
․질소성분이 가장 중요 : 서양잔디가 더 많이 요구됨
․잔디깎는 횟수가 많아지면 시비횟수도 많아짐
․N : P : K = 3 : 1 : 2가 적당
∙배토(뗏밥주기)
- 땅속줄기가 땅 위로 노출되는 것을 막아 지표면을 고루게
- 노출된 지하경 보호(내한성 증대), 맹아촉진으로 표층상태 양호, 잔해의 분해 촉진
- 모래의 함유량 : 25-30%, 0.2 - 2mm 크기 사용
- 세사 2, 토양 1, 유기물 혼합 : 5mm채롤 통과한 것을 사용 - 잔디의 생육이 가장 왕성한 5-6월
- 소량으로 자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5-10mm두께로 시용하며, 15일 후 다시 줌, 연간 1-2회
- 골프장의 경우 3-7m 정도로 시용, 연간 3-5회
- 잔디를 깎은 후 갱신 작업 후 뗏밥을 넣고 물을 줌(비료를 섞을 경우 물을 주지 않음)
- 넓은 면적인 경우 스틸 매트(steel mat)로 쓸어 주어 배토가 잔디 사이로 들어가게 한다.
∙통기작업
- 표층통기 : 레이킹과 브러싱
- 토층통기
․코오링 : 이른 봄 단단해진 토양을 0.5-2mm폭. 4-10cm깊이
․슬라이싱 : 칼로 토양 절단(코오링 보다 약한 개념) 잔디의 밀도를 높임, 상처가 작아 피해도 작다
․스파이킹 :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스트레스 기간 중에 이용되기도 함
- 잔디연소 : 이른봄(3월), 신초생장 촉진, 잡초종자 병포자, 해충의 알 제거, 시각상 문제
∙관수
- 내건성이 강 : 한국잔디, 페스큐 그라스, 버뮤다그라스
- 내건성이 약 : 벤트그라스, 켄터키블루그라스
- 관수시기
․ 여름 : 저녁이나 야간에 실시
․ 겨울 : 오전 중에 실시
- 최소량으로 관수
- 가뭄시 이용제한
- 관수후 10시간 이내에 마르게 관수
- 1일 8mm정도 소모되고 소모량의 80%정도 관수
∙병충해 방제
- 한국잔디의 병
․고온성 병
- 라지 패치 : 한국 잔디에서 가장 문제시 됨
축적된 태치, 고온다습지 많이 발생
- 녹병 : 기온이 떨이지면 없어짐, 질소부족시 많이 발생
배수불량, 시비불균형, 답압, 5 - 6월, 9 - 10월에 발생, 다이젠, 석회황합제 사용
․ 저온성 병
- 후자리움 패치 : 질소성분과다지역, 한국잔디에서 주로 발생, 가을에 비료 과용 금지
- 한지형 잔디의 병
․ 고온성 병
- 브라운 패치 : 질소과다 사용, 고온다습시(6-7월, 9월) 서양 잔디에 많이 발생, 태치축적
- 면부병 : 배수와 통풍이 큰 영향을 줌, 지상부를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좋음
병에 걸린 잎은 물에 젖은 것처럼 땅에 누우며 미끈미끈한 감촉이 주며 토양에서 특유한 썩는 냄새가 남
4. 비탈면관리
•식생공법 : 붕괴우려가 적은 비탈면
∙종자뿜어붙이기공
- 몰탈 건 뿜어붙어기 : 급경사에 대한 시공이 가능. 가장 빨리 전면녹화를 할수 있으나, 추비를 주지 않으면 비료부족현상이 일어남
- 펌프 뿜어붙이기 : 대면적의 완경사지에 가능
∙식생매트공법 : 주로 성토지용, 여름과 겨울철에도 시공이 가능, 시공 직후 법면 보호효과를 거둘수 있다.
