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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텔체에서 생기는 원인들
나는 여기서 마인드체나 아스트랄체에서 생기는 그래서 육체에서 영향을 만들어내는 그런 원인들을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것들은 필연적으로 에테체를 통해서 지나간다. 에텔체는 모든 에너지를 육체로 전달하는 것이며, 모든 유형의 여러 힘들이 그것을 통해서 육체 형태의 서로 다른 부분들로 지나가서, 경우에 따라서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 부정적인 결과 혹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이것이 우리가 받아들이는 사실이다. 나는 여기서 에텔체 자체 속에서 생겨서 육체와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질병, 문제, 그리고 육체적인 어려움들을 검토하고 있다. 이것들은 꽤 광범위하고 일상적인 것이다. 여러분은 이 두 가지 힘-활성의 선들을 여러분 마인드 속에서 분명하게 구별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둘 다 에텔체를 지나고 에텔체에서 육체로 들어가지만, 그것들 중에 하나만이 에텔 기원을 갖는 어려움에서 기원하거나 관련 있다.
에텔체는 전적으로 힘의 선들과 이런 힘의 선들이 서로 교차하고 이렇게 (교차할 때) 에너지의 센터들을 구성하는 점들로 구성된 체이다. 많은 그런 힘의 선들이 서로 교차할 때, 여러분은 더 큰 에너지 센터를 보게 되며, 그리고 머리 속에서 그리고 척추 위에서 만나듯이, 에너지의 거대한 흐름들이 서로 만날 때, 여러분은 일곱 개의 주요 센터들을 보게 된다. 비의가들에게 알려진 7개의 그런 것과 21개의 더 작은 센터들과 49개의 더 작은 센터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에는 에텔체 전체와 일곱 개의 주요 센터들로 국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개의 마이너 센터들이 어디에서 발견되는지 듣는다면 여러분에게 흥미로울 수 있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은 지점에서 찾을 수 있다:
l 턱뼈가 연결되는 곳 근처 귀 앞에 두 개 센터가 있다.
l 양쪽 가슴 바로 위에 두 개 센터가 있다.
l 갑상선 근처 흉부 뼈가 만나는 곳에 하나가 있다. 이것이 두 개 가슴 센터와 힘의 삼각형을 형성한다.
l 손 바닥에 각각 하나가 있어서 두 개이다.
l 발 바닥에 각각 하나가 있어서 두 개이다.
l 눈 바로 뒤에 두 개가 있다.
l 생식선과 연결된 두 개가 있다.
l 간장 근처에 한 개가 있다.
l 위와 연결된 한 개가 있다; 그것은 태양신경총과 연결되어 있지만 동일한 것이 아니다.
l 비장과 연결된 두 개가 있다. 이것들은 사실상 하나의 센터를 형성하지만, 그런 센터는 서로 포개진 두 개로 형성된다.
l 무릎 뒤에 하나씩 있어서 두 개가 있다.
l 미주 시경과 밀접하게 연결된 강력한 한 개 센터가 있다. 이것은 강력하고 어떤 오컬티즘 학파에서는 주요 센터로 간주한다; 그것은 척추 속에 있지 않지만, 흉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l 태양신경총 가까이 있는 하나가 있으며, 그것을 척추기저 센터와 연결해서, 이렇게 천골 센터, 태양신경총 그리고 척추기저 센터의 삼각형을 형성한다. 여기서 언급한 두 개 삼각형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는 횡격막 위에 다른 하나는 횡격막 아래에 있다.
물론 에텔체를 통해서 조밀체로 힘의 자유로운 흐름이 있으면 질병이나 병에 걸릴 가능성이 적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과도한 자극과 그 결과로 인한 신경계의 과잉 활동의 결과와 수반된 모든 문제들로 생기는 어려움에 대한 경향이 증가될 수 있다. 이런 힘들은 조밀한 매개체로 그것의 유입을 찾으면서 세 방향에서 오는 발산이다 (그런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1. 개성의 매개체들로부터—아스트랄체와 멘탈체.
2. 접촉이 인식되건 그렇지 않건 확립되었다면, 혼으로부터.
3. 혼과 개성의 매개체가 “입구들(doors of entrance)”로서 작용해온 환경 세계로부터. 부수적으로, 이 마지막 구절과 관련해서, 이 “입구들”과 “입문의 문들” 사이의 가능한 관계에 여러분의 주의를 끌고자 한다.
