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주현입니다.
불과 한주전까지만해도 더위가 끝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이제는 가을인양 선선한 바람까지 불고
정말 공부하기에 딱인 계절이 온적 같습니다.
어제(금요일) 밤 심리치료이론 스터디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참 상쾌했습니다.
이번주에 104기 스터디가 시작됨으로 해서
스터디 일정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금요일 밤이 한주의 마지막 스터디인데
한주를 마치고 나면
뭔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발짝 다가간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_____^
이번 모임에도 또다른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새로운 모임이 시작될 때마다 가슴이 설렌답니다.
스터디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들을 만나서 관계를 맺는 것도 좋아합니다.
같은 목표가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훨씬 빨리 친해지는 것 같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수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_____^
첫댓글 그래요~ 주현쌤의 열정과 헌신때문에 더욱 빨리 친해지게 될 것 같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금욜날 저녁에 하시는군요. 저녁 모임이면 시간내서 하기가 힘들던데...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의 모임이라 공부도 하면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힘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수욜에 뵈요^^
반가워요. 수욜에 뵈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발짝 다가간다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