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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과제물
Orientation to DMiss (KM700) 수업을 위해 아래의 과제물을 제출합니다.
1. Writing Seminar참석 (또는 영상으로 숙지)
2. Template Seminar참석 (또는 영상으로 숙지)
3. 자기 소개 PPT (만들어 오기)
4. 독서 보고서 4권 (수업하기 전까지)
4. 독서 보고서 4권
· ODP(KM700)수업전에 4분의 Half day 교수님들이 강의하실 내용을 전공 분야별로 각 1권씩 독서하신후 아래의 안내에 따라 독후감을 제출 합니다. 도합 4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 합니다. 도서 목록은 별도 파일, “DMiss과정 주요서적 목록.doc” 에 있음.
· 모든 과제물은 MS-Word 로 작성해 10월7일 5PM까지 Canvas로 제출합니다.
· 독후함 작성방식은 아래 “선교학 서적 서평안내의 안내”를 따르십시오.
· 만약 이미 읽으신 책이 있으시면 다른 서적을 읽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모든 4권의 Book Review는 각각 모두 한 File 안으로 모아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4권 보고서의 Filename의 형식은 “홍길동-ODP-Book Review1-4. Doc” 식으로 통일해 주십시오.
1/ Orientation to DMiss Prigram (KM700)
Book Review (박기호 교수) 선교역사. 교회개척, 학교사역.
Lee, Hunwoo.
류대영.
2001 초기미국선교사 연구 1884-1910. 서울: 한국 기독교역사 연구소.
류대영 교수는 자신의 박사학위논문을 일부 번연한 것으로 책을 출판했다. 그는 서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리폼드 신학교, 버지니아 유이온 신학교, 하버드 대학과 밴더빌트에서 성서신학과 기독교 역사, 미국사를 연구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미국종교사와 개화기 조선과 미국 선교사, 북한 종교의 새로운 이해 등 책이 있으며 현재 한동대학에서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초기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활동한 사역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변호 하고 있다. 선교사들의 생활 방식과 삶의 균형을 자신들의 입장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 현장인 한국이라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에 중산층인들의 삶이 아니라 한국의 평민들과 거리를 두지 않으며 살고자 했던 초기 미국 선교사들의 삶에 대하여 설명 하지만 한국에 있는 선교사들의 삶은 미국내 상황과 비교 될수 없는 한국적 상황속에서 상대적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1800년대 후반 미 대륙의 청교도주의적 선교사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왔다. 그들로 인해 한국은 근대 문명을 제공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개종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과 미국의 교회는 밀접한 연관성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초기 미국 선교사들에 연구를 통해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선교사에 대한 “환상”을 깨뜨리는 증거들을 언급하고 있다. 선교사들의 존경이나 환상, 짐작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그들의 삶과 문화, 종교적 배경을 기반으로 서술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초기 미국 선교사들에 대한 편협한 이해를 다양하게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방향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초기 미국 선교사들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선교형태와 활동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선민사상의 바탕에 사명감으로 아무 힘 없던 당시 한국 사회에 근대 문명과 복음이 전해지도록 큰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선교란 이름으로 탈식민지화 작업은 식민지 시대의 희생자들뿐 아니라 가해자들고 모두 길고 험한 고통의 순간이었다. 식민지 시대에 경험을 가진 자들은 왜곡된 세계관을 탈식민지화의 작업에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선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미국을 이해하는 첩경과 그들이 만났던 한국과 한국 교회를 이해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초기 미국 선교사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 한국 교회와 선교를 조명하고 있다. 그들의 선민사상은 자신들만이 옳다고 하며 타 종교와 타 문화를 배척하기 급급한 한국 개신교회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점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연구의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다. 그들은 왜 한국이라는 “미개한”나라에 왔으며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이다.
초기 미국 선교사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글의 종교적, 사회적, 교육적 배경과 신학과 어떤 세계관을 가진 사람인가에 대한 탐구가 되어야 한다. 이 연구의 주요 과제는 선교사들의 생활 방식과 신앙형태, 가치관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세계관을 밝혀내는 일이다. 더욱 선교활동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중심을 이해하게 된다. 복잡한 인간의 삶을 뒤로 물러나게 하는 경우와 같이 선교사들에 대한 이야기도 일상적인 삶속에 나타난 것들을 종교적 가치에 둘러싸여 허상과 같은 의미로 선교사들이 가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적인 의미는 현실 속에 충분히 표현 될 때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한다면 일종의 환상으로 억압적 강요와 쇄 뇌 작업을 동원하게 될 여지도 있다.