공급원으로부터 유입하는 에너지가 흐르는 이런 센터들이 잠잠하고, 깨어있지 않거나, 혹은 부분적으로만 또는 너무 느리게 기능하는 경우에 (진동하는 리듬과 관련하여), 그러면 여러분은 막힘 상태를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에텔 매개체 속에서 울혈을 만들 것이고, 결과적으로 육체의 기능에서 어려움을 갖게 만들 것이다. 이런 것들 중에서 가장 흔한 것 중에 하나는 폐울혈로—비록 그것이 어떤 분명한 물리적인 원인들로 외적으로 추적될 수 있더라도—사실상 그런 원인들과 더불어 에텔 정체의 내적인 조건이다. 외적인 분명한 원인과 내적인 진정한 원인을 결합하는 것이 문제의 발발의 원인이다. 이 두 조건들이 서로 결합되고, 여러분이 바람직하지 않은 에텔 상황과 육체적 핸디갭을 가질 때, 그때 여러분은 질병, 병 또는 어떤 종류의 허약함을 갖게 될 것이다. 모든 외적인 정체는 항상 이 두 가지 원인, 즉 내적인 원인과 외적인 원인으로 추적될 수 있다. 이런 경우들에서, 외적인 원인은 개인의 내적인 원인의 영향이 아니다. 이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병들이 개인과 관련하여 순전히 주관적이거나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때때로 외적이고 비의적이다. 그래서 문제의 복잡성이 있는 것이다.
위의 진술이 에텔체에 있는 일곱 힘 센터들의 활동에 대한 전체 질문을 열어준다. 이것들이 휴면 상태이거나 깨어나지 않았거나, 아직 느리게 살아있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데, 이것은 센터의 형태를 만드는 에너지들 중에 어떤 것이 리듬 있게 움직이고 그래서 유입에 수용적인 반면에, 다른 에너지는 여전히 전혀 활동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센터들은 충분하게 활동적일 것이며, 그래서 유입하는 여러 힘들이 무엇이건 그것에 압도적으로 이끌린다; 여전히 다른 힘은 부분적으로만 그럴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 횡격막 아래 센터들이 횡격막 위 센터들보다 더 활동적이다 (나는 여기서 21개의 작은 센터가 아니라 7개의 주요 센터를 말하는 것이다). 열망자의 경우에, 횡격막 아래 센터들이 활동적이고 심장과 목 센터가 천천히 활동하고 있는 반면, 제자들의 경우에는, 아그냐 센터와 그 아래 센터들이 빠르게 깨어나고 있다. 입문자의 경우에, 머리 센터가 진동하는 활동 속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이렇게 모든 센터들을 실재의 조정된 리듬 속으로 흔들어 들어가고 있다. 각 환자나 인간은 어떤 광선에서 다르게 반응한다; 시간 요인도 다르다; 개화의 패턴도 다르며, 유입하는 힘에 대한 반응도 약간 다르다.
우리는 치유의 일곱 방식과 관련 있는 9장을 다룰 때 마땅한 관심을 갖고 이 모든 것을 고려할 것이다. 나는 나중에 고려되어야 할 것을 위한 토대를 놓기 위해서, 이렇게 에텔체와 육체의 관계에 대한 전체 질문이 치유의 문제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여기서 그것을 언급만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기 전에 치유가는 환자가 도달한 진화의 지점을 알아야 하며, 또한 개성과 자아의 광선 유형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해질 것이다. 이것에다가 그의 점성상의 성향과 표시들에 대한 어떤 지식을 더하면, 훨씬 더 정확한 진단이 만들어질 것이다. 모든 완화의 열쇠는 (질병의 육체상의 치유나 죽음을 통해서) 에텔체 속에 있는 센터들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 있다. 이것들이 체의 진동하는 활동율과 육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을 결정한다. 그것들은 심지어 본능적인 성질과 외적인 계의 생활의 활동과 정확성 그리고 교감 신경계의 "전체성”과 전반적인 건강을 조건화시킨다.
