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해성고 녹색사업 숲체험교육

[김황균24기(화이팅맨)]

정◎ 일시: 6월14일(금) 9시~12시
◎ 대상: 부산 혜성학교  학생 18명, 교사7명
◎ 참여 강사: 김황균,  김미영, 허수인
◎ 장소: 부산 남구 혜성학교 강당 및 교정

이 숲체험 교육은 산림청, 한국산림진흥원 및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끈따끈 뜨끈뜨끈~
하늘이 사람을 잡을 것 같다.

간단한 준비체조와 인사를 하고
나무 잎을 찾아 가는 애벌레가 되어 본다.
두분 샘의 나무에
녹색 애벌레20마리, 노랑색 애벌레20마리가
찾아(붙이기) 들었다

애벌레는 나무잎을 먹기 시작하였고 
직선으로, 구불구불, 원모양으로 
다양한 흔적을 남기며 칡잎을 먹기 시작했다
학생들도 뻥튀기 과자로 잎따라 애벌레가 되어 보았다.

교정 한바뀌 돌아 돌아 다시 시작점에서
간식타임은 언제나 즐겁고
생각보다 많은 학생앞에 보조샘을 오늘은 굶는날 ㅎㅎ ....

강당에서 2교시는
소나무 생식기와 양버즘나무 잎 설명과

솔잎 + 양버즘 =나무잎왕관 만들기&

곤충피리목걸이 만들기를 하였다.
너무나 좋아해서 또 주문 해야겠다(학생수165명 이라 65개가 부족하네)
양버즘 나무 잎으로 만든 왕관하나 쓰고 기념촬영으로
오늘의 수업을 마무리 했다

혜성고 학생들과 하는 수업은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언제나 준다 

 허수인샘, 김미영샘 수고 하셨습니다
 녹색사업 혜성고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윤미애(11기라일락)]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매주 금요일 혜성학교 학생들과 숲체험교육 활동하시는 녹색사업 혜성학교팀~~ 화이팅입니다

[허수인(26기 )]

항상 밝은 얼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쌤을 보면서 많이 배우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에너지가 빵빵 ᆢ

[구본훈(26기)]

곤충목걸이에다 왕관까지!
학생들의 만족도가 하늘을 찔렀겠습니다.
함께하신 선생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이영희]

화이팅맨 김황균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화이팅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