결국 이책 의 중심내용은 “미국 선교사들”의 “미국적 중산층”에 대한 논의이다. 저자는 종교의 성스런 측면에 가려진 일상의 세속적 측면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초기 미국 선교사들은 한국 내 선교활동에서 나타난 성향을 사례로 제시하며 그들의 일상적인 삶으로 밀접하게 연결된 삶의 조건들을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한국 기독교의 신앙과 역사를 반성적으로 깊이 있게 다시 볼 수 있도록 권면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초기 미국 선교사들은 미국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로 한국교회의 터를 닦고 그 위에 집을 지었다. 그들의 종교와 가치관 생활양식 그리고 무국 사회의 종교적 상황과 역사적 배경으로 한국 교회는 절묘하게 결합되된 종교가 되었다. 결국 초기 미국 선교사 연구를 통해 한국교회의 문제와 더 나아가 나에 대한 공부이기도 하다. 어떻게 한국 기독교를 수용하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계속적인 탐구가 요구된다.
2/ Orientation to DMiss Prigram (KM700)
Book Review (Peter Im 교수)
Lee, Hunwoo.
Van Engen, Charles.
2014 하나님의 선교적 교회. 임윤택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저자인 찰스 벤 엥겐은 학문과 경험을 두루 갖춘 선교학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선교적 교회로 현 시대와 앞으로 올 교회에 대하여 심도 있게 방향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Hope College에서 공부 후 Fuller Theological Seminary, 화란 Free University 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Fuller에서 선교신학 교수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 책의 요지는 교회의 본질이 선교적 사명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전의 전통이나 기득권에 대해 지역교회나 예배, 선교적 상황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인가를 깊이 성찰하도록 한다. 지역교회가 하나님의 선교를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에 대한 대안으로 성셩적 관점과 역사적 관점, 더욱 교회론적 관점으로 지역교회를 조망하고 앞으로 교회가 갖추어야 할 선교적 교회가 핵심주제이다.
선교의 시작은 하나님으로 시작 되었다. 그러므로 선교의 기원은 교회도, 그리고 교안에 있는 어떤 특정 그룹도 아니다. 더욱 서구 선교사들이 세운 선교의 가치기준으로 선교를 평가 할수 없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이 바로 선교이다. 아들로 성육신과 성령의 오심이 선교이다. 결국 선교의 주체는 삼위 하나님이시다.
종래의 선교 개념은 교회 중심적이었다. 그리고 선교를 인간의 일로 여기는 듯한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선교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활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선교는 희망상황이나 우선순위의 여부가 될 수 없다. 또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만 집중된 것이 아니다. 더욱 서구 선교사들이 자신들의 가치 기준으로 세운 판단기준으로 선교를 평가 할 수 없다.
저자는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것으로 교회론적 관점과 역사, 성경적 관점을 중심으로 지역교회에 조명하여 선교를 이루어야 할 것을 제시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이 세상에서 하시던 사역을 계속 하도록 위탁하셨다. 그리고 성령은 그 사역을 감당하도록 맡겨진 직분자들에게 은사를 허략하셨다. 그리므로 오늘날 교회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선교적 교회를 도처에 일으켜 세우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선교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복음 전파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의 존립 목적이라면 시대와 나이, 문화, 교육의 모든 장벽을 넘어 가는 것이다. 더 이상 선교를 지리적 장벽만으로 말하지 않는다. 21세 선교는 교회에서 교회가 아닌 곳으로 교회안에 신앙이 없는 곳으로 이동을 선교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함으로 하나님과 회복, 자기 자신과의 회복, 이웃과 회복, 나아가 자연과 회복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가 해야 할 책임이다. 선교적 교회의 본질과 목적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선교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며 하나님의 행위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선교에 대하여 교회나 선교단체의 조직이나 구조보다 사람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 서구 선교는 구조와 프로그램에 집중한 나머지 사람을 잃어버린 경향이 있다. 모든 제도나 구조보다 관계가 우선 돼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의 행위이며, 예수님의 명령과 위탁이고, 성령의 역사이라면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과 관계가 회복이 우선되고 사람들과 관계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종래의 선교는 제도적인 교회로 선교의 목표가 교회 확장이었다면 하나님의 선교는 삼위 하나님의 관점에 두어야 할것이다. 선교사의 사역은 하나님이 보낸 선교사임을 기억해야 한다.
저자는 교회의 본질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면 교회가 아니며 세상을 보냄을 받지 아니한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교회의 참모습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3/ Orientation to DMiss Prigram (KM700)
Book Review (이상훈 교수)
Lee, Hunwoo.
이상훈.