A. 울혈
많은 실재적인 어려움이 울혈이나 여러 힘의 자유로운 활동의 부족으로 추적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에텔체는 섭취와 배출을 위한 메커니즘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에텔체와 폐, 위, 그리고 신장 같은 기관 사이에는 신기한 친밀한 관계가 있다. 여기에 실재하는 상징이 올바르게 이해될 때 다음 사이에 심오하게 놓여 있는 비의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1. 마인드와 폐. 호흡의 과정은 들숨, 막간, 그리고 날숨의 단계들과 함께 멘탈 그리고 육체적 두 측면의 힘과 관련되어 이루어진다.
2. 욕망 성질과 위. 여기에 다시 유입, 흡수, 그리고 배출의 과정이 있다.
3. 에텔체 자체와 신장으로, 그 과정이 흡수, 화학화 그리고 전달의 두 가지 경우에서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다.
인간의 틀만큼 전체 창조적인 과정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정확한 상징은 없다.
에텔체 속에서 울혈이, 육체 속에서 많은 고통을 만들면서, 아스트랄체 혹은 아스트랄계로부터 유입하는 지점에서 (구절과 그 차이를 주목하라) 혹은 특정한 유형의 에텔 힘이 쉽게 흐르고 그것이 가장 쉽게 지나가는 센터와 관련하여 배출 지점에서, 존재할 수 있다. 에텔체와 아스트랄체 사이에 자유로운 작용이 없는 곳에서, 여러분은 문제를 가질 것이다. 에텔체와 육체 사이에서 자유로운 작용이 없는 곳에서, 신경절과 내분비계가 관련되면서, 여러분은 또한 문제를 가질 것이다. 일곱 센터들과 육체의 일곱 가지 주요 내분비계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두 체계가 에텔 센터들의 상태로 결정되는 내분비선 및 그것들의 기능과 함께 밀접하게 상호 맞물리는 하나의 관리체계를 형성한다. 이것들은 다음으로 진화의 지점과 화신 속에 있는 혼이 얻은 경험, 화신 속에 있는 혼의 구체적인 극화 그리고 인간의 광선 (개성과 혼)에 의해서 조건화된다. 사람의 다섯 가지 측면 (그가 삼계에서 기능할 때)이 어떤 광선 힘들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여러분은 혼의 광선, 개성의 광선, 그리고 멘탈체, 아스트랄체 그리고 육체의 광선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다가오는 뉴 에이지에 분명하게 고려되고 발견될 것이며, 이 지식이 치유가에게 센터들의 가능한 상태, 그것들의 각성 순서, 그리고 그것들의 개별적이고 기본적인 음이나 음조들을 드러낼 것이다. 새로운 의학은 센터들의 과학 위에 탁월하게 세워질 것이며, 이런 지식에 모든 진단과 가능한 치료가 토대를 둘 것이다. 내분비학자는 이제 겨우 가능성들을 힐끗 보기 시작하고 있으며, 그가 지금 고려하고 있는 많은 것이 그 속에 미래 진리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 “분비선 체계의 균형”과 분비선과 혈액 흐름, 그리고 많은 종류의 특성과 소인에 대한 관계가 진정한 가치와 따를 가치가 있는 검토 사항들이다. 하지만, 분비선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실제로 안전하게 될 때까지 많은 것이 발견되어야 하며, 그것들을 주요한 관심의 주제로 삼아야 한다. (언젠가 모든 형태들의 질병에서도 그럴 것이다).
이 짧은 논고를 통해서 나는 열린 마인드를 가진 조사자를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많은 힌트들을 줄 것이다. 하나의 단위로써 에텔체와 육체와의 관계를 고려하기 전에, 나는 에텔체 속에서 일어나는 질병들의 목록에 제일 먼저 울혈의 합병증을 놓는다고 지적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은 요즘 시기에—그리고 앞으로 2, 3세기 동안에—대부분의 인류에게 혹은 우리가 비의적으로 “태양-천골(solar-sacral)” 사람들로 부르는 사람들의 어려움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인종 전체가 계발시켜온 억압과 억제의 오래된 습관 때문이다. 에텔체 속에 있는 유입 지점과 배출 지점에서 바로 이런 울혈이 빠르게 질병에 굴복하는 결과와 함께 생명력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이다. 그래서, 또한 여러분은 섬세한 체들을 (특히 에텔체와 아스트랄체) 재조직하고 재조정하는 섬세한 영향과 함께 매우 신중하게 배정된 호흡 실습이 점점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볼 것이다. 오늘날 호흡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이 방법들과 영향들에 대하여 아직 충분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런 사실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을 보여준다.
