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산행 태백에서의 하루 - 1편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들 잘 아시지요, 가슴이 설레어 잠 설쳐 눈알이 빨강색이 된것도 모르고 마냥 들떠 마음이 들썽거릴 때를요, 젊은 그때나 늙은 시방이나 어찌 그리 똑같은지---- 나 혼자가 아닌 칭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넘 소중하고 행복하기에 재경동기들이 dw16 산악회 9차 태백산 등반에 합류하기 위하여 수서역에서 김성래, 성래 아주머니, 이장헌, 초이, 12인승 스타랙스에 몸을 실고 중부고속 만남의 광장으로 내달렸어, 주동원, 송강근과 합류하여 바쁘고 권태로운 서울의 일상을 탈출한다고 태백으로 태백으로 새벽길을 달려 태백시에 도착하니 눈꽃 축제장으로 가는 길목에서부터 조짐이 이상하게 흘렀습니다, 늘 풀에서 입만 동동 뜬다는 뱅구 오빠야의 충고의 말씀이 공갈이 아이구나를 생각하게 댑디다, 전국 팔도에 있는 관광 빠스라는 빠스는 태백시에서 재다 끌어다 놓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벵이 같이 기여갔습니다, 한참을 기고 있을 때쯤 산대장님께서 주동원님에게 전화을 했는데 주동원님의 생각지도 못한 판단미스가 억울하게 긴 시간의 여정에서 가다가 서고 또 가다가 서면서 얼마 올라가지 못한 길이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우린 다시 처음부터 시작된 기차 굴다리 까지 되돌아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적 유일사 가는 길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우린 근처 초등학교에 주차를 시키고 각자 점심과 기능식을 챙겨 리꾸샤꾸에 쑤써넣고 초이가 산대장과 통화를 시도하니 글쎄 골든 관광 빠스가 우리가 올라갔다 다시 내려온 기차 굴다리를 시방 지나고 있다는 것 아입네까, 울린 아무 영문도 모른체 우리가 굴다리 바로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차를 잠시 정차 시켜도고, 했지만 울 산대장님 야몰차게도 정차시킬 자리가 없다, 너그 맘대로 하라는 것 아입니까, 좋다 우린 오기로 이넘 빠스를 걸어서 따라잡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이장헌과 초이, 주동원이 속보를 내어 따라잡겠다는데, 마음이 느긋하고 넉넉하신 울 송 선생님 뒷짐 지고 쉬엄쉬엄 따라오시니 울 주 사장님 송 선생과 같이 보조를 맞추겠다고 뒤로 쳐지시고, 우린 계속해서 속보로 따라가니 이넘 골든 빠스는 이내 숨어버리고 팔을 내리 휘저으면서 뛰어보니 골든 빠스는 또 숨어들고, 겨우 찾아 숨을 헐떡이며 골든 빠스를 타고보니 빠스 내에서는 이미 낯선 관경이 펼쳐졌습니다, 분위기에 익숙지 못한 초이가 곧 정신을 차려 골든관광 빠스내 연들의 세숫대야를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정산에서 안면있는 구서동 박과 그희 칭구들 그리고 등산복을 착용하지 않은 천연기념물적인 헐랭이 아줌시들 마~아 그룹으로 나눈다면 이, 삼인 일조로 하여 셋, 네 그룹이었습니다, 아마도 조달자의 능력에 이상이 생겨 전봇대에 치마만 둘려 챙겨왔다고나 할까요, 옛말에 이런말이 생각이 남니다, 뭔 말인줄은 몰겠지만 연들 형편이 나카무라상이라고요, 아마 이사실을 집에서 알게된다면 울 남편이 마~아이 늙어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한편으론 쌍불하게 여기면서도 혹시 남들이 알면 나짝 팔린다고 할 것 입니다, 대부분의 날들이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자리하고 거의 똑같은 일상속에서 뭔 보람과 만족이 특별나게 있겠습니까마는 울님들이여 그래도 제발 찬밥 더운밥 가려 먹읍시다, -초이정도