2017 Renew Church. 서울: 교회성장연구소
저자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위해 예배와 사역 현장을 면밀히 들여다 보고 연구하며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 패러다임을 발견했다. 그는 창의적인 사역을 위해 북미 교회의 모습들을 연구 분석하여 한국 교회에 선교적 원리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훈 교수는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 MDiv)와 호주 Capernwray Australia에서 성경 교육과 선교 훈련 미국 풀러선교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에서 선교학(ThM & PhD)과정을 마쳤다. 현재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 교수(Adjunct Professor)와 새롭고 창조적 교육을 추구하는 SOMA UNIVERSITY 교수(Academic Dean), SOMA-World Mission University 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 워십리더 코리아 실행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는 리폼처치와 처치시프트등이 있다.
이 책의 요지는 교회의 본질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 저자는 큰 교회나 작은 교회 그리고 프로그램이나 현재 한계들을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본질로 다루고자 했다.
그 본질을 단순히 북미 교회의 모델을 따라 하는 것으로 설정하기 보다는 한국 교계와 오늘의 한국 현실에 초점을 맞추어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북미 교회들을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교회도 있다.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실천하지 않는 교회와 비전이 사라진 교회, 교회의 가치가 상실된 교회들도 있다. 저자는 교회의 회복과 변화를 위해 잃어버린 자들을 향한 영혼의 열정과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모험과 도전의 여행을 떠나도록 권면하고 있다.
1/ 교회와 사역의 갱신에 대한 원리 (이론)
교회와 사역의 갱신에대한 원리로 저자는 “선교적 교회 운동”으로 예배와 사역 현장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 사역 현장에 있어서 새롭고 장의적인 패러다임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선교는 삶의 절망과 허무 속에 고민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그들의 삶에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회 갱신으로 교회의 본질적인 목적을 강조하고 있다. 교회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내적인 개혁이 수반되어야 한다. 교회의 개혁은 건강한 교회로부터 재 찬생을 위한 자기 반성과 또한 성찰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많은 성장으로 외적인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내부적인 개혁과 진리를 향한 고민과 갈등,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현실이 되었다. 교회 성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변화에 대한 고통, 두려워하지 말고 개혁의 사례를 통해 비판의 소리와 책임있는 자세로 변화를 주도해야 할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개혁은 그 어떤 것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적 근거와 필요(문제점)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으로 예수 운동 갈보리 채풀은 히피들의 문화와 표현 방식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들의 문화를 넘어 복음으로 승화 시켰다. 히피들의 문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적극적인 변화를 주도 한 것이다.
결국 교회의 다양한 사역은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의 유연성으로 잃어버린 자를 행해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역은 결국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는데 의미와 목적이 있는 것이다. 선교적 교회는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선교에 참여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선교적 교회로 전환이란 결코 쉽지만 않다.
선교적 교회는 결코 한 사람의 의지와 능력으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연약한 자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어여 한다. 세상을 변화 시킬 재료는 복음 중심적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선교와 성장의 공동체를 통한 예수의 제자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3/ 자신의 사역이 갱신되기 위한 선교적 원리와 실천 방안(대안)
한국 교회의 갱신과 선교적 원리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교회 운동으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대안은 한국 교회에 자극으로 건강한 한국 교회로 변화를 잃어킬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대안으로 세상은 날마다 바뀌고 있다. 그 변화 속에 교회는 유연하게 변화를 경험해야 한다. 하지만 유연하게 변화되지 못하는 교회는 결국 교회의 가치가 상실과 훼손된 교회로 변질 되어 사람들의 영적인 삶보다 세속적인 삶으로 변질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변화 속에 믿음의 실천이 필요한 사역의 방향성이 요구된다.
결국 교회의 위기를 통해 교회의 의미와 가치, 존재에 대하여 다시 인식하게 됨으로 교회의 본질과 다양한 예배 형태, 그리고 성도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통해 한국적 예배 개발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유연성을 가질수 있는 교회로 만들어 질 것이다.
오늘의 위기는 문제에 새로운 창의적인 변화의 모습으로 나를 이끌고 갈 것을 기대해 본다. 먼저 새로운 변화를 위한 교회의 위기는 선교의 의미와 교회의 본질을 잊어 버리고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으로 교권과 권력에 집중된 교회 모습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모습들은 세상과 차이가 없었다. 결국 나의 사역현장에서 청중들은 교회와 지도자들을 외면하고 질타하며 교회를 떠났으며 교회는 물질만능주와 개인주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교회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에 심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는 변화를 시도했다. 왜 교회가 필요한가? 나의 사역은 무엇을 위한 사역인가를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에 문화적 반응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며 실제적인 갱신의 길을 모색했다. 하지만 변화와 갱신의 의미를 찾이 못한 자들로 상처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변화가 없는 교회는 죽는다. 잃어버린 자들을 향한 열정과 교회의 변화를 위한 위험의 감수와 도전으로 개인적인 성공에 안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의 관점에서 사역을 일으키야 한다.