한 가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싶은 것은 충혈의 지점이 아스트랄체 센터나 에텔체 속에 존재할 수 있으며, 이런 상황을 치유가가 조사해야 할 것이다.
B. 조정과 통합의 부족
우리는 이제 에텔체에서 발견되는 어려움의 두 번째 문제에 대한 간단한 검토로 오는데, 이것을 우리의 표에서 조정 혹은 통합의 부족으로 불렀다. 이것은 오늘날 엄청나게 만연하고 있으며 많은 문제의 원인이다. 에텔체는 육체가 세워지는 내면의 “실질적인(substantial)” 형태이다. 그것은 전체 외적인 인간의 모든 부분 근저에 놓여 있는 내적인 발판이다; 그것은 전체를 지탱하는 틀이다; 그것은 외부 형태가 패턴화된 그것이다; 그리고 인간 메커니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는 전체 신경계의 복제 측면 혹은 대응 부분을 구성하는 것이 바로 나디들(무한하게 미세한)의 네트워크이다. 이렇게 그것은 분명하게 혈류와 같이 생명력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내부 구조와 외부 형태 사이의 관계에서 약한 점이 있다면, 여러분은 진정한 어려움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 즉시 분명해질 것이다. 이 어려움은 세 가지 형태를 취할 것이다:
1. 육체 형태가 조밀한 측면으로 에텔 형태 혹은 대응부분과 너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기력의 약화와 쇠약으로 이어지며, 이것으로 인간이 쉽게 병이나 나쁜 건강으로 가기 쉽게 된다.
2. 그것의 연결이 장비의 어떤 방향이나 측면에서 좋지 않다. 어떤 초점이나 센터들을 통해서 생명력이 적절하게 흐를 수가 없고, 그래서 육체의 어떤 부분에서 분명한 약점을 가진다. 예를 들어, 발기부전은 그런 어려움이고 후두염의 경향이 또다른 것이다—폭넓은 두 가지 서로 다른 질병을 언급한다.
3. 그 연결이 또한 너무 기본적으로 느슨하고 빈약할 수 있어서 혼이 외적인 현현을 위하여 그것의 매개체를 거의 움켜잡지 못하며, 그래서 사로잡힘이 쉽게 자리잡게 된다. 이것은 이 상태에 부수되는 어려움들의 극단적인 예이다. 다른 것들은 특정한 형태의 실신이나 의식 상실과 “가벼운 발작”이다.
또한 분명한 것처럼, 에텔체가 개성과 매우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거나 통합되어 있을 때 정확히 반대 조건들이 있다—그것이 고도로 진화된 성질이건 단순히 보통의 에텔체의 예이건. 그래서 육체의 모든 부분이 지속적인 자극 상태 속에, 자극시키는 상태 속에 있으며, 신경계에서 결과적인 활동으로 이어져서, 만약 올바르게 조절되지 않으면 많은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세 번째 제목인 “센터들의 과도한 자극”에서 언급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너무 느슨한 연결 상태 혹은 너무 촘촘한 연결 상태가 문제로 이어지지만, 첫 번째 종류의 어려움이 보통 다른 것들보다 더 심각하다. 나는 여기에 에텔체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흥미롭고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기에 충분히 제공하였다. 치유의 전체 주제가 일곱 주요 센터들의 계발, 개화 그리고 통제와 “묶여” 있다.
C. 센터들의 과도한 자극
에텔체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원인들에 대하여 내가 말해온 것에 추가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지만, 2부에서 (어떤 기본 요구조건에 대한 섹션을 다룰 때) 그 주제를 훨씬 더 깊게 설명할 것이다. 울혈, 통합의 부족과 센터들의 과도한 자극이 조밀한 육체와 관련되는 한 분명히 근본적인 원인들이지만, 그것들 자체가 빈번하게 더 섬세한 원인들의 영향이다. 이 섬세한 원인들이 아스트랄체와 멘탈체의 삶에 숨겨져 있으며, 과도한 자극의 경우에는, 때때로 혼의 접촉의 결과이다. 에텔체가 더 섬세한 매개체들 속에서 발견되는 모든 조건에 정상적으로 그리고 설계에 따라서 반응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전달자이고 발생자가 아니며 신체상의 질병의 원인들을 에텔체로 돌리게 만드는 것인 관찰자의 한계일 뿐이다. 진화의 지점이 다양한 힘 센터들을 어떤 특정한 유형의 힘을 수용하는 상태로 가져왔다면, 그것은 육체에 도달하는 모든 힘들을 위한 청산소이다. 비의적으로 말해서, 센터들은 다섯 가지 조건들 혹은 존재 상태들 중에 하나에 있을 수 있다. 이것들이 다음과 같은 용어로 묘사될 있다:
1. 닫혀 있고, 소리 없이 차단된, 그럼에도 생명의 사인을 가지고, 고요하고 깊은 관성으로 가득 찬.