마수산행 태백에서의 하루 - 1편 어릴적 소풍가는 기분들 잘 아시지요, 가슴이 설레어 잠 설쳐 눈알이 빨강색이 된것도 모르고 마냥 들떠 마음이 들썽거릴 때를요, 젊은 그때나 늙은 시방이나 어찌 그리 똑같은지---- 나 혼자가 아닌 칭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넘 소중하고 행복하기에 재경동기들이 dw16 산악회 9차 태백산 등반에 합류하기 위하여 수서역에서 김성래, 성래 아주머니, 이장헌, 초이, 12인승 스타랙스에 몸을 실고 중부고속 만남의 광장으로 내달렸어, 주동원, 송강근과 합류하여 바쁘고 권태로운 서울의 일상을 탈출한다고 태백으로 태백으로 새벽길을 달려 태백시에 도착하니 눈꽃 축제장으로 가는 길목에서부터 조짐이 이상하게 흘렀습니다, 늘 풀에서 입만 동동 뜬다는 뱅구 오빠야의 충고의 말씀이 공갈이 아이구나를 생각하게 댑디다, 전국 팔도에 있는 관광 빠스라는 빠스는 태백시에서 재다 끌어다 놓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벵이 같이 기여갔습니다, 한참을 기고 있을 때쯤 산대장님께서 주동원님에게 전화을 했는데 주동원님의 생각지도 못한 판단미스가 억울하게 긴 시간의 여정에서 가다가 서고 또 가다가 서면서 얼마 올라가지 못한 길이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우린 다시 처음부터 시작된 기차 굴다리 까지 되돌아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적 유일사 가는 길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우린 근처 초등학교에 주차를 시키고 각자 점심과 기능식을 챙겨 리꾸샤꾸에 쑤써넣고 초이가 산대장과 통화를 시도하니 글쎄 골든 관광 빠스가 우리가 올라갔다 다시 내려온 기차 굴다리를 시방 지나고 있다는 것 아입네까, 울린 아무 영문도 모른체 우리가 굴다리 바로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차를 잠시 정차 시켜도고, 했지만 울 산대장님 야몰차게도 정차시킬 자리가 없다, 너그 맘대로 하라는 것 아입니까, 좋다 우린 오기로 이넘 빠스를 걸어서 따라잡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이장헌과 초이, 주동원이 속보를 내어 따라잡겠다는데, 마음이 느긋하고 넉넉하신 울 송 선생님 뒷짐 지고 쉬엄쉬엄 따라오시니 울 주 사장님 송 선생과 같이 보조를 맞추겠다고 뒤로 쳐지시고, 우린 계속해서 속보로 따라가니 이넘 골든 빠스는 이내 숨어버리고 팔을 내리 휘저으면서 뛰어보니 골든 빠스는 또 숨어들고, 겨우 찾아 숨을 헐떡이며 골든 빠스를 타고보니 빠스 내에서는 이미 낯선 관경이 펼쳐졌습니다, 분위기에 익숙지 못한 초이가 곧 정신을 차려 골든관광 빠스내 연들의 세숫대야를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정산에서 안면있는 구서동 박과 그희 칭구들 그리고 등산복을 착용하지 않은 천연기념물적인 헐랭이 아줌시들 마~아 그룹으로 나눈다면 이, 삼인 일조로 하여 셋, 네 그룹이었습니다, 아마도 조달자의 능력에 이상이 생겨 전봇대에 치마만 둘려 챙겨왔다고나 할까요, 옛말에 이런말이 생각이 남니다, 뭔 말인줄은 몰겠지만 연들 형편이 나카무라상이라고요, 아마 이사실을 집에서 알게된다면 울 남편이 마~아이 늙어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한편으론 쌍불하게 여기면서도 혹시 남들이 알면 나짝 팔린다고 할 것 입니다, 대부분의 날들이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자리하고 거의 똑같은 일상속에서 뭔 보람과 만족이 특별나게 있겠습니까마는 울님들이여 그래도 제발 찬밥 더운밥 가려 먹읍시다,
