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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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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고령 고령읍 지산리(池山里)
백향목(인숙) 추천 0 조회 77 09.11.06 11: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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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1.06 15:47

    첫댓글 모산골에 정숙이가 살았다고 했나? 학교 다닐때 모산골에 자취하던 경련이 집에 놀려 갔던 기억이 난다. 옥분이 집에도 두어번놀러간 기억이 있는데 학교 맞은편으로 조금 더 올라가서.. 그기가 막골인가 월기인가 모리겠다. 초등학교 6학년때 공종남이네 집이 있던 큰골에도 몇 번 놀러갔었는데.....

  • 작성자 09.11.06 15:48

    [썩음덤]이구나 .... 종남이네 집에 놀러갈때 종남이가 처음 말해 줬던것 같다. 그때 듣기로는 [썩은디모티]라고 들었는데 누가 이름도 참 별스럽게 지었구나 싶었었다

  • 09.11.06 23:44

    ㅎㅎㅎ인숙아 썩은디모티 전설도 참 많았다 ~비오는 날은 귀신이 나온다고 그러기도했고 그쪽 냇물이 워낙 맑아서 은어도 많이 잡히고 그랬는데 정말 옛날 얘기다 지금은 오염이 돼서 억망이더라~학교 다닐때 그길로 많이 걸어 다녔다그리고 막골은 종남이집 가기전에 덕곡재 밑에 동네가 막골이고 옛날에는 우리가 떡국재라고도했다~~~

  • 작성자 09.11.07 15:15

    썩은디모티 전설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학교 지나서 고갯길이 너무 외져서 그런지 아뭏든 그 고갯길 지나기가 좀 무서운 느낌이 들기는 하더라

  • 썩은듬 모티는 위치가 아주 고약하게 각이져서 (거의 90도이상)마주 오는길이 전혀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니 교통사고가 많이 나던곳이다 .그러니 자연 귀신이 붙어서 그렇다는이야기도 안 나오겠나? 암튼 궂은날 그길 지나자면 섬찟하기는 했을끼다

  • 09.11.06 19:40

    지산동이 제가 다니든 교회가 있든곳이엿나....고령 한번 가 보고싶은데 그게 뜻대로 안되네요..언제 기회가 올려나...

  • 작성자 09.11.07 19:29

    진미야~ 통일교회 말이제? 예전에 우리가 학교다닐때의 통일교회는 우리집 봉덕골 들어가는 입구 군민회관 가는 길에 있었는데......

  • 09.11.07 16:36

    지명이 거의 생각이 안나네요 가물거리는 기억으로만...그게 구민 회관이였구나...무슨 하수구가흐르는 길을따라 간 기억도 나요 그러다가 옮겨 왔엇지요...

  • 작성자 09.11.07 19:31

    ㅋ~ 개울도 아니고 하수구? ㅋㅋㅋ

  • 09.11.07 20:08

    인숙아 나도 옛날에 통일교회 한번 가본적이 있었단다 ~우리 아랫채에 두언니가 세들어 있었는데 하도 교회가자고 졸라서 따라 가봤는데 군민회관 지나서 바로 오른쪽 건물이었는데 진미가 헷갈리나 보다 ~개울도 하수구도 아무것도 없었고 큰길 바로 옆이었는데~~~

  • ㅎㅎ 지산동은 나의 출생지니 내가 환히 꿰고 있다 . 정확히 우리집은 모산골이 아니다 . 모산골 못 아래쪽 동네에 있었으니 쉽게 말해 등기소 바로 뒤에 우리집이 있었다 . 지금은 소방도로가 나는 바람에 내가 태어난 생가는사라지고 말았다 ㅠㅠㅠㅠ고령읍교회를 기점으로 합천 방면으로 안림 경꼐 까지가 지산리이다 . 우리집이 지산1리 3번지였단다 .정경숙이 집이 오리지날 모산골이다 ㅎ 막골엔 옥분이가 살았고 큰골엔 종남이가 살던 동네다

  • 09.11.11 12:22

    옥분이가 살던 동네도 막골이가? 우리 외갓집이 막골이라 그쪽만 막골인줄 알았다 ~종남이집 가기전에 덕곡재밑에가 우리 외갓집이었거든`~최옥자가 내 외사촌 동생이다 내 생일이 옥자보다 빨라서 내가 언니가 됐다 ㅎㅎㅎ

  • 작성자 09.11.11 13:58

    정숙아~ 니가 살던 집 번지까지 기억을 하고 있나? 아이구.... 니 기억은 진짜 못 말리겠다. 내가 살던 집은 연조 2리 라는 것만 기억나고 번지는 영 기억이 안난다 ^^ 영숙아 친구중에 외사촌 동생이 있어서 좋았겠다 옥자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노?

  • 영숙아 덕곡재 바로 아래 동네가 막골아이가~~~옥분이, 박경련이가 그동네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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