2. 열리면서, 봉인되지 않고, 희미하게 색으로 채색된; 생명이 고동친다.
3. 빨라지고, 살아있으며, 두 방향으로 기민한; 두 개의 작은 문들이 활짝 열린다.
4. 환하고 관련된 모든 센터들에 진동하는 음으로 앞으로 뻗어 나가고 빛나는.
5. 그것들이 서로 섞이고 각각이 리듬 있게 작동한다. 활력이 모든 계에서 흘러 지나간다. 세계가 활짝 열린다.
에텔체가 확장되어 물질계에서 모든 표현의 활기 있는 생동감으로 되는 이 다섯 단계와 관련 있는 것이 레무리아 인종으로 시작하는 인간의 다섯 인종, 인간과 초인의 표현의 다섯 계, 의식의 다섯 단계와 비의 철학에서 여러분이 만나는 다섯 가지의 다양한 다른 그룹들이다. 부수적으로 오각별이 입문의 사인이자 상징이고 마침내 완성된 인간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에텔체와 완성된 인간을 통제하는 다섯 센터들—두 가지 머리 센터, 심장 센터, 목 센터 그리고 척추기저 센터—의 기본적인 상징이라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가치 있고 흥미 있을 것이다. 이 센터들이 온전하게 깨어나서 서로 올바른 리듬으로 기능할 때,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5개조가 완성된 인간의 의식의 필수적인 부분을 형성한다.
비록 이 특정한 정보가 치유의 과학과 분명히 관련 있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럼에도 전체 주제가 에너지와 관련 있고,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든 질병의 원인 및 결과와 관련 있다. 왜냐하면 질병은 우리가 원자라고 부르는 에너지 단위에 바람직하지 않은 에너지가 영향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에텔체는 행성로고스의 에텔체의 필수적인 일부분이며, 그러므로 자연의 모든 왕국에 있는 그 체 속에서 발견되는 모든 형태들과 관련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행성의 질료와 조정된 우주의 질료의 일부분이며, 그래서 통일성에 대한 과학적인 기초를 제공한다.
만약 여러분이 나에게 삼계에서 모든 질병, 모든 좌절, 오류 그리고 신성한 표현의 부족 뒤에 사실상 무엇이 있는지 묻는다면, 나는 그것을 에텔체에서 생기는 주요한 어려움들을 만드는 분리성과 내적인 더 섬세한 충동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없는 외적인 유형의 형태라고 말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의 많은 원인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이차적인 원인)이 발견된다. 행성의 에텔체가 물질계에서 인간의 표현과 의식 속으로 입구를 찾는 여러 힘들을 아직 자유롭게 전달하고 순환하지 못한다. 이 힘들은 그가 의식의 더 섬세한 수준에서 기능하면서 자신 속에서 나오고 혼에서 발산한다; 그것들은 또한 연관된 그리고 접촉된 그룹들로부터, 행성 생명으로부터, 그리고 결국 마지막으로, 전체 우주로부터 온다. 센터들 각각이 충분하게 깨어나서 의식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사용될 때, 개별 인간의 삶 너머에 놓여있는 그것의 인식이 들어갈 수 있는 열린 문 역할을 할 수 있다. 에텔체는 근본적으로 인간이 소유한 가장 중요한 반응 장치이며, 그것은 오감의 올바른 기능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유형의 세계와의 다섯 가지 주요 접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더 섬세한 세계들을 민감하게 기록할 수 있게 해주며, 혼에 의해서 통제되고 에너지가 공급될 때, 영적인 영역들이 또한 활짝 열린다.