-초이정도
Keep on Running
첫댓글 초이님 명심하겠습니다 울 동기님들 모두 더운밥먹기운동을 하입시더이~~~~
결혼한 아이들이 엄마 아빠 이라고 자기네가 쓰다가 싫증난 물건을 잘 포장하여 가져온다면 어케 할까요, 초이 같으면 도로가져가게 합니다, 또 돈도 없는데 이런 을 왜 싸왔느냐는 태박보다는 당연히 제일 비싼 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늘 부모는 최상의 물건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각인 시켜야합니다 , 울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마찬가지 일수도 이겠지요----
삼거리 초등학교에서 유일사 입구 삼거리까지 얼추 6km 될꺼여 삼거리에서 버스따라 4km정도를 걸으며 차좀 안세워주고 걸어오게하는데 버스기사를 원망하오리까 산대장을 원망하오리까 좋은 성질 다벼러놓았다고요,,
초이님 말씀올은 말슴 막상뚜껑을 열어보니 제일비싼선물이없어서 ..이것을계기로16은 제일비싼선물이아니면NO하수있도록하겠음 처음있는일이라 이해하시고 16은비싼물건이 아니면안된다는 각인할수있도록하게씀 제자신도 어렵사리 아픈박에게 비싼선물을 부탁을했는데 너무시간이 촉박하여 할말이없음 더욱더 비싼선물될수있도록 노력하겠씀
안뇽하셨소 교주님께서 신경 쪼메마 쓰셨어 조리질 잘되어 이번 행사의 목표가 성공적이었다면 dw16 산악회의 적인 사례가 될뻔하셨는데 마아이 아쉽습니다----
주동원씨 달린거리가 겨우 4Km 밖에 안되던가베?..초이님 물건 제대로 고르지못한 눈들은 눈 속에 다씻어 온듯 하더이다. 너무 책망 마시고 기다려 달랍니다
빠스 잡으로 빠른 걸음 또는 팔을 내리 휘저으면서 리꾸샤꾸 메고 4km 함 뛰어 보사요, 에서 단내와 나오지요---
첫댓글 초이님 명심하겠습니다 울 동기님들 모두 더운밥먹기운동을 하입시더이~~~~
결혼한 아이들이 엄마 아빠이라고 자기네가 쓰다가 싫증난 물건을 잘 포장하여 가져온다면 어케 할까요, 초이 같으면 도로가져가게 합니다, 또 돈도 없는데 이런 을 왜 싸왔느냐는 태박보다는 당연히 제일 비싼 을 요구하셔야 합니다, 늘 부모는 최상의 물건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각인 시켜야합니다 , 울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마찬가지 일수도 이겠지요----
삼거리 초등학교에서 유일사 입구 삼거리까지 얼추 6km 될꺼여 삼거리에서 버스따라 4km정도를 걸으며 차좀 안세워주고 걸어오게하는데 버스기사를 원망하오리까 산대장을 원망하오리까 좋은 성질 다벼러놓았다고요,,
초이님 말씀올은 말슴 막상뚜껑을 열어보니 제일비싼선물이없어서 ..이것을계기로16은 제일비싼선물이아니면NO하수있도록하겠음 처음있는일이라 이해하시고 16은비싼물건이 아니면안된다는 각인할수있도록하게씀 제자신도 어렵사리 아픈박에게 비싼선물을 부탁을했는데 너무시간이 촉박하여 할말이없음 더욱더 비싼선물될수있도록 노력하겠씀
주동원씨 달린거리가 겨우 4Km 밖에 안되던가베?..초이님 물건 제대로 고르지못한 눈들은 눈 속에 다씻어 온듯 하더이다. 너무 책망 마시고 기다려 달랍니다
빠스 잡으로 빠른 걸음 또는 팔을 내리 휘저으면서 리꾸샤꾸 메고 4km 함 뛰어 보사요,에서 단내와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