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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지맥(낙동/비슬) 열왕지맥(천왕재~큰고개)23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55 21.06.25 01: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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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5 08:13

    첫댓글 마당쇠님 열왕지맥 1구간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슬지맥 분기
    지맥들을 섭려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6.25 18:14

    감사합니다 응뭔해주시는 염려덕으로 비슬지맥 천왕산에서 갈려나가는 열왕 화왕 왕령지맥 무탈히 완성하였네요 ㅎㅎ

  • 21.06.25 13:14

    이번에도 홀로가시는 열왕지맥에 화왕산대장님께서 큰 도움을 주셨네요.
    큰고개에서 시멘트길 탈출로가 지루하고 낼 올라간 때 어떻게 올라가나 난감했던 기역도 납니다.
    날씨도 무더웠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25 18:21

    화왕산님 무어라도 보탬이 되게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산행후 물회까지 사주시고 엄청 고맙더군요 저는 화개지맥하려고 광려산 밑자락에서 또아리 틀었고 휴식중입니다 어느곳에 계시겠지만 안산&즐산 하시길요 ^^

  • 21.06.25 18:47

    담주에 생일이들엇는데요.
    마침 비소식도 있고 이번주는 쉬기로했습니다.
    그랫더니 수원에 아들네가족 대구에 딸네가족이 지금 달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틀동안 손자 손녀들과 한바탕 놀아야합니다.
    즐거움이야 더하지만 산행하기보다 힘든게 소꿉놀이 입니다.

  • 작성자 21.06.25 18:50

    사진속 손자가 너무 귀엽더군요 열심히 사셨기에 자제분들도 두분의 바램대로 열심히 사는듯합니다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 21.06.25 16:46

    화왕지맥에는 많은 분들이 같이 걸어 커다란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홀로 열왕지맥에 드셨네요
    그래도 여유롭고 포근한 산행 즐기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한밤에 찾아가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행여 알바를 해버리면
    거리보다 정신적으로 허탈하고 힘이 빠져 많이 힘든데 그 어려움을
    긍정의 마인드로 수월하게 극복해버리니 너무도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상상도 못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행복한 지맥길 계속 즐거이 잘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더울땐 잠시 쉬어가도 되는거 아시죠? ^^

  • 작성자 21.06.25 18:35

    옐왕지맥에서도 영취산 너머에서 화왕산님 기다리시고 김밥에 과일 물까지 공수해주셔서 수월했구요 많많찮은 거리를 픽업에 물회까지 사주시니 그 또한 감사했답니다 내친김에 화개지맥까지 끝내려고 광려신 밑자락에서 숨고르는중입니다 응원해주시는 기를 받아 룰루랄라 마무리 하겠습니다 ^^

  • 21.06.26 10:53

    창녕 산줄기 프로젝트가 얼추 마무리되어가는 듯합니다.
    산이라는 한 대상에 빠지고,
    창녕이라는 한 지방 산줄기에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시간과 열정!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우직함이 돋보입니다.

    '열왕지맥의 능력자 열왕산'이라는 표현이 절묘하네요.
    최고봉도 아닌데 마루금 주인행세를 하니 이치에 맞지는 않지만
    매 세상사가 그렇듯이 예외라는 게 있는 거니까....
    그리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줄 잘 서면 운수대통인 경우도 있는 거니까....ㅎ ㅎ

    눈에 확 들어오는, 센스있는 표현도 너무 좋습니다.
    '사진빨이 안 받아 빼버리려다 주봉이라 어쩔 수 없이~ 마당쇠 빠지니 훨 났네~ '
    그 겸손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산사랑에다 창녕사랑이 겹쳐서 돋보이는,
    화왕산님과의 우정 콜라보도 아주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유쾌함과 건강을 잘 관리하셔서
    항상 행복한 산행과 인생을 경작해 가시기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6.28 10:34