에텔체는 각성된 센터들의 매개체를 통해서 인간의 의식으로 전달되는 인상들의 강력한 수용체이다. 예를 들어, 태양신경총이나 아그냐 센터가 깨어날 때까지 진정한 투시력은 없다. 이렇게 전달된 인상들과 정보가 인센티브가 되어 그것에 의해서 의식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이런 힘들과 그것들의 작용하는 효과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 많은 단어들이 있다: 충동, 인센티브, 영향, 효능, 욕망, 열망 그리고 힘이나 에너지의 동의어일 뿐이며 동일한 일반적인 개념을 전달하는 많은 용어들. 이 모든 단어들은 에텔체의 활동의 형태들을 말하지만, 육체가 그것들을 기록하고 그것들의 인상 아래에서 행동할 때만 그렇다. 움직이게 하는 힘의 전체 주제가 큰 관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주제의 방대함이 너무 실재적이어서 조금씩만 인류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인간이 본질적으로 (그의 에텔체를 통해서) 어떤 거대하고 진동하는 전체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을 뿐이다; 시간이 지나서야 그가 진화의 과정들을 통해서 신성한 표현의 서로 다른 모든 영역들을 기록하기를 희망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것이다. 에텔체가 혼, 마인드 그리고 일시적으로 아스트랄체의 “각인된 힘”을 통해서 그리고 그 영향 하에서 활동하게 될 때, 인간은 모든 세계들과 모든 현상과 모든 의식 상태들을 의식할 수 있게 되며, 그렇게 신의 모든 아들들의 타고난 권리인 전지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존재의 이런 존재가 성취의 과정에 있는 기간 동안에, 계발의 부족, 기록하지 못하는 실패, 그리고 다양한 센터들을 일깨우고 조직화해서 그것들을 서로 올바르게 연결시키는 삶의 작업이 많은 어려움을 만든다. 바로 이런 조건이 육체 속으로 운반되었을 때 다양한 종류의 질병들, 많은 긴장과 울혈, 에텔체 한 부분에서 센터들의 과도한 자극과 또다른 부분의 발육 불량, 그리고 센터들의 불균등한 개화와 잘못된 균형을 만드는 이런 어려움들의 풍성한 근원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근대 의학 연구에서 내분비선의 “불균형”에 관하여 많은 것이 언급되며, 많은 육체적 어려움들이 이것의 빈번한 불균형 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분비선계의 이런 조건 뒤에는 센터들의 자체의 기본적인 불균형이 있다. 힘과 그것의 수용 그리고 그에 따른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을 때만, 올바른 균형이 성취될 것이고 인간의 내분비계가 의도된 방식으로 육체 인간을 통제할 것이다.
오늘날 다음의 문제들을 연구하기 위한 많은 필요가 있다:
1. 적절한 센터를 통한 힘의 올바른 수용의 문제. 이것의 예가 아스트랄 민감성이 기록될 수 있고 적절하게 다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태양신경총의 올바른 통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2. 특정한 센터와 그것과 관련된 분비선 사이의 올바른 관계의 문제로, 센터를 통해서 쏟아지는 힘이 관련된 분비선의 대등체로 자유롭게 작용하도록 허용해서, 이렇게 그것의 특이한 호르몬을 조건화시키고 결국에는 혈류를 조건화시키는 것. 여러분이 이 접촉의 순서를 파악한다면, 구약성서에 있는 “피가 생명이다”라는 말의 오컬트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것이다. 일곱 가지 특이한 유형의 힘 중에 하나에 반응하는 센터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분비선을 거쳐서, 혈류 속으로 지나가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에텔체에서 오는 활력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a. 에너지(energy)와 힘(force)의 광대한 집합체의 전달자로서 에텔체.
b. 다양한 분비선들이 사실상 주 센터들과 부 센터들의 외현화 혹은 물현화인 내분비계.
c. 두뇌가 의식의 중심이듯이 생명의 중심인 심장. 심장으로부터, 혈액이 순환하고 통제된다. 이렇게 이 세 가지 거대한 체계가 관련된다.
d. 전체 내분비계와 신경들의 네트워크의 매개체 그리고 이런 네트워크 근저에 놓여 있는 “나디”를 통한 신경계. 이런 나디들은 체의 모든 부분과 특히 신경계 모든 측면에 놓여 있는 생명력의 줄들이다.
