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평야의 중심지이자 곡창지대- 김제시
김제시 전도
김세시는 전라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우리나라 제일의 곡창지대로 북쪽으로는 익산시와 군산시에, 동쪽으로는 완주군과 전주시에 접하고,
서쪽은 황해, 남쪽은 동진강을 사이에 두고 부안군과 정읍시, 북쪽은 만경경을 사이에 두고 충남 옥구군 및 익산시와 마주 하고있는 도시
다. 1989년 김제읍이 율촌면과 더불어 시로 승격하여 분리 하였으나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하여 현재의 시가 되였다. 지
형은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지형으로 동남부는 노령산맥의 여맥이 뻗어 모악산을 중심으로 상두산, 구성산이 솟아 산지가 발달 하여있
으나 대부분이 지역 높이가 100m 미만의 구릉지다.
교통은 일반 국도외에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및 호남선 철도가 통과하여 편리한 교통지대다. 1번, 23번, 26번, 29번 국도 및 지
방도와 군도가 곳곳으로 연결 되여있다.
철도는 김제의 중앙을 남북으로 종단하며 부용역, 와룡역, 김제역이 있다.
김제 동남끝을 남북으로 통하는 호남고속도로는 4차선으로 금구와 원평에 IC(인터체인지)가있다.
김제의 기후조건상 시 어디에든지 춘란이 자생할수 있으나 현재는 낮은 구릉지대에서는 찾아 보기힘들고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뻗어있는
"금산사" 주변과 "천주교 수련원" 주변등 모악산 일대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는 편이다. 또한 '망해사"가 있는 진봉면 거전리 뒷산 등에서
자생하고있습이 확인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