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기업의 보증
주의 날 1g
약속된 성령으로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에베소서 1:14
읽기
고린도 후서 1:15-22
찬송
찬송 47:1
주의 날 1에 의하면, 나의 신실하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성령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나에게 보증하십니다. 그분이 단 한 번만 나에게 보증하시지 않습니다. 예, 그분은 오늘 나에게 보증하시고 그리고 내일도 다시 나에게 그렇게 하십니다. 순환되는 환희의 보증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입니다: 그분이 나에게 주신 것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내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확신입니다. 고린도 후서 1:22에서 말씀하시길,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주 예수님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상속 받을 것이란 확신을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 일으키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그 사실을 단지 보증만 하신 게 아니라, 믿음으로, 이미 오늘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시작하였습니다(요한복음 5:24), 하지만 우리의 기업은 그 모든 충만함과 완전한 영광과 영원히 지속되는 평화 가운데 영원한 생명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우리의 기업.
우리에게 이를 확신시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회중에게-그리고 나를 포함하여– 보증으로서 성령을 주셨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바울은 그 당시의 상업지에서 쓰던 보증이란 말을 빌려옵니다. 누군가의 기록입니다: “자신이 산 물건의 대금을 다 치르지 않은 상인이 있었다. 그럼에도 보증금으로 처음 지불한 이후부터 그는 법적으로 그 물건의 소유주가 된다. 주어진 기간 내에 전액을 다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서약하는 것이 이 보증금이다.”
성령은 우리에게 주님이 내리실 충만한 영광의 ‘보증금’으로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보증금은 그 나머지를 완불하겠다는 안전하며 확실한 보증입니다. 주님은 이 계약을 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거리낌 없이 모든 세대의 교회들과 함께 고백하는 것은 그분의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증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개인의 주장이나 경험에 근거를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의 세례 시에 인치신 성령의 약속을 믿음을 통해 성령이 나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나는 압니다. 그리고 그분이 보증하시는 기업을 받을 것임을 나의 마음속에 확신합니다. 우리를 위해 하늘에 간직된 영원히, 폐하지 않고, 더럽혀 지지 않는 기업입니다! (베드로 전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