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4월이 시작되었어요! 이번주에는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미세먼지가 없는 날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놀이터로 산책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놀이터에서 더욱 해맑은 모습의 배려반 귀염둥이들이 무척 사랑스러웠답니다♥
또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보냈어요~ 봄이 되어 달라진 풍경들과 옷차림,
봄에 볼 수 있는 곤충과 꽃들, 나물들, 봄의 날씨 등 봄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알아보고 봄의 불청객 황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황사와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쓰기로 약속했답니다^0^ 봄에 대해 알아보며
봄에 볼 수 있는 것들을 미술놀이로 표현하는 것도 즐거워했어요! 선생님과 함께 나비, 벌, 무당벌레, 개미, 애벌레 등을
그리는 것도 연습하고 표현해보고 색종이로 귀여운 병아리도 접어서 봄동산에 산책나온 병아리 가족들을 꾸며주기도 했답니다^^
봄이 주는 아름다움에 반하던 배려반 친구들이었어요~
배려반 친구들과 식목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직접 꿀벌 화분을 만들고 흙을 넣고 봉선화 씨앗을 심어보는 것도 재미있어했어요!
새싹이 자라는 것을 기다리며 기다림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4월의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 실외놀이 >
배려반 친구들과 3월 부터 유치원 안전약속, 놀이터 안전약속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하며 실외놀이를 다녀올 준비를
차근차근 마무리했어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나쁜 날들의 연속이라 아쉽게도 실외놀이를 다녀올 수 없었답니다..
아쉬은 마음이었지만 배려반 친구들은 미세먼지가 나쁜 상황을 이해하고 다음을 기약해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렇게 4월이 되고 드디어 배려반 친구들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 왔어요~!
배려반 친구들과 안전약속에 대해 한번 더 이야기 나누며 실외놀이를 다녀왔답니다^^ 실외놀이를 가면서 봄 날씨를 느끼고
나무에 피어난 새싹들을 관찰하며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배려반 친구들과 단체사진도 찍고
놀이터 안전을 잘 지키며 놀이하고 돗자리에 앉아서 봄 날씨를 느끼며 쉬기도 했답니다^0^
< 수놀이 >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휴대폰에 있는 숫자를 알아보고 휴대폰 그림 속 숫자를 채워주었어요~!
그리고 내가 통화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을 예쁘게 그려넣었답니다^0^ 부모님을 생각한 친구들도 있었고
친구들을 그려넣은 친구들도 있었어요~!
< 미술 - 봄동산의 병아리 가족 >
따뜻한 봄이 오면 동산에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돋아나요~! 배려반 친구들과 동산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고
주변 배경에 봄에 만날 수 있는 나비, 벌, 개미 등의 곤충들, 분홍, 노랑, 빨강의 꽃들, 따뜻한 날씨를 만들어주는 구름과
햇님을 그려주어서 동산 주변을 더욱 봄처럼 꾸며주었어요^0^ 예쁘게 완성된 동산 배경에 삐약삐약 귀여운 노란 병아리 가족들도
접어서 붙여주었답니다^0^ 병아리 접기가 쉽고 재미있다며 자유놀이 시간에도 선생님께 배운 방법을 기억해서 접어주던
배려반 친구들이었어요! 봄동산에 놀러온 병아리 가족들 작품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어주세요^0^
< 이야기 할머니 >
이야기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동화 '느티나무 총각'을 경청해서 듣고 회상하는 시간을 보냈어요^0^
< 언어 - 봄이 온 것을 알 수 있어요. >
봄이 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어요!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얇은 옷을 입어요!", "나무에 새싹이 피었어요." 등 봄이 온 것을 알려주는 자연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리고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봄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며 '봄' 글자 찾기 놀이를 했답니다~
여러 글자 중 '봄' 글씨만 찾아서 색칠을 했더니 큰 글자로 '봄'이 나타났어요!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하던 배려반 친구들이랍니다~
< 창의 - 어떤 식물이 자랄까요? >
식목일을 맞이해서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을 알아보고 나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았어요!
종이를 아껴쓰고 낭비하지 않고 나무가 선물해준 소중한 책상과 의자를 깨끗이 사용하고
일회용품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꽃을 심어보기로 계획했어요! 하지만 식목일 당일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비가 오지 않는 날에
꼭 심어보기로 했답니다^0^ 그 대신 농부가 심은 씨앗에서 자랄 것 같은 꽃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상상의 꽃을 표현한 친구들도 있었고 봄에 볼 수 있는 개나리, 진달래, 튤립 등 봄꽃을 생각해서 그려주기도 했답니다!
< 속담놀이 - 그림의 떡 >
4월에는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속담인 '그림의 떡'을 알아보며 다양하게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속담 동화를 함께 듣고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며 이야기 나누었어요! 배려반 친구들이 속담의 의미를 금방 이해해주었어요~
내가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것, 내가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것, 내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것들을 응용해서 이야기해준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배려반 친구들이 그림의 떡을 따라 쓰며 떡을 그림으로 그리고 "떡을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어요~" 하며 이야기 해주기도 했어요^0^ 또 속담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지금 봄꽃을 보러 가고 싶은데 그림의 떡이에요~"라고 이야기
해주기도 했답니다^0^ 정말 똑똑한 배려반 친구들이었어요!
< 효행 >
효행 선생님과 함께 효 문자도를 만들며 부모님께 효도하기로 다짐해보았어요~!
< 식목일 - 꿀벌 화분 만들기 / 봉선화 씨앗 심기 >
식목일과 봄을 맞이해서 꿀벌 화분을 만들었어요! 꿀벌의 날개는 내가 칠하고 싶은 알록달록 색으로 칠해서 표현한 뒤
직접 오려주었답니다! 꿀벌의 몸통에 있는 귀여운 노란 줄무늬는 마스킹 테이프를 감아서 표현했어요!
내가 만든 꿀벌 화분에 삽으로 흙을 담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내서 봉선화 씨앗을 그 안에 쏙 넣고 다시 흙을 덮어주었답니다^^
봉선화 씨앗을 심고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면 예쁘게 자라날 거라며 기대하던 배려반 친구들이었어요^0^
앞으로 자주 화분에 물을 주어서 봉선화가 쑥쑥 자라도록 잘 키우기로 다짐했어요~
봉선화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기로 약속했답니다^^
< 하모니카 >
이번 주에는 배려반 친구들과 함께 하모니카를 탐색하고 불어보았어요~! 하모니카에서 나는 소리가 예쁘고 신기하다며
후후~ 잘 불어보았답니다^0^ 앞으로 차근차근 하모니카를 부는 것을 연습하며 선생님과 함께 예쁜 곡도 연주해보기로 했어요^^
< 영어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첸트도 하고 영어 동화도 들으며 행복해하던 배려반 친구들이에요~!
원어민 선생님을 무척 좋아했답니다^0^
< 부활절 >
부활절의 의미를 이해하고 배려반 친구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더 멋지게 생활할 것을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계란을 꾸미고 부활절 이름표에 내 이름도 예쁘게 적어서 달아보았어요!
부활절을 기념하며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던 배려반 친구들이었답니다^0^
< 자유놀이 >
자유놀이 시간에 봄꽃 진달래, 개나리를 가지고 놀이하기도 하고 봄 옷과 겨울 옷을 구분하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