모든 교회가 주님께서 세우신 모습처럼 사람과 생명이 넘치는 교회의 모습으로 세상속에 깊이 침투하여 사회와 문화의 변역을 이뤄내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교회는 그런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을까 의심이 된다.
4/ Orientation to DMiss Prigram (KM700) - Book Review
(Concentration in Leadership and Change)(신선묵 교수)
Lee, Hunwoo.
다니엘 골먼, 기처드 보이애치스, 애닉 맥키.
2003 감성의 리더십. 장석훈 역, 서울: 청림출판
이 책은 여러명의 저자들이 함께 만든 책으로 감성지능의로 일하기와 노동현장에서 사회적 감성적 학습에관한 컨소시엄을 말하고 있다. 행동과학과 조직 행동으로 인간의 동기와 자기주도적 행동의 변화 리더쉽, 경영 수환
이 책의 요지는 감성의 힘에 대한 것으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조직 안에서 뛰어난 리더들의 연구 결과 감성적 기능에 기초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조직 안에서 어떤 리더가 되길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다. 조직을 관리하는 리더가 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될 것인가이다.
결국 리더십은 특성이 아닌 관계로 냉철한 자기 평가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가정을 헤아리고 그들과 함께 유대관계를 통해 사람들의 능력을 이끄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감성은 타인들과 자신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행동 방식을 만들게 된다. 4가지 특징으로 자기 인식과 가정관리, 타인에게 동기부여 하는 감정이입, 관계유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감성적 지능은 조직내 뛰어난 성취자들로 리더십을 형성하게 된다.
리더쉽의 유형으로는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가도록 하는 전망제시형과 개인을 발전하도록 돕는 코치형, 감정의 유대감으로 조화를 만드는 관계중시형, 자발적 행동을 통해 참여하도록 하는 민주형, 목표를 제시하는 선교형,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는 지시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유능한 리더는 상황에 맞게 다른 스타일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감성 리더를 만들기 위해 다섯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이상적인 자아와 나의 장단점은 무엇인가를 통한 현실적 자아, 그리고 변화와 계획을 통한 학습적인 계획과, 사고의 틀을 깨기 위한 새로운 행동방식과,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 하는 감성리더의 발견으로 만들어 진다.
결국 감성 리더는 냉철한 자기 평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읽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가정을 헤아리고 그들과 유대관계를 통해 조직을 이끄는 성공의 조건이 된다.
교회 안에서 나는 리더이다. 저자는 리더십에 대하여 특성이 아닌 관계로 업무를 완수하고 성공하는 길을 형성하게 될것이라 한다. 훌륭한 리더는 자신과 타인을 잘 다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리더는 결국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밖에 없으며 결국 구성원들은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만들 뿐 아니라 자기 확신과 창의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감성조직을 만들어 대화를 통해 조직의 실상을 파악하고, 구성원들의 꿈과 조직의 이상적 전망을 세운다. 그리고 조직의 감성 지능을 향상시켜 지속적인 변화로 조직의 성장 경험하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리더십은 참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리더는 적다.
가장 위대한 리더십이란 결국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팍악하고 조직원 개개인의 감정과 조직의 전반적 감정상태를 정확히 이해한 후 바르게 대응하여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도록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교회 안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며, 그들의 고민과 삶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결국 감성의 리더십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애인 대하듯 대하여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의 감성은 지성보다 강하다했다. 그리고 감성 능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학습과 훈련을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감성 리더십은 학습과 유지를 통해 선택과 훈련, 교육으로 이루진다. 감성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느끼며 공감하는 것으로 그들의 얼굴의 표정, 목소리, 행동으로 감성이 전달된다.
리더는 많은 사람들이 예의 주시한다. 나의 말과 행동, 목소리를 기억한다. 결국 나의 미묘한 감정의 표현이 사람들을 이끄는 힘으로 발생하게 된다. 사람들로 더 헌신하도록 만드는 것과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위치이다. 그리고 자신의 비전과 실현과정에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로 격려하여 설득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교회의 분위기와 함께 일하는 자들에게 기쁨으로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국경을 초월한 조직체로 사람들과 협력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 후 명령을 내려야 할지를 잘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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