    다람쥐 채바퀴 인생이려나요~
    일상에, 주말에는 맥길답사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선생님의 흔적을 발견하면서도 이제서야 답글을 올리게되니 죄송할 따름이랍니다
    시간을 핑계삼아 몇자 적어 올린다는게 부족한 산행기마져 세심하게 살피시며 용기 북돋아주시는 선생님께 답글 내용은 변변치않더라도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답글하는게 예의라 판단하였네요~
    무더운 날씨 지나신길 눈으로만 작약지맥 1구간을 따라 운행했습니다만 댓글을 올리려해도 선뜻 그 깊으신 내공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 미뤼지고 말았네요 ㅎ~
    창녕산줄기 운행중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되는 합수점 너머로 화개지맥이 눈앞에 펼쳐지니 이번 기회에 화개지맥까지 이어보자꾸나 라는 마음에서 화개지맥에 들었는데 겨울산행지 2순위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줄기답게 운행내내 저를 꽤나 괴롭히더군요 하지만 더딘 발걸음 시간으로 떼우고 창령산줄기 사령탑팀을 산행후 알현하고 귀가하였답니다 ㅎㅎ
    부족한 필을 넑두리로 대신하고 인사를 가름합니다 ^^♡

  • 21.06.26 13:35

    마당쇠님 더운날씨 수고하셨습니다
    지나온길 추억 되색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안.줄산하셔요

  • 작성자 21.06.28 10:41

    어제는 화개지맥 다녀왔습니다
    산줄기 형세상 형님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알현해야되는데 보이지않아 어라~ 궁금증은 쉽게 풀리더군요 누가 띠지를 죄다 회수하여 군데군데 나무가지에 쳐박었더군요 후반부 험난한 길에서는 몇기 목격하였구요 형님과 금곡님 흔적들은 아우가 무던히 신겸쓰니 든든하시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1.06.28 22:27

    "열왕지맥의 능력자 열왕산정상에 섭니다
    왜 능력자냐구요? 사실 바로 앞 화왕지맥의 분기봉도 666.3봉,
    영취산이 738.8봉이니 서열상으로 열왕의 주인행세가 불가인데
    열왕지맥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으니까요~~~

    사진빨이 안받아 요마져도 빼버리려다 주봉이라 어쩔수없이~
    마당쇠 빠지니 훨 났네"

    이부분
    발췌해서 댓글을 달아 볼까 하고 정독을 하면서 산행기를 읽어
    내려와 댓글을 달으려 하다 댓글 까지 들여다 보니...

    이런...
    선수를 범산님께 빼앗겨 버렸네요.ㅋ

    역시 범상치 않으신 범산님 선수를 치셨네요 ㅎㅎ
    그러면서 속으로 웃고 있습니다.

    화왕산님의 마음 씀씀이도 고맙구요.
    헌데 마당쇠님 보다 법광님과 금곡님이 손위 신가요?
    형님이라고 하시는듯 하니 ㅎㅎ
    알쏭 달쏭?

  • 작성자 21.06.28 22:41

    법광님께서 68세, 금곡님 67세~
    제가 66이니 당연히 형님들이십니다
    진강산님 my friend 빠름빠름 ㅎㅎ

  • 21.06.29 17:43

    열왕지맥길을 출발하셨네요.
    연일 쉼없는 마루금 답사길 열정은 변함없습니다.
    도중에 화왕산님도 반갑게 만나시면서 멋진 추억을 나누셨습니다.
    세세한 산행담은 언젠가 다녀갈때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무더위 속에 만만치 않은 행보 이어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01 23:40

    다녀가신지 뻔히 알면서도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산행기도 제때 제때 올려야되는데 왜 자꾸 늦어지고 올리려면 에러나고 그러네요~ 창녕산줄기 입문하였으니 끝을 맺는다는 의미에서 열왕지맥에 들었는데 화왕산님이 함께하여주시니 고마웠네요
    자문위원 성공적인 발족식 축하드리고 애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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