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 저러한 레져번개가 어설프게 지나가고
광주여행번개가 우리들의 마음을 아련케하며 깊은 추억을 주었죠!
뭉클 가슴뜨겁게했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간만에 레져스포츠 울 카페슬로건에 걸맞는 뜻깊은 첫 인연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름아닌 우리 선배님이신 무채색형님이 올리신 볼링번개!!!!!!!!!!
우린 이렇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참 고맙다는말~~드려요^^
여러분도 원하는번개 쳐 보세요!
두시간넘게 걸려 수유역에도착 ~
물론 차안에서 쿠루쿨~~~~!! 푸.르르르~~뿅!
아 돌려(졸려)~ 지방보다 먼곳~서울끝에서 끝~
**** 여기서 한마디: 참으로 강북에서 강남모임에 참석해주신 프렌즈님 꾸벅~~
이렇게 수유역(모성이 느껴지는 동네...아닌감! ㅎㅎ) 에 도착해서
15년만에 볼링장 입장하는순간~~까르르릉~~
이 소리에 스트레스가 무너지는줄 알았죠!
정말 그런거 였구나....이 얼마만 인가요?
경쾌한 울림~~~~징하게~~~~퍼지네요!!!!!!!!!!!!!!!!!!!!!!!!!!!!!!!!!!!!!
그렇게 번개치신 무채색님뵙고 둘이칠까요!
할때~~전 제가 발목이좀!!!
(사실 간만에 들어보는 볼링공~ 우메 머이리 무거버!!!!! ㅎㅎ 엄두가 ㅠㅠ)
그때 등장한 하늘사랑동생~
뭐해요 형님들 한판~ 시원케 하셔야죠!
둘이 치셔~~난 꼬랑지..........난 발목도 그렇지만
좀! 거시기한것 같아서..ㅎㅎ 깨갱 봐줘유!
이렇게 두분치는데.........뜨악!
슬슬 10 여년전 실력이~~
사랑이~150정도
무채색님 140정도~
뒤늦게온 탄탄해 보이는 위즐이 150~
~아 함께 쳤으면 흐미~
자못 난감에 부끄러움에~
자칫 무리했다 손목은 밥술도 못 뜰정도로 뻐근~~불보듯 훤하제요^^
이거 10년넘었다는데 선수들이네요^^
이렇게 숯컷만 어슬렁 거리던 볼링장에~~두둥~~
엘리베이터 문이 쪄졍~~~~덜컹~~~띵!!
열리면서 등장하는......휘리릭~~
아리따운 볼링게의 여왕 등장~~~ 흥~~~뭘바!!!
시침때며 머여?
짐싱들밖에 없네~
나 늑대들앞에서 혼자 못혀!
이때~에버 한마디.............
....................................
....................................
왜 그러세요! (ㅎㅎ 별거 아님 긴장했죠!)
곳 아지매들 오는디?
그리하여 또 등장하는 자연미 토깽이에~
먼저온 프리티걸 라비에벨 까지를 보며!
먼저온 늑대 네 마리~~~
하늘사랑.....................코피~~팍!!!!!!!!!!!!!!!!
위즐...........................눈알 띠옹!!!!!!!!!!!!!!!
무채색 선배님...............땀이 찔끔!!!!!!!!!!!!!!!
그리고 ~~~~~~~~~~~나!
책보고있었습니다!!!!!!!!!!!!!!!!!!!!!!!!!!!!!!!!!!!!!!!!! ^^
이렇게 섞어치기 볼링함 하고~
위즐동생~형~난 술고파!
그래~ 나두!
그럼 갈까!
응~ 가자!
ㅎㅎ
후리릭~볼링치던 말던 우린.........
맛있는물 마시러 가야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드뎌!!! 즐거움이 이어지네요..죄송!!
넘 힘들었어요!
난 볼링을 않치고 구경만하다보니 (아야~~ 나 발목 마이 아파~~ ㅋㅋ)
심심해~
스트라잌치고 등등.......
뭔놈의 하이파이브는 그리 많은지!!?????????!!!
손 마주치다
손바닦이 글쎄?
얼마나 잘들 치던지!
하이파이브~하이파이브~하이파이브................
그런데 전 도망치듯
이쁜 위즐 동생따라~~~밥집(ㅋㅋ 술집인가?)
훌러덩~~따라가서는
처음처럼 힘차게~한병....콜이요!
그리곤 홀짝짝 하니~~그맛이!!!!!!!!!!!
꺄~~~캬캬캬캬캬.........스트라잌~이더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이 산뜻한 목넘김~~~
역시 볼링은 참 좋은 운동인것 같아요!!
그래서 우린 한달에 한번 이런모임을 하기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볼링동호회 정식 출범했습니다
하늘사랑동생왈~~한달에 두번해요!
