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팅스타 정현입니다^^
요즘 봄이라고 너무 나른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이럴 때 신선한 씨푸드 부페로 가보자구요~!
많은 씨푸드 부페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평이 좋은 마키노차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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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국기원 사거리까지 150m정도 직진합니다.
국기원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번째 건물 (한화증권) 지하에 마키노차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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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굉장히 넓고 큽니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구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저흰 예약을 해서 바로 자리에 앉았지만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조금 기다리더라구요.
평일이라도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약 전화 : 02-56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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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 차야에는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이태리식을 포함한 150여가지 이상의 메뉴와 디저트가 있어요. 탄산음료도 먹을 수 있구요.
역시 씨푸드 부페답게 초밥이나 롤, 회 종류가 다른 부페보다 많은 것 같았어요.
신선도도 괜찮았구요. 씨푸드 종류 말고는 샤브샤브나 냉면, 모밀, 우동, 스파게티 같은 즉석 요리도 있었구요.
한식이나 중식도 있고 종류도 꽤 다양했어요.
디저트 종류도 꽤 많고 모양도 예뻤어요~
특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릇에 담을 때 조절이 잘 안 되지만;;;ㅋ
그리고 마키노차야가 자랑하는 킹크랩 요리!!
대부분의 씨푸드 부페에서는 킹크랩은 거의 디너 타임에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런치에도 짭쪼롬하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킹크랩을 맛볼 수 있다는 거 ~!!
테이블 세팅에도 킹크랩용 가위와 포크(?)가 준비되어 있어요.
킹크랩이 나오면 직원이 벨을 울리는데 그럼 사람들이 뛰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어요 ㅎ
저도 역시 뛰어나갔는데 1인당 분량을 정해서 주더라고여~
저거 먹고도 엄청 배불렀는데 사실 못 먹은 음식들이 더 많아요.ㅠㅠ
샐러드 종류도 못 먹었고, 떡이랑 과일도 배불러서 못 먹고, 직화 요리라고 해산물 구워서 주는 요리도 못 먹어보고.
종류별로 다 먹고 싶었는데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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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할인가격으로 계산된다고 하는데 저흰 조금 남긴 것 같지만
계산할 때 부가세까지 25,300원을 계산한 거 보면 할인가격이 적용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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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마감 시간인 4시까지 꽉 채워서 먹고 배 불러서 좋은 기분으로 친구들이랑 사진도 좀 찍고 나왔어요~ㅎㅎ
이 곳은 런치에서 디너로 이어지지가 않아요.
런치는 11시~4시, 디너는 5시~10시 입니다.
자료출처 http://www.makinochay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