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23-02-11 16:01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제목 : 구례군청 공무원의 10년간 해결하지 않고 있는 민원에 대하여
2014년에 시작된 민원이 2023년 현재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김순호구례군수, 기획예산과 김태곤, 문화관광실장 강봉길등
민원의 내용에 관련된 내용을 아는 구례공무원의 집단적 방관과
동조에 민원인 김미경이 받은 고통은 엄청나다.
현재 이와 관련된 민원내용은 전남도청 감사관 최진석이 담당하고 있으며
도민행복소통실 고현영팀장이 인지하고 있다.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정식으로 신청하라 하여 하는 것임.
김미경 23-02-11 16:16
전남도지사에게 바란다에 쓴 글임.
제목 : 전남도민 김미경이 전남도지사 김영록에게 명령한다.
구례 김미경입니다.
2012년에 구례로 귀촌을 했습니다.
2014년 부터 2023년 현재까지 민원이 해결이 되지 않아
전남도청에 민원신청도 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은게 없습니다.
자세한 건 도민소통실 고현영팀장과 감사관실 최진석에게
보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지사 비서실에 면담신청도 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구례군청 공무원의 집단적 부패는 감사를 통해서 드러날 것입니다.
이 번에도 도차원에서 덮어버리면 구례군민의 분노의 목소리를 듣게될 것입니다.
밥 값을 하시길 바랍니다.
봉서리 23-02-11 16:25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요
글을 읽다보니 맘이 아프네요
신속히 일이 해결되길바라고
김순호군수는 일을 더 키우지말고 속히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겠습니다
김미경 23-02-12 09:31
많은 글을 쏟아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위로의 글을 보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김미경 23-02-12 10:16
2022년 12월 20일 군수실 방문
문척교관련 대표단 세 명중, 여성대표에게 세상1(노고할미)유튜브를 알려주고
구례공무원들의 비리를 알리고자 유튜브를 시작했으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
군수실로 일행들이 들어가고, 회의를 끝내고 현관에서 기념사진을 찍음.
그 날이 문척교 운명을 결정짓는 날인 줄 몰랐음.
문척교대표단인 것도 몰랐음.
구례TV '구 문척교가 아쉬움을 안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에 나온 걸 보고 알았던 것임.
비서실장 조현수에게
''어느 전도의원이 그러더라 서기동이보다 김순호가 일을 더 못한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하니
''저쪽에서 군수님을 음해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함.
''나도 서군수를 칭찬할 줄 몰랐다'' 말함.
2014년 민원이 지연되고, 2015년 감사팀방문후, 복도에서 부군수실이 보여 방문.
민원얘기를 하니 최성현부군수가 진즉에 찾아오지 않았냐고 말함.
그 후 측량을 하고 봉북리 309번지 공사가 시작된 것임.
일층에서 계단 몇개만 올라가면 되는 것이었는데 그 걸 알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임.
2015년 3월 23일 우리집 측량 결과도 알려주지 않았고
봉북리 309번지는 대문과 담장을 군 예산으로 공사를 해주고
국가땅(620-1)을 반만 회수하고,
봉북리 316번지 박금자의 통행로를 겨우 한 사람 출입할 수 있게 공사를 마무리.
2017년 서군수 비서실에 계속 면담요청.
면담요청은 계속 거부당함.
2017년 6월 4일 일요일 저녁 7시경
용방면 자연드림에 물건사러 갔는데
서군수가 비서와 함께 서 있고, 앞엔 관광버스가 출발 준비중이였음.
급하게 차를 세우고 달려갔고, 서군수에게 항의를 했고
비서는 가로막고, 나도 구례군민이다며 비서에게 엄포를 놓고
당황한 서군수는 비서를 통해서 면담날짜를 잡으라 하고
나는 그거 못 믿는다, 군수가 직접 약속하라 하고
비서는 우리와 얘기하자 하고, 또 못 믿는다 하고
군수가 이 자리에서 직접 약속하라 하고
내일 오라고 해서 '몇시에' 하니 "아침 9시 30분"
2017년 6월 5일 서기동군수실에서 면담.
6월 5일 안전건설과 민원현장방문 출장보고서(국유재산 사용허가 도로기능회복 요청)
6월 30일 측량
7월 12일 2015년 군예산으로 대문과 담장을 만들어 준 걸 철거.
국가땅 620-1(도) 온전히 원상회복
그래서 전도의원의 말에 동조를 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