∙평떼붙임공 : 뗏장 1장당 2개의 떼꽂이
∙식생(판)반공 : 주로 불량토질의 절토지용, 객토효과
∙식생대공(식생자루공) : 씨나 비옥토의 유실 방지
∙식생혈공 : 피복효과가 느림, 비료효과가 오래도록 지속
•구조물에 의한 공법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 뿜어붙이기공
- 용수가 없고 붕괴우려가 없는 지역, 낙성이 있는 지역 등
- 모르타르 : 두께 5-10cm
- 콘크리트 : 두께 10-20cm
∙콘크리트판 설치공 (두께 20cm 이상)
- 1 : 1.5보다 완구배일 경우 : 무근 콘크리트
- 1 : 1 정도의 구배 : 철근 콘크리트
∙콘크리트 격자형 블록
- 용수가 있는 비탈면, 식생이 적당치 않고 표면이 무너질 우려가 있는 지역
- 1 : 0.8보다 완구배
∙돌붙임공 : 높이 3m 이하
∙낙석방지망공, 낙석방지책공
∙편책공법 : 토양유실 방지(1.5-3m 간격)
5. 조경시설물의 유지관리
•목재
․부패 : 방충제, 방균제 살포
부패된 부위 제거후 나무못 박기, 퍼티 발라 건조
․갈라졌을 경우
- 피복된 페인트 등 제거
- 갈라진 틈을 퍼티로 채움
- 샌드페이퍼로 문지르고 마무리
- 포장처리
․교체
- 지면과 접한 부위는 정기적으로 방부제를 칠하고 모르타르 바름
•콘크리트제
․균열
-표면실링공법 : 0.2mm 이하의 균열부에 적용
에폭시계 재로 사용
알카리성 - 폴리우레탄 사용
- V자형 절단 공법 : 표면실링보다 효과적, 누수가 있는 곳, 폴리우레탄폼계
- 고무압식 주입공법 : 24시간 이상 양생
•철재
․인위적인 힘에 의한 파손(휘거나, 닳아서 손상, 용접부위의 파열 등) : 나무망치로 원상복구, 부분절단 후 교체
․부식에 의한 것 : 샌드페이퍼로 닦아낸 후 도장
•석재
․파손 : 접착부위를 에틸알콜로 세척후 접착제로 접착
24시간 정도 고무로프로 고정
․균열 : 표면실링공법, 고무압식 주입공법
6. 포장관리
•토사포장
․파손원인 : 먼지, 진땅, 비산, 먼지발생 등
•아스팔트포장
․파손원인
- 균열 : 아스팔트량 부족, 지지력부족, 시공이음새 불량
- 국부적 침하 : 지지력부족 및 부동침하
- 요철 : 지지력 불균일, 입도, 공극률 불량
- 박리 : 혼합불량, 품질불량, 지하수위가 높은 지역, 차량 기름
- 연화 : 아스팔트량 과잉, 골재 입도 불량
․보수 방법
- 패칭공법 : 균열, 국부침하, 부부넉 박리에 적용
- 노면치환공법 : 차량통행이 적고, 균열 정도, 범위가 심각하지 않을 경우 메우거나 덮어 씌워 재생
- 오버레이공법 : 기존포장을 재생, 새포장으로 조성
•시멘트포장
- 패칭공법 : 파손이 심하여 보수가 불가능할 때
- 모르타르주입공법 : 포장판과 기층의 공극을 메워 포장판을 들어올려 기층의 지지력회복
- 오버레이공법 : 전면적으로 파손도리 염려가 있을 경우
․블럭포장
- 블록모서리 파손
- 블록 자체 파손
- 블록포장 요철, 단차, 만곡
• 배수관리
․토사측구
- 잡초가 무성한 지역은 정기적으로 벌초 및 제초 작업을 함
- 단면 및 저면 구배를 일정하게 유지, 토사측구침식 퇴적이 현저한 지점은 콘크리트 측구로 개조
․콘크리트측구
- 토압에 의해 파손되는 경우 측면 배면의 토사를 물이 잘 빠지는 것으로 치환
․비탈면 배수
- 비탈면어깨배수(산마루 도수로)
- 비탈면 종배수(비탈면 도수로)
- 비탈면 횡배수(소단 배수구)
• 편익 및 유희시설물 관리
․벤치, 야외 탁자 = 갈라진 곳은 퍼티로 채움
- 등받이형 벤치 : 장시간 휴식
- 평상형 벤치 : 단시간 휴식
- 사각형 탁자 : 마주앉아 대화에 적합
- 원형 탁자 : 회합에 적합
․옥외조명 : 연 1회이상 정기적 청소
- 백열등 : 수명 짧고 효율이 낮다. 색채연출이 가능
- 형광등 : 일정한 발광이 어렵다
- 수은등 : 수명이 길다(10,000./h) 색채연출을 위해 인을 코팅
- 나트륨등 : 설치비가 비싸나 유지관리비가 적다.
- 금속할로겐등 : 빛의 조절이나 통제 용이, 색채연출 우수
․표지판의 유지관리
- 포장도로, 공원 등에서는 월 1회, 비포장도로는 월 2회 청소
- 재도장 : 2-3년에 1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