그때 내가한말~
너나해! ㅎㅎ
저 잘했나요?
아님 말구!
아무튼 그렇게 식사들 하면서 참 맛나게 인생사 인연에대한 안주를 요기삼아
서로들간에 깊디 깊은~행복의 여울로 빠져들었습니다!
웃다 입찠어지면 않되는데.....................
약 오르지롱!!! ㅎㅎ
참으로 정겨운 아울러 애틋함까지 느껴지는 우리 프렌즈들의 뒷플이죠!
사랑한다는 최상의 단어가 부족할만한~그런~~
ㅎㅎ 그런데 저 또 운줄알았죠!
않울었슴~
그냥 우스븐 시간도 많아서죠^^
그런후 이어진~ 솜시 뽐내기!
장난 아님!
백점....벌금으로 10마넌 걷혔슴!
단비님 반 강제적 징수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난 벌금 없었슴! 노래를 못해가....음!
싸람들이말이야 요령을 알아야제!! ㅋㅋ 바부탱이들~~~
지송~~그래도 ㅋㅋ
근데 또 헤어지기 넘 싫오!!!!!!!!!!!!!
금 어떻햐?
한판 더해?
ㅠㅠ
난 도망~~ (저 도망친거 처음입니다!!)
그리고도 못내 아쉬웠던 울 프렌즈들 징한 밤을 태웠나봅니다!
애디형님따라
이번엔 우이동 도봉산 간거 아여? (그런 사연이 추석전날 있었던지라!!)
ㅎㅎ 죄송해요 끝까지함께 못해서!
이렇게 멋진 운동하고
지지고 볶았던 지난 토요일 10인의 넘 행복했던후기
여러분들 샘나라고 약올리며 올립니다!
그러니 나오셔요^^
얼마나 젬난데...
그리고 오래도록 우리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노블레스 프렌즈~~~~~~~~~울 위너!!
피에쑤~
무채색형님 약속대로 시상을 준비하셨는데
참석하신 여성회원들께 이태리명품 머플러하나씩
화끈하게 선물하셨습니다
무채색님 감사합니다
................................THE END...............................
우리 토요일 함께한
CAST
무채색형아~ ㅋㅋ 님!
애디형아~님
단비공주 누님
간만에본 팟~~ 자연미친구
위즐아우~짜식!
하늘사랑아우~~기분에 죽고사는 못난놈아~~!!
터벅 무뚝사내~2차쏘구감~ㅎㅎ 사이루스 토깽이!!
폼 둑여주는 라비에벨~~~따르르릉!! ㅎㅎ
그리고 프로지만 열분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간신히 참은 에버 250 ㅋㅋ
마지막 턱걸이배우 가을이<--볼링과 관계없슴!! ㅎㅎ
이하 어렵게 섭외한 헐리웃 10대배우와~
함께한~
스탭여러분~
1.볼링장 카운터아가씨
2.볼링장에서 신발빌려주는데 알켜준 아자씨
3.화장실에서 만난 볼링장 쥔장
4.보쌈집 쥔장~
5.노래방 카운타지키는 지배인
5.보쌈집 삼순 아지매(써빙역)
6.보쌈집 옆테이블 알바들~~~
7.볼링장 ..수두룩 알바들~~~
8.노래방 알바꼬봉~~
이상 이 훌륭한 한편의 깊은 추억을 제공해주신
무채색 형님께 이 드라마 ((?? 아니 이 글을!!))를
받칩니다!!!!!!!!!!!!!
노블레스 프렌즈여 영원하라~~~ ㅋㅋ
첫댓글 다음엔 팀 나눠 내기하자 ..................................^^***
^^* 많이 즐거웠나봐요~ 좋아보입니다...늘 그렇게 웃는 일이 많기를~~
에버 오라버니 간만에 지대로 영화 찍었네~~~ㅎㅎ 부러워라~~
무채색님 스카프 너무너무 감사해요..내것이 제일 예쁜것 같아 ㅋㅋㅋㅋ~~~~ 너무 감동먹었구요, 어째든 남친한테 선물 받은거라 더 좋네^^* 근데 에버 올빵~~ 지가 늦게 오긴했어도 올만에 몸좀 풀려고 했건만 뭐야! 쒸~~ 2게임밖에 못치고 ....손목운동밖에 안되잖아, 몸은 아예 안풀리고*******(또 관중이 있어야 잼나지, 치는사람 냉겨놓고 먹저 수저들러가요?) 하긴 나중에 목운동은 많이 했지만 ㅎㅎㅎㅎㅎ 하여튼 징말 잼있었고요, 한달에 두번은 ?그러나? 그럼 한번씩 만나서 신나게 스트라??....? 할까나?
ㅋㅋㅋㅋㅋ...그려그려...신낫지. 그날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