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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 우인수: 영조대 영남 남인 류정원의 관계 진출과 관직 생활(2020)
천야 추천 0 조회 567 21.02.19 15: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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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20 00:14

    첫댓글 문규현 신부님의 하늘을 울리는 목소리로, 백기완 선생님의 우리말 쓰기를 강조하는 이야기든지, - 우리나라 자장가가 세계에서 가장 생태와 맞는 자장가라는 이야기듣지, 포르투칼의 관점에서 스피노자를 읽는 브라질학자에서 탈식민지가 표면위로 질주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소련의 우리나라 백신에 글고 일본이 주사기에 신뢰를 보낸다는 점에서. - 우리말과 우리글로 철학하자는 윤구병의 구호: 평화통일영세중립코리아, 이 말이 코로나로 바뀐 세계에서 생태문화를 지닌 우리가 매끄러운 공간을 소걸음으로 또는 질주 탈주처럼 달릴 것 같은 감응이 심층에서 솟아난다. - 파리 8대학이 탈식민지를 주제삼았던 것은 1990(?)년 벩송과 정치로 박사학위한 슐레즈 교수였는데 들뢰즈가 그때 함께 했었다. 철납19년 시절에 철없어서 몰랐는데, 30년이 지난 철납49년에 감동의 결이 인다. 즉 벩송의 공감과 들뢰즈의 공명이 감화로 퍼져 온결을 넓혀 가는 것 같다.(54M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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