이런 문제들과의 관계에다 또다른 것이 추가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센터들 사이에 수립되어야 하는 상호관계로, 육체 매개체에 두루 올바른 리듬으로 힘의 자유로운 작용을 허용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육체를 통제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상호 맞물려 있는 거대한 어떤 관리체계를 갖는다. 통제의 부족이 있는 곳에는 체 속에서 올바른 관계를 수립하지 못하기 때문이거나, 계발의 부족 때문이다. 이런 상호 맞물려 있는 그룹들은 다음과 같다:
1. 에텔체의 그룹으로, 이것은 주로 일곱 주요 센터들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센터들을 통해서 작용한다.
2. 내분비계의 그룹으로, 이것은 주로 일곱 주요 분비선들뿐만 아니라 다른 더 작은 많은 중요한 분비선들을 통해서도 작용한다.
3. 신경계 (교감신경계와 뇌척수신경계) 그룹으로 심장과 결과적으로 혈류에 미치는 영향을 가진 미주 신경에 특이한 강조를 둔 신경계.
이 모든 요점들이 어떤 오컬트 치유의 체계에서 검토되고 상호 연관되어야 하며, 결국 망라되어야 하는 기술적 문제는 정통 의학과 수술이 세운 광대한 체계보다 덜 복잡한 것이다. 요즘 시기에 치유 예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 세 가지 체계의 조정의 부족 때문이다. 그것은 많은 것을 하였지만, 질병에 대한 진정한 실마리와 치유가 규명되기 전에 에텔계로 또다른 걸음을 걸어야 한다.
예를 들면, 활력의 부족과 우리가 매우 친숙한 공통적인 정상 이하의 조건들은 에텔체의 관성과 그것의 활기의 부족을 나타낸다. 이런 활기체의 비활성의 결과는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육체에 있는 분비선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고, 잘 알려져 있듯이, 그것들이 육체 매개체를 통해서 표현을 찾을 수 있거나 찾을 수 없는 한, 그것들은 인간의 육체적 표현뿐만 아니라, 그의 감정 상태와 멘탈 상태들을 조건화하기 때문이다. 내분비선들은 내면의 인간이나 그의 의식 상태를 조건화하지 않지만, 외적으로 현현을 찾는 그런 내적인 상태들을 막을 수 있고 막는다. 반대의 상황에서, 너무 강력한 에텔체와 관련된 센터들의 과도한 자극이 신경계에 너무 큰 압박을 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분명한 신경 장애, 편두통, 멘탈 그리고 감정적 불균형을 만들고, 어떤 경우에서, 정신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는 이 문제를 어느정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왜냐하면 에텔체와 육체와의 관계 그리고 내적인 에너지에 대한 그것의 수용성이 가장 결정적으로 인간을 조건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멘탈체 속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원인들을 연구하거나, 제자의 삶에서 혼의 활동 때문에, 혹은 사람이 입문을 준비하는 과정을 조사할 때, 이것을 항상 염두해두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에텔체는 항상 그리고 변함없이 내면의 에너지를 외부 계로 전달하는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해야 하며, 육체는 전달된 그것에 반응하고 인식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전달의 유효성과 결과적인 육체의 활동은 항상 센터들에 의존하며, 이것은 차례로 분비선을 조건화시킨다; 나중에 이것들이 인간의 성질과 표현된 의식을 결정한다. 만약 센터들이 깨어나서 수용적이라면, 흘러서 지나가는 여러 힘들에 반응하는 육체 장치가 발견될 것이다. 만약 센터들이 잠들어 있어서, 힘이 거의 전달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마찬가지로 느리고 반응하지 않는 육체 장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약 횡격막 아래 센터들이 깨어나고 위의 센터들이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의식이 동물 성질과 감정적 성질에 집중되는 것을 볼 것이고, 그의 육체적 질병의 많은 것이 횡격막 아래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전체 문제가 얼마나 복잡하고 미묘한지 이해할 것이다—너무 복잡해서 인간이 에텔체와 그것의 일곱 센터들의 “빛을 보는”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 손과 손가락의 발달된 촉각을 통해서, 다양한 센터들에서 진동율을 확인할 때, 그것이 진정으로 이해될 것이다. 이 두 가지 지식의 수단이 이용 가능해질 때, 에텔체의 전체 주제가 새로운 중요성을 띨 것이며 올바르게 이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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